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1/18 08:23:17
Name 낭만토스
Subject 아아!! 아쉽다 임요환!!!!!!!!!!!




어제 온게임넷에서 The Replay 를 봤습니다.

재방송인지 본방인지는 모르겠지만 결승전 특집으로 오영종선수를 초대해서

진행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결승전 리플레이를 보여주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에서의 임요환선수의 투컴셋후 오영종선수의 다크를 잡아내면서

안전하게 앞마당을 가져갔죠. 그리고 병력을 모아 진출했는데 그때 팩토리가 4개뿐이고

한개는 짓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타이밍은 괜챃은 편이어서 좋았습니다.

벌처가 오영종선수 언덕쪽에 마인을 박으면서 탱크가 자리를 잡았죠.

오영종선수는 한 두세탐의 게이트병력 충원을 기다리는 모습이었죠.

여기서 정말 아쉬웠던 점을 발견합니다. 처음 임요환선수가 자리를 잡았을때의

자원과 인구수는 미네랄 600정도에 가스는 기억이 안나고 인구수가 100/100

으로 꽉 차있었습니다. 그러나 오영종선수가 게이트 두타임 정도 충원이 되었을때

즉 교전이 일어나기 직전 미네랄은 1900 정도에 인구수는 그대로 100/100 이더군요.

결국 충원병력은 없었다는 거죠. 그러면서 밀릴즈음에

서플 4개가 늘어나면서 인구수 제한이 132로 풀리고 그때 막 팩토리에서 생산이 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 진출. 이때도 병력이 아주 뒤처지지는 않았습니다.

임요환선수의 인구수는 152/152 오영종선수는 17~180 정도로 기억합니다.

원래 팽팽한 상황에서 토스가 인구수 20~30정도 많은건 그렇다고 할 수 있었는데

이떄도 서플은 152/152 에서 늘어나지 않았고 여지없이 미네랄은 쌓여만 갔습니다.


보통 자리잡은게 뚫릴즈음에 본진에서 충원된 벌처 한부대가 오면서 버텨내는 그림이

그려져야 하는데, 그 1경기때 그런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저 말고도 결승전을 보신분들도

'아 벌처 한부대만 더 있었어도!!' 라는 생각을 하신 분이 많으셨을 겁니다.


결승전 관람때도 그런 아쉬움이 들긴 했지만 리플레이를 보고 자원이 쌓이고 서플이

막히는걸 두 눈으로 확인하고 나니 이렇게 가슴이 아프네요.





임요환선수 차기스타리그에서도 높은 무대로 초대해 주세요!!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11/18 08:27
수정 아이콘
팩토리 수와 탱크 수가 부족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서플 문제도 있었군요...
mwkim710
05/11/18 08:38
수정 아이콘
결승전 생방송으로 볼때에는 긴장감 때문에 그런 세세한 부분에 신경쓰지 못했었는데,
어제 온게임넷 The Replay에서 결승전 리플레이 분석하는걸 보니
교전이 일어날때 임요환 선수 자원이 쌓이고 추가병력 충원이 상당히 늦더군요.
멀티가 몇 개 있었다지만 자원이 2000정도까지도 올라가는 모습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반면 상대 오영종 선수는 대표적인 물량토스답게 한번 교전이 시작된 이후 중간즈음에 자원이 뚝 떨어지면서
전투가 끝나기 직전에 추가병력들이 달려오더군요. 그리고 생존병력들과 합세해서 그 싸움을 승리.

