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0/12 10:20:51
Name 하얀마녀
Subject [LOL] 조별라운드가 끝난 지금 현재 8개 각 팀의 불안요소가 뭘까요?
제가 롤잘알이라면 분석글을 올리겠지만 롤알못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들어보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스크림도르에서 현실깡패로 거듭난 담원도 마지막 1패를 보면 어딘가 불안요소가 있는 것 같고,

현재 세체팀 후보 0위인 TES도 의외의 일격을 맞은걸 보면 분명 타 팀 입장에서 공략할만한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8강 진출팀들의 불안요소들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담원은 (그렇게 될 가능성은 적지만) 상체에서 캐리하지 못하면 원딜캐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점,

젠지는 비디디, DRX는 데프트의 폼이 불안정하다는 점이 불안요소가 아닐까 싶은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LCK팀 말고 다른 8강팀들의 구멍(?)은 어떤게 있을까 궁금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감별사
20/10/12 10:26
수정 아이콘
국내 3팀하고 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유력한 TES만 이야기해본다면

젠지 - 비디디의 폼 하락, 좁은 시야. 그리고 클리드의 의문사(조금씩 이 빈도가 늘어나는 느낌...), 룰러의 컨디션
DRX - 바텀, 특히 케리아의 폼 하락. 라인전 열세, 도표보존의 법칙이 갑자기 나온다면? 가끔 보이는 의아한 밴픽.(바텀에 너무 치중한 게 아닌가...)
담원 - 없음.
TES - 369가 주사위 3이 뜬다면...?

이 정도 아닐까 싶네요.
20/10/12 10: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TES랑 붙는다고 생각해보면 담원은 상체 게임에서 파괴 안되면 불안, 젠지는 상체가 최상위라기엔 부족하고 바텀 의존도가 높음, DRX는 쵸비가 정글(팀)을 위해 희생하는 게임 플랜을 짤 수 밖에 없다는 점, 바텀 불안 등이 있겠죠. TES는 굳이 찾아보면 탑이네요.
파란무테
20/10/12 10:30
수정 아이콘
우선 공통적인건,
1. 우선 조별리그에서 전부 1패이상을 했다는 점 - 무적은 아님
2. 내전이 많다는 점 - 변수가 많음
3. 16강 밴픽 고착화 - 팀별 시크릿카드 알수 없음
그래서 엄대엄이라 봅니다. 모든경기. 유vs유 결승도 가능....!
잠만보스키
20/10/12 10:33
수정 아이콘
1. 담원 - 그룹막판으로 갈수록 쇼메이커의 폼 하락
2. 젠지 - 미드 정글의 폼 하락
3. DRX - 바텀의 캐리력 상실
4. 프나틱 - 교수님의 컨디션에 따른 경기력 변동
5. 쑤닝 - 그룹에서 폼 올렸지만 LCK를 상대 안해봤기 때문에 결승에서 LCK (담원) 만나면 무난한 담원 승리 예상
6. G2 - LCK 만났다고 좋아하는데 설사 올라가더라도 LPL한테 3:0 각
7. 징동- 줌나비 상체 캐리에 따라 경기력의 향방이 갈림
8.테스형- 탑 정글 미드 바텀 구멍이 없음...큰무대에서 나이트형 긴장해서 컨디션 난조이길...바래야되나...
엠너스티
20/10/12 10:42
수정 아이콘
저는 담원 멤버중에서 징동잡을때도 그렇고 그룹스테이지에서 제일 일정한, 높은 폼을 보여준게 고스트라고 생각되고
캐리력도 lck결승에서 꽤 보여줬다고 생각되는데
여전히 저평가가 심하네요
20/10/12 10:43
수정 아이콘
담원은 롤드컵 우승이 목표고 결국 상대는 재키러브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런거죠. 그 아래 원딜에겐 고스트가 전혀 밀린다고 생각 안합니다.
20/10/12 10:46
수정 아이콘
상대가 재키러브이니까 그런거죠(2)
프라이드랜드21
20/10/12 10:49
수정 아이콘
상대가 재키러브니까요(3).
모찌피치모찌피치
20/10/12 10:42
수정 아이콘
담원은 오히려 봇보다는 쇼메가 은근 내려가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 같지만, 승리 플랜 늘리려고 쇼메에게 잘 맞지 않는 챔프를 시켰다고 생각하면 뭐 적신호까지는 아닌 것 같고

