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04/24 17:24:25
Name 쿠엔틴
Link #1 https://pathofexile.game.daum.net/preorder
Subject [기타] 패스오브엑자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네요.

(영상 중간중간 보이는 낯익은.. 제가 약팔던 댓글도 박제되어 있는데 지금 보니 심하게 낯뜨겁네요)

아무리 같이 하자고 약을 팔아봐도
'응 핑 똥망~ 진입장벽 쩔고연~ 수고~' 소리만 들었던 그 게임이
6월 한국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은 좀 무시당하는 느낌이었는데
개발자가 와서 유저간담회도 한다고 하니 기분이 묘하네요..크크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한국 런칭하기는 늦은거 아니냐' '핵슬장르가 지금 먹히겠냐' 하는 우려도 있지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상당히 오래된 게임임에도 갈수록 유저수가 꾸준히 늘어난 모습을 보면
온라인 RPG 게임에 대한 갈증이 심한 상태인 우리나라에서도 어느정도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게임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패스 오브 엑자일(POE)은 디아블로2 모드를 만들던 뉴질랜드 개발자들이 만든 게임으로
디아블로2와 비슷한 쿼터뷰 방식의 핵앤슬래쉬 게임입니다.
3달 마다 대규모 컨텐츠를 메인으로한 기간제 리그가 시작되고,
해당 리그가 종료되면 기간제 리그 캐릭터,아이템들은 스탠다드 리그로 편입되는 방식입니다.
리그 별 테마를 기본으로한 특수한 시스템과 컨텐츠, 달성과제를 통한 리그 한정 스킨 보상, 리그 전용 아이템 등이 등장하며
리그 종료 후에는 수정을 거쳐 게임의 코어 컨텐츠로 추가되기도 합니다.
3달 마다 확장팩 내지 DLC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미다.
부분유료화 게임임에도 non P2W 정책으로 유명하니
과금 유도 스트레스는 잠시 접어두셔도 됩니다.

이번 6월에 새로운 리그가 시작됨과 동시에 한글화+한국 게이트웨이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한국 서버가 따로 나오는게 아니라 게이트웨이만 추가되는 것이고
지금까지처럼 개발사인 GGG에서 계속 운영하는거니까
'카카오 묻었네'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흐흐
5월 초 쯤에 이벤트성 리그가 시작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미리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예전에 POE 네이버 카페랑 디시 마이너 갤러리에 'POE 한국 런칭 밀어부칠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 썼다가
구라즐, 희망고문하네 하면서 몰매맞았던 분이 계셨는데
영상 찍으신 분이 그 분이 아닌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우중이
19/04/24 17:41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이 드디어 한국정식발매되네요
타카이
19/04/24 17:50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3 발매하고 1년 뒤에 발매한 디아블로 4입니다
미야자키 사쿠라
19/04/24 18:35
수정 아이콘
핸드폰 없어도 되나요?
노비그라드
19/04/24 21:11
수정 아이콘
님 폰없찐?
Rexpieta
19/04/24 17:49
수정 아이콘
친구들 꼬셔서 함 달릴까 생각중이네요. 요새 겜 너무 가뭄인거 같아요
쿠엔틴
19/04/24 17:53
수정 아이콘
파밍게임 취향에 맞으시면 한번쯤 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벌써 햇수로 5년..
쭌쭌아빠
19/04/24 17:59
수정 아이콘
디아1,2는 맛만 보고 3는 꽤나 열심히 달린 아재인데, 할 만 할까요? 크크
쿠엔틴
19/04/24 18:07
수정 아이콘
게임이 좀 하드코어한데다가 이것저것 알아야할게 많아서 공부(?)를 좀 하셔야 합니다 흐흐
40대 분들도 많이 하고 계신걸 보면 취향 문제지 나이는 별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쭌쭌아빠
19/04/24 18:2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기다려 봐야겠네요 ~!
