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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4/13 12:52:02
Name 뿡빵뿡빵
Subject [일반] 2020년 4월 15일 총선 지역구 정보 정리와 가벼운 예측 인천/경기편

인천광역시

중구 강화군 옹진군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선거구에서 인구상승으로 인해 중구 강화군 옹진군 선거구로 변경 2020년 총선거를 치르게 됨
지난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던 안상수(미)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기에 현역 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2010년 민주노동당으로 동구청장에 당선되고 2016년 총선거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선거구에서 낙선한 조택상(민)후보가 당적을 옮겨와 출마
2016년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 선거구에서 2위로 낙선한 배준영(미)후보도 출마, 조수진(우), 최부겸(혁)후보와 같이 선거를 치른다.
2016년 총선거 당시 선거인단 규모 60,264명이던 동구가 빠진 영향이 이번 선거에서는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도 관심
2016년 총선거 중구 92,755명 강화군 59,151명 옹진군 18,462명
2020년 총선거 중구 115,214명 강화군 62,017명 옹진군 18,582명

기호일보, 경기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3일-4일 인천시 중구 강화군 옹진군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89% 유선 ARS 11% 여론조사에서 조택상(민) 44.8% 배준영(미) 38.6%로 오차범위(±4.4%) 안 6.2% 차이로 조택상(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수진(우)후보와 배준영(미)후보간의 보수표심 갈림이 지속된다면 조택상(민)후보가 중구에서 상승한 민주당 지지율을 힘입어 당선도 노려볼 수 있어보인다.



동구 미추홀구 갑

동구가 인구 상한으로 인해 미추홀구 갑 지역구에 합쳐져 만들어진 선거구
동구 전체와 미추홀구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2018년 7월 명칭 변경이 남구에서 미추홀구로 변경되어 지역과 이름이 모두 변경되어 혼동을 갖기 쉽다.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홍일표(미)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되었으나 재보궐선거 실시 이전에 형이 확정되지 않아 재보궐선거는 없이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한 허종식(민)후보가 재도전하고 국정교과서의 이슈를 타고 비례대표로 당선된 전희경(미)의원이 문영미(정)후보, 이상욱(혁)후보와 출마
인천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남구 갑 지역으로 미래당계 국회의원을 배출하였지만 구청장선거에서는 반대의 결과를 보이며 2008년 이후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이 눈에 띈다.
2010년 동구청장에 민주노동당의 조택상 구청장을 배출한 적도 있는 동구가 합류한 지금 의정부에서 기반을 쌓아두고 있던 전희경(미)후보가 갈길이 오히려 더 멀어보인다.
허종식(민)후보가 우세해보인다.



동구 미추홀구 을

2016년 총선거에서 남구 을에서 2020년 총선거 동구 미추홀구 을로 바뀌었지만 실제로 변경 편성된 지역은 없이 기존 남구 을 지역을 그대로 승계한 선거구
2004년 낙선하였으나 2008년부터 내리 3선을 기록한 윤상현(무)의원이 컷오프에 반발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출마
2016년 비례대표로 낙선했던 남영희(민)후보가 2002년, 2006년 인천광역시장을 2차례 역임하고 2015년 재보궐부터 다시 2회 당선을 추가한 총 3선의 안상수(미)의원과 출마하였다.
시의원 출신 정수영(정), 황창식(혁)후보도 출마
2016년 총선거에 이어 컷오프로 인해 두 번째 무소속 출마하는 윤상현(무)의원이 2016년의 48.10%의 득표율을 얼마나 유지할지도 관심
2016년 강화군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중구 동구 강화군 옹진군에서 당선되었던 안상수(미)의원이 옮겨진 지역구에서 인천광역시장을 지내며 돌아선 민심을 회복할 지도 관건이다.

인천뉴스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6일-8일 동구 미추홀구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전화면접 77.4% 유선전화면접 22.6% 여론조사에서 윤상현(무) 34.5% 남영희(민) 27.7% 안상수(미) 10.6%로 오차범위(±4.4%) 안 6.8% 차이로 윤상현(무)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상현(무)후보가 앞서있는 가운데 남영희(민)후보 또한 분산된 보수의 지지에 어부지리 가능성도 남아있다.



연수구 갑

2016년 총선거에서 214표차이 0.29%차이라는 근소한 차이로 당선된 박찬대(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같은 선거에서 낙선한 정승연(미)후보가 주진영(혁)후보와 출마하였지만 박찬대(민)과 정승연(미)의 맞대결로 보임
2016년 총선거를 기점으로 확연히 바뀌고 있는 연수구 지역구 전체의 지지율 변화를 촌구석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정승연(미)후보에게는 힘겨워 보인다.
2016년 총선거 민주당을 탈당하고 출마했던 진의범(국) 14,175표 19.14%의 득표력의 흡수가 중요해보임
박찬대(민)후보가 앞서보인다.



연수구 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 재선에 도전하는 민경욱(미)의원이 미래통합당의 공천 파동으로 두 번 컷오프 후 두 번 부활 재선에 도전한다.
인천국제공항사장을 지낸 정일영(민)후보가 정의당의 당대표를 지내고 출마한 이정미(정)의원과 주정국(혁)후보와 출마하였다.
2016년 총선거에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연수구 을 지역구 후보들끼리 단일화에 합의하였었으나 막판 결렬된 결과 민경욱(미)의 당선으로 이어졌었는데
2020년 총선거에서는 정일영(민)과 이정미(정)의 범진보세력의 나뉘어짐으로 어부지리 당선을 2회 연속 노려볼만도 하다.
4년간 누적한 막말의 챔피언이 쏟아낼 막말을 어쩌면 4년간 더 지켜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극복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 사필귀정으로 기사회생했다.'며 호떡공천의 심경을 알린 민경욱(미)후보의 말처럼
사필귀정이 되는 선거였으면 한다.



남동구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박남춘(민) 인천광역시장이 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치뤄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맹성규(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1995년, 1998년 김포군수를 시작으로 2004년부터 김포시에서 3선을 그리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인천광역시장을 지냈던 유정복(미)후보, 박유빈(혁)후보가 출마
맹성규(민)의원과 유정복(미)후보의 맞대결 양상
민주당세가 높은 남동구에 인천광역시장을 지내며 돌아선 지지율을 유정복(미)후보가 다시 이끌어낼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2018년 재보궐선거당시 61.62%의 득표를 기록했던 맹성규(민)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지켜낸다면 당선에 가까워 보인다.
맹성규(민)후보가 우세해보임.



남동구 을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관석(민)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1992년부터 출마 1996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한 재선의 이원복(미)후보도 8번째 남동구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
최승원(정), 김묘진(혁)후보와 김지호(무)후보도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2016년 총선거에서 55.49%의 득표를 기록하며 당선되었던 윤관석(민)후보가 높은 민주당 지지를 바탕으로 당선에 가까워보인다.



부평구 갑

2012년 총선거에서 낙선,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을 기록한 정유섭(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한 이성만(민)후보가 재도전하며 김소윤(혁)후보도 출마하였다.
2012년 총선거 문병호(민) 54,889표 50.52% vs 정유섭(새) 48,594표 44.73%
2016년 총선거 이성만(민) 26.70% vs 문병호(국) 34.19% vs 정유섭(새) 34.21%
2016년 총선거 문병호(국) 42,245표 34.19%로 갈라진 표심이 없는 2020년 총선거에서는 이성만(민)후보가 우세해보인다.



부평구 을

2008년 총선거에서는 낙선하였으나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3선을 기록한 홍영표(민)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2012년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낙선, 2016년 총선거에서는 새누리당으로 낙선했던 강창규(미)후보가 김응호(정), 임동수(민중), 신지숙(혁)후보와 출마
2012년 총선거에서 61.50%의 높은 득표를 기록했었으나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출마한 이현웅(국)의 여파로 2016년 총선거에서는 43.77%로 낮아진 득표로 당선한 홍영표(민)의원이
2016년과같이 31,340표 24.95%라는 3위 후보가 나오지 않는다면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부평구 을 지역구에서 당선이 유력해보인다.
홍영표(민)후보가 유력



계양구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유동수(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이중재(미), 박장백(혁)후보가 출마했고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 후 무소속 출마한 김수임(무)후보도 출마하였다
2012년 총선거 계양구 갑/을 민주당 58.83% / 2012년 대선 문재인(민) 52.56%
2014년 지방선거 계양구 송영길(민) 55.10% / 박형우(민) 54.70%
2016년 총선거 계양구 갑/을 민주당 43.38%
2018년 지방선거 계양구 박남춘(민) 61.16% / 박형우(민) 68.85%
압도적인 민주당 지지세의 계양구의 지지를 유동수(민)의원이 잃지 않는다면 유동수(민)의원의 재선이 성공할듯하다.