DRX는 봇이 뭔가 보여준 것이 없음 + 특유의 밴픽이 약점 같네요. 제가 뭐 롤 밴픽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DRX 밴픽을 보면 "히히 너희는 이거 상상도 못했지?"로 상대팀을 속이기 위해서 조합파워를 좀 괄시하는 것 같았거든요.

젠지는 사실 잘 모르겠어요. 얼핏 보면 미드정글이 문제 같은데 또 관계자들은 멀쩡하다고 하고.
20/10/12 10:48
수정 아이콘
국제전이라 어쩔 수 없는듯요. 객원해설 포함 해설진들이 상황 좋게 봐도 반반인데 LCK팀이 계속 할만하다고 하는거 보면..
1등급 저지방 우유
20/10/12 10:59
수정 아이콘
국제전이긴 한데, 어찌보면 챔스처럼 각 리그의 상위권팀이 나온 별개의 리그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국뽕도 좋지만 때론 명확하게 단호하게 얘기를 해줬으면 하는데...라는 아쉬움도 있더라구요
미카엘
20/10/12 1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젠지와 DRX의 미드 픽이 바뀌면 두 팀 다 높이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비디디는 기왕 이렇게 된 거 탑 바텀 시팅 챔프 갈고 닦아서 상대 미드 안티캐리+후반 원딜 및 탑 칼챔 서포팅, 쵸비는 루시안같은 초중반 라인전 및 소규모 교전 OP 골라서 찍어누르는 방향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프라이드랜드21
20/10/12 10:48
수정 아이콘
Tes는 플퀘전처럼 방심하거나 보여주기식 쇼를 과도하게 하다가 넘어지는것 외엔 약점이 없는상태
프나틱-미드 챔폭과 기량
징동-야가오의 챔폭상 다른 누구에게도 안밀리지만 오직 테스전은 쉽지않음
쑤닝-체급자체가 t,징에 밀림
G2-정글/원딜 챔폭
젠지-정글챔폭, 미드 챔폭과 기량, 운영
담원-tes에 비하면 바텀이 약한정도
DRX-나름 강하지만 3강에는 못미치는 파워, 미드의 과도한 브루저 사랑
20/10/12 10:51
수정 아이콘
담원은 쇼메이커가 월즈 우승 미드가 될만한 품격을 보여주느냐 + 최상위 바텀 상대로 담원 바텀이 바텀 게임도 할 수 있다는 걸 또 중명할 것이냐

젠지는 미드정글의 요상한 폼과 그로 이어지는 중반부터 묘하게 손해보는 운영 능력

DRX는 훌륭한 초반 15분 게임 구도 이후에 체급 차 내서 굴리는 것 외에 어떤 게임 플랜이 있느냐, 또한 체급 차를 못내면 어떤 방식으로 강팀 잡을거냐는 의문. 밴픽도 그 연장선상의 문제

쑤닝은 선수들의 쓰로잉과 운영 능력이 아직도 불안.

징동은 결승전부터 카나비의 폼이 최상이 아닌게 아쉬움. 결국 줌나비가 해주면 시원하고 아니면 조금은 답답한 압박 능력.

테스는 369의 주사위와 미드정글 밴픽 구도가 어떻게 나올 것이냐 정도.

프나틱은 네메시스의 폼 불안과 셀메-힐리생의 운영이 서로 조금만 엇나가도 안드로메다급 쓰로잉 발생 가능성이 농후한 점.

