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4/11 08:48:04
Name 내일은해가뜬다
Link #1 http://naver.me/5xk1xYqs
Subject [LOL] IG 우승 이후 선수들에게 일어난 변화

단문이지만 게임정보 관련글이라 여기에 올립니다 ㅠ

출처
: http://naver.me/5xk1xYqs


1. 원정 경기(LPL 프랜차이즈라 상하이, 베이징 등에 홈 경기장이 있습니다)에 무조건 퍼스트 클래스를 타고 갑니다.
이전에는 듀크의 말에 의하면 적당히 좋은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아니라고.



2. IG 선수들은 연봉이 크게 올랐습니다.
루키는 중국 관계자에 의하면 연봉이 [84~101억원] 수준으로 크게 올랐으며,
이는 중국 내 프로게이머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른 LPL에 있는 한국선수들도 평가가 올라서 연봉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3. 한류 인기스타들 처럼 공항직원들도 IG 선수를 알아보고 공항에서 기다리는 팬들의 수도 엄청 늘어났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irrorShield
19/04/11 08:50
수정 아이콘
짧다고 유머게시판에 올리는 것보다 여기에 올려주시는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저런 연봉을 마다하고 국내에 있는 선수들은 참 대단한거같아요.
스위치 메이커
19/04/11 08:57
수정 아이콘
한국도 프차도입하면 좀 더 나아질까요?
바다표범
19/04/11 10:52
수정 아이콘
프렌차이즈가 자본을 끌어모으는데 유리하니 좋은 점이 더 많죠.
고양이맛다시다
19/04/11 09:01
수정 아이콘
우와 연봉.. 평생 공부해도 못벌겠네요.
시작버튼
19/04/11 09:17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우리나라 탑 연예인들보다 더 잘나간다고 봐도 되겠네요.
19/04/11 09:20
수정 아이콘
이게 페이커의 위엄이 되네...
다크템플러
19/04/11 09:25
수정 아이콘
한국에 남아있는 선수들도 대단하고, 그만큼 중국 비롯한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도 엄청나게 대단하죠
텃세에 언어장벽에 용병이라고 정치도 엄청나게 당한 선수들 많을텐데 그거 극복하고 실력으로 다 입증해서 저런 대우를 받은거니..
카푸스틴
19/04/11 20:2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언어장벽, 문화장벽 극복하는것도 능력이더라구요.
버스를잡자
19/04/11 09:2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페이커가 대단하다고 밖에

물론 비공식적으로 국내 모든 스포츠 선수 중에 연봉 최고라고 하지만..

SKT랑 재계약 안하고 중국 갔으면 그냥 백지수표 받고 연봉 알아서 써라 했을거 같아요

금액으로 치면 연봉 협상 금액 시작이 최소 100억~150억부터 깔고 들어갔을테고
19/04/11 18:04
수정 아이콘
50억이 알고보니 혜자계약 크크
19/04/11 09:32
수정 아이콘
도대체 페이커 그는 안나간게 신비로운 수준
19/04/11 09:36
수정 아이콘
지야;;
19/04/11 09:37
수정 아이콘
뭐든 세계최고로 잘하면 많은 돈은 따라온다는걸 보여주는..
Faker Senpai
19/04/11 0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국에 롤 출시되고 한국이 롤드컵 우승을 놓친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중국우승을 가능하게 해준 핵심멤버라 역시 좋은 대우를 받네요.
LPL이 우승했는데 LCK의 위상과 별개로 한국의 위상은 더 올라간 느낌입니다. 유능한 한국선수들과 코치진을 같이 효과적으로 쓰면 이런결과과 나온다고 증명한거니까요.
닝선수말안듣는다고 포기하지 않고 가능성을 보고 닝이 들어가면 다같이 따라 들어가게하는 전략은 최고였던거 같아요. 상대하는 팀입장에선 예상이 안되는 타이밍에 우르르 들어오니 대처하기 힘들죠. 물론 IG 탑미드가 라인전을 잘하니 가능했었지만.
19/04/11 10: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인재유출로 셀링리그나 될텐데요 머
Faker Senpai
19/04/11 11:10
수정 아이콘
작년대비 Lck시청률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경기내용이 재미있어진것도 사실이고요. 올해 경기보다 존적이 거의 없어요. 나중에 말씀하신대로 될수도 있는데 일단 지금은 리그수준 좋다고 봐요.
달포르스
19/04/11 1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브라질 아르헨에서
축구리그는 언제나 최고의 국기이지만
유럽리그에겐 안되죠.
(그리고 리라나 롤드컵이나 월드컵처럼
국가 대항전이 아닌 클럽컵 형식이죠.)
유럽의 축구, 미국의 야구 죄다
자본 규모가 가장 큰 리그예요.