계양구 을

2000년, 2004년, 2008년 계양구 을에서 3선을 기록, 계양구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2010년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된 송영길(민)의원이 2016년 총선거에 이어 5선에 도전하며 출마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했던 윤형선(미)후보와 고혜경(민중), 정대수(혁)후보도 출마하였다.
2016년 총선거에서 12.03%의 차이의 결과를 이번선거에서 메꾸기는 힘들듯하다.
송영길(민)후보가 유력



서구 갑

2002년, 2006년 서구청장을 2회 역임하고 2008년부터 내리 3선을 기록한 이학재(미)의원이 4선에 도전
2004년 첫 당선이후 2008년부터 내리 3회 낙선한 김교흥(민)후보가 김중삼(정), 조향남(혁), 김용섭(무)후보와 출마하였다.
김교흥(민)후보와 이학재(미)후보간의 맞대결 양상을 보이며 2020년 총선거가 이들의 4번째 대결이다.
청라국제도시의 성장과 더불어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는 서구 갑 지역구에서 이학재(미)후보가 김교흥(민)후보의 도전을 뿌리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호일보, 경기일보에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 30일-31일 서구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90% 유선 ARS 10% 여론조사에서 김교흥(민) 49.2% 이학재(미) 35.7%로 오차범위(±4.4%) 밖 13.5% 차이로 김교흥(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교흥(민)후보가 4번째 도전에서는 드디어 승리할듯하다.



서구 을

2002년 재보궐선거 낙선, 2004년, 2012년, 2015년 재보궐선거까지 모두 낙선했지만 2016년 총선거에서 드디어 당선 신동근(민)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2018년 재보궐선거 송파구 을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낙선한 뒤 지역구와 당적을 옮겨와 출마하는 박종진(미)후보와 임영자(혁)후보가 있지만 신동근(민)과 박종진(미)의 맞대결로 보인다.
청라국제도시와 검단신도시가 생기며 늘어나는 인구에 선거마다 오른 민주당의 지지세가 이번 선거에서도 이어질지 기대가된다.
2012년 총선거 156,327명 / 2014년 지방선거 168,532명 / 2016년 총선거 178,570명 / 2018년 지방선거 185,342명 / 2020년 총선거 221,393명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3.32% / 2018년 지방선거 박남춘(민) 60.64%, 이재현(민) 63.58%로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신동근(민)후보의 재선이 유력해보인다.



인천광역시 총평

2012년 총선거 당시 선거인단 2,207,341명 투표율 51.39% 총 유효투표 1,124,831표 중 민주당 536,435표 47.69% vs 새누리당 531,133표 47.22% 6석 vs 6석
2012년 대선 당시 선거인단 2,241,366명 투표율 73.96% 총 유효투표 1,652,966 표 중 문재인(민) 794,213표 48.05% vs 박근혜(새) 852,600표 51.58% 박근혜(새)의 승리
2014년 지방선거 인천시장 당시 선거인단 2,319,198명 투표율 53.66% 총 유효투표 1,231,283표 중 송영길(민) 593,555표 48.21% vs 유정복(새) 615,077표 49.95% 유정복의 신승
2014년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당시 선거인단 2,319,198명 투표율 53.66% 총 유효투표 1,226,465표 중 민주당 572,970표 46.72% vs 새누리당 577,415표 47.08% 백중세이나 지역규모의 차이로 3석 vs 6석 vs 1석(무)
2016년 총선거 당시 선거인단 2,378,235명 투표율 55.62% 총 유효투표 1,306,595표 중 민주당 455,417표 34.86% vs 새누리당 460,620표 35.25% vs 국민의당 243,220표 18.61% 2명의 후보를 내지 못한 민주당 7석 vs 새누리당 4석(2)
2017년 대선 당시 선거인단 2,409,031명 투표율 75.55% 총 유효투표 1,812,963표 중 문재인(민) 747,090표 41.21% 홍준표(자) 379,191표 20.92%로 문재인(민) 승리
안철수(국) 428,888표 23.66% 유승민(바) 118,691표 6.55% 심상정(정) 129,925표 7.17%로 변화 가속화
2018년 지방선거 인천시장 당사 선거인단 2,440,779명 투표율 55.27% 총 유효투표 1,328,649표 중 박남춘(민) 766,186표 57.67% vs 유정복(자) 470,937표 35.44% 박남춘(민)의 압승
낮아진 투표율에 비해 상승하는 득표력으로 변화된 지지율 흡수세가 보임
2018년 지방선거 자치단체장 당시 선거인단 2,440,779명 투표율 55.28% 총 유효투표 1,323,550표 중 민주당 780,576표 58.98% vs 자유한국당 388,799표 29.38% 9석 vs 1석
민주당계의 득표력은 17년 대선에 비해 적은 투표수보다 높아졌으나 자유한국당은 줄어듬 12년 대선에 비해 민주당으로의 흡수가 눈에띔
2020년 총선거 역시 유권자의 표심을 뒤흔들 사건이 없다면 소선거구제의 특성상 몇 지역구를 제외하면 민주당의 승리가 점쳐짐

민주당 10-13
미통당 0-2
무소속 0-1





경기도

수원시 갑

장안구 율천동을 제외한 장안구 대부분을 포함하는 선거구
2016년 총선거까지 3선을 기록했던 이찬열(미)의원이 민주당에서 바른미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으로 이동하였으나 컷오프로 불출마
김승원(민)후보와 이창성(미), 변진선(혁)후보가 출마하였으나 김승원(민)과 이창성(미)의 맞대결로 보임
2004년 이후로 2008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민주당의 후보가 당선된 지역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지역
2012년 이찬열(민) 51.62% / 2012년 대선 문재인(민) 50.60% / 2014년 김진표(민) 51.47%, 염태영(민) 59.24%
2016년 이찬열(민) 47.42% /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2.79% / 2018년 이재명(민) 53.27%. 염태영(민) 66.07%
높은 민주당의 지지율을 바탕으로 김승원(민)후보가 당선이 유력해 보인다.



수원시 을

장안구 율천동과 권선구 일대가 포함되어 만들어진 지형의 선거구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낙선하였으나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백혜련(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2008년 총선거에서 당선, 2012년 낙선,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다시 당선, 2016년 총선거에서 지역구를 옮겨 수원시 무 선거구에서 낙선했던 정미경(미)후보가 황지윤(혁)후보와 출마하였으나
백혜련(민)과 정미경(미)의 맞대결로 보임
2014년 재보궐선거에 이어 백혜련(민)과 정미경(미)의 두번째 대결
여검사끼리의 대결로도 주목받는 선거구로 두 후보 모두 이 선거구에서 당선된 경험이 있다.
2014년 재보궐선거가 2012년 당선된 신장용(민)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어졌던 선거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2010년 이후의 모든 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의 기세가 날카롭다.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백혜련(민)후보가 우세해보인다.



수원시 병

수원시 팔달구로 이루어진 선거구
2012년 총선거에서는 낙선 하였으나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김영진(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2012년 총선거에서 수원시 갑 지역구에서 낙선하였으나 2014년 재보궐선거 수원시 병 지역구에서는 당선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했던 김용남(미) 전 의원도 출마
박예휘(정), 임미숙(민중)후보도 출마하였고 2000년, 2004년 권선구에서 낙선 2016년 총선거 영등포구 을 지역구로 옮겨서 다시 낙선했던 진재범(우)후보가 지역구와 당적을 추가해 출마했다.
남경필(미) 전 도지사가 이 지역구에서 5선을 기록한 뒤 떠난 2014년 이후 벌어진 모든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득표율이 더 높다.
2016년 총선거와 마찬가지로 김영진(민)과 김용남(미)의 맞대결 양상을 볼때 2016년 총선거의 7.87% 득표율 차이를 메꾸기에는 민주당의 상승세가 높아보인다.

