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4/10 02:05:47
Name 신불해
Link #1 https://www.weibo.com/tv/v/ICA5v7l2y?fid=1034:4491951576383528
Subject [LOL] 피넛 "잘해주는 선수는 카사, 베티. 친해지고 싶은 선수는 더샤이, 도인비, 루키." (수정됨)



"중국어를 잘 하진 못하기 때문에, 그래도 스크림이나 연습할때 투닥투닥 귓말로 장난은 치는 편이고,


다들 살갑게 대해주는 것 같은데 기억에 나는 선수는 카사 선수 있고, 베티 선수도 그렇고, 동하 형(칸)이야 원래도 알고 지냈고 그렇습니다.


친해지고 싶은 선수는 더샤이 선수, 도인비 선수, 루키 선수 친해지고 싶네요.


다른 의미로 좀 귀여울것 같은 선수? 베티 선수랑, 메이코 선수가 좀 뭔가 귀여운 것 같습니다.


카사 선수는 예전부터 워낙 대회에서 자주 만나가지고 거리낌이 없는데, 또 친해지고 싶은 선수가 김군 선수. 김군 선수도 좀 재밌는것 같더라구요."






카사는 좋다는 사람은 천지인데 안좋은 말은 들어본적이 없어서 성격이 좋은듯 싶네요. 


도인비도 카사 엄청 좋아해서 맨날 우리 애기 이러던데 다른팀 선수는 안좋아한다는 더샤이도 카사는 좋다고, tes 경기에서 상대가 계속 탑갱만 오니 "카사가 나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서 나도 좋더라." 이래가지고 중국 여성팬들 깜짝 놀라고 신나서 뇌내망상동인지 오지게 돌리기도..









더샤이랑은 예전에 그 유명한 짤로 엮인(?) 사이인데 지금은 별 신경 안쓰는듯.. 













한편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강적 RNG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는 느닷없이 약이라도 빤듯한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갑자기 보여준 LGD의 미드 유우키.


LCK 경기를 시청하느냐, 뭔가 와닿는게 있느냐는 질문에



"확실히 LCK 경기를 지켜본다. 왜냐하면 그들은 굉장하기 때문이다. 가끔씩 LCK 경기에서 미드들의 움직임을 본다. 내가 그 자리에서 뛴다고 상상하면서 그들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행동을 취하는지 지켜보다 보면 배우는게 있다."



며 LCK 시청으로 수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피넛에 대해서는



"피넛이 들어와서 우리팀의 상한선을 높아주였다. 왜냐하면 그는 지독한 싸움꾼이고 무엇보다 챔피언을 조작하는 메카닉이 좋다. 그리고 평소에는 아마도 '2차원' 적인 물건들에 관해서 대화를 할거다." 




고 밝혔습니다. 









유우키도 닉네임 보면 대충 냄새는 나더니 과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mffjrksmsepfh
20/04/10 02:10
수정 아이콘
항상 알찬 소식 감사합니다. 너무 흥미롭고 재밌어요 lpl쪽 이런 썰들은 흐흐흐
20/04/10 02:35
수정 아이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흠흠
반니스텔루이
20/04/10 02:50
수정 아이콘
카사는 악수할떄도 항상 두손으로 90도로 인사해서 호감인 기억이 나네요. 한국 솔랭에서도 딱히 문제 일으킨건 본적이 없고..
20/04/10 06:48
수정 아이콘
카사 리스펙각 크크
MicroStation
20/04/10 07:12
수정 아이콘
2D로 대동단결!!
HA클러스터
20/04/10 09:33
수정 아이콘
니가 제일 귀여워. 크크
다레니안
20/04/10 09:52
수정 아이콘
참고로 카사 또한 한 덕력하는 친구입니다. 크크크
https://pgrer.net/free2/65885
Dreamlike3
20/04/10 11:4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면 롤 잘하는 비결이 덕질인것 같기도 하고...
조말론
20/04/10 13:00
수정 아이콘
씹덕쉑들..
더치커피
20/04/10 15:59
수정 아이콘
RNG전 넛신 진짜 대단했습니다
Way_Admiral
20/04/10 20:10
수정 아이콘
한 덕력하면 어떻냐!
덕후 만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217 [LOL] 피넛 "잘해주는 선수는 카사, 베티. 친해지고 싶은 선수는 더샤이, 도인비, 루키." [11] 신불해13915 20/04/10 13915 1
68216 [LOL] 윤곽이 서서히 보이는 승강전 레이스 현황 정리 [11] Leeka10429 20/04/10 10429 0
68215 [기타] 최근 아프리카 TV에서 철권을 꽤많이 밀어주고있습니다. [20] Rated11377 20/04/09 11377 3
68214 [LOL] 하이브리드의 All LCK Team 수상 가능성은? [34] Eulbsyar11974 20/04/09 11974 0
68213 [스타1] ASL9 8강 D조 김택용vs박상현(짭제동) [7] 빵pro점쟁이9748 20/04/09 9748 0
68212 [LOL] 2020 스프링의 레귤러 시즌 MVP, 스프링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53] 신불해10729 20/04/09 10729 0
68211 [기타] [배틀 브라더스] 초반 허들 가이드 [13] 겨울삼각형16408 20/04/09 16408 0
68210 [LOL] LCK 승강전 레이스. 현황 정리 [45] Leeka12781 20/04/09 12781 1
68209 [LOL] 플레이오프 일정과 진행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43] Dena harten11056 20/04/09 11056 0
68208 [LOL] (LPL) 시즌 막판에 접어든 LPL 순위 경쟁 구도 정리 [23] Ensis10837 20/04/09 10837 7
68207 [기타] 히오스와 논타겟액션 워크래프트 유즈맵 소개: 워크래프트 오브 더 스톰 [4] 리포블리11038 20/04/09 11038 0
68206 [하스스톤] 다른 직업이 약속할때 악사는 증명합니다. 첫날 전설런 후기 [52] 그리스인 조르바13208 20/04/09 13208 2
68205 [기타] 요시다pd의 본받을만한 점 [8] 이츠키쇼난10858 20/04/08 10858 0
68204 [기타] 룬테라 - 데마시아 지역 신규 카드. 퀸 공개 [12] Leeka9848 20/04/08 9848 0
68203 [하스스톤] 황폐한 아웃랜드가 열렸습니다. (악마사냥꾼 덱 추천) [64] 하루빨리12300 20/04/08 12300 0
68202 [기타] 발로란트, 유럽/북미 클로즈베타 시작 [14] 비역슨10411 20/04/08 10411 1
68201 [기타] 라스트 오브 어스 : 메인 스토리 #8 "대학교(The University)" [11] 은하관제10116 20/04/07 10116 2
68200 [스타1] (최종) “낭만시대, 마지막 승부” 5세트 - 무아지경 [6] 나주임13087 20/04/07 13087 12
68199 [LOL] LCK 프렌차이즈 Q&A가 공개되었습니다. [79] Leeka15406 20/04/07 15406 0
68198 [오버워치] OWL 9주차 리뷰 [8] Riina8997 20/04/07 8997 4
68197 [LOL] 미스틱의 아내분이 둘째를 자궁암 위험으로 포기 했습니다. [60] 신불해54579 20/04/07 54579 9
68196 [LOL] [LJL] LCK보다 2년 먼저 프랜차이즈를 했던 LJL의 이야기 [36] 타바스코14616 20/04/06 14616 7
68195 [LOL] LCK도 프렌차이즈를 도입하네요. [38] realcircle12659 20/04/06 126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