G2는 작년 대비 얀노인과 퍽즈의 매우 불안한 폼과 좁은 챔프폭. 그리고 특유의 아스트랄함.
20/10/12 10:57
수정 아이콘
1. 담원 - 상체 게임이 안됐을 때 고스트로 AD캐리가 되나?
2. 젠지 - 미드가 흔들림. 정글은 섬머부터 계속 그냥 그랬음. 월즈와서 팀 파워가 떨어져보이는데, 룰러가 아파서 연습부족인건지 팀컨디션이 떨어진건지 모르겠음.
3. DRX - 바텀게임이 안되기 때문에 전략이 고착화 될 수 있음. 쵸비캐리로만 가기에는 쵸비를 반반으로 묶을 미드가 없지 않다.
4. 프나틱 - 경기력이 들쭉날쭉.
5. 쑤닝 - LPL 내전이라 TES JDG 못 뚫을듯.
6. G2 - 젠지 뚫어도 담원 못뚫을듯.
7. 징동 - 섬머 결승보다 폼이 좀 내려온 것 같은데... TES 못 뚫을듯.
8.테스형 - 솔직히 구멍이 어딘지 모르겠음.
다시마두장
20/10/12 10:57
수정 아이콘
TES - 유안지아가 기억을 상실하고 버스기사 폭행범이 되어 돌아올 가능성
FNC - 첫 상대가 TES
SUN -첫 상대가 징동
JDG - 줌 야가오가 상대 특급 라이너에게 무너질 가능성
GEN - 많이 아쉬운 BDD, 애매한 클리드
G2 - 캡스가 4인분 해주지 못할 경우의 플랜B가 준비되어있을 것인가.
DWG - 빠른 스노우볼 패턴이 아닌, 장기전이 됐을 시 확실하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특급 봇듀오를 상대로 고스트가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 지 미지수
DRX - 아쉬운 봇듀오의 컨디션, 특급 팀들 상대로 아직 검증이 되지 않은 팀으로서의 힘
1등급 저지방 우유
20/10/12 11:01
수정 아이콘
고스트는 LCK결승에서도 그랬고 롤드컵에서도 증명을 해야만 하는 위치군요.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인터뷰할때 "이제 더 이상 증명할 필요가 있나요?"라고 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누군가는 kespa컵에서 증명해야 한다..라고 할지도
20/10/12 11:08
수정 아이콘
그게 정점에 섯던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죠..
웁챠아
20/10/12 11:09
수정 아이콘
사실 스포츠라고 불리는 경기에 뛰는 선수들은 매 경기때마다 증명을 해야하는 위치긴 하죠..
야망가득길모퉁이
20/10/12 11:10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보여주는 기량(커리어를 떠나)이 샌드박스 이전/샌드박스 이후/담원 이후로 명확하게 갈리니까요.
선수가 그만큼 성장하고 있는 거고, 자신의 레벨을 스스로의 힘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증거기도 하고...
마린이나 뱅도 페이커의 후광을 벗어나지 못했는데
고스트가 너구리 캐년 쇼메이커의 후광을 벗어날수 있을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재키러브 같은 기세로 이번 롤드컵 우승 하드캐리하면 달라지겠죠.
Your Star
20/10/12 11:14
수정 아이콘
고스트 증명 안 해도 됩니다. 이기기만 하면 되는데 무슨 증명을 합니까.
별개로 시장에 나온다면 담원 다른 선수들 중 서브를 제외하면 가장 평가가 쳐지겠죠.
더치커피
20/10/12 11:14
수정 아이콘
고스트뿐만 아니라 모든 팀 모든 선수들이 다 증명을 해야되는 위치죠
그나마 롤드컵 우승을 해본 잭럽이랑 룰러만 조금 자유로운 정도?
미카엘
20/10/12 11:31
수정 아이콘
롤드컵 우승하면 끝이긴 합니다 크크. 현재 고스트의 안정감과 폭발력을 부정할 수 없죠. 아직도 버스탑승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롤알못이라고 확정해도 됩니다.
다시마두장
20/10/12 11:38
수정 아이콘
우승하면 끝이라는 이야기에 동감합니다. 롤드컵 우승 후 김군의 평가가 쭉 올라갔던 것과 마찬가지죠. (특히 칸 영입 이후 더더욱...)
우승을 하는 순간 그 팀이 우승 시너지를 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퍼즐조각이 되는거니까요.
쿼터파운더치즈
20/10/12 11:13
수정 아이콘
구멍은 모르겠고 조별예선 기준으로 각자 폼 제일 저점인(상대적으로) 라인은
tes 미드
담원 미드
drx 바텀
젠지 미드
g2 정글
쑤닝 미드
징동 정글
프나틱 미드
이렇게 봤습니다 나이트 카나비 의외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중국 내에서도 두 선수 폼에 대해 아쉬워하는 사람 많더군요
자몽맛쌈무
20/10/12 11:41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지금 DRX는 3대장 바로 밑정도인거같고 그 벽을 깨기위해서는 바텀이 뭔가 보여줘야한다는것.
스덕선생
20/10/12 11:58
수정 아이콘
테스가 1패한건 오히려 나쁘지않게 작용할거라 봅니다. 자기들같은 탑독도 꼴픽하면 실신할 수 있다는걸 깨달았을테니까요.
다니 세바요스
20/10/12 13:25
수정 아이콘
tes - 369 주사위
프나틱 - 팀원 모두가 주사위
징동 - 카나비의 폼 상태 + 줌 야가오가 s급이 아니란것
쑤닝 - lpl판 아프리카
젠지 - 19클리드가 아닌것 + 비디디의 폼이 올라올 생각을 안함..
지투 - 얀코스 퍽즈
담원 - 쇼메의 폼하락 징후..? + 고스트가 최상위권 팀 상대로도 원딜 캐리가 가능한가에 대한 약간의 의문점
drx - 케리아 + 씨맥의 밴픽 실험
20/10/12 16:43
수정 아이콘
담원은 결승간다면 중국팀과 상대할때 6~7천명 홈관중들속에서 멘탈관리가 가장 걱정일듯
신중하게
20/10/13 09:28
수정 아이콘
한국팀 경기만 많이 복습한 입장에서 회고해보면
담원 : 2주차 쇼메의 폼 약하락, 베릴 레오나 말고 다른 서폿 퍼포먼스 물음표
DRX : 강팀 상대 시 초반 15분 이후의 운영, 바텀 폼
젠지 : 클리드 비디디 폼, 초반부터 운영이 안됨

