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4/07 14:51:49
Name DownTeamisDown
Subject [일반] 4월 6일 여론조사
# v1.0  
------------------------------------------------------------
중부일보(의정부갑, 의왕과천), 천안신문(천안갑), (주)경북미디어영양신문(영주,영양,울진,봉화)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대구북갑), TJB대전방송,충청투데이(대전중구, 대전서구을, 대전유성을)
경인일보(인천연수을, 용인정), 동아일보(공주부여청양), JTBC(부산진갑), 안동MBC(안동예천, 영주영양울진봉화)
MBC(서울서대문갑), 로이슈(서울강동을), 청주KBS(청주흥덕, 청주서원), TV조선(광주서구을)
제민일보,한라일보,JIBS(제주갑/을, 서귀포), 경기일보,기호일보(성남중원, 광주갑) 
CBS, 국민일보(서울종로, 서울동대문을, 서울구로을, 서울동작을, 고양시정, 청주흥덕)
남도일보, LG헬로호남방송, 전남CBS(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서울신문(대구수성갑)
------------------------------------------------------------

서울 종로부터 보겠습니다.
종로는 서울의 중심으로 과거부터 수많은 명사들이 당선된 지역입니다.
장면 전 총리와 윤보선 전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말이죠(물론 거기에는 국회에서 똥물을 퍼부으신 김두한 의원도 있었고요.)
이후에는 노무현 전대통령과 이명박 전대통령이 맞붙고 두명 모두 국회의원이 되었던 정치의 중심지입니다.
최근 16대부터 보면 정인봉(한나라당) - 02년재보선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박진(한나라당) - 정세균(민주통합당) - 정세균(더불어민주당)이고 최근은 보수세가 빠지고 진보세가 강해지는 지역입니다.

6일 CBS,국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CBS,국민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31% 무선ARS 6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황교안이 지면 대권도 당권도 끝 같은데 말이죠



동대문구 을 입니다.
동대문구 을이면 유명하신분이 있죠. 아주 예전에 이승만대통령도 있지만
지금 대구 수성을에 나오시는 홍준표 전의원의 원래 지역구였습니다.
이지역은 휘경동을 제외한 경의중앙선 남쪽지역이 되고 전에는 보수지역이었다가 최근에는 진보세가 강해진 지역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작은면적의 선거구 입니다.
허인회(한나라당) - 01년재보선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홍준표(한나라당) - 민병두(민주통합당) - 민병두(더불어민주당)
이번선거에서는 현역 민병두 의원이 컷오프에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다시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고
민주당은 청년인 장경태 후보가(물론 36세면 정치권에선 청년이지요) 미래통합당에서는 저기 서초갑에서 내보내진 이혜훈의원이 경선을 뚫고 도전합니다.

6일 CBS,국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CBS,국민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ARS 30% 무선ARS 7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여기는 결국 민병두 의원의 득표율이지 승패를 좌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상황에서는 장경태 후보가 오차범위안에서 이혜훈 후보를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유선ARS이고 공보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시점에서의 조사라서 더 중요한 여론조사인데 말이죠.



그다음으로 서대문 갑으로 갑니다.(또종로 또광진이 아닙니다. 근데 여기는 또다른 의미로 또 서대문갑 인곳이긴 합니다.)
서대문 갑은 홍재천 동쪽의 지역으로 대표적인 지역으로 신촌이 있습니다. 신촌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기는 5번연속 같은 라인업 이었고 6번째도 성사되었는데 라인업에나온 선수들의 공통점이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라는것 때문입니다.
16대부터 당선자를 보면 이성헌(한나라당) - 우상호(열린우리당) - 이성헌(한나라당) - 우상호(민주통합당) - 우상호(통합민주당)입니다.
사실 두후보가 5연속 대결을 했고 여섯번째 대결을 20년간 하고있는 지역이죠

6일 MBC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네셔널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4명 유선전화면접 6% 무선전화면접 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우상호의원의 낙승이 예상됩니다.
4승2패가 되나요...


구로을은 16대 부터 봤을때 01년 재보선 한번을 제외하고 민주당이 압승한 지역입니다. 이지역에 유명한 정치인이라면 잠시 김한길이 거쳐간다음 박영선장관이 3선을 하고 지금은 선거구에서 나온 상황입니다.
이지역을 구로구 안양천 동쪽지역으로 구로디지털단지나 구로역 신도림동 등등이 있고 말이죠.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장영신(새천년민주당) - 01재보선 이승철(한나라당) - 김한길(열린우리당) - 박영선(통합민주당)
 - 박영선(민주통합당) - 박영선(더불어민주당)

6일 CBS,국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CBS,국민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ARS 34% 무선ARS 6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유선이 많은것이 영향을 어떻게 미칠까요
여기서 오차범위 안으로 들어오는 조사는 처음봤습니다.
서울인데 유선 34%면 많이 높은것 같은데말이죠


이번에는 동작을입니다.
동작을은 동작구 동부지역으로 이곳은 16대 부터 살펴보면 유용태(새천년민주당) - 이계안(열린우리당) - 정몽준(한나라당) - 정몽준(새누리당) - 2014년재보선나경원(새누리당) - 나경원(새누리당) 입니다. 
보수지역으로 최근에 재편된지역이지만 거물이 나와서 그런것 같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6일 CBS,국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CBS,국민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ARS 31% 무선ARS 6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나후보가 계속 꾸준히 밀리다가 오랬만에 앞서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차범위 안쪽이지만 말이죠.
사실 이번CBS,국민일보 조사가 보수쪽이 전반적으로 높게나온게 유선30%대에 ARS조사라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동안 나온던 다른조사하고는 흐름이 다른데 흐름이 바뀐건지 아니면 이조사만 튀는지는 다른조사가 나와야 분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강동갑입니다.
강동갑은 기본적으로 강남의 다른지역과 같지는 않고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갑지역은 특히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의 영향이 있는 지역이라 보수세가 계속 이겨오던 지역입니다.
이부영(한나라당) - 김충환(한나라당) - 김충환(한나라당) - 신동우(새누리당) - 진선미(더불어민주당)
20대 총선에서 승리한 진선미 의원이 재선에 도전합니다.

