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02 16:22:43
Name 프렐루드
Subject 2007.12.02일자 PP랭킹
- 순위, 점수 변동 기준은 7일전 기준입니다.

PP랭킹 TOP 50

PP랭킹순위 선수 PP 순위변동 점수변동 연간전적 연간승률
1위  김택용 1008.03 [-]  -38.02 54승/32패 62.79%
2위  송병구 882.77 [-]  -38.28 65승/30패 68.42%
3위  마재윤 854.92 [-]  -46.75 52승/36패 59.09%
4위  박성균 753.08 [▲1]  +20.03 27승/15패 64.29%
5위  변형태 699.89 [▼1]  -42.61 53승/30패 63.86%
6위  진영수 677.22 [▲1]  -33.96 50승/38패 56.82%
7위  김준영 666.49 [▼1]  -58.04 46승/33패 58.23%
8위  이제동 609.51 [-]  +10.54 62승/31패 66.67%
9위  윤용태 567.46 [▲1]  -13.45 49승/28패 63.64%
10위  이성은 566.82 [▼1]  -18.11 36승/28패 56.25%
11위  이재호 559.65 [▲4]  +28.42 35승/28패 55.56%
12위  이윤열 552.66 [▼1]  -25.01 37승/34패 52.11%
13위  오영종 549.85 [▼1]  -18.11 43승/24패 64.18%
14위  이영호 548.69 [-]  +03.41 31승/24패 56.36%
15위  서지훈 523.56 [▼2]  -39.41 21승/26패 44.68%
16위  염보성 502.05 [-]  -21.53 50승/29패 63.29%
17위  신희승 491.67 [▲3]  +18.77 36승/30패 54.55%
18위  박성준T 472.79 [▼1]  -35.59 31승/27패 53.45%
19위  박태민 470.43 [-]  -15.48 25승/22패 53.19%
20위  강민 469.27 [▼2]  -35.32 25승/30패 45.45%
21위  전상욱 441.68 [▲1]  -22.32 28승/27패 50.91%
22위  최연성 439.12 [▼1]  -33.05 26승/22패 54.17%
23위  박영민 426.58 [▲1]  -10.44 29승/29패 50%
24위  박명수 424.65 [▼1]  -22.11 32승/19패 62.75%
25위  박지호 399.04 [▲1]  -07.33 33승/19패 63.46%
26위  박찬수 394.49 [▼1]  -18.32 36승/21패 63.16%
27위  김성기 365.56 [-]  -27.66 34승/25패 57.63%
28위  고인규 365.43 [▲1]  -23.61 25승/18패 58.14%
29위  박지수 365.02 [▼1]  -27.47 22승/24패 47.83%
30위  한동욱 360.43 [-]  -27.13 13승/25패 34.21%
31위  김구현 352.11 [-]  -26.70 30승/18패 62.5%
32위  안기효 343.69 [-]  -25.87 19승/12패 61.29%
33위  서기수 340.66 [-]  -12.64 25승/23패 52.08%
34위  임요환 327.6 [▲1]  -06.93 17승/23패 42.5%
35위  주현준 315.22 [▼1]  -23.73 20승/16패 55.56%
36위  김윤환K 311.23 [▲2]  -02.84 20승/21패 48.78%
37위  이병민 303.29 [▼1]  -22.83 23승/17패 57.5%
38위  박성준S 296.62 [▼1]  -22.33 16승/13패 55.17%
39위  박정욱 282.47 [-]  -21.26 24승/16패 60%
40위  심소명 281.72 [-]  -21.20 6승/12패 33.33%
41위  허영무 279.21 [-]  -21.02 31승/24패 56.36%
42위  김윤환S 274.5 [-]  -17.48 17승/19패 47.22%
43위  박문기 273.74 [-]  -13.50 20승/18패 52.63%
44위  이승훈 263.44 [-]  -15.33 21승/22패 48.84%
45위  한상봉 261.06 [-]  -15.34 13승/11패 54.17%
46위  도재욱 259.69 [▲7]  +17.59 16승/13패 55.17%
47위  안상원 258.08 [-]  -14.53 21승/19패 52.5%
48위  박정석 256.78 [-]  -15.64 12승/20패 37.5%
49위  원종서 254.79 [▼3]  -19.18 14승/26패 35%
50위  변은종 251.18 [▼1]  -18.91 10승/16패 38.46%

김택용 철벽방어

월초 점수 차감(자신의 점수의 7%를 차감)이 이루어진 가운데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점수가 내려갔습니다. 김택용 선수의 입장에서 이번 EVER 스타리그 2007 8강전은 1위를 수성할 수 있는지의 분수령이었는데 마재윤선수를 누름으로서 일단 불 하나는 끈 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송병구 선수를 4강에서 막지 못하고 송병구 선수가 우승을 거둔다면 다시 한번 1위를 송병구 선수에게 내줄 가능성이 커집니다.

한편 거침없이 5위까지 올라왔던 박성균 선수는 프로리그에서의 2승을 기반으로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과연 800점대로 올라서 넘사벽을 구축하고 있던 1-3위권 싸움에 뛰어 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외에는 11위 이재호 선수가 10위권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스타리그 4강진출이 못내 아쉬운 순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1-3위, 4-20위는 얼마 안되는 점수차이로 맞물려 있기 때문에 스타리그 4강에 오른 선수들중 이제동, 신희승 선수의 순위상승이 기대됩니다. 4강의 벽을 뚫고 고속 상승을 이뤄낼 선수는 누가될지요....

