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4/24 01:58:02
Name Leeka
Subject [LOL] 롤판의 잡다한 기록들 (수정됨)

- 롤드컵 5회 연속 우승, 6회 연속 결승 진출, 3회 연속 내전.


LCK가 만든 대기록.

12~17, 6회 연속 결승
13~17, 5회 연속 우승
15~17, 3회 연속 결승전 내전.


특히 16년은 4강에 3팀이 모두 안착하면서 가장 격차가 큰 해로 기록됨.



- 최고의 개인 커리어.


페이커

LCK 7회 우승, 1회 준우승
MSI 2회 우승, 1회 준우승  (이번에 또 진출)
롤드컵 3회 우승, 1회 준우승.

MSI와 롤드컵. 둘다 MVP를 탄 유일한 선수기도 함.



- 메이저 지역 무실세트 전승 우승


13~14 윈터 SKT가 기록한게 유일.

가장 근접했던 기록은 LEC(구 EU LCS) 15 서머에서 프나틱이 기록한 정규리그 전승.  (포스트시즌에선 우승은 했으나 세트패배 기록)



- 롤드컵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한 팀. 

18 RNG

- 메인 대회 
18 스프링 우승
18 MSI 우승
18 서머 우승

- 번외 대회들.. 
18 데마시아컵 우승
18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18 아시안게임 우승 (미드를 제외한 코치, 감독, 나머지 라인 4명이 모두 RNG)

롤드컵 직전에 모든 대회를 싸그리 먹고도 번외대회까지 다 먹고 참가했던 유일한 팀..

하지만 8강에서 G2를 만나는데..



- 한 해에 MSI와 롤드컵을 모두 먹은 단일시즌 최고 커리어 팀

16 SKT

특히, 이 해의 MSI와 롤드컵 MVP는 모두 Faker. 



- 롤드컵 평균 경기 시간이 30분이 안나온 팀

14 삼성화이트.

진 경기 다 낑겨넣어야 28분.. 

특히 롤드컵 최초 퍼펙트 게임
롤드컵 최초 펜타킬
롤드컵 최초 2회 펜타킬
롤드컵 최단시간 승리 기록 (이 기록은 17년에 롱주가 갱신하고, 18년에 IG가 다시 갱신)

을 다 달성하면서 경기전 전세계 최고 우승후보가, 이변 없이 무난하게 롤드컵을 접수한 대회기도 함. 



- 5세트까지 간 국제대회 결승전들

2015 MSI
2016 롤드컵 

특히 롤드컵의 경우에는.. 16년을 제외하곤 모든 결승전이 일방적인 학살극...으로 펼쳐져서 세레모니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 롤드컵 우승을 먼저하고, 리그에서 우승한 선수들. 

폰 : 14 롤드컵 우승 -> 15 LPL 스프링 우승
루퍼 : 14 롤드컵 우승 -> 16 LPL 스프링 우승
코어장전 : 17 롤드컵 우승 -> 19 LCS 스프링 우승

더 샤이, 닝, 재키러브, 바오란 : 18 롤드컵 우승 -> 19 LPL 스프링 우승


- 롤드컵 우승은 한적이 있지만, 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선수들.

큐베, 크라운, 룰러 : 17 롤드컵 우승



- 서로 다른 포지션으로 우승을 해본 한국 선수

앰비션 : 12 LCK 스프링 우승 (미드) / 17 롤드컵 우승 (정글)


- LCK 개근상

스코어 : 12 스프링 ~ 19 서머까지 전 시즌 참가 (그 후 군대로..)


- LCK 최다 연속 결승 진출

피넛(5회 연속 결승) 

16 스프링 - 준우승 (ROX)
16 서머 - 우승 (ROX)
17 스프링 - 우승 (SKT)
17 서머 - 준우승 (SKT)
18 스프링 - 우승 (KZ)

특이사항 : 매년 자신을 이긴팀으로 이적함
(16 스프링 - SKT에게 져서 준우승.  그 이후 SKT로 이적
17 서머 - 롱주(현 킹존) 에게 져서 준우승. 그 이후 킹존으로 이적
18 선발전 - 젠지에게 져서 롤드컵 탈락. 그 이후 젠지로 이적)




-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다양한 팀으로 우승

마타

13 스프링 : MVP 오존
16 스프링 : RNG
18 서머 : KT
19 스프링 : SKT

서로 다른 4개의 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함. 