6일 로이슈 여론조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41.0%
미래통합당 이수희 47.5%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옥기 1.2%
지지후보없다 5.8%
잘모르겠다 4.5%
조사의뢰자 로이슈 조사기관 (주)데일리리서치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726명 유선ARS 46% 무선ARS 5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6%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유선이 너무나도 높아서 의문이가긴하지만 접전중인 지역으로 보입니다.
지금도 오차범위 내에있긴합니다. 서울내에서 이런 접전지역이 꽤 되는 상황입니다.


인천의 다음 지역으로 연수구 을로 갑니다.
여기는 송도와 송도 생활권인 송도 근처지역으로 선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
20대 이전에는 단일선거구에서 20대에 갑/을로 분구되었습니다. 분구 이전에는 황우여 의원이 4선을 했던 지역이고 20대에서는 민경욱 의원이 당선되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두번 컷오프 당하고 두번 구제되는 묘한상황이 있었고
여론조사 중간에 컷오프 당했다가 부활하신 참 이번총선에서 묘한상황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6일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2020040601000286100013811
조사의뢰자 경인일보 조사기관 (주)알앤써치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20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연수을같은경우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조사마다 다르게 나와서말이죠
결국 민경욱 후보가 유리한 상황인데 이곳의 마지막 변수는 쏠림이 있을것인가 단일화 안되고 그냥 끝까지 싸울것인가 봐야할것 같습니다.


성남 중원입니다.
성남 중원구는 진보성향이 강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그로인해 표갈리기도 심하고 인물론이 먹혀 의외로 보수쪽에서 많이 차지하는 지역이었습니다. 16대부터 보면 조성준(새천년민주당) - 이상락(열린우리당) - 05년재보선 신상진(한나라당) - 신상진(한나라당) - 김미희(통합진보당) - 15년재보선 신상진(새누리당) - 신상진(새누리당) 이고 신상진의원은 4선이지만 의정활동은 실제로 12년이라는 것도 있습니다.(재보선 2회당선) 

6일 경기일보, 기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경기일보, 기호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13% 무선ARS 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신상진 후보가 안좋은 지역에서도 개인기와 진보계열 세력의 분열을 틈타서 차지하고 있었던 지역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되는 상황이네요.


의정부 갑 입니다.
의정부 중랑천 서쪽지역으로 구도심입니다.
의정부 갑은 보수적인 색이 의정부 을보다 더 강해서 의정부 을에있던 홍문종 의원이 넘어오려고 했었던 지역입니다.
역대 의원은 문희상이 6선을 했고 연속 5선을 했던 (14,16대는 통합 의정부시) 지역으로 문희상 한마디로 정리되는 지역입니다.
정리하면 문희상(새천년민주당) - 문희상(열린우리당) - 문희상(통합민주당) - 문희상(민주통합당) -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이번선거에서는 문희상 의원은 불찰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민주당에서는 오영환 후보를 전략공천 하였습니다.
하지만 문희상의원의 아들인 문석균후보는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다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고
이지역에 나오려던 홍문종 의원은 포기하였습니다.

6일 중부일보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부일보 조사기관 (주)아이소프트뱅크 조사기간 4월3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ARS 29% 무선ARS 7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밖에서 오영환 후보가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여러 조사에서 보니 이제 오영환쪽으로 민주당쪽 지지자들의 민심이 모인것 같습니다.


평택을입니다.
평택을은 구평택시와 구평택군의 대부분지역으로 시작한 선거구이지만 점차점차 남으로 내려와서 구 평택시가지 서북부 까지 갑에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이는 평택시가지의 인구가 늘어나는것도 있지만 평택서부지역도 이 선거구인데 평택서부지역의 인구도 평택항주변을 비롯해서 무시하기 힘들정도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평택갑에 오산공군기지가 있다면 평택을에는 캠프 험프리스와 해군2함대가 있습니다.
평택갑보다 보수세가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이번선거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정장선(새천년민주당) - 정장선(열린우리당) - 정장선(통합민주당) - 이재영(새누리당) - 14년재보선 유의동(새누리당) - 유의동(새누리당)

6일 기호일보, 경기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기호일보, 경기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8명 유선ARS 13% 무선ARS 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무선비율이 평택을 지역을 생각했을때 약간 높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상황입니다.
여기는 정말 여러 요소를 생각해보면 백중으로 보이고 끝까지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다음은 고양정으로 갑니다.
고양정 역시 격전지로 불리는 곳입니다.
고양시 일산구을 부터 시작해서 일산서구를 지나 고양시정으로 지난 역사를 보면
16대부터 봤을때 김덕배(새천년민주당) - 김영선(새누리당) - 김영선(새누리당) - 김현미 (민주통합당) - 김현미(민주통합당)
현역의원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불출마를 선언하여 빠진 상황입니다.

6일 CBS,국민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CBS,국민일보 조사기관 (주)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0명 유선ARS 32% 무선ARS 6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유선비율이 높고 기존의 조사하고는 약간 다른흐름인 이번 조사 특성때문에 좀 더 봐야할것 같습니다.
다른지역과 다른조사와 다른흐름이라서 말이죠
오차범위안쪽이지만 김현아 후보가 오랬만에 앞서는 결과입니다.

그다음으로는 의왕과천입니다.
의왕과천은 사실 예전에는 꽤 보수적인 지역이었습니다. 개발이 제대로 안이루어진 전원지역인 의왕과 보수화된 공무원들이 모여있던 과천이 뭉쳐서 수도권내에서 보수적인 색이 있었지만 시간이지나면서 개발되어 젊은층인구가 늘고 정부청사이전으로 과천의 인구구성도 변화가 살짝 생기면서 민주당 색이 강해진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그래서 전 창원시장인 안상수(a.k.a 보온상수)의원이 내리4선까지 했었던 지역입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안상수(한나라당) - 안상수(한나라당) - 안상수(한나라당) - 송호창(민주통합당) - 신창현(더불어민주당) 입니다.