valewalker
19/04/24 17:59
수정 아이콘
엄청 기대되네요. 디아3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었는데 poe평가를 보면 뭔가 자신만의 고유트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하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쿠엔틴
19/04/24 18:17
수정 아이콘
'난 마검사가 될거야' 하고 마법계열 패시브만 찍고 양손검들고 휠윈드 도는건 당연히 불가능 하지만
어느정도 효율적인 빌드를 짤 수 있는 실력을 쌓고 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흐흐
valewalker
19/04/24 18:29
수정 아이콘
지금 기대하는 것은 디2시절보다 좀 더 방대한 스킬트리와 디3 오리지날 시절의 뭐같았던 템파밍난이도 정도입니다. 파고들기 형식으로 겜을 안해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쿠엔틴
19/04/24 18:34
수정 아이콘
파고들기를 원하신다면 POE 만한 게임이 없긴 합니다 크크
Lazymind
19/04/24 19:53
수정 아이콘
빌드의 성능을 제끼고나면 자유도는 무궁무진합니다.
스킬간 밸런스가 잘맞는편은 아니라 진짜 똥꼬쇼를해야 우엘(최종보스격)잡는 스킬도있고 걍 대충 별로 자본 안들이고도 그냥 쉽게 잡는 빌드도 있습니다. 초보시면 처음엔 그냥 카페에 비기너용빌드 따라하면서 게임시스템익히고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내맘대로 컨셉잡고 해봐야지 하다가 그냥 캐릭 갖다버리고 시간날려버려서..
시스템익히는게 아주큰 진입장벽이긴한데 익히고나면 생각하시는 자유도높은 갓겜이 됩니다.
19/04/24 18:01
수정 아이콘
케릭터 생김새가 너무 양키게임스러워서... 그래도 6개월만에 망한 그 1000억 짜리 쓰레기보다 할만한 가치 있는 게임일테니 기대는 되네요.
쿠엔틴
19/04/24 18:19
수정 아이콘
생김새는 진짜 호불호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쭌쭌아빠
19/04/24 18:23
수정 아이콘
번외지만..6개월만에 망한 1000억짜리 게임이 뭔지요?
valewalker
19/04/24 18:26
수정 아이콘
로스트아크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쭌쭌아빠
19/04/25 08:3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크크크 감사합니다
고물장수
19/05/29 09:07
수정 아이콘
번외지만... 한달만에 뽕은 뽑았다고 합니다..
쭌쭌아빠
19/05/29 14:39
수정 아이콘
몸 담았던 팀인데 그랬다면 다행입니다만...제가.들은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네요 크크
ICE-CUBE
19/04/24 18:03
수정 아이콘
이거 월 이용료가 어찌 되나요 ?
쿠엔틴
19/04/24 18:17
수정 아이콘
0원 이에요.
과금요소는 스킨,창고가 전부입니다.
19/04/24 18:08
수정 아이콘
친구들 단톡방에 올라오던데 기대하고있습니다
지금이시간
19/04/24 18:21
수정 아이콘
한국 게이트 웨이만 추가면 이미 구입한 보관함 등등은 그대로 당연히 이용가능한 거겠죠? 스토리 좀 완전히 이해하면서 겜하고 싶었었는데, 그것만으로 한국 발매 환영합니다 흐흐
쿠엔틴
19/04/24 18:25
수정 아이콘
네 그대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저도 스토리랑 아이템에 붙어있는 떡밥들 이해할 수 있다는것 때문에 기대중입니다 흐흐
ioi(아이오아이)
19/04/24 18:23
수정 아이콘
과연 배워야 하는 핵앤슬래쉬라는 이질적인 매니악 게임이 한국에서 먹힐 것인 지 궁금하긴 합니다.

사실 디아 후속판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디아는 그야말로 쉬운 게임이었어요.
막말로 무슨 템, 스킬 세팅을 해도 앤드컨텐츠인 메피 쓸어먹는 건 가능한 게임이니까

실상 우리나라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같은 매니아적인 게임은 성공은 커녕 시도조차 한 적이 없죠
쿠엔틴
19/04/24 18:2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최근 컨텐츠는 매니악함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대다수고
게임이 갈수록 너무 복잡해진다는 느낌이라서
국내 흥망 여부는 정말 반반인 것 같습니다.