MVP 오존과 RNG는 마타 영입후 한 우승이 창단 이후 첫 우승. 
(옮겨다닌 팀에서는 VG를 제외하곤 모두.. 우승함) 



- 용병으로 메이저 지역 올스타전 대표가 된 한국 선수들

15 올스타 - 루키(중국) / 올레(대만) / 후니(유럽)
16 올스타 - 임팩트(북미) / 레인오버(북미) / 마타(중국)
17 올스타 - 이그나(유럽)



- 4개의 팀을 같이 옮겨다닌 듀오

폰 & 데프트

13~14 : 삼성 블루 -> 삼성 갤럭시 (14 스프링부터 삼화 / 삼블로 갈라졌지만. 롤마스터즈에서는 삼성 갤럭시로 같이 나옴.) 
15~16 : EDG
17~18 : KT
19 : KZ

같이 다니면서 거둔 최대 커리어는 15 MSI 우승. 



- 라인별 최고의 커리어는?

16 SKT

탑 : 듀크 (롤드컵 2회 우승 / MSI 1회 우승 / LCK 1회 우승 / LPL 1회 우승)
정글 : 벵기 (롤드컵 3회 우승 / MSI 1회 우승, 1회 준우승 / LCK 5회 우승)
미드 : 페이커 (롤드컵 3회 우승, 1회 준우승 / MSI 2회 우승, 1회 준우승 / LCK 7회 우승, 1회 준우승)
바텀 : 뱅 (롤드컵 2회 우승, 1회 준우승 / MSI 2회 우승, 1회 준우승 / LCK 4회 우승, 1회 준우승)
서포터 : 울프 (롤드컵 2회 우승, 1회 준우승 / MSI 2회 우승, 1회 준우승 / LCK 4회 우승, 1회 준우승)



- 서로 다른 팀으로 국제대회를 우승한 선수

폰 : 14 롤드컵 (삼성 화이트) / 15 MSI (EDG)
듀크 : 16 롤드컵 (SKT) / 18 롤드컵 (IG)




- 번외 : 페이커의 커리어를 신인이 따라잡으려면?

3년간 모든 대회를 다 우승하면

롤드컵 3회 우승 + MSI 3회우승 + LCK 6회 우승 이 가능.

현재 페이커의 커리어는

롤드컵 3회 우승, 1회 준우승 + MSI 2회우승, 1회 준우승 + LCK 7회우승, 1회 준우승


누적으로 따라잡는건 정말 엄청난 선수가 엄청난 동료를 만나야 가능.. 하지만

작년에 18 RNG의 우지가 노렸던 것처럼 '단일시즌 그랜드슬램'을 하면 15 SKT를 넘어서는 단일시즌 최고의 팀과 선수는 될 수 있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4/24 02:34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페이커의 위엄이군요

과연 페이커 이후 이런 슈퍼스타가 나올수 있을까요?

다른 구기종목의 경우 계약기간도 긴 편이고

패치가 있는게 아니라 폼 유지가 부상만 피하고

팀 선택만 잘하면 어느정도 가능한데

여긴 선수계약도, 수명도 짧고

패치로 불이익 볼 가능성도 커서(나 뿐이 아닌 팀원도)
조미운
19/04/24 02:42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이미 전무후무한 선수지만 올해도 기세를 올려 롤드컵을 먹는다면... 바로 은퇴해도 롤판 끝날때까지 페이커 커리어를 넘을 선수가 안나올것 같네요.
shooooting
19/04/24 03:01
수정 아이콘
역시 페이커 !
개인 방송 자주 보는데 자세 때문에 부상이 걱정...
솔로14년차
19/04/24 03:29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이야기했었지만 선수 개인 커리어도 아니고 팀 커리어에 아시안게임 우승은 좀.
펠릭스30세(무직)
19/04/24 03:33
수정 아이콘
뭐? 세체폿 마타가 1년 반동안 우승을 못하게 한 팀이 있다고?