- 여러가지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증감의 기준을 7일(1주일 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7/12/02 16:34
수정 아이콘
내심 보면서 불안불안했는데 역시나 명경기로 1위는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다음주 송병구 선수와의 4강전에서 2차 방어를 해야하는 상황이군요. 구성훈 선수에게 불의의 일격 또한 안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7/12/02 16:36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는 4위를 고수할 것 같고 변형태 - 진영수 - 김준영 선수의 3파전은 모든 랭킹에서 같은 흐름을 타고 있는것 같군요.
07/12/02 16:39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이제동 선수가 이번에 4강전 끝나면 아마 그 라인에 합류할 것 같네요.
매콤한맛
07/12/02 16:44
수정 아이콘
요즘같이 선수들 실력이 극상향평준화되고 프로리그의 비중이 커진 시점에서는 개인적으로 케스파랭킹이 제일 신용이 가는군요. 엠겜에서 해주는 랭킹(이름까먹음)이나 이 랭킹은 너무 개인리그에 편향된 느낌이라... 그나저나 개인이 이런거 전적하고 관리하시는거 보면 정말 존경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어떻게 혼자서 이 엄청난걸 다 관리하시는지...
07/12/02 16:4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그가 정말 힘든 시기이긴 한 것 같습니다. 10위 안에 마준동 세 명 (그것도 준동은 턱걸이라고 해도 될 상황), 20위 안에는 양박 합쳐서 5명뿐이네요. 뭐.. 1/3보다 약간 떨어지는 정도라고 볼 수도 있긴 하지만... 지금 온게임넷에서의 이제동 선수 말고는 잘 나가는 선수가 없어서 그런지 체감상으로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07/12/02 20:55
수정 아이콘
저는 이 랭킹이 케스파 랭킹과 쌍벽을 이루는 랭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이 랭킹은 유저들의 경기에 대한 평가까지 반영되므로, 순전히 경기의 결과만 반영된 케스파의 객관적인 측면을 중시하고 경기의 질을 평가하지 못하는 단점을 극복한, 또 다른 선수랭킹 평가방법으로써 상호 보완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케스파랭킹과 pp랭킹의 합산 평균이 양과 질을 모두 충족하는 평형적 평가가 될 공산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프렐루드
07/12/02 21:04
수정 아이콘
4thrace님//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요.
PP랭킹과 PGR21 평점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Observer21
07/12/02 21:53
수정 아이콘
4thrace님// 평점을 이용한 랭킹은 다른분이 올리셨습니다.
매콤한맛
07/12/02 23:03
수정 아이콘
평점을 이용하면 오히려 더 신빙성이 떨어질거 같은데요. 피지알 평점 보면 비슷한 플레이를 해도 올드게이머 혹은 인기게이머가 하면 훨씬 높게 점수가 나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07/12/03 17:48
수정 아이콘
^^; 바로 가까이에 있었는데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정말 좋은 랭킹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091 송병구 선수의 온게임넷 우승과 올해의 선수상 [54] kips75528 07/12/03 5528 0
33090 야구에 비교하는 스타 전략 전술의 변화 [14] Hwasin3966 07/12/03 3966 0
33089 [wp랭킹의 허구성, 그리고 바라는 랭킹]에 대한 반박 [15] Observer214984 07/12/03 4984 2
33088 영웅의 시대는 갔나? [6] 이리4482 07/12/03 4482 0
33087 팀리그의 단점 [145] Hwasin5702 07/12/03 5702 9
33086 테드 윌리엄스. 그리고 송병구... [32] 루카와4824 07/12/03 4824 6
33085 소위 본좌의 조건 [26] 시암4008 07/12/03 4008 0
33084 김택용 VS 송병구. 4강기념 1년간 전적 총정리. [74] Leeka7311 07/12/03 7311 2
33083 액티비전 블리자드 합병.... [20] 프렐루드5214 07/12/03 5214 0
33081 엠겜이 스토리를 만들고 온겜은 그 스토리를 흡수한다 [20] Hwasin5907 07/12/03 5907 3
33080 스타리그 4강 구도 - "결승에 누가 올라가도 재미있겠네" [18] 허저비5153 07/12/03 5153 0
33079 2007년 11월 Monthly COP - 송병구(삼성전자) [2] 프렐루드4639 07/12/03 4639 0
33078 WP랭킹의 허구성, 그리고 바라는 랭킹 [14] 매콤한맛4109 07/12/03 4109 0
33077 페르소나 논란에 대한 원초적 접근 [45] AnDes6153 07/12/02 6153 0
33076 2007.12.02일자 PP랭킹 [10] 프렐루드4590 07/12/02 4590 2
33075 33혁명에 대한 원론적 접근 [23] Observer216320 07/12/02 6320 4
33074 플저전에 대한 잡소리 [38] rakorn5932 07/12/02 5932 0
33073 김택용 과연 양대리그 결승에 도달할 것인가. [12] 택용스칸5486 07/12/02 5486 0
33072 [영상]마재윤 통곡의벽(에버 스타리그 2007 8강 c조 2set) [15] UZOO6620 07/12/02 6620 1
33071 EVER스타리그 8강 2경기 김택용vs마재윤 분석 +++ [35] 메렁탱크6770 07/12/02 6770 0
33070 MSL 로 최고의 대박 결승전은 뭐가 있을까요? [38] 엠씨용준5845 07/12/02 5845 0
33069 테란한시의 아성을 위메이드의 테란라인이 무너뜨릴 수 있을까요? [40] Yes7677 07/12/01 7677 0
33067 박성균 선수 진짜배기네요! [37] 엘렌딜8529 07/12/01 85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