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2/07 17:16:39
Name Jinx
Subject [LOL] 롤 마스터즈.... 안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스타의 인기가 확! 올랐을 때

팀플을 섞은 프로리그가 나왔습니다...

그 후 점점 양산형 경기들만 나오더니...

그 예전 금요일만 기다리던, 한경기 한경기가 그리 기다려지던 마음은 사라지고

그냥 어차피 태프전은 FD하겠지, 저프전은 더블넥하겠지....태저전은 더블컴하겠지

그러고는 결과만 그냥 누가누가 이겼구나 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지금 가장 재미있고 인기있다는 롤도 그리될까 두렵습니다...

지금도 매번 나오는 영웅들만 주구장창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경기양상이 더욱더 획일화되고... 수목금토일 계속 롤경기 나오다보면 선수들의 연습부족으로 경기의 질도 하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또한 점점 식상해 지겠지요... 방송틀면 롤 틀면롤..

거기에 믹스매치까지 나온다는 건... 정말 한국 롤에 발전과는 아무런상관이 없는 이벤트식의 경기로 생각되는데...

롤 마스터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반쓰
14/02/07 17:17
수정 아이콘
롤은 스타에 비해서 패치가 잦은 편이라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4/02/07 17:19
수정 아이콘
전 더 기대 되는데요. 롤챔스에서 양산형경기만 나온다고 생각한다면 마스터즈에선 색다른 픽도 볼 수 있을거 같아서 더 설레이네요. 그리고 경기 수가 많아지면 골라 볼 수도 있구요.
정육점쿠폰
14/02/07 17:20
수정 아이콘
지금 선수들은 뛸 경기가 너무 없어서 문제인 상황일텐데요.
一切唯心造
14/02/07 17:21
수정 아이콘
전 마스터즈에서 온갖 기이한 픽들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14/02/07 17: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7팀이 출전이라 한 팀은 2주연속 경기이지만 팀당 텀이 2주라서 경기준비는 문제점 없다고 봅니다.
be manner player
14/02/07 17:2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서킷포인트도 없는 대회인데 1등상금만 높여서 양산형 경기 반복하는거보다 이번 주의 게임/이 달의 게임같은거에 상금을 팍팍 걸었으면 합니다.
5픽미드갈게여
14/02/07 17:24
수정 아이콘
아마 LOL 업계 종사자들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애타게 기다리는 리그일 것이라 봅니다. 현재가치가 높은 젊은 피가 벌써부터 임금피크제를 걱정하는 것 같아요.
치탄다 에루
14/02/07 17:27
수정 아이콘
가능한 챔피언 픽 갯수만 해도 몇개입니까? 거의 무한대잖아요(....) 물론 그렇게는 안 나오겠지만, 재미는 있을겁니다.
게임 자체의 수명을 깍아먹을 수 있는 포텐셜은 어느 리그에나 있지만,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건...
14/02/07 17:28
수정 아이콘
별로공감 안되네요.오히려 지금롤챔이 이대로라면 맨날같은 밴픽의 양산형경기가 나올가능성이 많아보이고 상금 서킷 부담이 없으니 오히려 참신한경기가 더 나올듯 싶은데ㅗ요..대체 뭐가불만인건지 제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14/02/07 17:29
수정 아이콘
바로 밑의글에서 가져왔습니다.
[p.s 대회 개최의 중요 의의는..
롤챔스는 예를들어서.. 진에어가 힘들게 스폰했는데. 광탈해버리면 4개월동안 방송 3경기 나오고 끝입니다.
어떤 프로스포츠도. 스폰서가 4개월동안 월급에 뭐에 다 대주고. 겨우 방송 3경기 나오길 원하진 않습니다.. ]