설마 그 팀이 한체정 스코어가 있는 팀이 아니었겠지? 한체원 데프트가 있는 팀은 설마 아니었을거야?
19/04/24 06:22
수정 아이콘
지금 여기에 나오는 프로게이머들은 진짜 롤드컵에 한번쯤 언제가도 이상하지않을 이름값을 지닌 선수들뿐이군요 후덜덜
19/04/24 06:24
수정 아이콘
18RNG에 아시안게임 넣는건 좀 그렇네요. 상대했던팀들 짬뽕해서 나오는 경우가많고 결과적으로는 롤드컵 기준 4강도못간팀들이죠. 결정적으로 4년마다 열리는건데 rng가 18롤드컵우승했다는 가정하에 저팀커리어 넘으려면 아시안개임 4년 싸이클때 모든대회 석권안하면 못넘는다 논리가 되는데 불합리한것 같네요. (심지어 그것도 국가대표로 중국처럼 대다수 단일팀이어야함)

현재 그리고 lck에선 롤드컵 연속진출 기록이 제일높은게 피넛, 큐배 3회로 아는데.. 올해까지 4년 연속 이어갈지 궁금하네요
19/04/24 07:24
수정 아이콘
평소 msi를 국내리그보다 높게 평가하시지 않았나요? 그럼 그랜드슬램에 가장 가까운 팀이면서 1년 커리어 가장 좋은 팀도 16skt 같은데 아닌감...
단일시즌 그랜드슬램(2리그 msi 롤드컵)이 위대한 기록이 될건 틀림없는데 좌충우돌하면서 우승하느냐 세세한 기록도 좋느냐에 따라 또 느낌 다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Faker Senpai
19/04/24 09:43
수정 아이콘
MSI자체가 일단 자국리그 1등들이 경쟁하는 세계대회인데 이제 상대적인게... 한때는 LCK 우승이 MSI우승 보다 힘들다는 소리 듣던때도 있었긴 하죠. 지금이야 MSI가 더 높게 느껴집니다. 상황상 최종보스전인 느낌이죠.
19/04/24 09:50
수정 아이콘
저는 lck 커리어를 높게 평가하는 편이구요, 글 쓰신 분의 평소 평가치 얘기입니다.
스덕선생
19/04/24 07: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랜드 슬램에 가장 가까운 팀은 15 sk 아니면 16 sk죠. RNG는 축구로 따지면 트레블이긴 한데 챔스 빼놓고 리그/fa/칼링컵 먹은거라 이걸 트레블이라고 하면 모두들 비웃을겁니다.

작년 바르셀로나가 딱 비슷한 케이스인데 리그는 무패우승 근처까지 가면서 지배했고, 자국 컵도 상대팀을 일축해버리면서 얻었습니다. 그런데 챔스서 8강딱 해버리고 라이벌인 레알이 우승해버리니까 그냥 이건 잊히고 레알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챙겨갔습니다.

17년도의 승리자가 자국 리그에선 아무것도 못 얻었지만 롤드컵 딱 하나 들어올린 삼성 갤럭시고 18년도의 승리자 역시 롤드컵 빼고 다 들어올린 RNG가 아니라, 나머지 다 못 먹었지만 롤드컵 잡은 IG니까요.
열혈나엘
19/04/24 08:0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18년 RNG가 전설을 쓸수 있었는데 G2에 떨어진걸 생각하면 참...
그리고 역시 대충 평가를 들어보니 기승전 롤드컵인거 같네요
19/04/24 08:58
수정 아이콘
Lck팬들한테는 참 다행이죠 흐흐
19/04/24 09:2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냉정히 생각해보면 롤드컵 그 메타에서는 RNG가 IG한테 찢겼을 것 같아요.
열혈나엘
19/04/24 09:46
수정 아이콘
KT가 졌을때는 그런거 생각 없고 이제 LCK 망했다 이생각 밖에 안들었음....
아프리카, 젠지는 힘한번 못쓰고 졌고 LCK 쫄보 운영이 철퇴 맞아서 남은건 멸망이다,
LPL 애 패권이 넘어가고 RNG가 역대 최강팀이 된다 이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19/04/24 11:3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단일시즌 최강 중국팀 탄생이 한국에서..
태엽없는시계
19/04/24 08:12
수정 아이콘
듀크형 커리어가 생각보다 좋군요
카바라스
19/04/24 12:19
수정 아이콘
롤 전체 상금랭킹 2위입니다. 페이커 다음
다레니안
19/04/24 08:55
수정 아이콘
14롤드컵이 역대급 노잼이었던게, 아직 조추첨조차 안했는데 모든 팀들이 "제발 삼화만 안만나게 해주세요 삼블 나진 다 괜찮으니 제발 삼화만은" 하며 벌벌 떠는 말을을 했던게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아직 1게임도 안했는데 우승자가 정해진 상태서 시작하니 이건 뭐....
반면 15SKT는 MSI에서 EDG에게 지고, 그 EDG잡고 롤드컵 온 LGD가 SKT 안무섭다느니, 스크림에서 너무 압도해서 연습이 잘 안됐다느니 하도 입을 털어대서 그 막강함이 노잼이 아니라 통쾌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크크
그리고 해외에서 엄청나게 저평가하던 쿠타이거즈가 결승까지 올라와준 것도 한 몫했구요. 이게 정말 통쾌했죠.
마법사9년차
19/04/24 09:04
수정 아이콘
???:쿠 타이거즈가 이기면 5분만 할애해주세요.
생방으로 봤을때 그 통쾌함이란
다레니안
19/04/24 09:13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심지어 암사자도 있었군요. 와..... 꿀잼일 수 밖에 없었네요. 크크크크크
정은비
19/04/24 09:27
수정 아이콘
그때 골드v 입터는거보면서 한번 빡치고 라이엇선정 탑20보면서 두번 빡치고...
여러모로 되게 통쾌한 롤드컵이었습니다
19/04/24 09: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승 우승 준우승 우승 vs 우승 우승 우승 8강

