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최근 몇일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이 벌어졌던 것 같습니다만, 서로에 대한 이해 속에서 해결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쁘네요..
일단 운영진 여러분들의 노력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사실 저도 몇 몇 신문기자분들의 거만한 행동 때문에 개인적으로 피해를 본 적이 많았기에, 강도경 선수의 기사에는 분노에 치를 떨었습니다. 이른바 보도 자료 발송에서 담당기자에게 기사 의뢰를 하는 데까지, 기자분들의 거만함을 감내하는 것도 힘들지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적은 후 보도자료가 미흡했다고 오히려 역정을내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일부 겠지요..

다행히도 사과를 올려주셔서 사태가 마무리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만(용기 있으신 기자분인 것 같네요,,),
이미 상처를 받아버린 강도경 선수와 팬들에게는 너무나 가슴아픈 일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언론중재위원회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해도 무방한 것일 텐데.. (왜냐하면 사실은 곡해했으므로..) 그러나 사과를 하신 이상 좋게 넘어가야 겠죠..

여튼 강도경 선수 힘내시길...

ps. 참고로 이 글은 문제가 되는 기자분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랍니다.. 다른 올바른 기자분들에게는 죄송스럽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