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04 00:52:02
Name 파란무테
Subject [LOL] 쾌조의 스타트, 그룹스테이지 1일차 후기.
* 현재 리그별 전적

중국 : 1승2패
유럽 : 2승0패
[한국 : 3승0패]
북미 : 0승2패
그외 : 0승2패

한국의 LCK가 모두 출전하여 쾌조의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을 상대로 2연승을 하고 시작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네요.

특별히
DRX의 표식, 케리아 DWG의 캐년, 베릴 GEN의 클리드, 라이프
정글,서폿 듀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경기들이었습니다.
탑,미드,바텀 라이너들의 기량은 말할 것도 없지만
현재 AP정글체제와 로머탱서폿의 끝판왕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 B,D조 압살경기와 아무도 모르는 C조

D조
1경기 TES는 25분만에 만골드.
2경기 DRX는 27분만에 만골드.
B조
3경기 RGE는 23분만에 만골드.
4경기 DWG은 [21분만에 만골드].

확실히 그룹스테이지 오니까 스노우볼 굴리는 속도가 달라요.
위 B,D조는 자신보다 약팀을 상대로 그걸 아는 팀들이네요.
충격적인 것은, 담원의 저 21분 컷 25분 승리는... 상대가 징동이라는 것이죠...

이에반해, C조는...
TSM, FNC, GEN, LGD
모두 40분전후의 마지막 한타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보여주며...
여기가 바로 그 꿀잼조다! 라고 경기력으로 말해주네요.
모두 할만하다며 생각하고 있을 것 같고, 실제 오늘 경기만으로 보면 전력차가 비등해보입니다.


* 무난한 픽들의 향연

변칙적인 픽들이 아직 등장하진 않고 있습니다.
탑 말파나 정글 그라가스도 어느정도 범주에 들어간 픽이며,
비원딜이나 깜짝등장 픽이 없긴 합니다.
아직 전력을 어느정도 숨기고 있거나,
스크림 등을 통해 어느정도 탑티어 챔들의 [서열정리]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룹스테이지가 한턴을 돌면 급해진 팀들은 비장의 무기를 꺼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기 시작전 긴박감이 느껴지는 건
그룹스테이지의 모든 팀이 저마다의 사연과 더불어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 배당률은 정확하다.

https://pgrer.net/humor/399141
조별리그 배당률에 따른 정배가 터졌고,
https://pgrer.net/humor/399291
1일차 배당률도 모두 정배가 터졌습니다.

돈이 걸린 도박사들은 거짓말하지 않죠.
그룹스테이지의 재미를 위해서라면 업셋이 필요하고,
특히.. LCS의 북미잼과 PCS의 선전이 필요해보입니다.


내일도 꿀잼 기대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키모이맨
20/10/04 00:58
수정 아이콘
첫날만 봐서는 플레이인은 플레이인일뿐 매드가 특별히 개못했다로 정리가....
나는너의환희
20/10/04 01:01
수정 아이콘
C조 배당률만 봐도 C조는 꿀잼 예약이였죠
LCK가 언제나 조별의 강자 였으니 대부분 1.0~1.1대고 8강 부터는 조금 높아질지도 모르겠네요

내일 FNC LGD전 기대합니다 여기 승부의 신 걸리신 분들 많을텐데 크크
20/10/04 01:09
수정 아이콘
담원 1레벨 킬먹은게 진인데다가 템 사올 시간도 없어서 그렇게까지 큰 이득인가 싶었는데 그냥 레오나가 돌아다니면서 다 박살내더니...
스위치 메이커
20/10/04 01:13
수정 아이콘
결국 3렙 싸움에서 진이 킬 몰아먹은 게 컸죠