6일 중부일보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중부일보 조사기관 (주)아이소프트뱅크 조사기간 4월4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ARS 29% 무선ARS 7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내에서 꾸준히 이소영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여기도 계속 비슷하게 가는편이네요 


용인정 입니다.
이지역은 구성 지역이 주축으로 봐야하는 지역이고 보수와 진보가 맞붙기 딱 좋은 지역입니다.
20대에 새로 신설된 선거구로 죽전2동과 동백3동이 다른선거구로 넘어가고 상현2동이 들어오게 되면서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졌을꺼라 진보세가 약간 강했었는데 변화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윤식(새천년민주당) - 한선교(한나라당) - 박준선(한나라당) - 김민기(민주통합당) - 표창원(더불어민주당)
이지역 현역인 표창원 의원이 불출마를 하면서 다시 공석인 상황에서 대결을 합니다.

6일 경인일보 여론조사입니다.
2020040601000264100012501
조사의뢰자 경인일보 조사기관 (주)알앤써치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18명 무선ARS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첫조사인데 매우 박빙입니다.
여기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 듯합니다.


대전 중구입니다.
대전 중구는 보수세가 강하긴 하지만 민주당도 차지한적이 있고 이 민주당 의원은 공천을 안주니까 자유선진당을 가서 당선도 되고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오는등 참으로 인물론 이라고밖에 설명이 안되기는 하지만 보수우위이긴 합니다.
16대부터보면 강창희(한나라당) - 권선택(열린우리당) - 권선택(자유선진당) - 강창희(새누리당) - 이은권(새누리당) 
민주당에서는 검경간의 갈등으로 주목받는 황운하 전울산경찰청장이 나왔으며 미래통합당은 현재의 현역의원인 이은권 의원이 나옵니다.

6일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2~3일 조사대상 508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내에서 황운하 후보가 꾸준히 앞서가고 있습니다. 대전 지역중에서 이곳이 민주당이 힘든지역중 하나인데 대를린이 깨질것 같기도 하고 아닐것 같기도 하고 좀더 봐야겠죠.


그다음으로는 대전 서구 을입니다. 
서구 북부 지역에 위치한 서구 갑은 정부대전청사(흔히말하는 엄브렐라 본사)나 대전광역시청 대전법원등 대전의 행정의 중심지역입니다.
16대부터 보면 이재선(자유민주연합) - 구논회(열린우리당) - 07년 재보선 심대평(국민중심당) - 이재선(자유선진당) - 박범계(민주통합당) -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입니다.
특징이라면 보수가 이긴적은 있으나 영남계열의 정통 보수당인 미래통합당 계열이 이긴적이 없는지역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충청보수 혹은 민주당이 가져가던 곳이었습니다.

6일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2~3일 조사대상 511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박범계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기는 상황입니다. 계속 이기니까 볼 필요가 없을 느낌입니다.


대전 유성을 입니다. 
대전유성을의경우 KAIST, 대덕연구단지(대덕구에 있는게 아닙니다.) 등이 있어서 고학력 진보층이 많은 지역입니다.
20대 총선부터 새로 분구가 된 지역입니다.
이지역의 유명한 정치인은 현역인 이상민 의원으로 현재 4선이고 5선에 도전합니다.
이지역 역대를 보게되면 송석찬(새천년민주당) - 이상민(열린우리당) - 이상민(자유선진당) - 이상민(민주통합당) - 이상민(더불어민주당)

6일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JB대전방송, 충청투데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2~3일 조사대상 512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상민 의원이 5선을 찍을것 같습니다. 


청주 흥덕입니다.
흥덕구는 원래 청주시 16대에서는 흥덕구 단일선거구였다가 17대에 분리된 흥덕구 북부지역이 흥덕구 을이 되었고 거기에서 청원군 합병이후 3개 읍면(오송읍,강내면,옥산면)이 세곳이 붙은곳으로(흥덕구 갑은 남이면,현도면을 합친다음 서원구로 바뀜) 읍면지역마저 오송의 영향으로 그렇게 보수적인 지역이 아닙니다.
윤경식(한나라당) - 노영민(열린우리당) - 노영민(통합민주당) - 노영민(민주통합당) - 도종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지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옆동네에서 정우택의원이 넘어와서 맞대결하는 모양새입니다.

6일 청주K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청주KBS 조사기관 (주)한국갤럽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7명 유선전화면접 15.6% 무선전화면접 84.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김양희 후보가 사퇴하였지만 지지세가 미지해서 큰 변수가 안될것 같습니다.


청주서원구지역입니다.
서원구 지역은 흥덕구 갑에서 바뀐지역이고 오제세 의원이 자리잡았었던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진보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역사를 보면 윤경식(한나라당) - 오제세(열린우리당) - 오제세(통합민주당) - 오제세(민주통합당) - 오제세(더불어민주당)
현역 오제세 의원이 공천 컷오프에 탈락 반발해서 출마하였다가 다시 불출마 하였습니다.

6일 청주K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청주KBS 조사기관 (주)한국갤럽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7명 유선전화면접 15.6% 무선전화면접 84.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제세 의원에 불출마로 이장섭후보가 유리해 진것 같습니다.
진보진영에 유리한 조사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유리해보입니다.

