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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1/21 15:03:38
Name 마빠이
Subject 호랑이 자식?을 키운 MBC게임!!
<포모스펌>

e스포츠 사상 최강의 '통합 본좌전'이 열린다.

인터넷TV 곰TV(www.gomtv.com)는 오는 2월 17일부터 3월1일까지 자사가 주최하고 XNOTE와 인텔이 후원하는 e스포츠 최강자전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www.gomtvstar.com)은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들만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국내외 주요 대회 챔피언, 프로리그 성적 우수자, KeSPA랭킹 상위권자 등 16명이 참가, 2007년 '통합 본좌'의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치게 된다. 이 같은 형식과 규모의 대회는 e스포츠 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것으로, 프로리그 휴식기를 맞아 e스포츠의 큰 붐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강자들의 총 출동으로 인해 기존 슈퍼파이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매치업'도 속출할 전망이다.

곰TV는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조추첨식을 실시한다. 이번 조추첨식은 타 e스포츠 대회와 같은 선수의 '지명 방식'이 아니라 월드컵과 같은 스포츠 경기에서 실시하는 별도 추첨자의 추첨 방식으로, 개인리그 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도 나올 수 있게 됐다.

단기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의 후원사 XNOTE 한국지역사업본부 DDM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XNOTE의 최고 이미지와 인비테이셔널의 최강전 성격이 맞아 떨어져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가 e스포츠의 신기원을 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텔 코리아 이희성 사장은 "인텔은 지속적으로 국내 게임 대회 후원 및 국내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e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곰TV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자체 제작 시스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서울영상고등학교와 산학협정을 맺고 총 100억 원을 투자해 300여 평 규모의 최신식 스튜디오를 건설하고 있으며 기존 슈퍼파이트 제작팀 등 30여명의 전문 제작진도 꾸렸다. 인비테이셔널을 시작으로 곰TV는 앞으로 e스포츠를 비롯한 각종 문화 콘텐츠를 제작, 송출해 인터넷TV 방송국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곰TV 배인식 대표는 "프로리그 휴식기간을 맞아 곰TV를 사랑해준 팬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고 e스포츠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며 "최신 방송 스튜디오와 곰TV의 자체제작 방송기술이 e스포츠 시청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XNOTE-인텔®센트리노®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은 조추첨식 및 전 경기가 곰TV(www.gomtv.com)로 생중계되며 케이블 Xports에서도 볼 수 있다. 자세한 경기 방식과 출전선수 명단은 추후 발표된다.


곰티비 msl 시즌4 까지 후원하기에 어느정도
이스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는대 설마 이정도
까지는 생각도 못했네요..

아마 곰티비의 엠에스엘 후원은 이번 시즌4가 마지막일거라
는건 거의 확실시 되며 엠비씨 게임 입장에서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라이벌이 되어 버렸네요..

곰티비가 엠에스엘 후원하면서 곰티비 핵심컨텐츠가 스타가
될정도로 큰사랑을 받았고 재미가 솔솔 했기에 이번 곰티비
사업 방향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느껴지네요

곰티비는 이번 왕중왕전?을 계기로 자체 개인리그 계체와 함께
전용구장 신설 프로리그 중계권 확보까지 한다네요(양대방송사 30%+30%+신규방송40%)

양대방송사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지만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어느정도 기득권을 가졌는데 앞으로의 행보가 궁굼
해지기도 합니다.

요즘 온게이넷이 말이 많은데 어느정도 나태해진 진행방식이나
현실에 안주하는 해설 까지도 이번 새로운 게임방송이 생기는것을
계기로 한번쯤 돌아보고 반성하고 고칠수있는 약이되기를
양대방송사에게 바라고 저또한 새로운 게임방송국이 생기는것이
방갑기만 하네요 ^^

그리고 은퇴한 김동수 선수는 곰티비 해설위원으로 다시금 새출발
을 한시다고 하내요 온게임넷에서도 러브콜이 왔지만 곰티비와 먼저
계약 했기에 곰티비에서 일하신다고 합니다.



ps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도 워3 대회로 곰티비에게 지지않는 멋진
인터넷방송으로 자리잡길 바라며 김동수해설외 캐서터분과 나머지
해설자한분이 궁굼해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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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큐키스
08/01/21 15:05
수정 아이콘
헉 아무리 다른게 좋아도 캐스터와 해설 때문에 다른 방송은 안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_- 김동수 해설께서 납셔주시다니요.
08/01/21 15:07
수정 아이콘
헉 ㅠㅠ 그냥 엠비씨게임에서 방송하지
행복한 날들
08/01/21 15:12
수정 아이콘
e스포츠협회가 중계권 개념을 도입하면서 기존 양 방송사업자가 전체 리그를 50%씩 나눠서 2007년 시즌을 중계했으나 올해부터 기존 양 방송사의 중계권은 각각 30%로 축소조정되며 40%가 제 3사업자에게 할당될 예정이다.