당시 맵이 중앙에 터렛이 지어지지 않아 셔틀로 인한 마인대박이 날 수 있는 라이드오브발키리즈라
임요환 선수가 생산보다는 교전때 벌쳐 컨트롤에 신경을 써서 자원이 남았는지도 모르고,
결승전 중요한 경기인만큼 긴장해서 생산이 제대로 안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팬으로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ㅠㅠ 너무 많은걸 원하는걸까요?
최근 임요환 선수의 플토전 물량이 확실히 진보하긴 했고 정말 바람직한 발전입니다만
어디까지나 다른 테란 프로게이머들에 비해 밀리지 않는 수준일뿐
아직 상대를 압도하는 무시무시한 물량 생산능력은 아닌듯 하더군요.
리플레이를 보면서 저도 가슴이 아팠습니다...ㅠㅠ 정말 우승을 기원했었는데...
그래도 연습벌레로 유명한 임요환 선수라면 충분히 극복하고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
낭만토스
05/11/18 08:40
수정 아이콘
서플이 막혔던게 가장 아쉽더군요. 뽑을래야 뽑을수가 없었죠. 나중에 서플이 동시에 4개가 완성되는 모습을 보고... 착잡했습니다.
Sulla-Felix
05/11/18 09:20
수정 아이콘
원래 물량전이 전개되면 보통 자원이 부족한 것 보다는
팩토리나 서플이 부족해서 물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죠.
리버의 서플공격이 효과적인 이유도 그것 때문이구요.
이윤열, 최연성이 물량 본좌가 된 것도 건물을 잘 짓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의외로 큰 변수죠.
미야모토_무사
05/11/18 09:21
수정 아이콘
뭐 단점을 계속 극복해가는 선수이니, 앞으로 향상된 모습 기대해봐야죠.
다만, 임선수는 결승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심하게 받는것 같습니다. 최다 결승진출자답지 않게 말이죠. 뭔가를 해내야한다는 부담감에 너무 시달리는게 아닐지.
김영대
05/11/18 09:30
수정 아이콘
사명감?
05/11/18 09:32
수정 아이콘
초반이라 그랬던 건진 모르겠지만 여전히 화면 움직일 때 화살표키를 애용하고 계시더군요;;
후반에도 그런식으로 컨트롤하면 생산에 차질이 생길텐데-_-; 역시 습관이란 쉽게 바뀌지 않나 봅니다.
서플이 막히는 실수를 했다니 임요환선수 본인에겐 엄청나게 아쉬운 일이겠군요.
그만큼 본대병력에 신경써서 컨트롤 해주다보니 그런 실수가 나왔던 거겠죠.
최연성선수처럼 기계적으로 2마리는 계속 서플 짓는 연습을 하셔서 다음 리그때는 더 나은 물량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본호라이즌
05/11/18 10:09
수정 아이콘
아...맞아요. 기억나네요. 화살표키를 누르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전 이제는 안쓰는 줄 알았거든요.
김연우
05/11/18 10:33
수정 아이콘
물량이란건 일종의 리듬을 타는 버릇이라...

평상시 침착한 상태라면 서플도 잘 짓겠고, 화살표 쓰는 버릇을 억제할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상황이 예측 밖으로 흘러가 물량 생산의 리듬을 타지 못할 경우, 과거의 버릇이 나타나 생산에 차질이 벌어지는 거겠죠.