천안갑 입니다.
천안에는 3개의 선거구가 있는데 그중 갑선거구 입니다.
천안갑은 은 동남구 읍면지역과 동남구 구시가와 서북구 구도심이 들어온 지역입니다. 
그래서 보수세가 강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사실 좌우균형이 맞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민주당계 의원이 많이 당선됩니다.
전용학(새천년민주당) - 양승조(열린우리당) - 양승조(통합민주당) - 양승호(민주통합당) - 박찬우(새누리당) 
- 18년 재보선 이규희(더불어민주당) 입니다.
이규희 의원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현재 재판중이며 그러한 사유로 컷오프 당하고 불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20대 국회 의원 둘다 공직선거법 위반한 상황도 가능한것입니다. 과연 이번선거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6일 천안신문 여론조사입니다.
그래프1.jpg
조사의뢰자 천안신문 조사기관 (주)세종리서치 조사기간 4월3~4일 조사대상 507명 유선ARS 19.7% 무선ARS 80.3%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두후보가 매우 치열하게 다투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좀 더 봐야하지만 박빙이라고 밖에 말을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공주부여청양입니다.
여기는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으로 특히 부여청양의 보수적 성향을 중도진보적인 공주시에서 감당을 못하는 추세인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공주시는 연기군과 같은선거구로 꽤 오랜기간 있었다가 연기군이 세종시로 바뀌면서 18대에 단독선거구가 되었다가 19대에는 별도의 선거구가 됩니다.
부여는 16대에서는 단독선거구였지만 17대부터 청양과 하나의 선거구가 됩니다.
청양은 16대에서는 홍성과 같은선거구 였지만 17대부터는 부여와 같은선거구가 되어 부여청양 선거구가 됩니다.
그리고 20대에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로 합쳐집니다.
정진석(자유민주연합)/김학원(자유민주연합)/이완구(자유민주연합) - 오시덕(열린우리당)/김학원(자유민주연합) - 05재보선 정진석(무소속)/ - 심대평(자유선진당)/이진삼(자유선진당) - 박수현(민주통합당)/김근태(새누리당) - 13년재보선 /이완구(새누리당) - 정진석(새누리당) 입니다.

6일 동아일보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동아일보 조사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4월3~4일 조사대상 503명 유선전화면접 20% 무선전화면접 8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보수성향의 김진태 후보가 현재 계속 도전중이며 불출마를 한다고 해도 오차범위내에서 차이가 줄 뿐 큰 영향 까지는 아닌 상황입니다.
여론조사가 전화면접이지만 유선비중이 낮은편은 아니라서 미세한 차이가 되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광주서구을
광주1호선(상무대로) 남쪽 서구 남부지역위주로 구성된 선거구로 여기는 민주당의 텃밭이었지만 이정현 의원이 2번 나왔다가 떨어졌던 지역구 이기도 합니다. 19대에는 나름 의미있는 득표도 얻기까지 했습니다.
16대에는 서구가 단일선거구였고 17대부터 서구가 갑/을로 갈라집니다.
정동채(새천년민주당) - 정동채(열린우리당) - 김영진(통합민주당) - 오병윤(통합진보당) - 15년 재보선 천정배(무소속) - 천정배(국민의당) 
지금은 광주천재라고 불리었던 민생당의 천정배 현역의원에
삼성전자에서 여자,고졸이라는 핸디캡을 뚫고 상무까지 오른거로 저번선거에서 화재가 되었던 양향자 후보의 재도전입니다.

6일 TV조선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TV조선 조사기관 (주)매트릭스리서치 조사기간 4월4일 조사대상 500명 무선전화면접 10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또 나왔지만 설명이 구지 필요 없을듯 합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이지역은 원래 순천선거구인데 이번 선거에서 상한선이 넘어가자 해룡면을 떼어내서 
순천광양곡성구례을로 넘기고 대신 나머지 순천지역으로 선거구를 만들어냅니다
사실상 순천에서 해룡면 한지역 빠진지역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동안 김경재(새천년민주당) - 서갑원(열린우리당) - 서갑원(통합민주당) - 11년재보선 김선동(민주노동당) - 김선동(통합진보당) - 14년 재보선 이정현(새누리당) - 이정현(새누리당) 입니다.
어느시점부터 전형적인 호남이 아닌 선택을 했던 지역인데 유권자들은 순천지역 민주당 정치인들이 맘에안든다는 의사표시를
꾸준하게 한다고 봐야할것 같습니다. 현역인 이정현 의원은 영등포로 갔고 다시 민주당계 정치인들의 판이 열렸습니다.
과연 이번 선택은 어떻게 될것인지

6일 전남CBS, LG헬로호남방송, 남도일보 여론조사입니다.
14011001-0704202000a.ps
조사의뢰자 전남CBS, LG헬로호남방송, 남도일보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16명
유선ARS 30% 무선ARS 7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소병철 후보가 처음으로 앞서가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아직 오차범위 안쪽이라서 뭐라 하기는 어렵고 현재 박빙인것 같습니다. 조사가 한두개는 더 나와야할텐데 시간이 많지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대구 북갑입니다.
대구 북갑은 금호강 남쪽의 구도심 지역입니다.
이지역은 대구북을에 비해서 확실히 더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그동안의 역사로는 
박승국(한나라당) - 이명규(한나라당) - 이명규(한나라당) - 권은희(새누리당) - 정태옥(새누리당)
이었습니다. 상당히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6일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여론조사입니다.
2020040501000189200007462
조사의뢰자 영남일보, KBS대구, 대구CBS 조사기관 (주)에이스리서치 조사기간 4월4일 조사대상 520명 유선ARS 21.3% 무선ARS 78.7%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양금희 후보가 크게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이부망천' 정태옥 의원은 결국 이기지 못할것 같습니다.


대구 수성갑 입니다.
수성구 기존 북동부 시가지+시지지구인 지역으로 김만제(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한나라당) - 이한구(새누리당) - 김부겸(더불어민주당) 으로 김부겸 의원이 20대에 대구의 벽을 뚫었었던지역입니다.

6일 서울신문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서울신문 조사기관 (주)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주호영 의원이 김부겸의원에 꽤 큰차이로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샤이표심이 있겠지만 주호영의원이 이길것 같습니다.


안동예천
안동예천은 안동시는 15대까지는 안동군과 안동시이던 안동시갑/을이던 안동은 2개의 선거구였다가 16대부터는 안동시 단일선거구로 계속 있어왔습니다. 예천군은 원래 문경시와 같이 묶여서 문경예천이었다가 20대에 영주시와 묶여서 영주문경예천이었습니다.
예천은 전형적인 경상북도 보수지역이지만 안동은 가끔 안동김씨나 안동권씨 같은 문중이 좌우하는 케이스가 가끔 나오는 지역입니다.
21대에 안동예천 도청신도시도 있고 해서 하나의 선거구로 묶게 되었습니다. 
충남에도 비슷한 홍성예산도 있고말이죠(여기는 도청신도시보다 선거구가 먼저 하나였지만)
그동안의 역사를 보면 권오을(한나라당)/신영국(한나라당) - 권오을(한나라당)/신국환(무소속) - 김광림(무소속)/이한성(한나라당) - 김광림(새누리당)/이한성(새누리당) - 김광림(새누리당)/최교일(한나라당)
이지역은 김광림의원과 최교일의원 모두가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사실 안동이 주가 되는선거구 입니다.)