그리고 현대 스포츠에서
자본의 힘은 경기력과 동치됩니다.
야축농배 어딜가도
(돈 헛투로 쓰는팀이야 있긴하지만)
가난한 팀이 컨텐더급을 유지 하는건 몰라도
우승하는일?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Faker Senpai
19/04/11 15: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더더욱 13~17까지 5년연속 롤드컵 우승한게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팬들이 한국의 롤드컵 우승을 너무 당연시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마그너스
19/04/12 08:18
수정 아이콘
시청률 올라간거 확실한가요?tv 중계 사라지면서 떨어지면 떨어졌지 올라가진 않았을텐데요
마그너스
19/04/12 11:10
수정 아이콘
댓글에도 나오지만 ogn, spotv 사라진 영향이 더 크다 싶어서 시청률이 올라간건지 확신이 안 드네요
바다표범
19/04/11 10:48
수정 아이콘
밍이 아니라 닝 선수 아닌가요?
Faker Senpai
19/04/11 10:58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cluefake
19/04/11 09:59
수정 아이콘
백억?
백억?? 하긴 왕쓰총 성격상 돈 아낄 리가 없죠. 루키는 IG 특급 공신이기도 하고. 그 영고를 버텨줬으니.
작별의온도
19/04/11 10:00
수정 아이콘
새삼 드는 생각인데 용병제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Mephisto
19/04/11 10:23
수정 아이콘
용병제 없었으면 LPL에서 용병구할 실탄을 전부 코치스텝 구하는쪽으로 돌렸을 겁니다....
LCK의 상황은 당장은 몰라도 미래는 없는거죠.
인프라가 박살이 나버리니까요.
스덕선생
19/04/11 10:30
수정 아이콘
용병제한이 없었으면 지금의 오버워치판처럼 5명 모두 한국인으로 두는 유사 외국팀(?)이 성행했을겁니다. 실제로 롤판에서도 퀀틱 게이밍이나 중국인 5인의 북미팀이 있던 적 있었죠.