심지어 제일 중요한 대회는 8강인데, 온갖 잡다한 대회 먹었다고 후자를 더 쳐주는건 좀....
19/04/24 09:19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가까웠냐 보단 가까운 순간이 있었냐 라고 하면 18rng라고도 할수는 있는데 여전히 납득은 잘 안되네요. 그 순간에는 의미가 있었을지 몰라도 시즌 결산 끝난지 한참인데
shadowtaki
19/04/24 10:40
수정 아이콘
글쓴이는 1개년도 최고성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롤드컵 시점에서 그랜드슬램을 도전하는 위치였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이야 SKT가 1년 성적이 좋겠지만 SKT는 롤드컵 시작 당시에 이미 준우승이 하나 끼어 있어서 그랜드슬램을 도전하는 위치는 아니었던 거죠.
다른 팀들은 롤드컵 시점에서 이미 우승하지 못한 대회가 있었던 거죠.
19/04/24 10:41
수정 아이콘
수정 전에는 그렇지 않아서요
19/04/24 09:2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랜드슬램에 가장 가까웠던 팀은 15SKT 아니면 16SKT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회의 비중을 생각해야하고 따라서 롤드컵>>MSI>>자국리그 우승 순으로 가중치가 있어야 한다고 봐서요.
개인적으로는 MSI 결승에서 2:3으로 패한 15SKT가, 가중치를 고려하면 LCK 서머 빼고 다 먹은 16SKT가 그랜드슬램에 가장 가까웠던 팀이죠.
15SKT의 MSI는 두고 두고 아쉬운게, 아무리 롤만없이라고 하지만 라이엇에서 그딴 미친 스케줄을 안 짰으면 MSI도 거뜬히 우승했을 팀이라고 봅니다.
비행기타고싶다
19/04/24 09:50
수정 아이콘
RNG 팬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저렇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휴.
19/04/24 10:00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을 먼저하고, 리그에서 우승한 선수들에 하루 선수는 안쳐주는건가요?
SKT에서 경기를 나온적이 없으니 이해는 된다만..
19/04/24 10:15
수정 아이콘
아에 안나온선수를 넣기엔 좀 그래서 개인적으론 뺏습니답
청순래퍼혜니
19/04/24 10:06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쌤이 개근상이 최고로 가치있는 상이니 가슴을 펴라구 하셨다구요... 엉엉...
스프링 때는 너무 맘이 아파서 거의 경기를 못봤는데 이번 섬머는 진짜 마지막 시즌이니 성적이 어쨌든 간에 열심히 관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불꽃 태워봅시다. 스코어 선수.
19/04/24 10: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8알앤지 이야기가 화두길래..

15슥은 msi를 진 시점
16슥은 서머3위한 시점 에서 그랜드슬램이 끝났지만
18rng는 롤드컵 8강 시점에서 끝난거라서


가장근접했다고 적은겁니답..

최종커리어는 롤드컵먹은 슥이 년간으로 더 높지만

롤드컵시작시점에 그랜드슬램 도전기회가있던건 rng밖에없었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인 단일시즌 최고 팀은 커리어로 16 SKT라고 표기했는데.. 두개의 제목덕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같아.