6일 안동MBC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안동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네셔널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708명 유선전화면접 9% 무선전화면접 91%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 밖에서 김형동 후보가 앞서가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끝날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다음으로는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으로 갑니다.
영주시는 16~19대 까지는 단독선거구였고 20대에 들어와서 영주시 문경군 예천군이었다가 20대에 선거구가 영주영양봉화울진으로 바뀝니다.
영양봉화울진은 16대 는 봉화울진/청송영양영덕이 한 선거구 였었다가 17대부터 20대까지 영양영덕봉화울진선거구로 있던 지역입니다. 그리고 21대에 영덕군이 빠져나가고 영주시가 들어오게 됩니다.
초보수 강세지역이고 민주당은 전액보전받는게 목표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입니다.(15%찍기도 힘들고 상황에 따라선 10%도 못찍을 수 있는지역)
16대부터 정리는 영주/봉화울진/영양 - 영주/영양봉화울진 으로 하겠습니다.
박시균(한나라당)/김광원(한나라당)/김찬우(한나라당) - 장윤석(한나라당)/김광원(한나라당) - 장윤석(한나라당)/강석호(한나라당) - 장윤석(새누리당)/강석호(새누리당) - 최교일(새누리당)/강석호(새누리당)

6일 안동MBC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안동MBC 조사기관 (주)코리아리서치인터네셔널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708명 유선전화면접 10% 무선전화면접 9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6일 영앙신문 여론조사입니다.
9090.jpg
조사의뢰자 영양신문 조사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조사기간 4월2~3일 조사대상 1002명 유선ARS 75% 무선ARS 2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장윤석 전의원이 무소속으로 도전했지만 결론은 박형수 후보가 승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진갑 입니다.
부산진갑은 부산진구 북서부 지역이고 동마다 민심이 다른지역입니다.
정재문(한나라당) - 김병호(한나라당) - 허원재(한나라당) - 나성린(새누리당) - 김영춘(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였던 지역입니다.
이번에는 김영춘 현역의원에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도전하는 상황입니다.

6일 JTBC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JTBC 조사기관 (주)한국갤럽 조사기간 4월4~5일 조사대상 501명 유선전화면접 16.8% 무선전화면접 83.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차범위내에서 두 후보가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정근후보가 완주할것으로 보여서 정근후보에 어느정도의 표가갈지가 큰 변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해찬대표의 부산발언은 아직 여론조사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먼저 제주갑부터 갑니다.
제주갑은 제주시 서쪽지역입니다. 
18대 이전에는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따로뽑기도 하고 제주시 북제주군 갑/을이 되었던적도 있지만
지금은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합쳐져서 다시 반으로 나눈 상황이라서 16/17대는 두명을 표시하고 18대 부터는 갑만 이력을 쓰겠습니다.
현경대(한나라당)/장정언(새천년민주당) - 02 재보선 /양정규(한나라당) - 강창일(열린우리당)/김우남(열린우리당) - 강창일(통합민주당) - 강창일(민주통합당) - 강창일(더불어민주당)

6일 제민일보, 한라일보, JI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제민일보, 한라일보, JIBS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3~4일 조사대상 821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제주갑은 여기서 무소속 후보들이 과연 어떻게 될지 몰랐었지만 송재호 후보가 앞서가는것으로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박희수 후보쪽으로 표가 많이 안가는것 같습니다.


제주을입니다.
제주을은 제주시 동쪽지역입니다. 
18대 이전에는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따로뽑기도 하고 제주시 북제주군 갑/을이 되었던적도 있지만
지금은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합쳐져서 다시 반으로 나눈 상황이라서 16/17대는 두명을 표시하고 18대 부터는 갑만 이력을 쓰겠습니다.
현경대(한나라당)/장정언(새천년민주당) - 02 재보선 /양정규(한나라당) - 강창일(열린우리당)/김우남(열린우리당) - 김우남(통합민주당) - 김우남(민주통합당) - 오영훈(더불어민주당)

6일 제민일보, 한라일보, JI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제민일보, 한라일보, JIBS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3~4일 조사대상 821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오영훈 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됩니다.



한국 선거구의 남쪽 끝이자 대한민국의 남쪽끝 서귀포시입니다.
서귀포시는 18대 이전부터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은 하나의 선거구였고 통합해서도 하나의 선거구라 선거구 이름만 바뀌었지
실질적으로는 바뀐것이 아예 없는 상황입니다.
고진부(새천년민주당) - 김재윤(열린우리당) - 김재윤(통합민주당) - 김재윤(민주통합당) - 위성곤(더불어민주당)


6일 제민일보, 한라일보, JIBS 여론조사입니다.

조사의뢰자 제민일보, 한라일보, JIBS 조사기관 (주)리얼미터 조사기간 4월3~4일 조사대상 819명 유선ARS 40% 무선ARS 60%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위성곤후보의 무난한 승리가 보이네요

민주당 이해찬대표의 부산낙후발언이나 아니면 미래통합당김대호 후보의 3040은 아는게 없다는 발언이 아직은 여론조사에 반영은 안된 상황입니다. 과연 이게 어떻게 작용할지는 좀 더 봐야할 것 같습니다.