쉽게 하려면 충분히 쉽게 할 수 있고 진입장벽만 넘으면 크게 어려울게 없긴 하지만
이것도 시간투자와 정보교환이 이루어져야 가능한거라서..
마법사9년차
19/04/24 18:33
수정 아이콘
매니악함을 넘어섰다는건 그만큼 진입장벽이 높다는 뜻이겠죠?;;
들어가서는 뭘 찍어야할지 선택장애가 올거 같긴 한데
그래도 한번 해보고는 싶어서 사전예약은 신청했네요.
쿠엔틴
19/04/24 18:39
수정 아이콘
최근 리그 컨텐츠가 너무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았었습니다.
그래도 개발진 피드백이 빠르고 유기적이라서
앞으로도 이러진 않을거에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진입장벽이 살짝 있는 게임이라 정보 좀 찾아보고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려요.
1perlson
19/04/24 18:29
수정 아이콘
요즘 스위치 디아 개꿀로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해야겠네요 크크크
오분만
19/04/24 18:42
수정 아이콘
게임자체가 안그래도 복잡한데 리그가 계속 열리면서 추가되는 시스템도 계속생기고한게 쌓이다보니 진짜 알아야할게 많더라구요.. 뭐 그래도 그게 양이 많다는거지 하나하나가 어렵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그냥 첨부터 다 알려고하지말고 남들이 만들어둔 빌드 따라하다보면 알수 있을거같긴해요..
강슬기
19/04/24 18:42
수정 아이콘
오늘 사전예약 하라고 문자 왔길래 바로 했는데 좀 알아보니 게임이 너무 어려운거 같아서 할지 안할지 고민이네요
게임까지 공부해 가면서 하기는 좀 그래서
쿠엔틴
19/04/25 04:06
수정 아이콘
'파고들면서 게임하는거 세상에서 제일 싫다' 정도만 아니면 할만하실 것 같아요.
국내런칭 하면서 유튜브를 시작으로 쉬운 가이드들 많이 나올 것 같으니
한 번 지켜보시다가 시작하는 것도 좋겠네요
그린우드
19/04/24 18:44
수정 아이콘
해봤는데 한국에서 흥행할만한 게임으로 느껴지진 않더군요.
나름 롤/배그/오버워치 흥 예상하고 히오스/에이펙스 망 예상했었는데 정확하게 그렇게 되었는데 이번엔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Lightningol
19/04/24 18:49
수정 아이콘
예약은 했는데 깔아서 만지작거리다 금방 지울거같네요
19/04/24 19: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했었을 땐 액트3까지밖에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액트가 엄청 나왔네요...
19/04/24 19:23
수정 아이콘
한글화 소식 듣고 먼저 접해보려고 영문판으로 시작했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게이트웨이만 추가되는 거라니 계속 이 계정으로 즐길 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 파고들 요소가 무궁무진 하지만, 또 그렇게 파고들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핵앤슬래쉬를 표방하지만 MMORPG 요소를 합쳐져서람들과 파티플을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0% 입니다. 물론 파티플도 가능하고, 전세계 통합서버라 트레이드 물건들도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디아2에 빠져들었던 요소들이 거의 그대로 현대화 되어 계승 되었고, 무엇보다 이 게임 만든 사람들.... 100% 아싸입니다. 덕레벨이 어지간하지 않으면 만들수가 없는 레벨이에요.
쿠엔틴
19/04/25 04:08
수정 아이콘
회사 수장이 텐센트 투자받고 제일 먼저 한게 매더게 콜렉션 수집..