이거면 답변이 될것같네요..
daroopin
14/02/07 17:29
수정 아이콘
롤은 현재 팀수에 비해 너무나도 말도 안되게 경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리그는 오히려 진즉에 나왔어야 된다고 봅니다.
Rorschach
14/02/07 17: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스타가 프로리그가 아니었으면 그 많은 기업들이 과연 뛰어들었을 것이며, 그 많은 선수들이 게이머 생활을 할 수 있었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프로리그의 등장이 과연 문제였을까 싶습니다. 지나치게 스타1에 편중되긴 했었지만 e스포츠 자체가 지금처럼이나마 규모가 커지고 자리를 잡은 것에는 프로리그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밤식빵
14/02/07 17:30
수정 아이콘
롤챔스를 리그+토너먼트식(야구)으로 진행하면 될일 아니었나 싶어요. 모든팀들이 붙고 플옵치뤄서 1등정하는..
따로 리그를만들어서 서킷도 안주는대회로 만들지 말고...
어제의눈물
14/02/07 17:31
수정 아이콘
상위권 팀들 이외에는 많은 기회가 필요한 선수와 팀이 많을텐데요.
프로리그 형식의 대회가 있으면 선수 계약에서도 선수들에게 좋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팀을 운영 혹은 스폰해주는 기업에게도 좋은 일이구요.
14/02/07 17: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롤챔스를 야구식으로 가는게 제일 현명한거 같습니다. 리그제 하다가 6위 정도까지 플옵진출로 걸고 하는게 기업과 팬들도
다 좋아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네요.
14/02/07 17:34
수정 아이콘
이왕 시작하기로 한 거 이전 클럽마스터즈의 실패원인들을 제대로 분석하고 고쳐서 재미있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클럽마스터즈가 재미없었던 점은 선수구성이나 그외 여러가지 경기내적인 부분이 아니라 칙칙한 분위기, 쓸데없이 늘어지는
방송진행속도라고 생각해서 좀 빠릿빠릿하고 속도감있는 방송 진행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4/02/07 17:35
수정 아이콘
롤챔스에서 몇경기 보여주다 떨어져나갈꺼면 저라도 스폰안할듯..

이게최선이라생각 파워랭킹에 순위권에든 KT A가 2시즌 연속 쉬는거보면 말다했음
보라도리
14/02/07 17:38
수정 아이콘
선수들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대회 같은데 KT A보세요 지금 2시즌을 쉬었습니다..
14/02/07 17:39
수정 아이콘
저는 뻔한 픽 이라도 경기가 재밌으면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스타 로 대입하면 같은 전략이라도 말이죠
이영호의 더블과 정명훈의 더블이 다르듯
페이커의 그라가스와 나그네의 그라가스도 다르죠
그리고 양질의 대회가 많을 수록 판은 커집니다
발전과 아무상관없는 이벤트 경기라고 단언하시는 건 좀;;
지금 마스터즈 자체가 하나의 큰 그림으로 가기위한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당장으로선 이벤트 매치 색깔이 훨씬 강하죠
참가 팀들도 팀원스왑이나 챔프선택 전체적인 운영 혹은 전략들을 걸어볼 좋은 기회인 만큼 제 생각엔 다양한 양상이 나올거같네요
기우 이신거 같어요
스치파이
14/02/07 17:41
수정 아이콘
야구는 하루에 5경기씩 열리는데요, 뭐.
kof_mania
14/02/07 17:43
수정 아이콘
스타 때 부터 짚어보자면...
테저전만 해도 더블컴 이후에 메카닉 골리오닉 발리오닉 레이트메카닉 등등등 참신하고 좋은 전략 많이 나왔습니다.
전 오히려 양산형 경기가 쏟아진다는건 그만큼 선수가 게임할 수 있는 저변이 마련되어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환영하구요
그 와중에 참신한 경기가 나타난다면(예를들어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호 vs 김명운 경기) 그것이 더욱 칭찬받을 명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롤로 돌아와서.. 마스터즈는 서킷포인트가 없는 대회지만 분명 선수에게는 자신의 경기력을 증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래서 이 대회안은 너무나도 찬성하는 입장이고, 본문에 공감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꺼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추억도 좋고 재미도 좋지만 프로게이머과 E스포츠의 관점에서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보라도리
14/02/07 17:43
수정 아이콘
전 생각 보다 온겜이넷이 진짜 준비하고 뭐 이것 저것 많이 참아왔다고 생각 하는데 주력 콘텐츠 롤 로 삼았는데 롤 챔스 말고는 (수,토) 나머지 날에는 핵심 콘텐츠가 없죠.. FPS리그는 흥행 망이고 넥슨 게임들은 다 스포 티비로 넘어갔고 스2 포기했고 도타 리그 도 분위기 시망인데 여태까지 버틴게 용한 수준..
샤르미에티미
14/02/07 17:4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성승헌 캐스터 일 없어서 스포티비로 가게 하고서 어떤 캐스터를 모셔올 지 그게 의문이네요.
14/02/07 17:50
수정 아이콘
정소림 캐스터?
PolarBear
14/02/07 17:52
수정 아이콘
정소림 캐스터 계시죠.
샤르미에티미
14/02/07 18:02
수정 아이콘
정소림 캐스터 계신 거 알지만 두 분이서 될까요;
14/02/07 18:45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이틀 중계라 2명이면 되지요.
샤르미에티미
14/02/07 18:49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롤 챔스도 있으면 이틀이 아니지 않나요.
14/02/07 18: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온게임넷은 현재 진행중인 리그가 LOL밖에 없기 때문에 2명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샤르미에티미
14/02/07 18:5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그렇다면 그렇게 가겠지만 언제까지 LOL리그만 할 건 아니니
한 명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해요.
14/02/07 18:58
수정 아이콘
추가 캐스터 영입은 쉽지 않은 상황이지여. 레이디스리그를 진행하는 이동진 캐스터도 있기는 합니다. 메인리그는 전용준,정소림 캐스터로 가고 이동진 캐스터나 허준 캐스터로 가겠지요. 김태형 해설이 캐스터 역할을 해도 되구요.
단신듀오
14/02/07 17: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서킷포인트도 없는거... 주최측에서 5밴 정도로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새로운 픽들이 좀 나오지 않을까요??
14/02/07 17:49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콩먹는군락
14/02/07 17:50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2)