이것은 '버릇'문제인 만큼, 쉽게 고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그런 면에서 최연성 선수는 참 물량 버릇이 잘든거 같아요. 리버-다크 게릴라 당하면서도, 생산 리듬이 너무 않끊겨요.--
호수청년
05/11/18 10:52
수정 아이콘
물량이란건 리듬을 타는 버릇이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견제없이 제가 생각하는 시간에 멀티먹고 병력 늘리며 진출하고... 키보드는 항상 탁!탁!탁! (...으잉??)
예전에 테저전(제가 테란)을 하는데 미네랄 멀티까지 먹었지만 자원이 2000이
넘지 않으며 이긴적이 있습니다. 제 평생 그런 탁!탁!탁! 은 없었죠..;;
05/11/18 10:56
수정 아이콘
저는 초보중에 초보라 제 경우가 적용 되기는 힘들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제 뜻대로 경기가 잘 진행 되면 자원 분배도 잘 되고 적당할때 생산건물도 늘리고 돈 남으면 바로바로 멀티 만들고 인구수도 잘 조절 하지만 상대한테 휘둘리면 언제나 생산건물 유닛예약 만땅이죠. ㅡ.ㅡ;; 인구수가 막히든 말든......
문제는 유닛예약 만땅일때가 더 많다는 것이죠. ㅜ.ㅜ
05/11/18 11:00
수정 아이콘
정전테란 어디 안가죠.
처음처럼
05/11/18 11:01
수정 아이콘
인구수 막히는 것도 다 자기 실력이죠..그리고 인구수 안 막혔다해도 이겼을거란 확신도 없구요
05/11/18 11:04
수정 아이콘
글쓴분은 '임요환 선수가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실수해서 졌다.'기 보다는 '최근들어 극복했다고 생각한 단점이었는데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서 안타까웠다.' 뭐 이런 의미가 아닐까요? 혹시나 또 괜한 논쟁이 오갈까 조금 걱정스럽네요.
중요체크
05/11/18 11:05
수정 아이콘
아쉽다는 거죠. 안 그랬으면 이겼을 것을 졌다고 쓴 건 아니잖아요. 쩝... 삐딱해삐딱해
05/11/18 11:08
수정 아이콘
개념없는 인간도 어디안가죠.
처음처럼
05/11/18 11:11
수정 아이콘
비꼬는 인간도 어디안가죠.
05/11/18 11:21
수정 아이콘
저도 어디안가죠. (오늘 수업이 없어서 잇힝)
얍삽랜덤
05/11/18 11:29
수정 아이콘
개념없는 인간도 어디안가죠.2
05/11/18 11:32
수정 아이콘
쓸데없이 시비거는 사람은 꼭 어디서나 한사람은 있죠.
WizardMo진종
05/11/18 11:39
수정 아이콘
저인간도 어디 안가죠.
처음처럼
05/11/18 11:43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 님은 그런말할 자격 없는것 같은데..
05/11/18 11:46
수정 아이콘
다들 녹차님께 낚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뭐 녹차님이 이것까지 의도하신 건 아니겠지만.)
돌고돌아~
05/11/18 11:51
수정 아이콘
사실 머~ 피지알만큼 ..낚시 쉬운곳도 없죠.
너무,.. 대놓고 까면 그냥 미x놈 취급받지만 ..살살 ..까면 ..제대로 낚이죠..
달팽이관
05/11/18 11:56
수정 아이콘
(탁재훈 버젼)
쟤~~뭐야~~~
그냥 저런 댓글에 웃어넘깁니다..언젠간 자신도 모르게 임빠가 되어있을 확률이 높거든요~~^^
처음처럼
05/11/18 12:02
수정 아이콘
달팽이관// 그런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삼보컴퓨터
05/11/18 12:11
수정 아이콘
사실 준우승 한 것만 해도 대단한 겁니다. 16강부터 했던 경기내용들을 보면 절대 결승에 갈 정도의 포스를 내는 선수는 아니었거든요. 임요환 선수의 특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경기를 치룬 양선수 모두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하지는 못한 듯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과연 이게 스타리그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상어이빨
05/11/18 12:18
수정 아이콘
PGR에서 이런식의 싸움이 크게 번지는 경우는, 1절, 적어도 2절까지만 해야 하는데 계속 이어나간다는데 문제가 있는 듯 싶습니다.
그냥 한 두분 에서 멈추면 되겠구만.. --;
WizardMo진종
05/11/18 12:19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처음처럼
05/11/18 12:21
수정 아이콘
피지알 사람들의 80% 이상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네요..누구도 저러는거 보면..
자수성가
05/11/18 12:23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누가 뭐랍니까? 인구수 안막혔으면 임요환 선수가 이겼다고?
WizardMo진종
05/11/18 12:48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시비는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유신영
05/11/18 12:54
수정 아이콘
PGR21 낚시놀이는 여기서 이제 그만 -_-;;
낭만토스
05/11/18 12:57
수정 아이콘
글쓴이인데요. 절대 오영종선수의 우승을 비하할 목적 없습니다.
된장국사랑
05/11/18 13:18
수정 아이콘
녹차님//이제 그만하시죠
푸른보배
05/11/18 13:25
수정 아이콘
정전테란...하하 진짜 웃기다.
처음처럼
05/11/18 13:38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 사실을 말한거 뿐입니다..다른 사람만 비꼬는게 아니라 님이 하는짓을 잘 생각해봐요~
WizardMo진종
05/11/18 14:01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그게 사실이라쳐도 님이나 저나 오십보 백보죠.
김선우
05/11/18 14:05
수정 아이콘
역시나 심리적인 압박을 요환선수가 더 받았나봅니다..그리고 오영종 선수는 경기 몇일전부터 연습보단 컨디션 조절을 더 신경썼다고 하지만
임요환 선수는 경기 당일 나오기 직전까지 연습에만 몰두헀다고 했죠.물론 잠도 얼마 못잔걸루 알고 있습니다.정말 아쉽습니다.기존 프로리그나 다른 경기에서 보여줬던 박서의 새로운 물량을 전혀 볼수가 없었죠..
여담이지만 이진희씨 참 귀엽네요.페널분들이 부럽습니다.
고구마감자
05/11/18 14:06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이나 긴장감등 오히려 오영종선수보다
경기가 갈수록 힘들어보이던데 하여튼 준우승만으로도 대단합니다
과연 그 나이까지 그런선수가 다시 나올수나 있을런지
자수성가
05/11/18 14:06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진종님의 어떤짓을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님 맘에 안드는 행동이었고 그 앙금이 남아있다면 쪽지로 하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짜증이 묻어 나오는 님의 리플 때문에 다른 사람 기분까지 상할 테니까요
루니마이아파
05/11/18 14:15
수정 아이콘
모두 개싸움 그만~!
흐르는 물처럼.
05/11/18 14:53
수정 아이콘
결숭에 신예인 오영종 선수 보다는
정말 백전노장인 임선수가 긴장해 버렸내요
역시 정말 대단한 오영종 선수..
얼마나 연습 했을까..
anjelika
05/11/18 16:29
수정 아이콘
하하하하~ WizardMo진종 님과 처음처럼님 넘 웃겨여...
절대로 비꼬는건 아닙니다^^
걍 댓글 읽다가 두분이서 멋지게 리플로 언쟁하시는거 보니
모처럼 웃었습니다^^