Lazymind
19/04/24 19: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아주아주 좋아하는게임이지만 흥행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게이트웨이 생겨서 렉이나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게 일단 한글화가 됬다고해도 초보분이면 스킬창 여는순간 1차멘붕, 어떻게 카페에서 비기너빌드글도 보고 따라하다가도 거래할때2차멘붕, 어찌어찌 진행해나가는데 그동안 쌓여온 리그컨텐츠 해볼려는순간 3차멘붕, 어떻게 맵핑하고 하는데 한계에 봉착한순간 4차멘붕

혹시 한번 해보시려는분들이 있으시면 카페에서 초보용 책갈피가 있으니 그거 꼭 읽어보시고 첫캐릭은 비기너게시판에 올려진 추천빌드중 괜찮아 보이는거 하나 골라잡고 시작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스킬 자유도 높다고 자기가 생각한대로 직업과 스킬,패시브 마음대로 찍어버리면 초보자는 아예 액트도 못밀고 컨텐츠는 하지도 못할수있어서 하고싶은건 나중에하시고 일단은 추천빌드를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쿠엔틴
19/04/25 04:31
수정 아이콘
진입장벽이 높은 게임이라서 저도 '야 이건 100% 한국에서 흥한다' 같은 소리를 뱉을수가 없네요 크크
그래도 홍보도 없고 온갖 정보가 100% 해외에 박혀있는 게임인데도
어떻게든 국내유저가 꾸준히 늘어온걸 보면 완전히 회의적인 편은 아니에요.
사실 괜찮은 가이드글 하나만 따라가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게임은 아닌데
지금까지 국내유저들이 볼만한 가이드글은 거의 영어로 되어있었으니까요.
이 부분은 이제 유튜브를 시작으로해서 많이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듬파워근성
19/04/24 21:04
수정 아이콘
옛날에 잠깐 하다가 영어의 압박 때문에 때려쳤는데 스토리는 어떤가요?
쿠엔틴
19/04/25 04:25
수정 아이콘
저도 영어실력이 어줍잖아서 확실하고 객관적인 평가는 힘들지만
스토리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와! 대서사시!' 이런건 아니고 세계관이나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
저같은 경우는 한참 나중에서야 스토리를 알게돼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부분도 있을거에요 흐흐
아 액트1 세이렌 보스가 그래서 저기서 울고있었구나.. 요런식..
각종 아이템들이나 컨텐츠에 떡밥들이 있는걸 보면 프롬게임이 살짝 떠오르기도 하구요.
스토리는 POE를 얼마나 재밌게 즐겼냐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하이요
19/04/25 09:05
수정 아이콘
빌드트리 고민 안하고, 패키지게임 하듯이 엔딩 보는 맛으로 잠깐 해도 재밌습니다 크크
Tyler Durden
19/04/25 10:09
수정 아이콘
얼마전 미리 해볼려고 다운받아 해봤는데
일단 다운로더 받는 곳 찾는것도 은근 힘들고, 영어에 현타오고 젬 선택장애에 현타와서 삭제했습니다;
걍 한다해도 한국 정식서버 나오면 하는게 낫겠단 생각을 했네요 크..
19/04/25 10:09
수정 아이콘
최근 엔드컨텐츠들이 너무 피로감 높기는 하죠. 라비린스, 아틀라스 나올 때까지만 해도 음 좀 세긴 한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까... 싶었지만 가면 갈수록 너무 도가 지나친다는 느낌이라...

전 그 점을 제외하면 오히려 초기 진입장벽 자체는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 유저들 워낙 공략 보고 따라하는 게임에 익숙하고, 그럭저럭 스토리 미는 것 까지는 못할 사람 없다고 봅니다. 또 거래는 훨씬 쉬운 편이죠. 프리미엄 탭 나오고 나서는 판매도 엄청 수월하고요. 커런시가 있어서 디아2보다 오히려 거래하기 편하다고 봐야 할 것 같고요. 이 게임의 최고 재미는 조건 걸어서 사고 싶은 템 서치하는 재미입니다.

애초에 시작하는 사람 풀이 적으면 모를까, 시작한 사람들 중 이탈 비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을 것 같아요. 리그 중심으로 게임이 돌아가는 것도, 잊을만 하면 돌아오기 좋아서 완전 이탈이 잘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Lazymind
19/04/25 11:56
수정 아이콘
델브나 베트레이얼 까지는 복잡해도 좋았는데 신서시즈는 진짜..
