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2/22 12:31:57
Name Akira
Subject 기록으로 보는 결승전 미리보기. 이제동 vs 송병구
이제동 vs 송병구

상대전적
총전적 - 이제동 2 : 3 송병구
공식전 - 이제동 0 : 2 송병구 (프로리그 전기리그 개인전, 07에버 16강, 둘다 8강 확정후 조 1위 결정전)
비공식전 - 이제동 2 : 1 송병구 (e스타 256강 토너먼트 3전 다전제 경기 2:1 이제동 승)


이제동의 최근 총전적 대 프로토스전 성적

총 전적 24승 18패 [다승56위] (승률 57%)
1년간 전적 19승 14패 [다승 3위] (승률 57%)
최근 10경기 (비공식 포함) - 7승 3패
(허영무/패, 허영무/승, 윤용태/패, 안기효/승, 송병구/패,권오혁/승, 권오혁/승, 김민제/승, 김민제/승, 손재범/승)
최근 10경기 공식전 대 프로토스전 성적
최근 공식전 10경기 - 5승 5패
(강민/승, 박종수/승, 안기효/패, 안기효/패, 안기효/승, 안기효/패, 윤용태/패, 안기효/승, 송병구/패, 손재범/승)

대 프로토스 전 개인리그 맵전적

파이썬 총전적 - 15승 6패 (특이사항 현재 파이썬 12연승중)
vs 프로토스 - 4승 2패
페르소나 총전적 - 2승 1패
vs 프로토스 - 1패 (송병구)
조디악 총전적 - 2승 1패
vs 프로토스 1승
블루스톰 총전적 - 5승 3패 (저저전 11연승 제동 걸린후 2연패 한맵 박찬수, 배병우 전)
vs 프로토스전 - 2승 1패 (윤용태)
몽환, 몽환2 총전적 - 4승 1패 (2승, 2승 1패)
vs 프로토스 - 1승

몬티홀 총 전적 - 2승 2패 (몬티홀 SE 염보성전 1패 제외)
vs 프로토스 - 1패
히치하이커 총전적 - 3승 3패
vs 프로토스 - 2패
신백두대간 총전적 - 15승 2패 (2패 서기수, 한동욱)
vs 프로토스 - 6승 1패
타우크로스 총전적 - 11승 4패 (대테란전 무패)
vs 프로토스 - 3승 3패


송병구의 최근 총 전적 대 저그전 성적
총 전적 40승 40패 [다승53위] (승률 50%)
1년간 전적 17승 13패 [다승 9위] (승률 56%)
최근 10경기 - 6승 4패 (최근 10경기 모두 공식전)
(권수현/승, 마재윤/패, 마재윤/승, 마재윤/패, 김준영/패, 이제동/승, 박명수/승, 박성준/승, 박찬수/패, 성학승/승)

대 저그전 개인리그 맵전적

파이썬 총전적 - 11승 6패 (최근 3연패중, 10경기 4승6패 <-  저그전 3패)
vs 저그전 - 3승 3패
페르소나 총전적 - 2승 1패
vs 저그전 - 1승
조디악 총전적 - 1승 2패
vs 저그전 - 1패 (마재윤)
블루스톰 총전적 - 4승 3패
vs 저그전 - 1승 1패
몽환, 몽환2 총전적 - 5승1패 (2승1패, 3승)
vs 저그전 - 전적 없음

몬티홀 총전적 - 11승 4패 (몬티홀 SE는 2전 전승)
vs 저그전 - 1패 (김준영)
히치하이커 총전적 - 4승 1패
vs 저그전 - 1승
신백두대간 총전적 - 7승 3패
vs 저그전 - 3승 2패 (김준영, 이제동)
타우크로스 총전적 - 4승 3패
vs 저그전 - 3승 1패 (김준영)


둘의 전적을 비교해보는데 역시 송병구 선수는 마재윤, 김준영에게 패가 대다수 입니다.
김준영전 0승 5패, 마재윤전 3승 8패.
2007년에 들어서 송병구에게 강세를 보인 저그는 김준영, 마재윤 둘 뿐이고 세번째로 승을 많이 얻어낸 저그는 이제동입니다.
그래봤자 2승.
반면에 이제동 선수는 방송경기에서 토스에게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안기효전 2승 3패, 윤용태전 2승 5패, 송병구전 2승3패.
특히 윤용태 선수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안기효 전은 세종족전 성적이 전체적으로 안좋은 히치하이커, 몬티홀 패배가 큰듯. 그밖에 토스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2007년도 다승 1,2위 간의 대결이라는 겁니다. 2007년 다승부분 송병구 1위, 이제동 2위
승률 순위는 2007년 이제동 5위, 송병구 19위 입니다.
그밖에 양대 테란의 재앙이라고 불리던 두 선수였죠...
그토록 염원하던 송병구의 우승이냐!! 7번째 로열로더의 탄생이냐!!