경인일보에서 ㈜알엔써치에 의뢰해 4월 5일-6일 수원시 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100% 여론조사에서 김영진(민) 49.6% 김용남(미) 36.2%로 오차범위(±4.3%) 밖 13.4% 차이로 김영진(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민주당의 높은 지지세를 바탕으로 한 김영진(민)후보가 유력해보인다.



수원시 정

수원시 영통구 전역에서 영통2,3동과 망포 1,2동을 제외한 전 지역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광온(민)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홍종기(미), 남동호(민중), 전주연(혁)후보가 출마하였고 2012년 총선거에서 낙선했던 임종훈(무)후보도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수원시 전체 선거구 중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2016년 총선거에서 14.97%의 차이로 당선된 박광온(민)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수원시 무

수원시 영통구 일부와 권선구 일부를 포함하여 만들어진 선거구
2004년. 2008년, 2012년 영통구 선거구에서 벌어진 모든 선거에서 승리한 김진표(민)의원이 2016년 총선거에 지역구를 옮겨와 4선에 성공, 5선에 도전한다.
도의원 출신의 박재순(미)후보가 이병진(정), 장용훈(혁)후보와 출마
2004년 첫 출마 후 수원에서 벌어진 모든 선거에서 당선된(경기도지사 선거 낙선 당시에도 수원의 득표는 높았다) 김진표(민)을 꺽을 방도는 없어보인다.



성남시 수정구

2004년 총선거 당선, 2008년 낙선하였으나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김태년(민)의원이 4선에 도전
2016년 총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에서 낙선했던 염오봉(미)후보가 지역구와 당적을 바꿔 출마하였고,
2016년 총선거에 이어 두번째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장지화(민중)후보와 이태호(혁)후보도 출마하였다.
2012년 총 투표수 93,382표 중 김태년(민) 51,142표 54.76% / 2016년 총 투표수 100,164표 중 김태년(민) 44,653표 44.57% 감소분 6,489표
2012년 총 투표수 93,382표 중 신영수(새) 37,569표 40.23% / 2016년 총 투표수 100,164표 중 변환봉(새) 33,339표 33.28% 감소분 4,230표
2016년 장영하(국) 19,954표 19.92% 중 민주당계 흡수 비율이 높았던 정황
김태년(민)후보의 당선이 유력해보인다.



성남시 중원구

2004년 총선거 낙선, 2005년 재보궐선거 당선, 2008년 총선거 당선, 2012년 낙선, 2015년 재보궐선거 당선, 2016년 총선거 당선으로 4선의 신상진(미)의원이 5선에 도전한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지낸 윤영찬(민)후보가 2012년 총선거에서 당선되었으나 통합진보당의 해산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김미희(민중), 오성은(혁)후보와 출마
2012년 대선 문재인(민) 53.22% / 2014년 지방선거 김진표(민) 52.86%, 이재명(민) 56.36% /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2.89% / 2018년 지방선거 이재명(민) 64.18%. 은수미(민) 60.25%
2015년 재보궐선거와, 2016년 총선거 신상진(미)의 당선을 제외하면 모든 선거에서 민주당의 후보가 당선
높은 민주당의 지지세와 대통령 지지도의 굳건함이 받쳐준다면 윤영찬(민)후보가 유력해보인다.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월 6일-8일 성남시 중원구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4.4% 무선전화면접 95.6% 여론조사에서 윤영찬(민) 52.2% 신상진(미) 27.7%로 오차범위(±4.4%) 밖 24.5% 차이로 윤영찬(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성남시 분당구 갑

2016년 총선거에 첫 출마하여 당선한 뮤의 김병관(민)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전 MBC뉴스데스크 앵커를 한 김은혜(미)후보, 우주영(혁)후보와 출마하였지만 김병관(민)과 김은혜(미)의 맞대결 양상이다.
2016년 총선거에서야 민주당에서 국회의원이 나올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지만 2011년 재보궐선거 분당구 을에서 손학규(민)의 당선으로 인하여 민주당의 지지율의 상승이 돋보인다.
2017년 탄핵이후 벌어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그 상승세가 뚜렷해진 경향을 보인다.
김병관(민)후보가 현역의 이점을 살려낸다면 유리해보인다.

TV조선이 ㈜메트릭스리서치에 의뢰해 4월 6일 성남시 분당구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전화면접 100% 여론조사에서 김병관(민) 46.9% 김은혜(미) 44.1%로 오차범위(±4.4%) 안 2.8% 차이로 김병관(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성남시 분당구 을

2012년 총선거 낙선 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김병욱(민)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김민수(미), 양호영(정), 채지민(우), 김미라(민중), 송의준(혁)후보와 이나영(무)후보가 민주당에 반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2014년 지방선거 이재명(민) 53.80% /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1.47% / 2018년 이재명(민) 53.70%, 은수미(민) 55.69%로
상승세의 민주당 지지율을 김병욱(민)후보가 현역의 이점을 살려낸다면 유리해보인다.



의정부시 갑

2016년 총선거에 당선된 문희상(민) 국회의장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치르는 선거구
민주당 인재영입으로 알려진 오영환(민)후보가 2014년 의정부시장 낙선, 2016년 총선거 낙선한 강세창(미), 이종동(혁)후보와 세습논란문제로 출마와 불출마를 번복했던 문석균(무)후보와 출마했다.
민주당세가 높은 의정부시 갑 지역구이지만 문석균(무)후보의 출마로 인한 지지율 양분을 오영환(민)후보가 얼마나 지켜낼지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듯하다.

뉴스토마토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7일 의정부시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100% 여론조사에서 오영환(민) 48.8% 강세창(미) 29.0% 문석균(무) 9.6%로 오차범위(±4.3%) 밖 19.8% 차이로 오영환(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의정부시 을

2016년 총선거에 당선된 홍문종(친박)의원이 친박신당을 창당하고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치르는 선거구
5선의 문희상(민)과 4선의 홍문종(친박)이 대표하던 의정부시의 정치지도가 새로운 인물을 찾게 되었다.
2016년 총선거에 낙선했던 김민철(민)후보가 출마, 이형섭(미), 2012년 비례대표로 당선되었으나 통합진보당의 해산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김재연(민중), 정동진(혁)후보도 출마하였다.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1.03% / 2018년 지방선거 이재명(민) 57.02%, 안병용(민) 65.35%로 탄핵이후 더 높아진 의정부시의 지지율을 김민철(민)후보가 이어간다면
홍문종(친박)이 사라진 의정부시 을 지역구에서 당선에 가까워 보인다.



안양시 만안구

2016년 총선거까지 내리 5선을 달성했던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진정한 로얄 패밀리 이종걸(시)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도의원을 3회 지낸 강득구(민)후보가 2007년 안양시장 재보궐선거와 2014년 지방선거 안양시장 당선을 기록한 이필운(미)후보와 이종태(정), 김효근(혁)후보등이 출마했지만
강득구(민)후보와 이필운(미)후보의 맞대결 양상이다.
2012년 총선거부터 안양시 만안구에서 벌어진 선거에서 2014년 안양시장 선거만을 제외하면 모든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낸 높은 민주당 지지율을 강득구(민)후보가 얼마나 지켜낼지 관심이 간다.
강득구(민)후보가 우세로 보임



안양시 동안구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5선의 이석현(민)의원이 경선에서 패배 불출마 현역의원이 없이 치뤄진다.
5선의 이석현(민)의원을 꺽고 출마한 민병덕(민)후보가 2004년 김천시 지역구에서 낙선한 임호영(미)후보와 이성재(정), 유정희(혁)후보와 선거를 치른다.
2012년 이석현(민) 54.85% / 2014년 김진표(민) 52.44% / 2016년 이석현(민) 50.05% / 2018년 이재명(민) 54.94% 의 높은 민주당 지지세를 바탕으로한 민병덕(민)후보가 앞서보인다.
민병덕(민)후보가 우세해보임



안양시 동안구 을

2000년부터 내리 5선을 기록한 서울역회군의 심재철(미)의원이 6선에 도전
2016년 비례대표로 당선 민주당의 대변인으로 활약한 이재정(민)의원과 문대환(민생)후보가 2016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온 추혜선(정)의원, 이현희(혁)후보와 함께 출마
안양시의 높은 민주당 지지세와 이재정(민)의 대변인으로 지낼때의 높아진 인지도가 합쳐진다면 심재철(미)의원의 6선도전도 막아낼 수 있어 보인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4월 7일-8일 안양시 동안구 을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 ARS 40% 무선 ARS 60% 여론조사에서 이재정(민) 54.3% 심재철(미) 35.4% 추혜선(정) 3.6%로 오차범위(±4.3%) 밖 18.9% 차이로 이재정(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안양시를 대표하던 5선의 국회의원 3인방이 자의와 타의로 인한 은퇴가 다가오는듯하다.



