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9/16 16:55:56
Name epersys
Subject 카운터-스트라이크 9월 3주차 중간 주요소식
Intel Extreme Masters 2010 관련소식

러시아의 MYM 이 MECTb 를 꺾고 IEM 러시아 예선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들은 유럽 챔피언쉽에 진출하게 되었고 원래 QR2 시드를 받아야했던 MECTb 가 대회참가를 포기하게 되어 결국, 3위를 차지한 Iron Will 가 QR2 시드를 받게 되었고, 4위를 차지하여 시드를 받지못했던 forze 는 QR1 시드를 받아 재기할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IEM 와일드 카드인 라스트 찬스의 두 팀이 결정됬다. 첫번째 팀은 croveNt 를 세트스코어 2대0 으로 꺾은 Stockholm Angels 팀이며, 두번째 팀은 myRevenge 를 꺾은 덴마크의 p00nhandlers 이다. 이들은 QR1 시드를 받게 되었다.

에스파냐에서도 IEM 진출팀이 결정되었다. 유럽 챔피언쉽에 바로 직행하는 팀은 1위를 차지한 bet4gamers 이며, 이들은 Wizard 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준우승을 차지한 Wizard 는 QR1 시드를 받게 되었다.

포루투칼에서는 k1ck 이 Paranoids 를 세트스코어 2대1 로 꺾고 QR1 시드를 받아 36개의 팀이 결정이 되었다.

#IEM QR1 매치업 : http://www.hltv.org/news/5269-iem5-qr1-matchups-drawn

IEM 아메리카 챔피언쉽에서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분 총 상금이 발표되었다. 총 26,000 달러의 대규모인 이번 대회는 1등은 11,000달러를, 2위는 5,500 달러를 주는 등 8강까지 진출하는 팀에게 상금이 부여된다.


WCG 2010 국가대표 선발전 관련소식

WCG 2010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는 최근 우승을 한 EG 가 그 기세를 몰아 우승을 차지하였다. 단판제인 결승전에서는 미국팀인 POV.wp 를 상대로 de_dust2 에서 16대7 의 비교적 무난한 스코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선수 소식

덴마크 팀을 인수하려했던 wCrea 가 결국 스웨덴 팀인 ICSU를 인수하였다. emilio, eksem, dalito, Noodles, rape 로 구성된 라인업인 wCrea 는 DreamHack Winter 과 ASUS Winter 에 참여하게 된다.

노르웨이의 alchemists 가 스웨덴 기업인 Gamerzone 의 후원을 받아 이들의 이름아래 국제무대에 나오게 되었다. 전 4kings 맴버인 DaY 를 비롯하여 유명 플레이어로 구성된 Gamerzone 은 DSRack #3 에 참여하며 그 이후 DreamHack Winter 등 대회에 참여 준비를 하게된다.

지난번 해채를 했었던 미국의 compLexity 가 이번에는 브라질 선수들로 새롭게 팀을 창단했다. 라인업은 bruno, fnx, nak, FalleN, bit 이며 예전의 FireGamers 의 라인업과 동일하다. 이들은 앞으로 CoL 의 이름으로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소식을 알게된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못했고, 이들에게 격려를 해주었다.


원문 : hltv.org (원문과 달리 요약 해석했습니다. 오역지적 받습니다. 매주 목-일 주2회 업데이트 됩니다)
출처 : http://epersys.egloos.com (카운터-스트라이크 웹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028 본격 스타2와 프로게이머 ↑→↓ [12] 하심군7603 10/09/17 7603 0
43027 올 것이 왔네요. IEG, 프로게임단 이스트로 운영 포기... [26] 본좌9280 10/09/17 9280 0
43026 이윤열, 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31] The xian7385 10/09/17 7385 3
43025 협회는 스타 1을 그냥 문 닫아 버릴 것이냐? [21] 아유6147 10/09/17 6147 0
43023 이윤열 선수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의 전향을 선언했습니다. [56] 물의 정령 운디10277 10/09/17 10277 1
43022 테란은 언제나 악역이여만 합니다 [42] 개념은?7520 10/09/16 7520 7
43020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2일차 #2 [103] Sunsu5612 10/09/16 5612 0
43019 요즘 겜게를 보며 개인적으로 든 생각 [13] 알콜부이5888 10/09/16 5888 0
43018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2일차 #1 [157] 연아오빠6323 10/09/16 6323 0
43014 카운터-스트라이크 9월 3주차 중간 주요소식 epersys4250 10/09/16 4250 0
43013 요즘 스타2에 빠져서 살고있습니다. [22] 파르티아6636 10/09/16 6636 0
43012 종족별 상위 10인의 2010년 성적 및 합산 [33] 어떤날6231 10/09/16 6231 2
43010 PgR21 스타2 토너먼트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본선 생방송 안내 [2] kimbilly4590 10/09/16 4590 0
43009 [펌]09-10 시즌 결산 다승, 승률 순위 (2009.10.8 ~ 2010.9.11) [22] TheUnintended6278 10/09/15 6278 1
43008 이영호가 가져온 대저그전 소소한 변화 2가지 변화... [51] 개념은?8090 10/09/15 8090 2
43007 토스팬이 본 최근의 논란들... [59] hazers7479 10/09/15 7479 0
43006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1일차 #3 [217] 한울6706 10/09/15 6706 0
43004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1일차 #2 [185] 한울6686 10/09/15 6686 0
43003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32강 1일차 #1 [193] 한울6475 10/09/15 6475 0
43000 네 테란은 사기입니다 [14] CtheB6424 10/09/15 6424 0
42999 원종욱 전 위메이드 수석코치, 스타2 게임단 ‘STARTALE’ 결성 [19] 물의 정령 운디8061 10/09/15 8061 0
42998 스타2 케이블 중계 관전기(?) [45] 총알이모자라5420 10/09/15 5420 0
42997 정점이란 단어에 대한 사람들의 착각 [95] 녹턴8304 10/09/15 830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