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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6/07 15:08:08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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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6월 첫째주 WP 랭킹 (2010.6.6 기준)




2010년 6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22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4848.3점으로 WP 신기록 행진은 7주 연속에서 멈췄습니다.
(구성훈에게 승리했다면 8주 연속 신기록이 가능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613.8점으로 5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25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85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2791.5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정명훈이 김정우에게 승리하며 점수차를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63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26주)
자신이 세운 63주 연속 저그랭킹 1위 기록과 타이기록을 수립했고,
다음주에도 저그랭킹 1위를 지킬 경우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330점으로 200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김정우가 김명운-한상봉에게 승리하며 점수차를 대폭 줄였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7주 연속 김구현입니다. (전체랭킹 6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3위)와의 점수차는 204.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신상문이 염보성-김구현에게 승리하며 8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은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구성훈은 박지수-이영호를 물리치고 11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한은 김구현을 꺾고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재혁은 허영무-장윤철을 물리치고 21위로 1계단 상승했고,
신노열은 김윤환-김대엽-한상봉을 꺾고 22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장윤철은 한상봉에게 승리하며 24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성대는 오영종-우정호-이신형-허영무를 물리치고 27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우정호는 박준오-진영화-이신형을 물리치고 34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상욱은 박성균을 두 번 물리치고 37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대엽은 손주흥-한상봉을 꺾고 38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조병세에게 승리하며 42위로 2계단 상승,
이경민은 김재훈-박세정을 꺾고 47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진영화를 물리치고 52위로 6계단 상승했고,
어윤수는 송병구를 꺾고 57위로 5계단 상승,
김동건은 이영한을 물리치고 60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2개월짜리 다이나믹한 WP랭킹" DWP 랭킹 1위,
김정우가 김명운-한상봉을 꺾은 힘으로 이영호를 제치고 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지난주 1위였던 이영호가, 3위는 이제동, 4위는 정명훈, 5위는 김윤환이 차지했습니다.
장윤철이 6위로 1계단 상승했고, 이영호를 물리친 구성훈은 7위로 9계단 급상승했습니다.
박재혁은 12위로 13계단 상승, 신노열은 16위로 16계단 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위메이드 폭스와 STX 소울이
웅진 스타즈를 제치고 3,4위로 1계단씩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신노열(286.7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신노열-김동건(8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위메이드 FOX(327.2점 상승, STX전 승리, 신노열 MSL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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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10/06/07 15:18
수정 아이콘
김택용 30위.... 하....
토스순위도 9위 ㅠㅠ
임이최마율~
10/06/07 15:25
수정 아이콘
송병구 13위....
송병구 선수도 1~2주에 한계단 정도씩 하락중...
10/06/07 15:33
수정 아이콘
랭킹을 읽다보니 확 열받네요

왜 조작한 개x끼들을 안뺍니까

글쓴이께서는 그 버러지들 랭킹에서 빼고 다시 업데이트 해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10/06/07 16:2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가 쉬는 타이밍이라 프로리그의 중요성이 커지는데.. 과연 이제동 선수와 김정우 선수의 순위가 뒤바뀔지 관심사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제동 선수가 신기록을 세워주길 바랍니다만 김정우 선수의 요즘 기세가 무서워서.. 그래도 다음 주까지는 이제동 선수가 지킬 수 있겠죠? ^^;;
BoSs_YiRuMa
10/06/07 17:31
수정 아이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제동이는 정말 대단하네요. 126주동안 저그 1위..
신기록을 세워주길 바라지만, 매정우가 점점 추격하는게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handshim
10/06/07 18:0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1위 자리를 중간에 뺏겼었나요? 통산 126주인데, 63주 연속이네요.
10/06/07 19:03
수정 아이콘
갓영호 선수 대단하네요. 조만간 5천점의 벽을 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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