부천시 갑

2008년 총선거에서는 낙선,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재선의 김경협(민)의원이 3선에 도전.
시의원출신으로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했던 이음재(미)후보가 김선자(정), 조은지(혁)후보와 출마했지만 김경협(민)후보와 이음재(미)후보의 맞대결로 보인다.
경기도 내에서도 민주당의 지지세가 높은 부천시이기에 김경협(민)후보가 현역프리미엄을 살려낸다면 손쉽게 당선될듯하다.



부천시 을

1996년, 2000년 도봉구 을에서 당선, 2012년 지역구를 옮겨와 12년만에 출마하여 당선 2016년 총선거에서 4선을 기록한 설훈(민)의원이 5선에 도전한다.
2006년 도의원에 당선되었던 서영석(미)후보가 이미숙(정), 이종남(민중), 남궁진숙(혁)후보와 출마
2012년 총 투표수 113,830표 설훈(민) 63,758표 56.01% / 2016년 총 투표수 133,487표 설훈(민) 57,198표 42.85% 감소분 6,560표
2012년 총 투표수 113,830표 손숙미(새) 50,072표 43.98% / 2016년 총 투표수 133,487표 이사철(새) 47,929표 35.90% 감소분 2,143표
2016년 이승호(국) 26,519표 19.87% 중 민주당 흡수 비율이 높음
높은 부천시의 민주당 지지세와 4선의 관록이 보태진 설훈(민)후보가 손쉽게 당선될듯하다.



부천시 병

2008년 비례대표로 당선, 2012년과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3선의 김상희(민)의원이 4선에 도전
제명을 거부하는 차명진(미)가 신현자(정)후보와 서금순(혁)후보가 출마하였다.
입에 담기도 싫은 사람이 자기 무덤을 파는 바람에 김상희(민)후보가 무조건 이겨야만 한다.



부천시 정

2016년 총선거에서 5선을 기록했던 원혜영(민)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치뤄지는 선거구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쳐온 서영석(민)후보가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원혜영(민)의원에게 낙선한 안병도(미)후보, 구자호(정), 서남순(혁)후보와 출마했다.
2012년 총선거 원혜영(민) 53.44% / 2012년 대선 문재인(민) 53.36% /2014년 지방선거 김진표(민) 53.38%, 김만수(민) 54.68%
2016년 총선거 원혜영(민) 44.78% /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4.23% / 2018년 지방선거 이재명(민) 58.98%, 장덕천(민) 66.19%
부천시를 대표하는 원혜영(민)의원이 다져놓은 높은 민주당 지지세를 서영석(민)후보가 잃지 않는다면 손쉽게 당선에 도달할듯하다.



광명시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3선의 백재현(민)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선거가 치뤄진다.
우생순으로 알려진 임오경(민)후보가 양주상(미)후보와 2016년 총선거에서 국민의당으로 낙선했던 양순필(민생)후보, 김상연(혁)후보와 출마
도의원을 지낸 김경표(무)후보, 권태진(무)후보가 각기 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2016년 총선거에서 양순필(국) 15,602표 21.04% 만큼의 득표를 양순필(민생)후보가 다시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경기도내에서 민주당세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인 광명시 갑 지역구에서 임오경(민)의 승리가 가까워 보인다.



광명시 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이언주(미)의원이 부산 남구 을로 당적변경과 함께 철새처럼 날아가버려서 현역 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2004년과 2008년 총선거에서 낙선하였지만 2010년, 2014년 광명시장으로 당선된 양기대(민)후보가 김용태(미), 김현애(혁), 김기윤(무)후보와 출마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자신이 기록한 61.12%의 득표율을 양기대(민)후보가 유지한다면 당선이 유력해보인다.



평택시 갑

2016년 총선거까지 평택시 을 선거구에 있던 비전 1동이 2020년 총선거에서는 평택시 갑 선거구에 합쳐져 선거를 치른다.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 5선을 기록한 원유철(미)의원이 불출마
홍기원(민)후보와 2014년 평택시장에 당선되었으나 2018년 재선에는 실패한 공재광(미)후보, 곽해춘(혁), 그리고 차화열(무)후보가 미래통합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공재광(미)후보가 평택시장시기에 잃어버린 자신의 지지를 올려놓지 못한다면 2018년 지방선거로 보여진 민주당의 상승세를 막아내기는 힘들듯하다.
현재로서는 백중세로 보여짐



평택시 을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을 기록한 유의동(미)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김현정(민)후보가 김양현(민중), 장재혁(혁),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허승녕(무)후보,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인숙(무)후보와 선거를 치른다.
2016년 총선거에서 민주당을 탈당하고 출마했던 이계안(국) 26,420표 29.61%의 득표율만큼을 다른 3위 후보가 기록하지 못한다면
민주당을 이탈했던 이계안(국)의 지지를 흡수할 김현정(민)후보가 유리해보인다.



동두천시 연천군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김성원(미)의원이 재선에 도전
서동욱(민)후보와 김원철(혁)후보가 출마하였지만 김성원(미)후보와 서동민(민)후보의 양자대결로 보인다.
보수세가 높은 두 지역구가 합쳐진 선거구로 2018년까지 벌어진 선거에서 민주당이 당선자를 내보지 못한 연천군이 포함되어 있기에 서동욱(민)후보로서는 힘든 선거가 될 전망이다.
김성원(미)후보가 탄탄한 보수지지를 바탕으로한 현역의 프리미엄으로 유리해 보인다.



안산시 상록구 갑

2008년 낙선하였으나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전해철(민)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2006년 안산시장 당선하였지만 2012년 총선거 무소속 낙선, 2016년 총선거에서는 국민의당으로 낙선했던 박주원(미)후보가 출마
이기학(우), 홍연아(민중), 허수환(혁)후보와 선거를 치른다.
2012년 총 투표수 77,224표 전해철(민) 46,927표 60.76% / 2016년 총 투표수 91,432표 전해철(민) 35,481표 38.81% 감소분 11,446표
2012년 총 투표수 77,224표 박선희(새) 30,297표 39.23% / 2016년 총 투표수 91,432표 이화수(새) 26,329표 28.79% 감소분 3,968표
2016년 박주원(국) 21,975표 24.03% 중 민주당 흡수 비율이 높음
2016년 총선거처럼 3위의 이탈표가 크지 않다면 안산시의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 속에서 전해철(민)후보의 3선이 유력해보인다.



안산시 상록구 을

2010년 안산시장으로 당선, 2016년 총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철민(민)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2004년 총선거에서는 낙선, 2008년 총선거에서는 친박연대로 당선, 2016년 총선거에서 다시 낙선했던 홍장표(미)후보가 진호태(혁)후보와 출마
김철민(민)후보와 홍장표(미)의 양자대결구도이다.
2012년 총 투표수 57,919표 중 김영환(민) 34,509표 59.58% / 2016년 총 투표수 71,218표 중 김철민(민) 24,236표 34.03% 감소분 10,273표
2012년 총 투표수 57,919표 중 송진섭(새) 23,410표 40.41% / 2016년 총 투표수 71,218표 중 홍장표(새) 23,145표 32.49% 감소분 265표
2016년 김영환(국) 23,837표 33.47%로 민주당 표의 흡수가 압도적이었음
2017년 대선 이후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이탈한 민주당 표심의 회복을 확인한 점으로 김철민(민)후보가 손쉽게 당선될듯하다.



안산시 단원구 갑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명연(미)의원이 3선에 도전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했던 고영인(민)후보가 김동우(민중), 전은아(혁)후보와 출마했지만 김명연(미)후보와 고영인(민)후보의 맞대결로 보임
2016년 총선거의 김기완(국) 14,988표 21.56% 만큼의 3위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안산시의 민주당 지지세를 바탕으로 고영인(민)후보가 당선에 유리할듯하다.



