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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 20:04
잘하는 선수고 오래했긴 하지만 커리어가 끝나고 보니 초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
결국은 롤드컵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게 가장 큰 여한이려나요.
20/01/09 21:40
닝 압도할때랑 위대한 정글러등 임팩트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세체정으로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커리어는 남은 게 별로 없어서 아쉽네요
20/01/10 00:47
한없이 아쉽네요. KTB부터 응원했었는데...
SKT에 미끄러진 이후로 정말 잘함에도 불구하고 초라한 성적만 남겨졌네요. 아쉽습니다. 그런데 KT에서 억울하게 까일일이 있나요? 오히려 뭔가 강동훈 감독이 넘어와서 이런저런거 준비해주는 느낌인데...
20/01/10 11:11
많이 기억에 남는선수가 될거같긴하지만
정글러의 특성상 막 엄청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포지션도 아니었다보니 결과를 못낸게 더 아쉬운 선수에요 2018년에는 진짜 솔직히 우승할줄알았습니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우승팀한테 한끗차이로 덜미를 잡힌게 참 아쉽게됐네요
20/01/10 11:27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16썸머 플옵에서 skt 리버스스윕이네요. 블랭크랑 대비되면서 진짜 엄청난 존재감이였는데..... 가장 안타까웠던 경기인 16롤드컵 선발전에서....
20/01/10 21:34
16때는 구 삼성, 현 젠지 입장에서도 자존심이 걸려 있었으니까요. 이제까지 한판도 못이겼으니.. 17이야 할말 없는거고요.
스포트라이트는 없었지만 스코어 그 자체로 빛입니다.
20/01/10 13:57
당첨됐으면.. 스코어 선수 때문에 좋은 기억이 참 많았네요.
팬심 담아 커리어에 비해 실력이 월등했던 선수라 생각하고 그렇게 많은 분들에게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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