이 멘트가 가장 눈에 들어오는군요..
제 3의 사업자로 유력한 곰티비를 선발주자인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이 가만히 놔둘지..
제3의타이밍
08/01/21 15:12
수정 아이콘
슈퍼파이트 이후 두번째 시도네요
이번에는 어떨지...
어둠팬더
08/01/21 15:12
수정 아이콘
그래텍이 CJ가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CJ가 오프라인 게임 방송사로서의 야망을 접고 그래텍을 통해서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네요...
마음의손잡이
08/01/21 15:13
수정 아이콘
동생이 이쪽일에 약간 발을 담글뻔 하다가 해외로 나갔는데 이게 다 이런 얘기 였군요.
2인중계체제 보고싶습니다. 3명 너무 시끄러워요.
매콤한맛
08/01/21 15:14
수정 아이콘
본문중에 온게이넷의 압박...
제3의타이밍
08/01/21 15:15
수정 아이콘
3인 체제가 보편화 되어있으니...
차별화를 위해 2인 체제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겠네요
08/01/21 15:17
수정 아이콘
2인 체제 하면 옛날 게임TV가 생각이 나더군요.
전용준 캐스터와 김창선 해설 2인체제.
08/01/21 15:18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 이준호코치, 정일훈 해설 3인 체제로 알고 있습니다.
택용스칸
08/01/21 15:19
수정 아이콘
양 방송사가 30%를 내는것도 괜찮네요. 두 방송사 모두 프로리그에 50% 내는 것을 싫어해서 대립이 일어났던 만큼..
마음의손잡이
08/01/21 15:21
수정 아이콘
hero600님// 개인적으로 그 때 좋았어요. 당시 전용준캐스터였나요? 어쨋든 포장영향 안 받고 경기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suz님// 컥 그런가요?
새로운별
08/01/21 15:23
수정 아이콘
와우... 근데 리그가 하나 더생기면 일정이 감당이되나요...?
지금 프로리그만해도 엄청 바빠보이는데...
08/01/21 15:24
수정 아이콘
그래텍의 최대주주가 CJ죠. 곰TV에서 각종 CJ계열사의 케이블 방송을 시청할수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고,
어찌보면 TV를 시청할 수 없는 계층에게 실시간으로 어필을 잘했고, 다시보기 서비스도 무료라는것이 대박이었죠.
CJ의 게임채널 개국 못한 한을 곰TV로 풀려는듯...
김동수 선수, 정일훈 캐스터라면 정말 좋겠는데요.
우승기해설까지 오면.... 망했어요!!! 크크크
온게임넷도 플레이플로 역전을 노리고 있지 않나요?
플레이 플에서 워3리그도 한다는것 같고...
다양한 팬들의 입맛을 맞춰주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어느하나 대기업의 돈놀음에 아프리카 같이 중소 회사가 쓰러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군요.
08/01/21 15:28
수정 아이콘
일정을 스토브리그에 좀 맞추지.. 일정이 이게뭐지;;
선수들 죽으라는것도 아니고;;
선수들 기운 빨아먹어도 너무 빨아먹는거 아닌가..-_-;
그러면 선수들 더 단명할 가능성이 있는데;;
흠...
08/01/21 15:41
수정 아이콘
정말 일정이 좀 그렇네요...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면 각 방송사 개인전 4강, 결승전일텐데...
분명히 4강이상 올라간 선수들의 경기질은 떨어질 것이고...
동네노는아이
08/01/21 15:48
수정 아이콘
온게이넷....쿨럭 의도 하시지 않은거 같은데 그래도 눈에 뛰내요.
08/01/21 16:05
수정 아이콘
마음의손잡이님// 당시 스튜디오가 저희 집 앞에 있었습니다. - 현재 발산동 살고 있음
夜空ノムコウ
08/01/21 16:10
수정 아이콘
flyhack님// Serina님// 그건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경기를 할 기회 즉, 밥줄이 늘어난거죠. 모든 리그를 다 소화할 능력이 되지 않으면 하나는 포기하면 되는겁니다.
오르페우스
08/01/21 16:45
수정 아이콘
엠비씨나 온겜 입장에서야 경쟁이 더 심화되겠지만 팬입장에서는 하나더 생긴다면 좋죠.
RunDavid
08/01/21 16:58
수정 아이콘
아... 이 판이 더 커지나요?