솔직히, 예전처럼 의무를 가지고 시청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중요한 북미,유럽,가레나만 봐도 아 누가누가 이겼구나만 보는데요 뭐..
14/02/07 17:50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프로리그가 점점 재미없어졌던 건 당시 협회차원의 프로리그에 대한 과한 밀어주기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협회는 방송쪽보다
제도와 행정에 계속 신경써주고 방송에 대한 건 온게임넷 실무진에 철저히 맡긴다면 우려하시는 전과 같은 문제는 없지않을까 합니다.
Quelzaram
14/02/07 17:51
수정 아이콘
현재 한국의 롤 판을 보면 기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구 수 대비 팀 숫자가 너무 많다는 거죠.
게임이 인기가 있어 팀 숫자가 많다고 해도 지나치게 많습니다.

팀은 만들었는데, 정작 대회에서 상위권에서 툭닥거릴 수 있는 팀은 5,6개 밖에 안됩니다.
이 현상 자체는 전혀 이상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게 정상입니다.
그 넓은 풀을 가진 야구나 축구도 프로 팀은 몇개 안되는게 맞습니다. 피라미드 구조지요.

그러나 리그에서 떨어지면 할게 없습니다. 다른 리그를 만들면 되지 않느냐? 만들지 못합니다.

서킷 포인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썼던 글이지만 모든 길은 결국 월드 챔피언십으로 가기 위한 관문일 뿐입니다.
롤챔스 조차도 세계에서 열리는 대회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다만 한국이 제일 잘하니까 '조금' 더 권위가 있는 거지요.
롤챔스도 이런 취급인데, 서킷 포인트가 없는 다른 대회가 열리길 바라는 건 어불성설이죠.
곰티비나 스포티비가 후발주자의 짐을 지고 이런 걸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팀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현재의 롤판이 최고 인기인 것은 맞지만 거품은 존재 합니다.
이 거품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 이번 롤 마스터즈라고 봅니다. 말하자면 허세랄까요?

