::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1/08 22:55
라이벌 미션은 일단
박재정 vs 박시환 : [현인 - 꿈 속의 사랑] 박시환 vs 송희진 : [박효신 - It`s Gonna Be Rolling] 송희진 vs 박재정 : [Eric Benet - Still With You] 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13/11/08 23:17
근데 망스케가 되어버린 지금에 와서 순위가 무슨 의미일까 싶어요. 탈락 여부보다 좋은 무대로 대중에게 조금이라도 어필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13/11/08 23:43
솔직히 생방에서 보인 무대만 봐선 박재정 군이 우승해야 맞는것 같네요.
송희진 양은 실력은 분명 뛰어나지만 생방에서 보여준게 별로라;; 하지만 어쨋든 팬 많은 박시환 씨가 우승하려나요.. 영 내키지가 않는군요 그건.
13/11/08 23:47
박재정도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야 돼요..
안정감은 있는데, 문제는 임팩트가 부족해요. 박재정의 대표곡이 머냐고 물으면 선뜻 답 안나오거든요.
13/11/08 23:53
팜이 죽은건가요... 뭔가 탑3정도면 이정도 시기에(이것도 많이 늦다고 보는데) 빵 터트리는게 있어야 하는데....
재미도 없고 실력도 탑3에 안어울리고 안타깝네요
13/11/08 23:55
편곡을 좀 더 세련되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고 아마추어에게 너무 많이 기대하는 건 좀 그렇지만
에일리나 윤하의 뻥 시원한 고음이 그리워진 무대였네요
13/11/09 00:00
이하늘 이번시즌 내내 심사평이 참 마음에 들어요. 요상한 유행어 미는정도의 일탈은 이하늘이니 이해한다고 치고..
슈스케 시즌 5 최고의 성과는 심사위원 이하늘.. 인것 같아요.
13/11/09 00:04
저랑 생각이 똑같네요.
박재정 군은 근데 목소리가 좋아서.. 그래도 우승할 깜냥은 된다고 봐요. 박시환 씨는 죄송하지만 팬덤빨이 장난 아니었던것 같네요
13/11/09 00:05
저두요. 그래도 박재정 안정적인 모습은 정말 꾸준히 보여줬고, 음색은 확실한 강점이 있죠.
중저음인데 느끼하지는 않고 매력적인 느낌이라..
13/11/09 00:10
일단 박재정이 음원내면 한 번 들어볼 생각은 있습니다. 김동률씨 노래가 너무 안나오고 있기도 하고. 흐흐.
근데 박시환 음원은 별로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_-;
13/11/09 00:08
1.박시환 : 이승환 - 물어 본다 이승철 - 79, 이하늘 - 75, 윤종신 - 78 [총점 : 232]
2.박재정 : 이승철 - 가까이 와봐 이승철 - 83, 이하늘 - 88, 윤종신 - 85 [총점 : 256] 3.송희진 : 박미경 -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승철 - 92, 이하늘 - 88, 윤종신 - 90 [총점 : 270]
13/11/09 00:08
송희진이 승자전에 진출해서, 그나마 좀 흥미가 생기는 대진이 완성됐습니다. 흐흐흐
이번 무대는 좀 나은 무대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13/11/09 00:09
기억력 좋으신 분들께 묻습니다. 지금 콜수가 7만이 안 되는데요, 시즌2 준결승때 이쯤이면 기본 2~30만 정도 되지 않았었나요? 아닌가?
13/11/09 00:14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건.. 시간대는 모르겠는데 100만까지 갔던 시즌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때가 울랄라 세션이 사기 캐릭 시전할 때였나? 4는 제가 안 봐서 아니고요.. 진짜 콜수 폭망이 왜 망스케인지를 보여주네요. 박시환 씨 자꾸 디스해서 미안하지만 시즌2때 존박과는 비교가 안 되는 거품인 것 같아요. 존박이 여기 나왔으면 그냥 우승이었을것 같다는..
13/11/09 00:11
변상국, 김대성 스테파노 반갑네요.
변상국 씨는 그 제주도에서 좀 만 잘 불렀어도 ㅠㅠ 생방 무대가 계속 별로니 변상국 씨가 그리워질 정도네요.