떠나야 하는데... 계속 제 발목을 잡네요 ㅠㅠ

암튼 '통합 본좌전' 만만세 -_-/ 너무 기대 되네요
오소리감투
08/01/21 17:03
수정 아이콘
와우.. 이번엔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이었으면 ...
프로게임단들이 얼마나 이 대열에 동참하느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김동수해설이 컴백하신다니 꼭 보겠습니다!!!
My name is J
08/01/21 17:10
수정 아이콘
선택과 집중은 이런데 쓰는 말이지요. 홍홍홍- (그저 좋다.)
라임밍기뉴
08/01/21 17:14
수정 아이콘
곰티비에서 mbc게임에서 하던 팀리그라도 했음 좋겟네요.. 프로리그보단 팀리그가 좋지 말입니다.
하얀조약돌
08/01/21 17:4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차별성을 가지고 팀리그 중계 했으면 좋겠어요!! ^^/
비소:D
08/01/21 18:59
수정 아이콘
곰티비가 항상 불안했었습니다
성공은 미지수 잘모르겠군요.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엠비씨 게임은 좀 많이 불리해진것같습니다
하늘하늘
08/01/21 19:0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협회가 주최하는것이기때문에 방송사들은 중계권 얻어서 방송만 하는것이죠.
곰티비가 아니라 곰티비 할배가 생겨도 협회와 구단의 이해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현프로리그 체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①정민、
08/01/21 19:09
수정 아이콘
설마 이것도 곰티비에서 하나요?
티비로 보고싶은데 -_-
하늘하늘
08/01/21 19:16
수정 아이콘
№.①정민、님// 하긴 곰티비 중계는 그런 태생적인 한계가 있네요.
아무리 고화질이라도 티비화면수준은 아닐테니.. 중요한 순간마다 생기는 버퍼링은 정말 혈압돌게 만들죠..

언론기사들 보니까 '거실미디어'와 '책상미디어' 이런 식으로 표현하던데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 기대는 되네요.
08/01/21 19:24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이 결국 현명했군요...다음팟으로 스타를 보여주는것에 상당히 소극적이었던것도 이해가 되고...

앞으로 온미디어도 곰티비같은걸 만든다고 했으니 온게임넷은 타격이 그렇게 크지 않겠지만...

엠겜은 상당히 불리하겠는데요...보급률도 온겜에 비해 높지 않을터인데...

아프리카나 지금 온겜이 계약하고 있는 다음팟하고 계약해야 하는건지...

시청자들이 이미 인터넷으로 스타를 보는 것에 익숙해졌는데 옛날로 돌릴 수는 없을테니...참 난감하겠어요...
오가사카
08/01/21 20:29
수정 아이콘
아... 엠겜.... 눈물나겠군요
이미 대부분 곰TV로 보고있는상황에서 팬을 끌어올수있을까요?
임경기때 버퍼링만 좀 어케되면...
08/01/21 21:02
수정 아이콘
역시 중계는 DMB도 생각해 봐야 할 듯...
목동저그
08/01/22 01:29
수정 아이콘
괜찮은 발상이긴 하지만, 시기가 좀 그렇네요. 양대리그 8강~결승이 한창 진행중일때 아닌가요;;
최강자전이라고 명명한 만큼, 일정이 겹치는 선수도 적지 않을텐데요.
해설은 김동수 씨가 맡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건가타
08/01/22 18:18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요.. 옛날 iTV에서 스타 중계하시던 이정한 해설은 요즘 뭐하시고 사시는지...아시는분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해설참 잘하셨었는데..근황이 궁금합니다..
08/01/22 21:08
수정 아이콘
이정한해설은 포모스에서 기자로 활약하고 계십니다
08/01/23 04:57
수정 아이콘
와 해설이 무려.. 김동수해설..
이거 저도 티비놔두고 곰티비로 보게될꺼 같은데..
역시 화질하고 안정성이 문제겠네요.
포셀라나
08/01/23 05:34
수정 아이콘
전용경기장이겠죠. 전용구장이 아니라. 스타는 구기종목이 아닙니다.
포셀라나
08/01/23 05:49
수정 아이콘
근데 정작 우승자가 누구일거라는 의견은 아무도 안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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