그때만 해도 봇라인전 밀리고 있었는데 확 풀리면서 레오나 날아다님;;
20/10/04 01:18
수정 아이콘
봇라인전 개터지고 있었는데 거기서 트리플쓸면서 담원 시나리오대로
20/10/04 12:05
수정 아이콘
진이 먹어서 이득인 부분도 있습니다. 어쨋든 킬을 다른 사람이 먹었으면 라인전이 힘들어진 진이 그 400원만큼 템이 늦게 뜨거든요..
캐니언은 탑으로 동선을 짜버린 상황이라. 물론 이후에 3렙싸움에서 진 킬 몰아먹으면서 힘이 더받긴했지만요.
FRONTIER SETTER
20/10/04 01:12
수정 아이콘
퓨시가 퓨시가 왜 이렇게 잘하니
파란무테
20/10/04 01:13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중국도 개박살날수도 있겠다 싶어요.
tes든, 징동이든 거기 한국팀이 있거든요.
최상위간 게임에선
한끗차이 스노우볼이 끝까지 굴러가서...
니시노 나나세
20/10/04 01:17
수정 아이콘
저번글에도 썼는데 담원이 기대대로 잘해주네요.

그리고 갠적으로 쑤닝을 다크호스로 보는 편이라 G2와의 경기가 기대됩니다.
20/10/04 01:20
수정 아이콘
LGD는 예상대로 잘하는거같아요.
플인이 팀적인 티어정리나 여러가지 방면에서 큰 도움이 된 느낌. 승부의 신 2등으로 LGD올렸는데 대박각입니다. 크크
20/10/04 01:20
수정 아이콘
담원 vs 징동은 눈호강경기였습니다. 담원선수들 긴장 전혀 안하고 너무 잘하더라구요. 멋있었습니다.
약간 우려했던 너구리선수의 폼은 그냥 LCK때랑 똑같았고요.

DRX는 뭐 세간의 저평가와 다르게 [시체]쵸비와 나머지 멤버들의 격차를 보여줬네요 크크

젠지는 비디디의 루시안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저는 비디디가 다른팀 상대로 그룹스테이지에서 아지르라는 카드를 한번 꺼내봤으면 싶습니다. 플레이인보니까 아예 봉인할 쓰레기 정도는 아닌거 같았거든요. 룰러의 중이염이 너무 뼈아프네요. 솔직히 이번 롤드컵 원딜중에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하 하필 이럴때... 진짜 어떻게든 빨리 나아서 8강에서는 경기력 완전 회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란무테
20/10/04 01:32
수정 아이콘
쵸비가 희생하고 밀어주는 플랜도 우리가 강해!
코슬라
20/10/04 01:44
수정 아이콘
비디디 뭔가 컨디션 난조 느낌이였어요 ㅠㅠ 긴장도 많이 한것 같고.. 그 봇에서 신드라 스턴 맞고 궁 맞고 앞점멸; 그런 실수 하는 선수가 아닌데..
헤나투
20/10/04 01:23
수정 아이콘
단 한경기지만 담원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네요. 중국 2위팀을 상대로 lck에서 보여준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듀렉스는 생각이상으로 폼이 좋아보여요. 4강이상도 기대해볼만합니다.
20/10/04 01:30
수정 아이콘
다이겨서 그런지 꿀잼이었네요
으촌스러
20/10/04 0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은 꿀잠 예약이네요~
코슬라
20/10/04 01:43
수정 아이콘
젠지는 비디디가 좀 긴장을 많이 한건지.. 선수 캠으로 보이는 모습도 뭔가 좀.. 처음 보는 모습이고. 걱정입니다 정말 잘됬으면 하는 선순데 부담이 큰것 같아서 ㅠㅠ
쿼터파운더치즈
20/10/04 02:31
수정 아이콘
담원은 걱정안되고
DRX도 도표 케리아 걱정되던 3인방이 다 잘했고
젠지는 룰러 초반 고전했지만 중후반 빡딜넣는거 보면 괜찮았고 라이프 폼도 진짜 미친 수준이었는데
비디디
비디디는 조금 걱정되더군요 뭐 AP 챔프 잡으면 또 잘하리라 믿습니다만
어름사니
20/10/04 02:49
수정 아이콘
LCK 승리를 안주로 막걸리 한 잔 하긴 했습니다만 아직 그룹 스테이지 단계고, 확신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비등비등한 팀들 사이에서도 한 경기 정도는 사고에 가까운 원사이드한 경기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작년 msi의 skt의 [그 경기] 이후에 리매치에서는 승리했었죠.
낙지덮밥존맛
20/10/04 03:48
수정 아이콘
담원이 교전에서 단 한번의 손해도 입지않았던 부분이 가장 대단했습니다. 징동의 라인전은 모르겠지만 한타력에 대해서는 굉장히 고평가하고 있었는데 그냥 찍어눌러버리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와중에 콜이 안맞는건 또 개그 포인트구요. 콜이 안맞는데도 저런 교전력이라니.... 도대체 같은 인간의 피지컬인가 싶습니다.
-안군-
20/10/04 04:07
수정 아이콘
더 놀라웠던건 불판창에 있던 누구도 징동이 뭘 잘못했다는 얘기도, 징동의 누가 구멍이란 얘기도 없었다는거...;;
한마디로, 징동이 실수없는 게임을 한 편인데 그걸 담원이 찍어눌렀다는거죠. 후덜덜하더군요.
퀴도르
20/10/04 04:38
수정 아이콘
담원 진짜 너무 잘하더라구요 보면서 몇번을 감탄했는지...
20/10/04 05:07
수정 아이콘
담원이 징동을 압살하긴 했어도 올해 담원 상대로 그렇게 따라붙은 팀이 몇 안 되었던 것 같아서 징동 8강은 무조건 간다고 보는데 다른데서 중웹 번역한 거 보니 엄청 까이는 모양이더라구요. 내수용 소리에 옴므 카나비 로컨이 애국롤하는 거냐는 소리까지 보이던데.. 카사가 대만 국적이긴 하지만 그들 입장에선 사살상 순혈팀인 TES가 있어서 더 그런 것도 같고...
20/10/04 05:39
수정 아이콘
징동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담원 상대로 그렇게 얻어맞으면서도 정줄안놓고
카운터라도 한대 날려보려고 악착같이 버티는게
결기마저 느껴지는데 그래도 2시드답다란 생각...
키모이맨
20/10/04 06: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개인적으로 담원 징동전은 단순히 누가 더 롤을 잘했다 롤을 못했다

