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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23:24
승강전의 전신 격인 15 스프링 시드 챌린지 결과도 적어봅니다.
15 스프링 시드 챌린지 롤챔스 - IM (14시즌 모든 롤챔스에 참여했으나 형제팀 모두 8강에 못간 유일한 팀) 아마추어 - HUYA(구 락스), 프라임, 제닉스 4팀 단판 풀리그 진행후, 상위 2팀 롤챔스 진출 결과 : 1위 IM(승자승 우위), 2위 HUYA 각각 2승 1패 - 롤챔스 진출 3위 제닉스(승자승 우위), 4위 프라임 1승 2패 - 챌린저스 진출 IM이 HUYA를 이기고 1위로 롤챔스에 합류할 줄은 몰랐습니다.
19/03/31 23:25
걍... 서머엔 챌코팀 2개 추가될것 같습니다. 오늘 KT 경기력에서 혹시모를 가능성 같은건 단 1g도 찾질 못했습니다.
오히려 진에어-그리핀전에서 진에어에겐 초반도르는 좀 되는데? 정도는 느껴서 여기는 아다리 맞으면 살아남을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19/03/31 23:26
kt 오늘 하는거보면 챌코에서 누가 올라와도 승격할 거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이기는 법을 잊어버렸어요. 이렇게 시즌 마무리하고 잔류하는 팀 본적이 없습니다.
19/03/31 23:29
작년부터는 승강전 만큼은 챌코와 LCK팀 서로 체급차가 전혀 없다고 보이고
제일 중요한게 밴픽준비와 멘탈이라고 생각해서 진에어건 KT건 첫경기가 제일 중요할겁니다. 첫경기 내주면 초반도르나 선수클래스 아무 의미없어져요. 그냥 압박감 못이겨내고 무너질겁니다.
19/03/31 23:34
저는 오늘 경기 전만해도 올시즌은 한 팀만 승격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에어야 그렇다치더라도 KT 폼이 생각외로 더 안좋아서 두팀 다 강등 가능성도 무시못할정도라 봅니다. 진지하게 KT는 어떤수를 쓰더라도 프레이 영입까지 고민해봐야할 것 같아요. 바텀 폼에 비디디 멘탈케어에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19/04/01 00:12
진에어는 어차피 진즉 강등 확정된 상황이였다면
KT는 강등이냐 아니냐 마지막까지 저울질하다가 자기들이 져서 강등전 가는데 기가 다 빨린게 보여서 KT는 정말 이부분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이 분위기대로 가면 강등전에서 조금만 삐끗해도 모조리 다 멘탈터지고 개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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