복잡하거나 아이템인플레나 다 상관없는데 세상 어느게임이 인게임에선 정보를 단1도 얻을수없고 무조건 사설사이트에서 찾아봐야 컨텐츠를 즐길수있다는게 말인지 방구인지..원하는 임플릿 띄우기위해 어떤옵션이 필요한지 인게임에서 정보만 제공해줬어도 열심히했을듯..
챌린지만하고 한달만에 걍 접었습니다...
19/04/25 14:33
수정 아이콘
게임피디아 위키가 아예 오피셜 위키이긴 하죠... 댓글 쓰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요소가 많은건 좋긴 한데 너무너무너무 많아지니까 이게 뭐야 싶기는 해요. 컨텐츠 많은 건 좋지만 요구 플레잉타임도 너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고요. 그래도 다른 게임들은 그 컨텐츠 안하면 그 옵션은 아예 바이바이인 경우가 많지만 이건 구입해서 사면 되니까... 어찌보면 낫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전 상대적으로 라이트유저라 그런지 몰라도 리그 처음 열리고 타뷸라 구해서 돌아다니는 첫 하루이틀이 항상 제일 재밌는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5564 [LOL] 2019 LCK 스프링을 돌아보며 - (2) 화젯거리 단상 [17] Vesta10175 19/04/25 10175 22
65563 [LOL] 9.9 탐켄치 변경안이 공개되었습니다. [37] Leeka10148 19/04/25 10148 1
65562 [LOL] DG의 사건에 대해 탑라이너 2188이 해당 사건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11] 후추통9814 19/04/25 9814 0
65561 [LOL] 오랜만에 승강전에서 다시 본, 쿠잔 [19] 아웅이8790 19/04/25 8790 1
65560 [LOL] 역대 MSI 사가 [8] 카바라스8966 19/04/25 8966 0
65559 [기타] 플래닛 코스터 제작사 프론티어에서 동물원 게임 신작을 발매합니다. [26] 저항공성기7706 19/04/24 7706 3
65558 [LOL] 2019 LCK 스프링을 돌아보며 - (1) 팀별 감상 [70] Vesta12920 19/04/24 12920 14
65557 [LOL] LMS 승부조작 사건 발생 [26] 후추통11915 19/04/24 11915 1
65556 [기타] POE 간단 소개글 [21] 라방백9294 19/04/24 9294 3
65555 [LOL] 다4 박제 기념 미드 갈리오 공략 [19] 청소7935 19/04/24 7935 5
65554 [기타] 패스오브엑자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네요. [48] 쿠엔틴9045 19/04/24 9045 2
65553 [LOL] 첫 플래기념 저티어용 구데기 장인챔 미드 말자하 공략 [28] 솔루7300 19/04/24 7300 3
65552 [LOL] 9.9 패치 이후의 라칸의 이니시에이팅 예상 [19] Cookinie9557 19/04/24 9557 2
65551 [LOL] 개인적으로 MSI를 좋아하는 이유 [28] Leeka8211 19/04/24 8211 6
65549 [스타2] China Team Championship 2019 시즌 1 2주차 경기 결과 및 순위 [4] 及時雨7731 19/04/24 7731 0
65548 [스타1] 스폰빵에 대해서 [15] April23312844 19/04/24 12844 1
65547 [스타1] 밸런스 의견 [86] Minda12458 19/04/24 12458 0
65546 [LOL] 롤판의 잡다한 기록들 [35] Leeka10959 19/04/24 10959 5
65544 [LOL] MSI 조 추첨식이 끝났습니다. + 진행방식 소개 [20] Leeka10629 19/04/23 10629 0
65543 [히어로즈] 스톰윈드의 국왕이자 사제. 안두인 린이 시공에 찾아옵니다. [23] 은하관제10610 19/04/23 10610 9
65542 [스타2] 2019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1 결승전 우승 "김도우" [6] 김치찌개7913 19/04/23 7913 2
65541 [LOL] 주요 대회가 끝나 심심하신 분들께 - 중국 2019 NEST 컵 개막 [20] Ensis9912 19/04/22 9912 3
65540 [LOL] 미드 시즌 변경안이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51] Leeka12858 19/04/22 128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