이런부분보다는 저는 경기를 보면서 담원이 징동 플레이에 대한 대비를 굉~장히 철저하게 해왔고
반대로 징동은 리그에서 맨날 써먹던 패턴 그대로 써먹으면서 다 읽히고 졌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오늘 징동의 플레이는 뭐였냐면 LPL서머 결승전 1세트때 했던 플레이 진짜 그대로였습니다
레드사이드에서 니달리 밴 안하고 블루사이드에 니달리 풀어주고 릴리아 가져온것도 똑같았고
야가오가 본인 숙련도나 팀적 조합, 중후반보다는 단순히 '초중반에 카나비 도와주기'위한 픽
(결승 당시에는 키아나, 이번에는 제이스)한것도 로컨이 1렙싸움에서 강하고 매로 정글에 힘을
실어줄수있는 애쉬를 픽한것까지...
그거 들고 정글 젠타이밍에 1렙 인베들어간것까지 다 똑같았습니다
당시에는 카나비가 레드버프를 강타로 뺏어먹고 서로 4:4싸움하는 와중에 로컨의 애쉬가 3킬을
몰아먹으면서 상당히 성공했다고 봐야하고 그대로 카나비가 원맨쇼 하면서 유리하게 가다가
나이트의 세트 슈퍼플레이+야가오의 키아나 미숙등이 겹치면서 역전패했었죠

이걸 오늘 정글밴픽부터 미드픽, 1렙플레이까지 완전히 똑같이 했죠....
담원은 정확하게 알고있었고요. LPL결승때는 탑은 서로 탑에서 노는와중에 4:4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카밀이 탑에 라인은 한참전에 도착했는데 탑 안가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합류해서
담원이 이득을보고 시작했죠 카밀을 보면 얘내 레드사이드에서 릴리아잡고 이런조합으로
분명히 1렙 정글인베온다 100%알고있었죠
초반에 카나비가 골렘카정 오면서 바텀 레오나 본것도 좋은 플레이였는데 담원이 굉장히 빠르게
대응하면서 진3킬먹고 바텀라인전이 끝나버렸고
게임 중간중간 플레이에서도 제가 엄청 인상적이였던게 릴리아가 한박자 늦은 수면을 걸면서
꾸준히 짤라먹기를 시도하는데
이게 일단 첫번째로 진3킬이후 바텀라인전이 망해서 레오나가 항상 있었던것
두번째로 캐니언이 니달리 쿠거폼W를 이용해서 '언제나' 수면 걸리는 시간동안 시야 없는곳으로
숨어서 수면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한박자씩 언제나 늦고 그대로 담원한테 반격당해서 다 지고
수풀로 숨는거 보고 아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저경기에 또 대지드래곤이 나와서 칼부쪽 생성된
바위너머로 넘어가서 수면걸리고 핑퐁하는건 크크