반대로 용병 자체가 금지면 국내 선수들 몸값은 스1때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후려쳐진 상태였을거고요. 다만 선수들 수준은 엄청나게 높아서 보는 맛은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박찬호
19/04/11 12:53
수정 아이콘
용병제가 없었으면 중국에서 한국인올스타팀을 봤겠죠...
retrieval
19/04/11 10:08
수정 아이콘
구단주가 얼마나 부자길래 덜덜...
19/04/11 10:42
수정 아이콘
왕쓰총...
장원영
19/04/11 13:48
수정 아이콘
현대차, 아디다스 등이 하는 월드컵 스폰서 명단에 있는 완다그룹 아들내미입니다.
즉... 저정도는 껌값....
retrieval
19/04/11 14:03
수정 아이콘
헐랭..
19/04/11 10:21
수정 아이콘
관계자피셜이라 저 금액이 맞지는 않겠지만 수십억은 된다는 얘기겠죠.
스덕선생
19/04/11 10:26
수정 아이콘
롤판에서 벌어진 엑소더스가 lck엔 불행이었겠지만 선수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S급 선수도 조건만 맞으면 얼마든지 영입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니까 국내 롤판의 선수몸값도 오르고, 외국 진출도 크게 늘었죠. 후니, 레인오버를 시작으로 소위 육성형 용병도 생기고...
저격수
19/04/11 10:47
수정 아이콘
한국이 셀링리그 돼서 아쉬운 분들은 스타 때처럼 최고 선수들이 연 1억도 못 가져가고 열정페이하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저는 선수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게 좋네요.
19/04/11 14:17
수정 아이콘
한국 롤판이 커져서 한국에서도 좋은 대우 받기를 바라는 거죠. 그리고 셀링리그 되면 리그 수준 내려가서 지금처럼 대우 받으면서 해외진출 못합니다.
19/04/11 10:52
수정 아이콘
100억까지는 오버인거 같고 페이커보단 휠씬 잘 받는다 정도 일거 같아요.
다레니안
19/04/11 10:57
수정 아이콘
스킨수익도 어마어마할텐데 스킨수익까지 더하면 끝내주겠네요.
러블세가족
19/04/11 11:10
수정 아이콘
연봉 외 수입이 최고가 아마 5억정도 였던걸로.. 상금 + 스킨 + 방송 수입 일 것 같은데 어쨌든 연봉에 비하면 적은 것 같네요.
다레니안
19/04/11 11:43
수정 아이콘
그게 2017년 젠지와 SKT의 스킨을 제외한 수익(광고+스트리밍+상금)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 루키는 훨씬 높을 겁니다.
왕쓰총이 뿌린 상여금도 있을거구요. 크크
쿵광쿵쾅
19/04/11 11:16
수정 아이콘
16년 끝나고 페이커가 중국 갔으면 연봉 얼마였을지 가늠도 안되네요 크크 17년도 실력은 문제 없었고 중국이야 번아웃 안올 선수들 넘쳐났을테고요
강나라
19/04/11 11:19
수정 아이콘
연봉관련 관계자 카더라는 걸러들어야 되는게 바로 작년에 루키가 자기 연봉 너무 뻥튀기 되서 소문났다고 직접 인터뷰했죠. 오히려 페이커 한국 연봉이 자기 상상을 박살낼정도라고 했으니까요.
스덕선생
19/04/11 11:32
수정 아이콘
스1시절에도 이영호 2억 5천썰 돌았는데 본인피셜로 마이너스옵션 낀 1억대라고 했었죠. 관계자들 입장에선 연봉 뻥튀기하는게 자기 판에 이익이기도 하고요.
다레니안
19/04/11 11:41
수정 아이콘
루키가 들은 페이커 한국연봉도 뻥튀기되었을 확률이 높죠. 크크
이스포츠 연봉은 비공개다보니 루머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야다시말해봐
19/04/11 13:53
수정 아이콘
전 페이커 연봉도 뻥튀기라고 봐서 도찐개찐이라 봅니다.
위원장
19/04/11 11:32
수정 아이콘
연봉이 저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기사조련가
19/04/11 12:07
수정 아이콘
롤드컵 보너스로 받은 돈까지 합쳐서 저거면 몰라도 순연봉이 100억대는 아닐꺼같네요..
크레토스
19/04/11 12:20
수정 아이콘
왕쓰총이 완다그룹 회장 아들이라 충분히 연봉 저만큼 줄만 하지 않나요. 완다그룹 회장이 이건희 보다 돈 많은 중국 최대 부호인데. 이스포츠 시장 규모도 비교도 안되고요.
박찬호
19/04/11 12:54
수정 아이콘
쓸 의지가 문제지 쓸 돈은 충분히 있는 사람이죠
중국 부호가 가진 팀인데도 그렇게 돈 많이 쓰지 않는팀도 있는데...
whenever
19/04/11 13:31
수정 아이콘
더샤이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작년 롤드컵 솔직히 루키 더샤이 쌍끌이 캐리였는데..
야부키 나코
19/04/11 13:52
수정 아이콘
전 그릇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제가 페이커급도 아닌 지금 IG선수급만되서 중국에서 저정도 금액으로 오퍼들어오면
뒤도안볼아보고 갈것 같습니다..
명예? 돈이 최고의 명예임. 이러면서 갈듯...
삼겹살에김치
19/04/11 13:59
수정 아이콘
페이커급아니면 수영해서라도 중국가야죠. 여기서 제가 말하는 급은 실력이 아니고 그선수가 리그내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이라 보시면 될듯...
우승하면 그게곧 명예인데 심지어 언어까지 배울수있고 뒤도안돌아보고 바로 대륙갑니다
담배상품권
19/04/11 15: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많은 분들이 명예와 스포츠단이 돈보다 위에 있다는 착각을 하시죠.
러블세가족
19/04/11 15:52
수정 아이콘
착각은 아니죠. 돈 물론 중요하지만, 명예를 더 중요시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실 돈은 쓸 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자마린
19/04/12 11:50
수정 아이콘
7배더받을 수 있는걸 버리고 엄티가 왜 KT를 갔을까요..
19/04/12 17:59
수정 아이콘
승강전 캐리하려고...??
19/04/11 13:57
수정 아이콘
마린 선수는 좀 아쉽겠네요...
같은 롤드컵 캐리였는데 받는 돈의 차이가 몇년 새 어마어마...

