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로 게임단 입장하면서 레드카페를 밟고 가는데요

진행 mc 남자분 여자분 두 분이 입장하는 팀에 대해 소개합니다

솔직히 진행 mc정도라면 미리 팀에 대해 여러가지  알아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GO입장할 때 슈마지오를 계속 외치고

소울입장할 땐 맨 뒤 곽동훈 선수 그냥 오라고 붙잡은 뒤 막 얘기시키는데

선수이름도 모르는 듯 하더군요....

그리고 강도경 선수 곧 은퇴하시는데요..... 여자 MC의 멘트와

남자 MC와 강도경 친하다는 이유로 도경아 도경아~ 부르고....

선수 인터뷰 즉 팀에 간판 선수만 인터뷰 하는데

나머지 선수는 뒤에 그냥 가만히 서있더군요..... 머 하긴 이건 어쩔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물론 제가 계속 부정적으로만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미 파이터포럼 우주등을 통해 정말 기대를 부푸르게 한 행사인데

이런 사소한(?)것까지도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