상금도 적고, 경기 수는 많은데 일정도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 참가합니다. 왜?
리그에서 떨어진 나머지 팀, 그리고 그들을 후원하는 스폰서를 위해서요.
재미 없을게 뻔하죠. 당연합니다.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감내해야 될 사안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렇게라도 안하면 유지되지 않을 판이니까요.
콩먹는군락
14/02/07 17:56
수정 아이콘
롤드컵(라이엇 시즌 파이널)이 도타2와 경쟁을 위해 상금을 비약적으로 올려 압도적인 권위를 확보했습니다만,
대신 IEM,드림핵등은 그에 대한 반동으로 롤에대한 투자가 축소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주장해봅니다.
YORDLE ONE
14/02/07 17:51
수정 아이콘
음 전 너무 낭떠러지 승부만 하다가도 북미잼같은 픽도 해보고 여유있는 경기를 볼 수 있을거같아서 그것도 나름 재미일거같아요.

전경기를 챙겨보진 않겠지만 하이라이트 볼건 많아지겠죠. 메타 변화도 좀 더 솔랭에서 알기 쉬워질거고.
14/02/07 17:52
수정 아이콘
아래도 썼지만 스타의 문제점은 각 게임단및 협회의 프로리그 몰입과 개인리그 배제였지만.. 롤은 롤드컵이 있고 협회가 이사회 대표가 아닌 관계로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02/07 17:5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롤 고착화는 프로리그가 없어도 한참 전부터 계속 있어왔던 일인데.
해오름민물장어
14/02/07 17:57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3)

클럽 마스터즈 보단 훨 다른 모습이 필요 하긴 하지만 스타랑 비교하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스타처럼 3종족으로만 해결 되는게 아니라 118개 정도의 챔피언중에 여러가지 전략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특히 LCS가 그 의견을 잘 보충 합니다. 지금 탑 트런들이나 혹은 정글 판테온 같은 신박한 픽도 나오고 탱블린 같은 전략도 나옵니다.

왜 그런 카드들이 가능하다 보냐면 롤챔스처럼 지면 낭떠러지가 아닌 지금 도입하려는 체제는 지면 아이쿠 넘어지는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성자가 쓴 글 보단 새로운 결과가 나올꺼라고 봅니다.
14/02/07 17:58
수정 아이콘
첫 대회부터 서킷포인트를 걸 수는 없었을 겁니다.
서킷포인트를 걸 생각이 있다면 적어도 전 프로구단들이 모두 참가해야 그 포인트에 대한 잡음이 그나마 없어집니다.

기간은 더 장기로 잡는 방법도 있었겠으나
몇몇 팀들의 스폰이 연단위를 버틸 수 있는지가 아직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대회도중에 팀이 해체되면 케스파가 대신 운영해야 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고려사항에 가깝습니다.

포인트 산정방식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3경기가 섞어서 나올 수가 있다고는 하나 자신들의 포인트 획득과 상대팀의 포인트 획득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섞는 선택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겁니다.
섞어서 나오는 팀은 리빌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니 마스터즈의 규정을 오히려 잘 이용하는 것이 됩니다.
롤챔스에서 시험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지속적인 출전기회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로스트의 3미드가 망한데는 공정한 출전배분이 힘든 구조가 그 원인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김치남
14/02/07 17:59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리그 호불호는 둘째치고 1승에 +1포인트 1패에 -1포인트 라서 실험픽은 절대 안나올거 같네요

