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grer.net/election/5590
이전에 썼던 글의 연속입니다.
본격 시사인 만화 - 이니피티 워 (스포 주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2
본격 시사인 만화 - 7전8기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7
20대 대통령 선거는 0.8%p차로 국민의힘 윤석율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굽시니스트의
[이니피티사가]의 끝은 그가 패러디한 영화의 줄거리와 비슷하게 흘러갔네요.
솔직히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번 대선 역시 민주당이 가져가지 않을까 했는데 틀렸네요.
민주당은 지지율을 구성하던 건틀릿의 스톤들을 뺏기거나 스스로 놓아버렸고 결국 상대방에게 패배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과 단일화되면서 정말 가버린게 되었군요.
준스톤도 있....
우리는 End game의 여러가지(?) 뜻을 알고 있습니다.
그건 가망이 없는게 아니라 그저 한 페이즈의 종막인거고 삶은 계속되는거죠.
대통령 선거는 앞으로 계속 될거고, 민주당의 172석도 한동안 지속될거고 지방선거도 계속 이어질겁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주권자로써 계속 지켜보고 참여해야겠죠.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언제나 당선인이 성공하길 기원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