----------------------------------------------------------------------------------

CBS국민일보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49022&code=61111111&sid1=pol - 서울종로, 서울동대문을, 서울구로을, 서울동작을, 고양시정






충청투데이 -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2615 - 대전중구,서구을,유성을


천안신문 - http://www.icj.kr/news/view.php?no=31756 - 천안시갑



남도일보 -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6840 -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영양신문 - http://yygnews.co.kr/news/view.php?no=712 - 영주양양봉화울진


제민일보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1169 제주갑/을, 서귀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7 14:58
수정 아이콘
뭔 날인지 이번 조사들은 유선 비율이 유독 높게 잡혀있네요.
20/04/07 15:03
수정 아이콘
웬지 한쪽으로 너무 몰린 결과가 나오니 긴장감을 높여주기 위하여 그런건 아닌가 라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빼사스
20/04/07 15:5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구로구에서 정권 심판론이 더 높다는 것부터 신뢰가 꺾이는 여론조사입니다.
20/04/07 15: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부분이 좀 의아스럽네요.
특히 수도권 박빙 지역을 중심으로 이렇게 조사가 이뤄지고 튀는 결과가 나오니 더 그렇네요.
여론이 뒤집힐만한 큰 이슈도 없었는데 말이죠.
오히려 코로나 사태나 대통령에 대한 여론도 긍정 여론이 올라가고 채널에이 사건등 여당에 호재가 더 많았다고 보는데 말이죠.
유선 비율 30프로가 그렇게 영향이 큰가요?
아우구스투스
20/04/07 15:22
수정 아이콘
서울 혹은 수도권 도심지역에서 유선 30%면 저는 개인적이지만 대놓고 여론조작수준이고 이걸로도 못이기는 후보들은 뭘해도 안되니 그만 집가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표본을 꽤나 오염시키는거라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근데 그 전부터 조원씨아이 여론조사는 여야를 떠나 맥락이 뚝뚝 끊기는 감이 있기는 해서 신뢰가 안가긴 해요.
20/04/07 15:35
수정 아이콘
저도 기존 흐름과 너무 달라서 별 로 신뢰는 안되네요.
여론조작하니 뭔가 음모론적 접근이 머릿 속에서 피어오르긴 하는데... 뭐 기우겠죠.
아우구스투스
20/04/07 15:38
수정 아이콘
음모론 역시도 이수준이면 굉장히 어리석은 방법인게 이러면 민주당 지지자들 결집도 같이 불러일으키거든요.
20/04/07 16:10
수정 아이콘
근데 어짜피 질 상황이면 양쪽 지지자들을 다 결집시켜보는게 아무것도 안하고 무난하게 지는 것보다 낫겠다는 생각을 할 가능성은 있겠죠.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누가 실수하냐도 문제지만 어떤 기사가 나올 것인가도 관심사긴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7 17:02
수정 아이콘
헌데 애초에 응집력 자체가 본인들이 더 나은 상황에서 굳이라는 생각도 들긴하고 그래요.
20/04/07 17: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어떤 기사가 나올지가 궁금한거죠.
양쪽이 같이 응집을 했더라도 우리쪽은 안 떨어져나가고 상대쪽은 떨어져나갈만한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노출시킨다라는 계획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아우구스투스
20/04/07 17:09
수정 아이콘
그게 버닝썬 김상교 건이면 벌써 나가리되었고 뭔 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20/04/07 17:34
수정 아이콘
그냥 관심사지 그냥 이렇게 지나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20/04/07 14:58
수정 아이콘
구로을은 김용태 후보와 강요식 후보의 단일화가 결렬되면서 민주당의 당선 확률이 더 높아진거 같네요.
DownTeamisDown
20/04/07 14:59
수정 아이콘
아마 단일화 되었어도 쉽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정도 차이면 그냥 완주하는게 낫다고 생각한걸수도 있어서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4/07 15:02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정의당에 칼을 빼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설사 보수당에 2석정도 내주더라도 니들 지역구 한자리도 못나오게 해주겠다.

이제와 단일화해봤자 투표용지 다 인쇄된 마당에.... 차라리 이정미 여영국 다 드롭시키고 심상정 하나라도 살리자고 했어요.

이대로 가면 정의당 원내대표 누구 시킬지도 꿀잼각이겠네요
DownTeamisDown
20/04/07 15:07
수정 아이콘
아직여영국은 가능성이 있긴하다고 하던데 이정미나 심상정은 단일화 안될것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0/04/07 15:38
수정 아이콘
두 지역 다 정의당 양보없이는 단일화 없죠.
20/04/07 15:30
수정 아이콘
뭐 두 당이 한몸도 아니고 각자 길 가는거죠.
사실 민주당이 한두석이 아쉬운 건 아닌거 같고 정의당 쪽에서 강하게 요청이 들어오지않는다면 굳이 먼저 나설 이유는 없고
정의당도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할테니 자기들 소신 지키며 가는거죠.
비례쪽으로 벌충할 수 있다면 정의당에게도 썩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보는데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네요.
뭐 최악의 경우 지금보다 의석이 줄어든데도 정의당이 분열되거나 없어질 것도 아니고 말이죠.
계층방정
20/04/07 15:39
수정 아이콘
정의당에게 지역구 국회의원이란 게 수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자리긴 하죠.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하는 자세도 정의당에게 필요한 게 맞지만, 내부적으로는 머리를 엄청 굴리긴 할 겁니다.
20/04/07 15:47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기도한데 그럴려면 이미 시기를 놓친 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의당같은 정당도 필요하다고 봐서 유의미한 지분은 계속 유지하길 바라는데 고비긴 하죠.
정치적 협상을 잘했으면 그래도 지역구 두군데정도는 건졌다고 보는데 말이죠.
그래도 장기적 관점에서는 정의당은 정의당의 길을 가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20/04/07 17:40
수정 아이콘
가정이지만, 정의당의 상황은 만약 심상정의 지지율이 3등이고 심상정을 죽여서 다른 지역구 하나 먹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그건 심상정 개인의 결단으로 가능하지만, 반대로는 절대 못합니다. 내부에서 심상정 피로도가 있기 때문에 심상정 살리자고 다른 후보 내리기엔 당내 반발이 심한데다, 희생양이 이정미 여영국이라면 말 다했죠. 현재 정의당은 심상정 보스당이 절대 아닙니다.