전성기가 좀만 더 늦었었으면...
전립선
19/04/11 15:34
수정 아이콘
물론 인플레도 있었지만 루키는 한국팀에서 우승하고 중국으로 진출한 게 아니라 중국팀을 우승시킨 거라 입지가 다르죠.
김엄수
19/04/11 17:08
수정 아이콘
시기의 차이라기 보단 선수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루키는 한국인이면서도 올스타전에 투표로 올라갈만큼 인기스타였고
벌써 5년째 IG에서 뛰고 있는 팀의 상징같은 선수이자
압도적인 기량으로 중국 최초의 우승까지 가져왔으니
돈 많이 받을만 하죠.
구단주가 특히 더 아낀다고도 하고요.
비역슨
19/04/11 15:20
수정 아이콘
저건 확실히 부풀려진 수준이 아닐지.. 중국 축구리그 대형 용병들 중에서도 정말 이름값이 상당한 스타 아니면 저 정도 받는건 쉽지 않죠.
다만 이래저래 들리는 얘기를 보면 LPL의 자본력이 확실히 막강하다는건 느껴져서, 부럽긴 하네요.
19/04/11 16:03
수정 아이콘
루키연봉은 중국이라 과장일거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론 중국이라 가능할거같은... 크크
19/04/11 17:40
수정 아이콘
저 왕쓰총이라는 사람은 게임단을 투자가 아니라 그야말로 취미로 하는 사람인건가요? 아무리 만수르여도 돈이 벌리니까 그만큼 쓰는거지 그냥 취미 생활이면 저만큼은 안 쓸 것 같은데 덜덜
다크템플러
19/04/11 20:5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취미라는게 정설이죠. 저번 섬머땐 자기가 직접 1경기 LPL에 데뷔할 정도로 정말 롤을 좋아하는.. 크크크
pppppppppp
19/04/12 00:02
수정 아이콘
루키는 진짜 대단하죠.. 다른 팀 안가고 꾹 참고 결국 최고 리그에서 우승을 캐리하면서 시켰으니..
19/04/12 08:57
수정 아이콘
이런 글을 보면 다시 한번 한국에 끝까지 남아있는 페이커 선수에게 감사할 수 밖에 없는.. 만약 롤드컵 우승 3번을 모두 중국에서 했다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467 [기타] 로봇대전 VXT는 가능할까? [13] minyuhee6241 19/04/13 6241 1
65466 [LOL] 왕의 귀환 [20] roqur11053 19/04/13 11053 11
65465 [LOL] 중압감과 간절함 [21] 11872 19/04/13 11872 3
65464 [LOL] 그리핀 VS SKT 결승전 후기 [223] TAEYEON19394 19/04/13 19394 5
65463 [LOL] 그리핀은 자신이 없었던것일까? [110] The Special One14890 19/04/13 14890 8
65462 [LOL] 2019 LCK 스프링 결승전 승자- SKT T1 [50] cluefake10740 19/04/13 10740 5
65461 [LOL] SKT가 이길것 같았지만 그리핀이 이기길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108] 아놀드의아몬드12071 19/04/13 12071 1
65460 [배그] 요즘도 배틀그라운드 대회 보시나요? [14] 1027791 19/04/13 7791 0
65459 [LOL] 당신의 응원팀은 어디입니까? [66] roqur9027 19/04/13 9027 3
65458 [하스스톤] 어반팩 초반 감상 [19] Lord Be Goja9974 19/04/13 9974 1
65457 [기타] [후기] 조금 늦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12] qtips7555 19/04/13 7555 3
65456 [LOL] 2019 LCS 스프링 파이널: 더블리프트 vs 비역슨 [24] 비역슨11123 19/04/13 11123 2
65454 [LOL] LPL 공식 2019 스프링 베스트팀과 MVP가 발표 되었습니다. [24] 신불해9893 19/04/13 9893 2
65453 [기타] VR게임의 끝이자 시작, 아스트로봇 레스큐미션 [3] 이십사연벙6523 19/04/13 6523 1
65451 [하스스톤] 드루도 싫고 폭전도 싫고 도적도 싫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덱 [7] 스위치 메이커9429 19/04/12 9429 2
65450 [LOL] SKT T1 창단 15주년 기념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26] Leeka10182 19/04/12 10182 1
65449 [LOL] LCK 결승전 프리뷰 [50] Leeka10317 19/04/12 10317 3
65447 [LOL] VSG가 승강전 막차에 탑승했습니다. [86] Leeka11876 19/04/11 11876 2
65446 [스타2] 2019 GSL S1 Finals - DO OR DIE [6] MiracleKid8926 19/04/11 8926 1
65445 [기타] [세키로]유일한 소울시리즈 스러운 보스(부제:원망스러웠던 원망의 오니) [19] Leon8477 19/04/11 8477 0
65443 [LOL] SKT T1이 창단 15주년을 맞이합니다. [55] Leeka11595 19/04/11 11595 5
65442 [LOL] 이정도면 부활도 장인급. 느그들이 돌아옵니다...아 뒷골이야. [21] 후추통11680 19/04/11 11680 2
65441 [LOL] IG 우승 이후 선수들에게 일어난 변화 [66] 내일은해가뜬다14044 19/04/11 14044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