사담으로 많은 분들이 송병구선수의 우승을 점치고 계시는것 같네요.
저는 이제동의 우승에 걸었습니다. 미네랄 올인, 이벤트도 올인. 3:0에....
제동아 부탁해...OSL 그 3시즌 연속 우승 한번 해보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7/12/22 12: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동 선수의 우승에 한표 던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역시 변수는 1,5경기의 페르소나네요.
제동 병구 병구 제동 제동에 올인했습니다. ^^
07/12/22 13:03
수정 아이콘
비공식전의 경우 송병구선수가 슈퍼파이트 4회에서 이제동 선수를 이긴경기가 있습니다 -.-); 그래서 공식전 0:2, 비공식전 포함 2:4입니다.
오소리감투
07/12/22 14:27
수정 아이콘
변수는 역시 페르소나가 두번 쓰인다는 것, 이 맵은 토스에게 최악이라는 말까지 나오더군요...
송병구의 저그전은 김택용 다음으로 훌륭하죠...
다만 이제동의 토스전이 문제인데, 준비기간이 길고 팀에서도 충분히 배려해줬으니 뭔가 달라졌을 거라고 생각해요..,.
골든마우스!!
07/12/22 17:05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제가 볼 때는 페르소나 테저전만 좀 문제 있을 뿐 저프전과 테프전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아보입니다만..
특히 저프전에는 문제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전적도 아직 1:1이구요.
토스가 최악이라는 여론은 어디까지나 송병구 선수의 언론플레이(?) 덕분 인 것 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272 기록으로 보는 결승전 미리보기. 이제동 vs 송병구 [4] Akira4712 07/12/22 4712 0
33271 불꽃과 영원 [9] 아스칼렌4628 07/12/21 4628 1
33270 행복했던 기억이 한낱 일장춘몽으로 사라지지 않기를 [10] EltonJohn5746 07/12/21 5746 0
33269 올해의 선수에 대한 생각들 [48] 포셀라나5003 07/12/21 5003 0
33267 김택용과 응수타진 [41] opSCV13604 07/12/21 13604 73
33266 wp랭킹 1~10위의 07시즌 공식전 성적 정리[수정] [16] Leeka5276 07/12/20 5276 2
33265 프로리그 다음주 엔트리 입니다. [22] 피묻은개고기5537 07/12/20 5537 0
33262 신검문의 소룡(1) [9] 종합백과4009 07/12/20 4009 2
33260 김택용 선수에게 10승 2패를 거뒀다고 가정할 때, 2007년의 마재윤 선수의 성적. [32] 진리탐구자9618 07/12/20 9618 1
33259 당신의 연말선물을 기대합니다. [11] 信主NISSI5358 07/12/20 5358 5
33258 생각의 전환 in 페르소나 [21] ElleNoeR5971 07/12/19 5971 0
33257 송병구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2007년 [32] rakorn5122 07/12/19 5122 0
33255 [단편]프로토스 공국(公國)이야기 2 [10] 설탕가루인형4388 07/12/19 4388 6
33254 송병구의 1년간 대테란전 총 정리. [8] Leeka5484 07/12/19 5484 0
33253 게이머가 아닌 그 게이머팬이 싫어서 그 게이머가 싫다? [19] naughty5633 07/12/19 5633 0
33252 저그 암울기?? [28] aura5499 07/12/19 5499 0
33250 KTF 레알에서 벗어나다... [31] Rush본좌8061 07/12/18 8061 1
33249 현재 후기리그 중간 성적입니다. 흥미진진 하네요 [32] 빵긋6136 07/12/18 6136 0
33248 배병우 VS 염보성 경기 보셨습니까? [40] 와이숑8394 07/12/18 8394 1
33247 프로리그 동족전에 대한 조심스러운 조언 [26] 햇살같은미소4357 07/12/18 4357 1
33246 재미로 보는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 - (2) => 8,9위 - STX, KTF [9] 彌親男4040 07/12/18 4040 0
33245 그들만의 대결, 스타무한도전 보셨습니까? [15] 잃어버린기억7566 07/12/18 7566 0
33244 각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 [9] 프즈히4070 07/12/18 40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