안산시 단원구 을

2004년 비례대표로 당선, 2008년과 2016년 당선으로 3선을 기록중인 박순자(미)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김남국(민), 정우혁(우), 이윤배(혁)후보가 출마하였지만 박순자(미)후보와 김남국(민)후보간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2012년 총 투표수 59,664표 부좌현(민) 29,176표 48.90% / 2016년 총 투표수 65,365표 손창완(민) 16,565표 25.34% 12,611표
2012년 총 투표수 59,664표 박순자(새) 28,664표 48.04% / 2016년 총 투표수 박순자(새) 24,891표 38.08% 3,773표
2016년 부좌현(국) 21,693표 33.18%로 민주당 표의 흡수가 압도적이었음
2017년 대선 이후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이탈한 민주당 표심의 회복을 확인한 점으로 김남국(민)후보가 당선될듯하다.



고양시 갑

2004년 비례대표로 당선.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 3선의 심상정(정)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2012년 비례대표로 낙선했던 문명순(민), 이경환(미), 고평기(혁)후보가 출마하였다.
2012년 심상정(통) 49.37% vs 손범규(새) 49.18%
2014년 김진표(민) 50.69% vs 남경필(새) 49.30%, 최성(민) 51.36% vs 강현석(새) 45.73%
2016년 박준(민) 8.74% + 심상정(정) 52.97% vs 손범규(새) 36.80%
2018년 이재명(민) 56.48% + 이홍우(정) 5.09% vs 남경필(새) 33.12%, 이재준(민) 58.47% + 박수택(정) 8.36% vs 이동환(자) 27.28%
2016년 이후 범진보계의 지지세가 보수계의 지지보다 확연히 높아진 지역구이지만 이경환(미)후보의 어부지리 당선도 노려볼만하다.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4월 5일-6일 고양시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전화면접 20.2% 무선전화면접 79.8% 여론조사에서 심상정(정) 40.1% 문명순(민) 24.1% 이경환(미) 22.7%로 오차범위(±4.4%) 밖 16% 차이로 심상정(정)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후보들과는 별개로 유권자들의 단일화로 심상정(정)후보가 우세해 보인다.



고양시 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정재호(민)의원이 컷오프되어 불출마
한준호(민), 함경우(미)후보와 2012년 비례대표 낙선, 2016년 수원시 정 지역구에서 낙선한 박원석(정)후보가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했던 송영주(민중), 백남원(혁), 박종원(무)후보등과 출마했다.
범진보계열이 우세한 지역구이지만 2012년 총선거에서 김선아(진보신당) 2.51%의 득표가 당락을 가른 경우도 있다.
2017년 탄핵이후 높아진 민주당지지세에 창릉신도시 계획으로 인해 옆 지역구들과는 달리 반사이익을 받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2016년 이균철(국) 12,820표 13.41% 만큼의 3위 득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한준호(민)후보가 우세한 입장이다.



고양시 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유은혜(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홍정민(민)후보와 1996년, 2000년, 2009년 재보궐선거, 2012년 총선거에서 안산시 상록구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김영환(미)후보가 민주당 -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의 당적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
김근복(우)후보와 정재우(혁)후보도 출마하였지만 홍정민(민)후보와 김영환(미)후보의 맞대결 양상으로 보인다.
창릉신도시 계획에 영향을 받는 지역구이지만 2017년 탄핵이후 높아진 민주당의 지지세를 2018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후보로 4.81%로 낙선했던 김영환(미)후보가 이겨내기에는 힘들듯하다.
홍정민(민)후보가 당선에 가까워 보인다.



고양시 정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김현미(민) 국토교통부 장관이 불출마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였던 이용우(민)후보가 2016년 비례대표로 당선된 김현아(미)의원, 고복자(혁), 신지혜(기본)후보등과 출마
고양시 전체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높은 지역구였으나 창릉신도시 계획이라는 변수가 이용우(민)후보에게는 아프게 다가온다.
김현미(민)장관과 대립점을 이루고 있던 김현아(미)의원이 창릉신도시 계획의 바람을 탄다면 민주당의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한 이용우(민)후보와 백중세로 보인다.



의왕시 과천시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신창현(민)의원이 컷오프로 불출마
35세의 젊은 변호사 출신 이소영(민)후보, 2014년 과천시장을 지낸 신계용(미)후보, 2010년, 2014년 의왕시장을 지냈던 김성제(민생)후보, 시의원 출신 황순식(정)후보등이 출마했다.
낙지왕이자 보온병마스터인 행불상수가 창원시장으로 떠난 이후 범진보의 강세 지역구로 바뀐 지역구이기도 하다.
두 지역구 중 선거인단 규모가 큰 의왕시장(과천시 48,889명, 의왕시 139,682명) 경력을 가진 민주당 출신 김성제(민생)후보의 득표력이 이소영(민)과 신계용(미)후보간의 당락을 결정지을수도 있다.
2016년 총선거 김도현(국) 16,035표 13.90%와 2018년 지방선거 의왕시장 김성제(무) 27,537표 33.86%의 득표를 이번 2020년 총선거에서도 기록할지가 관건
이소영(민)후보가 민주당의 지지세를 지켜낸다면 당선에 가까워 보인다.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4월 4일 의왕시 과천시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71% 유선 ARS 29% 여론조사에서 이소영(민) 39.4% 신계용(미) 32.5% 김성제(민생) 14.6%로 오차범위(±4.4%) 안 6.9% 차이로 이소영(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구리시

2004년,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3선의 윤호중(민)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나태근(미), 강태성(우), 정지인(혁)후보가 출마했지만 윤호중(민)후보와 나태근(미)후보의 맞대결 양상
3선을 기록중인 윤호중(민)의원과 구리시장을 3회 역임한 박영순(민) 전 시장이 다져놓은 민주당 강세 지역구로 민주당 사무총장을 지내고 있는 윤호중(민)의원의 기세가 드높아보인다.
윤호중(민)후보가 유력해보임



남양주시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조응천(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2016년 총선거에서 249표차이로 낙선한 심장수(미)후보가 2008년, 2016년에 이어 3번째 출마
이인희(민생)후보가 2016년 총선거, 2018년 남양주시장 선거에 이어 2020년 총선거에도 출마하였고 2018년 남양주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송영진(우)후보도 한명선(혁)후보와 출마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당선된 최재성(민)의원이 다져놓은 지역기반에 그나마 보수세가 높던 조안면과 양정동이 남양주시 병 지역구로 옮겨가고
2016년 유영훈(국) 13,524표 16.53% 만큼의 득표력의 3위 호보가 나오지 않는다면 조응천(민)의원이 현역프리미엄을 안고 앞서나갈듯하다.
조응천(민)후보가 우세해보임



남양주시 을

2014년 남양주시장 선거에서는 낙선하였으나 2016년 총선거 남양주시 을 지역구에서 당선한 김한정(민)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32세의 젊은 김용식(미)후보가 노원구 병 당협위원장을 내려놓고 남양주시 을 지역구에 출마, 하도겸(혁)후보와 2006년부터 남양주시장을 3회 역임한 이석우(무)후보가 미래통합당의 공천에 반발 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2017년 탄핵 이후 더 높아진 남양주시의 민주당 지지세속에서 미래통합당의 지지세 나뉨은 악재로 다가올듯하다.
김한정(민)후보가 유리한 입장



남양주시 병

2004년 구리시 선거구에서 낙선, 2008년은 당선, 다시 2012년 구리시에서 낙선한 뒤 2016년 지역구를 옮겨온 남양주시 병에서 당선을 기록한 재선의 주광덕(미)의원이 3선에 도전
인권 변호사로 알려진 김용민(민)후보가 장형진(정), 전채희(혁)후보와 출마하였지만 김용민(민)과 주광덕(미)의 맞대결로 보인다.
2016년 새로 생긴 선거구로 2016년 당시에는 남양주시에서도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으나 다산신도시의 입주로 인해 선거인단의 증가와 인구구조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2016년 선거인단 178,679명 / 2020년 선거인단 213,448명
세월호와 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은 김용민(민)후보가 한 발 앞서보인다.



