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12/06 00:02:10 |
Name |
고영 |
Subject |
[개인 잡담]여러분 응원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고영 입니다.
내일 성남시 에서하는 중학생 스타 대회를 출전했습니다. 이름하여 애듀 게임 왕 선발대회;;
저희 학교 대표로;; (뽑는 과정은 초라했지만..)선발되어 동서울대학에서 대회를 하는 대요. 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 PGR여러분들께 그나마 작은 응원이라도 듣고 싶어서 그만 참지 못하고 글을 쓰네요.. ?(애교로 봐주실 거죠??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요 ㅜ.ㅜ)
그런데 규칙이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15분만에 끝내지 못하면 점수로 계산하여 승자를 가린다고 하네요. 맵은 올 로탬이구요.
처음에 그 규칙을 봤을 땐 저그인 저로써는 절망 이였는데 다행히 이카루스태란 형님께서 나쁘지 않다라는 걸 알려주시고 또 경험 시켜주셔서 지금은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주워 담고있습니다.. 어이쿠 저기 또 넘치네;;
학교대표라 학교에서 2000원이라는 거금을 차비를 주시더라구요..
이카루스태란 형님께서 필살기를 준비해라 하셨는데 태란뿐이 준비하지 못했네요... 지금 자신감이 넘친다곤 했지만 자신감 반 걱정 반입니다.
만약 일차전이나 결승에도 못 오르고 떨어지면... 으 월요일 학교 가기가 두렵겠내요.. 그렇게 떠들고 다니더니 떨어졌군... 이라고 말할 친구들과 2000원이나 지원해준 학교에도 -_-;; 하지만 이런 생각만 하면 안 되겠죠? 열심히 해서 꼭 상위권에 들어 학교에서 당당히 상장을 받을 모습,
만약 상금이 있다면 부모님 드리고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쏠 생각만 하면 꼭 우승해야 겠다는 생각뿐이 들지 안내요^^
자야할 시간 잠이 안올 것 같내요. 꼭 응원해 주세요
지금까지 저의 글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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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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