13/11/09 00:15
어차피 라이벌미션에서 이기면 된다는 건가;;;
확실히 라이벌 미션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쓴 참가자들이네요 이 때까지 성적이 다 고만고만 했으니깐요
13/11/09 00:20
저도 나름 20대 후반인데..편곡도 너무 옛날 스타일같고 노래 가사도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
를 쓰는 순간 박시환씨 오늘 바닥으로 가네요...
13/11/09 00:23
득표비율까지 공개하고..;; 순위도 아까 전에 공개했고...
그 사이에 콜수가 엄청나게 올라갔냐 하면 그게 아니거든요. 워낙 콜수가 안올라가서 말이지요;
13/11/09 00:32
근데 퍼센트로 해서 별 차이가 안나보이지,
실제로 3%로면 10만콜이라고 가정했을때 10만 * 0.03 * 0.55 = 1650이거든요.... 그러면 심사위원 점수로는 커버 못할 차이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13/11/09 00:38
폰이 맛이갔는지 대댓글이 안돼서 걍 여기 적습니다 ㅠ.ㅠ 득표율 순위 보고 계산해보니 가산점이 절실한 건 박재정 쪽이더군요. 반전이 일어나서 올라갔으면 하는데..
13/11/09 00:41
박시환이 올라갔네요 위탄1을 능가하는 우리나라 오디션프로 역사상 최대의 팬덤잔치가 펼쳐지네요 그래도 서인국 백청강은 탑3에서 3등 하진 않았는데..
13/11/09 00:44
시즌2 때도 탑3에서 존박이 무대를 말아 먹고 탈락할거라 예상했는데 장재인이 떨어져서 말이 많았었죠.
그리고 장재인 표가 허각으로 왕창 쏠리면서 결승전은 허각의 KO승이었고요. 이번에도 그 피해자가 박시환 씨가 되리라 봅니다. 이건 진짜 좀 심하죠;;;;
13/11/09 00:45
로이킴은 적어도 결승전, 아니 우승에 부끄러운 참가자는 아니었는데(개인적으로 시즌4 베스트곡 세곡 중 두곡이 로이킴 곡입니다.) 이건 역대급도 아니고 원탑이라 생각합니다. 누굴 데려다놔도 이 이상은 안되는거 같아요
13/11/09 00:47
서인국은 탑3에서 1등을 먹었으니 결승전 갈 자격은 충분했죠. 근데 이건 뭐 압도적 꼴지가 올라가니...작년에 정준영도 탑3에서 이렇게 밟히진 않았는데 말이죠
13/11/09 00:49
아 서인국씨를 깔려고 한건 아니었어요 그나마 생각해보면 슈스케에서 가장 말많은 결승전 진출자 생각하니 서인국이 생각나서요 -0-;;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진출이네요 에효 -_-
13/11/09 00:44
아마 사는 쪽은 송희진일 겁니다. 가산점 받는바람에 송희진-박재정 심사점수 차이가 박재정-박시환 차이만큼 벌어졌는데 둘의 문투 차이는 엎치락뒤치락이었으니..
아 멘붕오네요 는 역성지로군요. 송희진이 갔지만 그래도 멘붕옵니다 아 왜 저 둘중 하나가 떨어지는지
13/11/09 00:45
그나마 박재정 송희진이면 어느정도 구색도 갖추고 방송 만들기도 좋았는데 이젠 빼도박도 못하네요.... 이쯤되면 주작이라도 좀 하지 크크
13/11/09 00:45
역대급 망 결승 예약이네요 ㅠㅠ
"무조건 박시환 반대편 밀어주자! 정의는 승리한다!" 를 시전 할 만한 시청률도 아니라.... 박시환 우승하면 충격과 공포겠네요.
13/11/09 00:48
이번시즌은 기억이 남을 시즌이네요. 진짜 슈스케도 인기투표로 전략되었네요, 심사위원 점수가 1위와 3위가 48점이나 차이났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13/11/09 00:50
위탄1의 전례가 있듯이 (백청강이 아니라 손진영 이야기입니다)
심사위원 점수는 팬덤싸움으로 갔을때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심사위원 점수가 중요한것은 오히려 일반인들의 참여가 극대화 되었을때 위력을 발휘하거든요. 심사위원 점수는 그 자체보다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 투표할수 있는 명분에 더 가깝기 때문이죠.