오산시

2004년부터 내리 4선을 기록한 안민석(민)의원이 5선에 도전한다.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최윤희(미)후보가 이규희(민생)후보와 출마하였다.
4선을 기록하며 다져놓은 안민석(민)의원의 지역구 관리가 빛을 발휘한 2018년 지방선거 오산시장 득표력(72.29%)을 볼 때
안민석(민)후보의 5선은 기정사실화로 보인다.



시흥시 갑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함진규(미)의원이 3선에 도전
시의원 출신의 문정복(민)후보와 양범진(정), 홍석준(혁)후보가 출마하였으나 함진규(미)의원과 문정복(민)후보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시흥시 전체가 민주당세가 매우 강한 지역이나 시흥시 갑 지역구는 2004년,2008년 국회의원을 지냈던 백원우(민) 전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등한시 한 덕에 2012년, 2016년 낙선하기도 했다.
2017년 대선 문재인(민) 43.52%로 변함없는 민주당의 지지도와 홍준표(자) 18.14%와
2018년 지방선거 이재명(민) 61.56%, 임병택(민) 72.50%의 득표력을 보면 문정복(민)후보가 유력해 보인다.



시흥시 을

2004년부터 내리 4선을 기록중인 조정식(민)의원이 5선에 도전한다.
김승(미)후보가 이창희(혁)후보와 출마하였으나 조정식(민)의원과 김승(미)후보의 양자대결 양상
2004년부터 22.24% - 9.71% - 22.85% - 17.42%의 차이로 당선되었던 조정식(민)후보의 5선이 가까워보인다.



군포시

2016년 총선거에서 갑과 을로 선거구가 분리되었으나 2020년 총선거에서는 다시 군포시 단일 선거구로 통합되었다.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이학영(민)의원이 3선에 도전
2000년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선거구에서 당선되었으나 2004년, 2008년, 2012년 낙선한 뒤 2016년 총선거에서 군포시 갑으로 지역구를 옮겨와 낙선했던 심규철(미)후보가 김도현(민중)후보와 출마
2000년 총선거에서 김부겸(당시 한나라당)의원이 당선된 이 후 당선자를 내지 못했던 군포시 지역구의 높은 민주당 지지를 이학영(민)의원이 잃지만 않는다면
이학영(민)후보의 3선이 유력해보인다.



하남시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이현재(무)의원이 미래통합당의 컷오프에 반발하여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3선에 도전한다.
최종윤(민), 이창근(미), 박영순(혁)후보가 출마하여 선거를 치른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였으나 미사신도시의 입주를 시작으로 선거인단의 증가와 함께 민주당지지세가 매우 가파르다.
미래통합당 출신 후보들끼리의 지지세가 나뉘어짐으로 최종윤(민)후보가 탄력을 받을듯 하다.



용인시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던 이우현(미)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였으나 잔여임기가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는 치뤄지지 않은채 2020년 총선거를 치른다.
시의원 경력을 지닌 오세영(민)후보가 2012년 총선거 용인시 을 지역구에서 낙선, 2014년 용인시장 당선과 2018년 낙선을 기록한 정찬민(미)후보, 정이주(혁)후보가 출마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였으나 민주당의 상승세 또한 만만치 않아 보인다.
정찬민(미)후보가 용인시장으로의 경력과 오세영(민)후보의 부족한 인지도를 생각한다면 정찬민(미)후보가 한 발 앞서 보인다.



기호일보, 경기일보에서 ㈜조원씨엔아이에 의뢰해 4월 5일-6일 용인시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90% 유선 ARS 10% 여론조사에서 정찬민(미) 44.3% 오세영(민) 43.8%로 오차범위(±4.4%) 안 0.5% 차이로 정찬민(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용인시 을

2012년, 2016년 재선에 성공한 김민기(민)의원이 3선에 도전
이원섭(미)후보, 김해곤(민생), 최준혁(혁)후보가 출마하였으나 김민기(민)후보와 이원섭(미)후보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민주당의 지지세가 높은 기흥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구에서 2012년 54.08%. 2016년 55.40%로 당선되었던 김민기(민)의원의 기세가 드높아 보인다.
김민기(민)후보의 3선이 유력해보인다.



용인시 병

용인시 수지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구로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한선교(미)의원이 불출마
2016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정춘숙(민)의원, 2012년 비례대표로 당선, 2016년 용인시 정 지역구에서 낙선한 이상일(미)후보가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였고 서연우(혁)후보도 출마했다.
용인시 전체에서도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구이나 2017년 이후로는 갑 지역구에 비해 보수세가 옅어지고 있다.
용인시 전체에서도 강한 보수세를 바탕으로 이상일(미)후보가 앞서보인다.



용인시 정

2016년 총선거에 새로 생겨난 선거구로 수지구의 일부와 기흥구 일부를 합쳐 만들어진 선거구이다.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되었던 표창원(민)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사법농단 폭로로 알려진 이탄희(민)후보가 김범수(미), 노경래(정), 김배곤(민중), 김근기(친박), 박성원(혁)후보와 출마하였다.
2020년 총선거를 앞두고 행해진 선거구 획정에서 민주당세가 강한 죽전2동과 동백3동이 타 지역구로 옮겨감에 따라 혼전의 양상이 보여질듯하다.
사법개혁의 필요성을 알린 이탄희(민)후보가 앞서보인다.

경인일보가 ㈜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4일-5일 용인시 정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100% 여론조사에서 김범수(미) 43.4% 이탄희(민) 43.3%로 오차범위(±4.3%) 안 0.1% 차이로 김범수(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파주시 갑

2008년 낙선하였으나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후덕(민)의원이 3선에 도전한다.
2016년 비례대표로 당선된 신보라(미)의원이 박수연(혁), 김정섭(기독)후보와 출마
윤후덕(민)의원과 신보라(미)의원과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2017년 탄핵이후 더 높아진 파주시의 민주당 지지세를 2012년 57.45%, 2016년 51.56%로 당선한 윤후덕(민)의원이 우세해 보인다.



파주시 을

2004년과 2012년 낙선하였으나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박정(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박용호(미)후보와 변지해(혁)후보가 출마하였다.
박정 어학원으로도 유명한 박정(민)후보가 상승중인 민주당 지지세에 지역내에서 다져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유리한 입장으로 보인다.



이천시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송석준(미)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김용진(민)후보가 천종만(혁), 홍준의(무)후보와 출마했다.
역대로 보수세가 높은 지역구였으나 2018년 지방선거에서 최초로 민주당계 시장을 당선 시키는 등 변화가 시작되는 형국이다.
현역프리미엄을 안고있는 송석준(미)후보가 지역구 관리에 소흥치 않았다면 앞서보인다.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4월 5일 이천시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70% 유선 ARS 30% 여론조사에서 김용진(민) 45.7% 송석준(미) 38.8%로 오차범위(±4.4%) 안 6.9% 차이로 김용진(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안성시

2008년부터 내리 3선을 기록중인 김학용(미)의원이 4선에 도전
2016년 총선거에서 낙선한 이규민(민)후보가 송민정(혁)후보와 출마
김학용(미)의원과 이규민(민)후보간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보수세가 강한 이 지역구에서 3선을 기록중인 김학용(미)의원이 2016년 총선거에서 기록한 50.22%의 득표력을 유지한다면 당선에 더 가까워 보인다.

경인일보에서 ㈜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일-6일 안성시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92.2% 유선 ARS 7.8% 여론조사에서 김학용(미) 43.8% 이규민(민) 43.5%로 오차범위(±4.1%) 안 0.3% 차이로 김학용(미)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포시 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김두관(민)의원이 양산시 을 지역구로 옮겨 현역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김주영(민)후보와 30세의 젊은 박진호(미)후보, 조성진(혁)후보, 2010년, 2014년 김포시장을 지낸 유영록(무)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였으나 한강신도시의 개발로 인구의 증가세에 맞춰 민주당의 지지도가 상승중인 지역구이다.
2016년 선거인단 140,224명 / 2020년 선거인단 165,807명
민주당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한 김주영(민)후보가 유영록(무)후보의 출마로 인해 벌어지는 지지율 손실을 메꿔내지 못한다면
박진호(미)후보에게도 당선의 기회가 찾아올듯하다.