근접했던팀보단 도전했던팀으로..
MSI + 롤드컵을 다 우승한 단일시즌 최고 커리어팀으로.. 주제를 좀 더 보강해서 수정했습니답.
딜이너무쎄다
19/04/24 10:09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에 가장 근접했던 팀은 15 SKT 아니면 16 SKT죠
다크템플러
19/04/24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해 근접했던건 어쨌거나 RNG라고생각하는데 크크 16SKT야 섬머 플옵때 끝났으니... 가령 스프링 msi 섬머 롤드컵 각각 3 4 3 5점이라 했을때 15년은 3점에서 끝났고 16년은 7점에서 끝났고 RNG는 10점에서 끝난.. 최종점수야 달라도 그랜드슬램을 이룩할수있는 가능성을 품고 가장 높이올라간건 RNG맞죠. 뒤돌아볼때야 커리어하이는 SKT일수있어도 그랜드슬램에 가장 다가갔던건 RNG.
19/04/24 12:48
수정 아이콘
2개 포지션 우승에서 왜 스코어 선수가 빠졌나 했더니 원딜로는 우승을 못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766 [LOL] 라리가와 세리에, EPL과 분데스 정도 차이의 느낌입니다. [12] 신불해10010 19/05/19 10010 11
65765 [LOL] G2에 관한 생각과 SKT가 가야 할 방향 [81] 대관람차10197 19/05/19 10197 8
65764 [LOL] 전세계 13개 리그의 서머시즌 개막일이 공개되었습니다. [8] Leeka6547 19/05/19 6547 1
65763 [LOL] 이번 MSI가 남긴 다양한 기록들 [3] Leeka4979 19/05/19 4979 2
65762 [LOL] MSI를 보고 느낀 것 몇가지 [14] 다시마아스터7574 19/05/19 7574 2
65761 [LOL] 2019 MSI 팀별 감상과 소회 [6] Vesta8094 19/05/19 8094 5
65760 [LOL] g2를 위한 찬가! 세계 최고의 팀 탄생의 시작일까? [47] 월광의밤8383 19/05/19 8383 1
65759 [LOL] 결승 30분 전에 써보는 (완전히 주관적인) MSI 라인별 최고 선수 [55] 내일은해가뜬다8242 19/05/19 8242 4
65758 [LOL] 국뽕 해설 좋다 이겁니다. 그래도 기본은 지켰으면 [146] 윤정14540 19/05/19 14540 26
65757 [LOL] 관점의 변화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15] 루데온배틀마스터6367 19/05/19 6367 2
65756 [LOL] 다가오는 NA-EU 대흥행 매치! 더블리프트를 응원합니다. [26] 라이츄백만볼트6660 19/05/19 6660 0
65755 [LOL] MSI 4강. 결과론적인 밴/픽으로 보는 잡다한 이야기 [35] Leeka6575 19/05/19 6575 2
65754 [LOL] 이젠 정말 Gap is Closing - 롤판 춘추전국 시대. [24] Leeka6106 19/05/19 6106 0
65753 [기타] 삼탈워 적벽대전 (움짤 포함)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766 19/05/19 10766 0
65752 [LOL] 더 나은 SKT T1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128] Vesta11249 19/05/19 11249 15
65751 [LOL] 칸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113] rsnest12444 19/05/19 12444 2
65750 [LOL] 이제 이 판은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56] rsnest8174 19/05/19 8174 9
65749 [LOL] 이미 마음의 준비는 해놨습니다. 팀리퀴드 화이팅! [11] 딜이너무쎄다6520 19/05/18 6520 1
65748 [LOL] 작년~올해 LCK 국제대회 다전제 성적 [13] Leeka5629 19/05/18 5629 2
65747 [LOL] SKT가 오늘 패배한 3가지 원인 [49] 카발리에로10109 19/05/18 10109 2
65746 [LOL] 요번 MSI를 보며 느낀 개인적인 소감 + LCK 전망 [32] 라이츄백만볼트7176 19/05/18 7176 1
65745 [LOL] 오늘 G2한테 감명 받았던 것. [31] 삭제됨6862 19/05/18 6862 5
65744 [LOL] 롤드컵과 리라, 그리고 LMS [12] 파란무테6483 19/05/18 64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