물론 총선에서는 전면적인 당대당 단일화가 아닌 이상 그런식으로(지역구 맞교환) 딜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별로 의미 없는 가정입니다.
20/04/07 15:09
수정 아이콘
매번 대량의 자료 정리 감사합니다.
유무선 비율이 영향을 안 준다는 말이 있지만
같은 ars라도 유선 비율이 높으면 야권에 유리한 흐름은 계속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결국 어느 비율, 어느 방식이 옳은 지는 총선이 끝나고 봐야겠네요.
계층방정
20/04/07 15:10
수정 아이콘
의정부갑은 전국 민심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문희상 전 국회의장의 세습 논란 때문에 여론조사를 꾸준히 하는 것 같네요. 저야 그것 때문에 관심있어서 많이 챙겨보니 좋지만요. 문석균 지지도는 이제 10% 밑으로 가라앉아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지역당과 문석균의 반란이 무난히 진압되는 결과가 예상되는군요. 이렇게 되면 문석균에게 합류한 장수봉 예비후보가 다음 의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유력해지고 박창규, 오범구, 김영숙, 김정겸 등 탈당한 문석균측 인사들에게 오영환이 칼을 뽑으려나요. (가만 탈당했으니 휘두를 수는 없겠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7 15:12
수정 아이콘
탈당한 인사들은 그냥 문닫아 잠그고 들어오지마 할 상황인거죠뭐
계층방정
20/04/07 15: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렇게 되면 문석균측 세력의 유력인사들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의정부시장에 도전할 수 있었는데 왜 문석균을 부추겨서 반란을 일으켰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DownTeamisDown
20/04/07 15:23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저도 잠근다고는 했지만 나중에는 문 열어줄겁니다....
다만 지선전에 열어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20/04/07 15:26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지역은 문희상도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고 하던데, 문석균이 나왔음에도 오영환이 여론조사상으로는 여유있게 앞서네요. 이 지역의 분위기가 달라진건가요. 물론 인물 경쟁력만 놓고 보면 오영환이 강세창이나 문석균을 압도하겠지만 지역 정서라는 게 있을 텐데요... 여하간 안심할 수는 없지만 놀라운 선전이네요...
아우구스투스
20/04/07 15:40
수정 아이콘
가장 합리적인 추론은 아마도 탄핵 이후에 많은 수도권 지역이 그러듯이 여론지형이 바뀐거라고 생각되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0/04/07 15:54
수정 아이콘
지난 선거는 국민의당 후보가 십몇퍼 받았는데 여기에 민주당 표가 많이 섞여있었나 봅니다
manbolot
20/04/07 15:13
수정 아이콘
봉화 울진에서 민주당 후보가 17%인게 놀랍네요
외가동네라 어느정도 잘 알지만 저기가 진짜 장난아닌동네인데..
DownTeamisDown
20/04/07 15:15
수정 아이콘
사실 대구경북 일부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의 실제목표는 전액보전(15%)라는 말이 있을정도니까요
요즘같으면 그래도 반액보전(10%)는 된다고 생각하고 들어왔을것이긴 합니다.
서쪽으로가자
20/04/07 15:16
수정 아이콘
자료 취합하는데만도 시간 엄청 걸리실 것 같은데... 잘 봤습니다!
DownTeamisDown
20/04/07 15:1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자료를 얻는데는 어렵지 않은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뜨는거만 긁어와서요...
다만 수치는 안나와서 각 언론사에 가기는 하는데 문제는 이게 한참있다 기사가나오는게문제죠
Achievement
20/04/07 15:17
수정 아이콘
유무선 비율 떠나서 조x 저기 여론조사는 이번 조사 이전부터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여야 어느쪽에 유리하냐를 떠나서), 이번에도 혼자 튀는 결과가 나오네요.
뜨거운눈물
20/04/07 15:26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만 봤을땐 미래통합당이 의외의 약진을 할거 같은데요?
DownTeamisDown
20/04/07 15:27
수정 아이콘
오늘조사가 전반적으로 유선비중이 높았고
그동안의 조사에 비해서 튀는조사라서 다른조사를 좀더 봐야할것 같습니다.
ataraxia
20/04/07 15:33
수정 아이콘
수도권 유선 30이면....무시하는게 답입니다.
바실리스크
20/04/07 15:37
수정 아이콘
강동갑이 쉽지 않은 동네인건 확실하나 웃기는 조사네요.
서울에서 유선 비율이 46%?? 어디 촌구석 동네 조사하나요.
DownTeamisDown
20/04/07 15:38
수정 아이콘
오늘 저 조사들 싹 무시할까 하다가 올린거긴 합니다...
우클릭도 막아놓았는데 이미지 퍼오는것도 우클릭을 막건말건 소스보기로 가져올수는 있었지만 그렇게까지는 하기싫어서
20/04/07 15:38
수정 아이콘
문석균은 그냥 계속 하던일이나 하면 되겠네요
상황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현실도 모르고, 뱃지에 눈이 멀어서 나왔다가 그냥 개그로 전락
저그우승!!
20/04/07 15:43
수정 아이콘
정리하느라 애쓰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한가인
20/04/07 15:45
수정 아이콘
하.. 나경원
꼼짝마
20/04/07 15:47
수정 아이콘
부산이 궁금한데 별로 안나오네요

흐름도 모르겠네
아우구스투스
20/04/07 15:54
수정 아이콘
이거 따로 글쓰기는 그렇고 여기에 선거 소식 하나 들이밀어보려고요.