김포시 을

2014년 재보궐선거에 당선, 2016년 총선거에서 재선을 기록한 홍철호(미)의원이 3선에 도전
박상혁(민)후보가 박채순(민생), 이상훈(혁)후보와 출마하였다.
2016년 갑과 을로 분구되기 전까지는 확연한 보수세의 지역구였으나 한강신도시의 개발로 인해 지역구내에서도 지지성향이 매우 나뉘어져있다.
2016년 선거인단 133,179명 / 2020년 선거인단 187,295명
2018년 지방선거에서 늘어난 민주당 득표력 (정하영(민) 65.84%)을 감안하면 박상혁(민)후보가 늘어난 지지도를 바탕으로 앞서보인다.



화성시 갑

2020년 총선거를 앞두고 면단위의 선거구 분할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선거구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된 서청원(우)의원이 비례대표로 출마
2012년 비례대표로 낙선하였지만 2016년에 비례대표로 당선한 송옥주(민)의원이 2005년 재보궐선거 화성시장에 당선된 뒤 2006년 재선에 성공한 최영근(미)후보가 출마
홍성규(민중), 최철준(혁)후보와 2012년 광진구 갑 지역구에서 낙선, 2016년 총선거에서 화성시 갑 지역구에서 낙선했던 김용(무)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출마하였다.
민주당의 상승세가 높아지고 있는 지역구에서 김용(무)후보가 차지하는 표심의 향방이 송옥주(민)후보와 최영근(미)후보간의 당락을 결정지을듯하다.

경인일보에서 ㈜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화성시 갑 지역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선 ARS 89.4% 유선 ARS 10.6% 여론조사에서 송옥주(민) 38.8% 최영근(미) 35.5% 홍성규(민중) 4.0% 김용(무) 3.8%로 오차범위(4.3%) 안 3.3% 차이로 송옥주(민)후보가 앞섬
여론조사 관련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화성시 을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이원욱(민)의원이 3선에 도전하다.
2016년 비례대표로 낙선했던 임명배(미)후보가 이경우(혁)후보와 출마
이원욱(민)의원과 임명배(미)후보간의 양자대결 양상이다.
동탄신도시를 대표하는 지역구로 동탄신도시의 입주가 계속되며 선거인단의 규모 상승또한 눈에 띈다.
2016년 선거인단 133,633명 / 2020년 선거인단 224,298명
이원욱(민)후보가 민주당의 높은 지지세를 잃지만 않는다면 손쉽게 당선될듯하다.



화성시 병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권칠승(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2018년 화성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석호현(미)후보가 김지완(혁)후보와 출마하였으나 권칠승(민)의원과 석호현(미)후보간의 양자대결양상
화성시의 모든 선거구를 설명하면서 빠질 수 없는 동탄신도시가 이 지역구에도 영향을 미칠듯하다.
2016년 선거인단 166,886명 / 2020년 선거인단 219,651명
권칠승(민)후보가 민주당의 높은 지지세를 잃지만 않는다면 손쉽게 당선될듯하다.



광주시 갑

광주시의 인구 증가로 2016년 총선거를 기점으로 갑 / 을 지역구로 나뉘어짐
2008년, 2012년 낙선하였으나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소병훈(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2006년부터 광주시장을 3회 역임한 조억동(미)후보가 엄태영(혁)후보와 출마
소병훈(민)후보와 조억동(미)후보의 양자대결 양상임
2016년 총선거이후로도 인구의 증가세가 가파른 광주시 갑 지역구에서 탄핵이후 늘어난 민주당의 표심을 생각한다면
현역프리미엄을 갖고 선거에 임하는 소병훈(민)후보가 유력해보인다.



광주시 을

도의원을 거쳐 2016년 총선거에서 광주시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임종성(민)의원이 재선에 도전
2004년, 2008년, 2016년 총선거에서 강남구 갑 지역구에서 당선된 3선의 이종구(미)의원이 지역구를 옮겨와 출마
한옥현(혁)후보도 출마하였으나 임종성(민)의원과 이종구(미)의원의 대결로 보여짐
2016년 56.18%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임종성(민)의원이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재명(민) 59.24%, 신동헌(민) 61.13% 보여진 민주당 득표력을 유지한다면
지역구릉 옮겨온 이종구(미)의원에 비해 당선에 가까워 보인다.
임종성(민)후보가 유력



양주시

2000년 낙선하였으나 2004년 당선, 다시 2008년 낙선 뒤 2012년,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정성호(민)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도의원을 2회 지낸 안기영(미)후보가 최일선(혁)후보와 출마
보수세가 강한 지역에서도 3선을 기록한 정성호(민)의원이 2018년 이후 변화한 양주시의 지지세에 더해진다면 손쉽게 4선에 달성할듯하다.
2012년 정성호(민) 53.27% / 2014년 지방선거 김진표(민) 43.63%, 이성호(민) 47.78%
2016년 정성호(민) 61.39% / 2018년 지방선거 이재명(민) 55.75%, 이성호(민) 71.90%
정성호(민)후보가 유력해보임



포천시 가평군

2016년 총선거에서 당선한 3선의 김영우(미)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제2작전사령관을 지내고 출마한 이철휘(민)후보와 도의원 출신 최춘식(미)후보가 이명원(민중), 원승헌(혁)후보등과 출마하였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두 지역구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선거구
1998년 이후 자치단체장조차 배출하지 못한 가평군과 2018년에서야 처음으로 자치단체장을 배출한 포천시인만큼 민주당의 후보로 나선 이철휘(민)후보가 힘겨워 보인다.
최춘식(미)후보가 유력해보임



여주시 양평군

2016년 총선거에서 63.51%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한 5선의 정병국(미)의원이 불출마하여 현역의원이 없이 선거를 치른다.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최재관(민)후보와 2007년 양평군수 재보궐선거부터 3선을 지낸 김선교(미)후보가 유상진(정), 변성근(우), 김미화(혁)후보등과 출마하였다.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두 지역구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선거구
양평군수를 3회 역임한 김선교(미)후보가 전통적으로 강한 두 지역구의 지지를 유지한다면 당선에 가까워보인다.



경기도 총평

2012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9,238,310명 52.60% 투표율 총 유효투표 4,817,257표 중 민주당계 2,335,878표 48.49% vs 새누리당계 2,232,388표 46.34%로 31석 vs 21석의 결과
2012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9,364,077명 74.95% 투표율 총 유효투표 6,996,723표 중 문재인(민) 3,442,084표 49.20% vs 박근혜(새) 3,528,915표 50.44%로 박근혜(새)의 우세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지사 선거인단 9,679,317명 53.28% 투표율 총 유효투표 5,006,805표 중 김진표(민) 2,481,824표 49.57% vs 남경필(새) 2,524,981표 50.43%로 남경필(새) 승리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자치단체장별 선거인단 9,679,317명 53.27% 투표율 총 유효투표 5,069,843표 중 민주당계 2,459,882표 48.52% vs 새누리당계 2,269,419표 44.76%로 17석 vs 13석 민주당 승리
2016년 총선거 당시 총 선거인단 10,028,141명 57.50% 투표율 총 유효투표 5,700,198표 중 민주당계 2,434,272표 42.71% vs 새누리당계 2,234,155표 39.19% vs 국민의당 807,592표 14.17%로 40 vs 19 vs 0 의 결과
2017년 대선 당시 총 선거인단 10,262,309명 77.14% 투표율 총 유효투표 7,887,645표 중 문재인(민) 3,319,812표 42.09% 로 홍준표(자) 1,637,345표 20.76%로 문재인(민)의 우세
안철수(국) 1,807,308표 22.91% 와 유승민(바) 540,023표 6.85%, 심상정(정) 546,373표 6.93%로의 이탈이 적었음을 시사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지사 선거인단 10,533,027명 57.77% 투표율 총 유효투표 5,975,527표 중 이재명(민) 3,370,621표 56.41% vs 남경필(자) 2,122,433표 35.52%, 김영환(바) 287,504표 4.81%의 결과
2018년 자치단체장별 선거인단 10,533,027명 57.77% 투표율 총 유효투표 5,994,355표 중 민주당계 3,586,921표 59.84% vs 자유한국당계 1,816,535표 30.30% 29석 vs 2석 민주당 압승
민주당계의 득표력은 17년 대선에 비해 적은 투표수보다 높아졌으나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은 줄어듬 줄어든 만큼이 옮겨갔음이 보여짐
2020년 총선거 역시 유권자의 표심을 뒤흔들 사건이 없다면 소선거구제의 특성상 몇 지역구를 제외하면 민주당의 승리가 점쳐짐

민주당 46-50
미통당 8-13
정의당 0-1


2020년 총선거 총평 지역구 253석중
접전지역 민주당 전패시 민주당 152 미통당 98
접전지역 민주당 전승시 183 미통당 67

민주당 152-183 미통당 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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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내꼬야
20/04/13 13:0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많이 유리하긴 유리한거 같은데.... 일단 까봐야알겠네요..
20/04/13 13:01
수정 아이콘
민경욱 민경욱 민경욱...............
고타마 싯다르타
20/04/13 13:13
수정 아이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395648

선거 끝난 모양인데요? 개헌선도 내준다고 떴습니다.
20/04/13 13:20
수정 아이콘
엄살 떠는거죠
보수층 결집시킬려고
껀후이
20/04/13 17:06
수정 아이콘
엄살 떠는거죠
보수층 결집시킬려고 (2)

이걸 이제서야 하다니...
20/04/13 13: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 당인데 120을 못하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거룩한황제
20/04/13 13:13
수정 아이콘
접전지역 민주당 전패시 민주당 152 미통당 98
접전지역 민주당 전승시 183 미통당 67...