아 어차피 7개팀중 4팀이 플레이 오프니까 확정되면 즐겜픽 자주나오겠네요
14/02/07 18:00
수정 아이콘
별로 공감되지 않네요. 이미 경직된 챔프 폭에 오히려 다양한 픽을 볼 수있을꺼 같아서 기대됩니다.
그리고 순위가 낮은 팀들을 많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14/02/07 18:01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를 LCS KR로 바꿀거 아니면, 이것 밖에 답이 없죠. 지금도 계속 큰 인기를 얻고 있어도, 이야기되는 것처럼 프로게임단 창단이 되고, 후원이 잔뜩 들어오고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투자할 시장이라는게 없는 상황인데요.
14/02/07 18:02
수정 아이콘
저는 농구나 야구 처럼 경기가 많아도 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떤팀들은 노출이 너무 적어 스폰서를 할 메리트가 없을 정도 있것 같아요. (위에 같은 내용을 이미 누가 써주셨네요)
다이아1인데미필
14/02/07 18:02
수정 아이콘
전 이것도 적은거 같네요
수호르
14/02/07 18:06
수정 아이콘
근데 롤 마스터즈 각 팀당 몇 경기나 하게 되는 건가요??
생각보다 팀별 경기는 몇경기 안될 것 같은데..
14/02/07 18:16
수정 아이콘
7팀 풀리그라 팀당 6경기 밖에 안 됩니다.
수호르
14/02/07 19:52
수정 아이콘
아.. 좀 아쉽네요..
팀 당 경기가 더 많았음 했는데..
챔스랑 경기수가 별차이 없어 보인다 ㅠㅠ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4/02/07 18:09
수정 아이콘
스1 프로리그의 문제는 프로리그 자체보다 주5일제가 문제였죠. 상황도 다를 뿐더러 비교해도 매우매우매우매우 양호합니다.
14/02/07 18:10
수정 아이콘
경기수는 스타 1 프로리그에 비하면 많은 것이 아닙니다. 일정은 정규리그 11주, 포스트시즌3주, 올스타전 1주 총15주 일정이라 긴 편 이기는 하지만 하루에 1경기 3세트 진행합니다.
작은 아무무
14/02/07 18:12
수정 아이콘
동의하지만 대안이 없습니다

경기 수가 늘고 여러 프로팀이 출전하는 리그가 필요하지만

서킷 포인트가 발목을 잡네요

사실 서킷 포인트가 똑같이 분배된 양대리그 체제 (연 5시즌(11~12,1~2,3~5,6~7,8~9,10월 선발전)+롤드컵)는 좀 빡빡하지만 굉장히 이상적이죠

하지만 할 방송사가 없다는 게 문제
곰TV는 히어로즈를 준비하고 있을 거고
SPOTV는 부족하고
나겜은 온겜 멀티 수준이라서...
MLB류현진
14/02/07 18:25
수정 아이콘
대안이 없어요... 선수들이 뛸수있는 무대가 많아져야합니다..
14/02/07 18:28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디만

기존 롤챔습보다 픽이 다양화된다고 더 재미있다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피로링
14/02/07 18:36
수정 아이콘
그러거나 말거나 롤판 수명은 한정되어있습니다. 고착화된 경기가 많아져서 수명이 짧아지는게 아니고 그냥 그 게임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게 사라지는거죠. 물론 프로리그 경기수는 진짜 너무 많긴 했는데 그 정도만 아니라면 뭐...
로쏘네리
14/02/07 18:4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마스터즈 시행초기에나 잠깐 나올 법 하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롤챔스보다 다양한 픽이 나올지는 의문인데.. 어쨋든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무대가 더 많아져야 하고, 스폰서 기업입장에서도 방송노출이 좀 더 많아져야함은 분명하기 때문에 찬성합니다.
낭만토스
14/02/07 19:00
수정 아이콘
패치때문에 상관없죠