13/11/09 00:52
그래요 왠지 기시감이 느껴졌는데 백청강이 아니라 손진영이었네요. 손진영이 결승갔으면 지금같은 느낌이었을 것 같아요 쉬즈곤 부르다 삑사리난거까지 아주 그냥 -_-;;;;
13/11/09 00:52
이번 슈스케 결승은 [박시환 vs 박재정]으로 정해졌습니다.
송희진 양은 정말 노래 잘 불러놓고도 못 올라가네요. 여성 징크스는 아직까지도 유효한가 봅니다. 다음주..... 다음주에도 해야 하나 의문이 들긴 하지만.. 어쨋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3/11/09 00:52
심사위원 점수 왜 있나요. 크크크 40% 반영인데 점수 차이를 그렇게 넣어도 고작 문투 3%에 밀리네요.
아니 3%도 아니군요. 1위로 진출했으니 2위랑 차이가 약 1~2%일텐데 그것도 못 뒤집었군요. 반영을 어떤 식으로 하길래 이게 가능하죠.
13/11/09 00:54
그냥 계산 한거죠 머...
10만콜을 기준으로 했을때, 1%차이만 하더라도 10만 * 0.01 * 0.55 = 550이 나오거든요. 아무리 점수차가 차이가 나도 50점이니.... 이게 아닌데.. 잠시만요.. (계산 뒤, 수정하겠습니다.)
13/11/09 01:11
사실 심사위원은 팬덤에 속해있지 않은 일반 대중들 투표에 대한 조언자 역할이 크죠. 아메리칸아이돌에서도 그랬고요. (거긴 심사위원 점수 비중이 0%입니다. 100% 문자죠) 그런데 이전 슈스케와는 달리 그 일반 대중들이 없다보니까 심사위원 영향이 따따블로 줄어들게 된 겁니다.
13/11/09 00:59
300점 점수에 24점 48점 차이면 400점으로 환산하면 32점 64점 차이인가요.
박시환이 문자투표 1등으로 600점을 먹었다 쳤을 때 중간에 방송 나온 데에서 크게 변하지 않아서 35% vs 31%였으면 환산점수 531점으로 69점 차이가 나서 박시환이 이기긴 합니다. 그리고 박재정은 심사위원점수도 문자투표도 그당시 딱 중간이었으니 박빙이었을 듯 하네요. 뭐 그건 그거고 멘붕이 좀 많이 오긴 합니다. 팬덤이 이정도로 깡패라니 망스케라는 말이 확 와닿네요;; 보는 대중들이 많았으면 아무리 팬덤이 강해봐야 저렇게 망해버리면 문자투표에서 지게 마련인데 그런 거 없네요 아 계산의 근거는 이전 시즌들 결승전입니다. 1000점 만점에 문자투표의 경우엔 문자투표 1위를 해당 배당한 점수의 만점을 주는 식으로 계산하더군요
13/11/09 01:09
그래요 그걸 찾고 있었습니다.. 1000점만점에 1등한 점수를 만점을 주는 방식이더군요.
그리고 조금은 무시할수 없는게 인터넷 투표 점수가 꽤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심사위원점수가 벌어진 만큼 다른 데서도 이미 벌어져 있었어요..
13/11/09 00:54
어이가 없네요
다음시즌부터 심사위원 없애고 팬클럽 회장 세명뽑아서 진행합시다 이런 볍씨같은 시스템이라니 두시간동안 헛거봤네요 아 짜증나
13/11/09 00:59
심사위원 최저점수로 빵점도 가능한가요??
제가 이하늘씨면 다음주에 박시환씨 무대가 성에 안차면 빵점은 아니더라도 한 50점 이하로 줄 거 같은데요. 욕먹든 말든 참가자 무대가 정말 맘에 안들면 압도적으로 낮은 점수 주는 패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