WizardMo진종님 멋있습니다...
처음처럼
05/11/18 18:08
수정 아이콘
wizardmo// 님이 저보다 경험이나 모든면에서 앞선다고 생각합니다..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이 다 옳다고 여기는것이죠..몇일전 어떤 글에서도 다른분이 님의 단점을 꼬집으니까 그것에 대한 말은 안하고 딴 얘기만 하더군요..
처음처럼
05/11/18 18:10
수정 아이콘
몇일전 쓰루치요님의 소개팅에 대한 글에서 자기가 비꼬는게 옳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정신차리세요~
WizardMo진종
05/11/18 19:44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말싸움 귀찮...
WizardMo진종
05/11/18 19:50
수정 아이콘
처음처럼//100번양보해서 내가 잘못했다고 칩시다. 그리고 나도 가끔 말이 심한건 인정합니다. 근데 이번엔 인정하기 싫으네요. 그건 님이 잘알테구요.
05/11/18 20:27
수정 아이콘
키보드워리어들 답이없죠. 캐리어가야합니다.
루카와
05/11/18 23:34
수정 아이콘
진종// 그냥 웃을뿐.........허허허~~
글루미선데이
05/11/19 02:00
수정 아이콘
녹차라는 저 분은 왜 맨날 저러는지
재밌어서 그런건지..아닌지..
천재를넘어
05/11/19 02:3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어쩔수 없이' 나간 것인가요.. 저도 리플레이 봤는데요.
그냥 그런 생각 들었습니다. 일단 공격하러 나가기 전에 보통 체크 부터 하잖아요. 충분한 팩토리 수 충분한 서플 충분한 유닛 그런담에 적절한 타이밍을 맞춰서 나가죠, 역시 결승이라 그런가 긴장을해서 체크를 못했던지.. 아님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하는 상황(리플레이 중에도 오영종 선수가 계속 임요환 선수를 도발하려고 했다죠)이기에 서플이 막히는 실수를 범한것은 아닌지..
05/11/19 15:32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토스전 할때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하다보니 서플막히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가진 병력으로 일단 진출하고 보는 식의 상황은 아니었을가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532 자유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17] homy3705 05/11/18 3705 0
18531 4주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23] 사탕발림꾼3544 05/11/18 3544 0
18529 월급쟁이 분들 자영업자가 되길 원하시나요? [21] 정테란5292 05/11/18 5292 0
18528 <기분전환글> 즐거운 금요일 저녁 모하실껀가요?? [36] 요로리3459 05/11/18 3459 0
18527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하나? [177] 삼보컴퓨터5310 05/11/18 5310 0
18526 남성과 여성의 이상형으로 생각해본것.. [34] 쓰루치요3894 05/11/18 3894 0
18525 컴퓨터 조립을 위한 조언과 정보 Ⅲ [16] FTossLove3869 05/11/18 3869 0
18524 컴퓨터 조립을 위한 조언과 정보 Ⅱ [14] FTossLove4053 05/11/18 4053 0
18523 차기OSL....주목할만한 점들 [18] 로베르트4094 05/11/18 4094 0
18522 컴퓨터 조립을 위한 조언과 정보 Ⅰ [13] FTossLove3829 05/11/18 3829 0
18521 WCG Today! 서지훈, 이재훈 선수 출전 [135] 종합백과5208 05/11/18 5208 0
18518 06 월드컵 때 한국이 브라질을 이길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46] 바카스4377 05/11/18 4377 0
18516 [질문]국적포기에 관해. [29] zenith3515 05/11/18 3515 0
18515 주저리 주저리 [5] 총알이 모자라.3792 05/11/18 3792 0
18514 아아!! 아쉽다 임요환!!!!!!!!!!! [53] 낭만토스6025 05/11/18 6025 0
18512 아직 하늘 있음. [16] 비롱투유4088 05/11/18 4088 0
18511 DC에서 일어난 인터넷 용어의 어원을 살펴보자. [36] 루루5703 05/11/18 5703 0
18510 안돼... 여기서 gg 치면 나의 스타리그가 끝나고 말아... [8] ggum3373497 05/11/18 3497 0
18509 추억의 아동영화 [31] 럭키잭6479 05/11/18 6479 0
18507 2대2 팀플을 잘하는 방법 (로템,헌터 ) [24] 쓰루치요5675 05/11/18 5675 0
18506 <왔다> (노신의 글 그 다섯번째) [4] 雜龍登天3879 05/11/18 3879 0
18504 [yoRR의 토막수필.#5]내 인생 오늘만 같아라. [7] 윤여광4022 05/11/17 4022 0
18501 박용욱 스럽게....... [22] 라구요5375 05/11/17 53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