아무튼 전체적으로 롤을 더 잘한다 못한다기보다는 LPL결승때 써먹었던 게임플랜 고대로 징동이
가져왔고 그걸 완벽히 파악한 담원이 다 대응 잘했던 경기라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저는.
20/10/04 09: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LPL 결승전 1세트 봤음에도 불구하고 같다는 생각 못했었는데, 정말 동일한 플랜대로 갔네요. 초반 인베에서 담원이 이득을 보긴 했지만, 다음 상황은 만만치 않았죠. 징동이 정글에서 손해를 최소화했고, 바텀 라인전은 상성과 플차이 때문에 징동이 강하게 압박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답답한 바텀 상황을 풀기 위해서 초반 바텀 장면을 오히려 담원이 설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캐년이랑 쇼메는 바텀으로 향하고 있었으니까요. 징동도 그걸 어느정도 눈치채고, 바텀에서 카나비가 골렘 빼먹으면서 원딜 서폿 미드가 모두 그쪽으로 향하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베릴이 애매한 타이밍에 죽으면서, 그러니까 담원 입장에서는 레오나가 일찍 죽었고, 징동입장에서는 레오나가 예상보다 오래 버티면서 바텀 교전이 일방적이지 않고 혼전으로 갔다고 봤습니다.

어쨌거나 두 팀 모두에게 어설프게 교전이 열렸고, 그래서 두 팀 다 어느정도 해볼만한 교전이었는데 담원의 손가락이 빛났습니다. 그 때 고스트가 기가 막히게 킬을 내면서, 특히 플까지 써가면서 카나비를 잡으면서 담원에게 큰 이득을 주는 장면이 되었죠. 결과적으로 거기서 진이 2킬 먹고 바텀 상황 다 푼 것, 그리고 줌이 뻘텔 쓴 것 두 가지가 결합하면서 실제로 담원이 엄청나게 큰 이득을 챙겨갔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0/10/04 10:49
수정 아이콘
이 정도 분석이면 글을 하나 짧게 파셨어도 되었을 정도로..
잘 읽었어요
20/10/04 14:06
수정 아이콘
댓글 잘 읽었습니다.

경기 보면서 담원 플레이가 그냥 맵핵도 아니고 미래를 보고 온 수준으로 정확하다고 느꼈는데, 실제로 보고 온 거였군요!
더치커피
20/10/04 08: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캐니언 니달리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창을 그냥 타게팅처럼 쓰더만요
물론 레오나가 여러 번 판을 잘 깔아준 것도 있지만 아무튼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징동은 뭔가 야가오가 색다른 픽을 꺼내면 좀 무력하네요.. 갑자기 왠 미드 제이스?
놀라운 본능
20/10/04 09:04
수정 아이콘
정글 서폿만 킬먹어도 우린 이김
보여줄까?
20/10/04 09:21
수정 아이콘
징동은 그냥 하던대로 했고 담원은 그에 대한 대비를 잘해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카엘
20/10/04 09:34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손가락은 담원이 훨씬 우위였습니다. 징동이니까 그만큼 버텼지 다른 팀이 초반부터 그 지경이 됐다면 전령 댄스 봤을지도..
20/10/04 11:33
수정 아이콘
DRX와 담원 경기보면서 국뽕이 있는대로 차올랐고,
설마 제가 팬질하는 젠지만 지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조마조마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혼자 지는줄 알고 울뻔했네요. 크크