덜덜덜덜...
반타작만 해도 민주당 167석이네요...

그나저나 이번에 예측대로 된다면 누가 21대 1기 국회의장이 될까요?
네임드로는 송영길? 아님 청문회 스타 안민석?
20/04/13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 민주당 미래통합당 접전지역이 31곳 밖에 안되나요? 언론에서는 70여곳 이야기 하는 듯 싶던데요.
거룩한황제
20/04/13 13:27
수정 아이콘
아마도 작성자 님께서 우세한 승리도 넣으신 모양입니다.
뭐 더 뚜껑열어봐야 할 일이고요.
DownTeamisDown
20/04/13 1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재 최다선이 7선 이해찬의원이나 6선의 정세균총리, 문희상의장, 이석현의원 5선의 추미애장관, 이종걸의원, 원혜영의원 다 불출마나 경선탈락된 상황입니다.

그러면 남은 다선의원 리스트를 보면 (나이는 만나이)
현역중에 6선도전은 5선인 대전 서구갑의 박병석의원(68) 한명입니다.
그다음 5선에 도전하는 4선의원은 송파을의 최재성의원(54), 계양을의 송영길의원(57), 수원무의 김진표의원(72), 부천을의 설훈의원(66),
오산의 안민석의원(56), 시흥을의 조정식의원(56), 유성을의 이상민의원(62), 청주청원의 변재일의원(71), 대구수성갑의 김부겸의원(62)

여기서 일단 의장 후보라고 생각되는 기준은 나이가 많고 다선이고 다음선거 생각이 별로 없어보이는분이라고보면.... 박병석의원이나 김진표의원 변재일의원이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하는데 본인의사는 모르겠고 김부겸의원은 대권주자로 나가겠다고 했으니 안할꺼고 말이죠... 50대인 최재성의원이나 송영길의원은 은퇴생각이 강하지 않다면 더하겠죠.
거룩한황제
20/04/13 13:49
수정 아이콘
아 박병석 의원이 계시군요.
DownTeamisDown
20/04/13 13:51
수정 아이콘
전후반 라인업이 지금 예상으로는 박병석 - 김진표나 변재일 - 김진표나 이럴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여요
지금 민주당 다선의원이 김부겸의원 말고는 전부 수도권과 충청권에만 있어서
충청권1명과 수도권 1명으로 전후반기 의장을 나눠줄것 같거든요
거룩한황제
20/04/13 13:54
수정 아이콘
지난 20대를 생각해보면
정세균(종로) - 문희상(의정부 갑) 이었으니...전부 수도권이군요.

과연 이번엔 누가 될란지...
DownTeamisDown
20/04/13 13: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마 박병석의원이나 변재일의원이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그쪽으로 전반기 의장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부겸의원은 대권주자라 아예 빼야하고 50대 의원들도 할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김진표의원이나 설훈의원정도가 다음순위인데... 상황을 봐야죠
뿡빵뿡빵
20/04/13 14: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희망으로는 김성곤 전 의원이 이번에 당선되서 국회의장 하셨으면 하긴 합니다.
DownTeamisDown
20/04/13 14:28
수정 아이콘
김성곤 전의원도 4선이었죠... 생각해보니 그랬군요.
저스디스
20/04/13 16:00
수정 아이콘
김진표 or 박병석 예상합니다
바다로
20/04/13 13:24
수정 아이콘
휴~ 이번에 한선교의원이 안나올 것 같아 변화가 있으려나 했는데..
Blackballad
20/04/13 13:39
수정 아이콘
시흥시 갑은 은계신도시 공장입주 건으로 함진규 의원이 그쪽 동네 표심을 많이 잃은 탓이 클 겁니다. 그래도 재임기간에 신안산선도 뚫리고 서울 직행 버스도 더 생기고.. 일은 잘 하는 편이라고 해 줄만한데다 친박계 의원이라는 사실도 잘 안 알려져 있었어서 별일없이 흘러갔다면 아마 박빙이었을 것 같은데 제 무덤을 팠어요.
DownTeamisDown
20/04/13 13:41
수정 아이콘
거기에 한마디 더 붙이면 상대가 구멍소리들을정도로 선거못하는(사실 이번선거에서도 사고치신) 백원우 전의원에서 바뀐것도 영향 있을겁니다.

그동안 당 지지도만 보면 민주당 계열이 유리했다고 봐야하는데(정당득표등으로나오는)... 계속 졌거든요
Blackballad
20/04/13 13:54
수정 아이콘
물론입니다. 지역쌀인 햇토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중에도 없이 봉하쌀 홍보나 하고 다니는 양반이었으니... 노통 장례식장에서 이명박에게 소리지른 것도 나쁘게 인식됐고요. 그것 때문에 찍혀서 시흥이 발전이 안된다고 믿으시는 분들 꽤 많았습니다. (당장 저희 어머님부터...)

그래도 폐급 후보자가 바뀐 건 민주당측 마이너스 요소가 없어진 정도고, 그것만이라면 지역의 민주당세가 강하다는 것과 함진규 의원 본인 개인기가 대충 합이 맞아서 박빙이거나 약우세 약열세 정도였을 것 같은데 함진규 의원 본인 실수가 아예 못을 박아 버렸죠. 은계지구 유권자들 중에서 함 의원 뽑아줄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은데..
20/04/13 14:59
수정 아이콘
은계/배곧/목감 등 고민하다가 목감에 들어갔는데 그런 스토리가 있었네요.
서울에 직장이 없이 광명/안산/시흥/수원 등지로 출퇴근한다면 시흥도 살기 좋은 동네가 될 것 같아요.
Blackballad
20/04/13 22:44
수정 아이콘
지역이 세 조각난 것 때문에 교통 문제가 리얼 답이 안 나오는 헬게이트 수준이라는 점만 빼면 시흥이 '살기' 나쁜 동네는 아니었긴 합니다...크크크
그 답이 없는 교통을 어느 정도 개선한 성과가 있어서 함진규 의원이 나름 경쟁력이 있는 거죠. 그나마 있던 버스도 없애버리는 백원우 전 의원이랑 비교가 안 될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국회에서 지역민들 의사랑은 다르게 LH쪽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발언을 해버리니까 백원우 때문에 그런거에 트라우마가 있는 시흥시민들 버튼이 또 눌리는 겁니다..크크
상대인 문정복 후보자도 그 백원우 의원 보좌관 출신에 시의원 시절에 문제가 되는 은계지구 조례개정에 동의해준 적이 있어서 불호 요소가 있는데도 지고 있는게 다 이유가 있어요.
도들도들
20/04/13 14:16
수정 아이콘
???: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서는 위성정당을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DownTeamisDown
20/04/13 14:19
수정 아이콘
뭐 3월초에는 지지율이 안좋았긴 했어요...
탄핵은 좀 거짓말과 엄살이 섞여있지만 사실상 탄핵이나 다름없게 아무것도 못하게하는건 충분히 가능했던 상황이긴 했죠 그당시라면
껀후이
20/04/13 17:13
수정 아이콘
와...진짜 여론조사 분석 대단하십니다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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