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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5 16:42
개인적으로는 나지트배가 챔피언제로 바뀌었으면 하는 생각...
주기도 짧고 한선수가 대기하고 있으면 한선수 더 참가 가능하고... 거기에 허리띠 멋있는 거 하나 사서 "나지트 챔피언 벨트"...걍 잡담이었습니다^^
02/09/15 18:16
랭킹 50위가 5위에게까지 도전하는거는..-ㅈ- 좀 그렇고...
10~20위정도 단위로 구분을 둬서 (물론 랭킹이 내려갈수록 구분폭이 커지겠죠. 100위미만은 아예 하나의 등급으로 통합을 할수고 있고)해당 구분등급내에서 등급에 맞는 어느정도의 전적 (예를 들면 20~30위는 해당등급내 선수들과 5전이상을 해야하고 승율이 50%를 넘겨야 한다는 등)을 이뤄야 한등급 위의 랭커중 한명을 지명할수있게 하고 승리시 승자가 그 랭킹을 차지하지만 패자가 등급이 내려가는게 아니라 패자의 아래랭킹은 하나씩 랭킹이 밀려 해당등급의 최하위가 하위등급으로 추락하는 방식이 -ㅈ- 치열함면에서는 한수 위일거같네요. 그만큼 실력과 운이 있어야 5위안에 들수있겠죠. (대신 관리를 위해서는 3개 게임방송사가 이 랭킹전만 계속 중계해도 방송량이 딸릴듯 -_-;; 실현 불가려나..)
02/09/15 19:47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만,. 랭킹에 주안점을 두기 보다는 타이틀에 중점을 두고 게임을 하는 그런 형식 말입니다. 그럴려면 판 자체가 바뀌어야 하니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고... 어쨌거나 스타가 바둑이나 권투처럼 어떤 타이틀을 누군가 가지고 있으면 도전하는 형식이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현재는 전부 정기적인 이벤트성의 대회뿐이라서요. 그렇게 되면 챔피언에게는 이중의 잇점에 생기게 되죠. 벨트를 딸때 상금이 생기고 또 방어할때 자동적으로 생기게 되니까요. 바둑에 국수 왕위 박카스.. 등등이 있듯이 각기 다른 맵과 경기스타일을 적용하는 많은 타이틀이 있다면 어떨까... 여기에는 몇가지 문제점이 있네요. 바둑처럼 기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권투처럼 타이틀전에 많은 금액이 걸리는 것도 아니면서 또 선수의 생명력이 다른 레포츠보다 짧다는 심각한 문제... 하여간 종족최강전 같은 것도 어떤 타이틀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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