지금 탱탱볼메타만 2-3년 한다고 생각하면

끔직하지만 패치를 지속적으로

해주니 괜찮죠


비시즌 같은 때에 칼바람 토너먼트
선수 개인전으로 마그마챔버 토너먼트
도미니언 토너먼트
용드컵 같은 이벤트대회 했으면 좋겠어요

하루 이틀 길어도 일주일이면 끝나게 해서요
상금도 조금씩만 걸고요
슈퍼프라임피자
14/02/07 19:05
수정 아이콘
선수들을 위해선 지금 보다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카시와자키세나
14/02/07 19:34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4)
니가팽귄
14/02/07 19:4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폰서가 SKT입니다....
롤드컵 우승팀을 가진 SKT가 후원하는 리그입니다.
대기업 입장에선 프로리그가 필요하다는걸 반증하는거고 롤마스터즈는 그 프로모션격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14/02/07 19:56
수정 아이콘
경기방식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모티베이션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대회를 했으면 좋겠어요.
저지방.우유
14/02/07 20:03
수정 아이콘
경기 방식은 마음에 안 드는데
어쨌든 선수들 무턱대고 스크림이나 하면서 보내느니
용돈벌이도 할겸, 대회에서 색다른 픽이나 조합 등을 시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솔직히 지금 마스터즈가 없다면
스프링 열릴 때까지 딱히 할 것도 없잖아요
도르곤
14/02/07 20:06
수정 아이콘
뭔소리인지.
14/02/07 20:28
수정 아이콘
경기가 많아야 스폰서 노출이 많아지고, 승리수당을 통해 선수들의 수익이 증대하고 롤판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봅니다.
iamhelene
14/02/07 20:30
수정 아이콘
파이를 일단 키워야지 유지가 되지요..

지금처럼 작은 파이에서 오히려 언제 무너질지가 더 걱정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433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2 [13] 헤븐리8697 14/02/10 8697 10
53431 [LOL] 통계로 알아보는 라인별 솔랭 OP챔프! [41] 반반쓰14344 14/02/09 14344 2
53430 [도타2] 여성 유저들이 도타2 시작할 때 피보는 영웅 리스트 [38] Quelzaram11184 14/02/09 11184 1
53429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1 [22] 헤븐리11372 14/02/09 11372 9
53428 [LOL] 밴픽으로 점수 올리는 법 + 기타 몇가지 영웅들 운영법 소개 [8] 다이아1인데미필9184 14/02/09 9184 1
53427 [LOL] 현재까지 밝혀진, 각 팀 별 이적 상황. [29] Leeka10309 14/02/09 10309 0
53426 [기타] 하지 않겠는가? 블레이드앤소울 비무 가볍게 이해하기! [34] 눈사람이다9265 14/02/09 9265 2
53425 [기타] [스타1] 진영화와 셔틀리버 [17] 영웅과몽상가7748 14/02/08 7748 4
53424 [도타2] 상처 입은 사자 Zephyr가 명예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3] Quelzaram8329 14/02/08 8329 0
53423 [기타] [스타1] 브레인 준프로, 이변의 주인공이 되다. [4] 영웅과몽상가9151 14/02/08 9151 4
53421 [LOL] 시즌4 브론즈에서 플레티넘까지 각 구간별 랭크게임의 단상 [35] Paper12118 14/02/08 12118 3
53420 [LOL] 롤판 개인 수상 리스트 정리. [34] Leeka10613 14/02/07 10613 1
53418 [LOL] 일본 LJ 리그 내일 모레 개막합니다. [24] 라덱7545 14/02/07 7545 10
53417 [기타] [스타1] 어제의 김택용과 김재훈 [18] 영웅과몽상가11389 14/02/07 11389 2
53416 [LOL] 롤 마스터즈는 꼭 필요한 대회라고 봅니다. [56] Leeka9202 14/02/07 9202 9
53415 [LOL] 롤 마스터즈.... 안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66] Jinx10297 14/02/07 10297 3
53414 [LOL] 롤 마스터즈 방식 공개. 과연 팀별 결과는? [58] Leeka10273 14/02/07 10273 1
53412 [LOL] 다이아1 정글러, 이제 게임을 그만두려고합니다. [19] 삭제됨9427 14/02/07 9427 1
53411 [기타] [보드게임] 마이너스 경매의 원판, NO THANKS! [15] 노틸러스11084 14/02/06 11084 0
53410 [기타] 소닉 9차 픽스 스타리그 16강 조가 나왔습니다. [22] 케이틀린7467 14/02/06 7467 2
53409 [LOL] 라이트 유저의 시즌2~4 랭겜 후기(부제 실버1은 지옥이다.) [23] 헤븐리9249 14/02/06 9249 2
53408 [기타] 30중반 까지의 게임 및 취미 라이프 정리. [44] 수타군9042 14/02/06 9042 1
53407 [LOL] 파워랭킹 4주차가 공개되었습니다. [20] Leeka8948 14/02/06 89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