http://naver.me/596BFo6x

충주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의 선거운동원이 호별방문을 했다고 하네요.
이정도라면 거의 빼박이고요.
이러면 뭐 이 지역의 특성상 당선은 되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보궐선거 치루겠네요.
이 유리한 지역구에서 뭐하러 저런 선거법 위반을 하는지 말이죠.
이건 유죄나오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서 꽤 크죠.
계층방정
20/04/07 15:57
수정 아이콘
오세훈 김영배를 능가하는 사람이 벌써 나왔군요.
아우구스투스
20/04/07 16:02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기초적인거라서 아마도 선관위도 당황했을거라고 봅니다.
DownTeamisDown
20/04/07 15:59
수정 아이콘
지금 충주면 장담 못한다는 말도 있어서... 무리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저번 지선이 민주당에 유리하긴 했지만 지역은 충주보다 보수가 세다는 제천단양이 넘어가서)
약간 무리했다가 이렇게 된것 같은데...
이렇게되면 민주당 후보도 가능성이 있겠네요
아우구스투스
20/04/07 16:59
수정 아이콘
아시겠지만 충주는 원래 대놓고 지역인물 밀어주기 위주인지라 이 지역에서는 중앙관료 -> 시장 -> 국회의원 테크를 좋아하는데 이종배 후보가 그 테크를 타는 중이긴해서 어느정도까지는 계속 밀어주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지락곰
20/04/07 16:13
수정 아이콘
과연 이래도 2번이 당선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민주당이 이시종 이후로 근 10여년만에 스펙 좋은 하자없는 후보 내보내기도 했구요.
아우구스투스
20/04/07 17:0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지난 총선이 그래도 가장 차이가 덜해서 6대4였던걸 보면 그래도일거 같죠.
20/04/07 15:58
수정 아이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패트와매트
20/04/07 16:03
수정 아이콘
중요한 건 아니지만 카이스트는 일단 유성갑이라 조승래의원 전단지가 날아옵니다. 아마 나무위키가 착각한듯합니다.
DownTeamisDown
20/04/07 16:07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그냥 긁었더니 ㅠㅠ...
카이스트와 대덕연구단지 위치를 생각해보니 그 북쪽동네가 을인가보죠?
그리고 카이스트가 을선거구에도 있습니다. 문지캠은 을선거구라
패트와매트
20/04/07 16:09
수정 아이콘
뭐 틀린건 아니긴 하네요. 그래도 보통은 본캠생각할 테니까요
Lovelius
20/04/07 16:06
수정 아이콘
대전은 동구, 대덕구가 궁금한데 ㅠㅠ
디리링
20/04/07 16:52
수정 아이콘
역시 제주는...
Splendid
20/04/07 16:54
수정 아이콘
영등포갑, 고양갑은 여론조사가 없나 궁금하네요..
DownTeamisDown
20/04/07 22:37
수정 아이콘
고양갑은 몇번 있었고요...
영등포갑은 안보이네요
영등포을은 오늘 한개 뜬게 있긴한데 하필이면 조사주체가 정말 꺼려지는상대라 안쓸수도
20/04/07 17:35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는 이번에는 여론조사 한번도 발표 안되고 넘어갈 거 같네요. 전에 여론조사전화가 와서 하긴 했는데 그게 벌써 2주넘게 지났으니 발표될리도 없겠구요. 이번이 유독 여론조사가 없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DownTeamisDown
20/04/07 17:40
수정 아이콘
여기도 마찬가지 라서요 저도 제동네 여론조사 쓸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 언론사도 제정신이면 여기 안할것 같기도 합니다
청춘거지
20/04/07 18:11
수정 아이콘
진선미가 지는걸로 나오니깐 유선비율 높은조사도 그대로 믿고 싶네요

진선미, 민경욱, 이정미, 정진석 제발 좀 떨어졌으면
20/04/07 21:02
수정 아이콘
나경원, 민경욱, 김진태, 정우택 이런인간들은 제발 앞으로 영원히 안보였으면 좋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83 [일반] 리그 오브 금뺏지 - 미드편 [9] 빨간당근4398 20/04/08 4398
4682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부산/대구/울산편 [24] 뿡빵뿡빵7304 20/04/07 7304
4679 [일반] [인터뷰]"정권심판론 바람 타고 통합당 140~145석 충분히 가능" [52] 청자켓8450 20/04/07 8450
4678 [일반] 다들 투표는 하시죠??? [35] SSeri4872 20/04/07 4872
4677 [일반] 여론조사가 정말 맞는건가요? 이른바 바닥민심이라는 것에 대하여 [69] bifrost12612 20/04/07 12612
4676 [일반] 정동영, 이제 그만 하시죠 [49] 로빈7137 20/04/07 7137
4675 [일반] 4월 6일 여론조사 [62] DownTeamisDown8570 20/04/07 8570
4674 [일반] '유착 의혹' 채널A 기자·검사 고발…최경환은 MBC 고소 [3] 시린비4802 20/04/07 4802
4673 [일반] 한국갤럽 기반 총선 결과 예측.jpg [51] SKT7315 20/04/07 7315
4672 [일반] 이인영 “여야 긴급회동 제안…긴급재정명령 건의도 검토” [28] 길갈5058 20/04/07 5058
4671 [일반] 유승민, 황교안에 직격탄 "악성 포퓰리즘에 부화뇌동" [69] 마빠이8550 20/04/07 8550
4670 [일반] 진중권의 이미지가 소모되는 방식이 꽤 재밌네요. [95] kien9821 20/04/06 9821
4669 [일반] 선거운동에 나선 이영호 선수 [88] 빨간당근10863 20/04/06 10863
4668 [일반] 적극투표층 다시 계산했습니다. [20] 아우구스투스4685 20/04/06 4685
4667 [일반] '여론조사 유무선 비율에 따른 지지도의 변화는 유의미하지 않다' [38] Alan_Baxter7012 20/04/06 7012
4666 [일반] 미래통합당의 두명의 후보가 진중권을 공보물에 실었네요 [35] 인사이더7355 20/04/06 7355
4665 [일반] 미래통합당 : 김어준 음모론을넘어 황당함 인간적연민 [160] 무우도사9366 20/04/06 9366
4664 [일반] 용혜인 "국회 가서 온국민 기본소득법 발의하겠다" [71] 미뉴잇6901 20/04/06 6901
4663 [일반]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 "진실을 보고 국민이 심판해주시길" [101] 청자켓11458 20/04/06 11458
4662 [일반] 유승민: 우리가 우습게 아는 일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769명 사망자는 70명이다. [101] 저스디스10059 20/04/06 10059
4661 [일반] 黃 덕에 포퓰리즘 부담 덜어낸 與, 긴급재난지원금 100% 지급 추진. [77] 마빠이9802 20/04/06 9802
4660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서울편 [47] 뿡빵뿡빵7928 20/04/06 7928
4659 [일반] 예전에 썼던 수도권 험지분석 자료 - 표 수정 - [6] DownTeamisDown3873 20/04/06 38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