1일차는 업셋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던 정배의 날이었다고 생각하지만 담원은 생각보다 경기력이 더 좋아서 놀랐습니다.
징동보다 준비를 더 잘했다는 것도 티가 났고요.
장고끝에악수
20/10/04 12:11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잘해줬네요
Winterspring
20/10/04 13:35
수정 아이콘
저는 담원 경기력에서 예전 삼성 화이트가 오버랩되더군요
20/10/04 14:09
수정 아이콘
저는 삼화 + 삼블 버전을 보는 듯 했습니다. ㅠㅠ
20/10/04 13:57
수정 아이콘
이제 1경기고, 중국이긴 담원,젠지가 블루 사이드였고
토너먼트 가봐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겨서 기분은 좋네요 낄낄
트리거
20/10/04 16:17
수정 아이콘
담원은 체급이 큰것도 있지만 감코진이 굉장히 영리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서지훈'카리스
20/10/04 16:42
수정 아이콘
다른 경기는 감흥이 없었는데
담원은 클라스가 다르다란 느낌이 들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558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36화: incest [30] 도로시-Mk218368 20/10/04 18368 34
69557 [LOL] 세이버 메트리션과 LOL 분석가(feat. Tolki) [140] 기사조련가19078 20/10/04 19078 12
69556 [PC] [크킹3] 타임랩스 그리고 패치이야기 [7] 라라 안티포바10980 20/10/04 10980 4
69555 [콘솔] 엑스박스 엑스 기기와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14] 한이연9298 20/10/04 9298 1
69554 [LOL] 쾌조의 스타트, 그룹스테이지 1일차 후기. [39] 파란무테14590 20/10/04 14590 4
69553 [LOL] 그룹스테이지 1일차 승리팀 LPL측 인터뷰 [17] FOLDE15287 20/10/03 15287 11
69551 [LOL] 정장맥 인터뷰 떴습니다 [25] 박수영15024 20/10/03 15024 6
69550 [모바일] 안 올라와서 직접 쓰는 일루전 커넥트 뻘글 [21] 토끼공듀9737 20/10/03 9737 2
69549 [LOL] 롤드컵 일정표 업데이트 입니다. [19] Rorschach21327 20/10/03 21327 15
69548 [LOL] Worlds 2020: 그룹 일정표 [1] ELESIS10911 20/10/03 10911 1
69547 [LOL] 2020 WORLDS - 그룹 스테이지 티저 [21] Arcturus10363 20/10/02 10363 3
69546 [LOL] 독서광 페이커(및 롤판 관계자 누구나)에게 추천하는 책들 [37] 아우어케이팝_Chris16781 20/10/02 16781 16
69545 [기타] [WoW] 어둠땅 발매 연기 [37] 시원시원12555 20/10/02 12555 1
69544 [하스스톤] [전장]정령이 추가된 전장 그리고... [19] 모쿠카카10481 20/10/02 10481 0
69543 [LOL] LPL 3시드, 쑤닝 선수들 이야기 [20] FOLDE16012 20/10/02 16012 33
69541 [기타] (몬헌) 흑룡 업데이트.. 그리고 뭔가를 아는 개발진 [17] 길갈11784 20/10/01 11784 0
69540 [스타1] 스타크래프트 결정적 순간들 '라스트 1.07 특별전' [12] 나주임14907 20/10/01 14907 17
69539 [LOL] 롤팬여러분. 각자 승부의 신 올려봅시다!! 재미로다가 [50] 1등급 저지방 우유11395 20/10/01 11395 2
69538 [LOL] 승 부 의 신 [24] 스위치 메이커13088 20/10/01 13088 1
69537 [모바일] 원신 재밌네요. [83] 월광의밤20240 20/09/30 20240 0
69536 [LOL] (역대급 스압주의) (펌) 프리시즌 템 변경 내역 (신화템 + 새로운 전설템 + 변경되는 전설템) [58] 살인자들의섬14508 20/09/30 14508 1
69535 [LOL] 2020년의 매드 라이언스를 보내는 아쉬움 [23] 비역슨14742 20/09/30 14742 22
69534 [LOL] 애슐리강 기자님의 카카오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7] 박수영16778 20/09/30 1677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