G2, 프나틱 : 도깨비 or 주사위식 폼과 운영
테스형 :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띵구가 아주 잘하는 모습을 안(못?)보여줌
징동 :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카나비가 아주 잘하는 모습을 안(못?)보여줌
쑤닝 : 판독기인데 하필 내전이네
댄디팬
20/10/14 19:27
수정 아이콘
TES: 나이트의 폼이 언제 오를지
프나틱: 힐교수님의 고점이 얼마나 올지. 네메시스가 선전할 수 있을지
징동: 야가오가 과연 얼마나 잘해줄지
쑤닝: 강팀을 상대로도 계속 라인전 리드를 가져갈 수 있을지. 라인전이 말렸을때의 소프엠의 활약은 어떨지
젠지: 비디디와 클리드가 얼마나 폼을 올릴 수 있을지
G2: 얀코스가 ap정글러 숙련도를 얼마나 올릴지. 퍽즈가 얼마나 폼을 올릴 수 있을지
담원: 쇼메가 얼마나 폼을 올릴지
DRX: 도표 듀오의 활약 여부 정도로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660 [기타] [중세 심즈-크루세이더 킹즈2 연대기] 39화: 대성전의 시대 [20] 도로시-Mk218170 20/10/13 18170 33
69659 [LOL] 세라핀, 레딧에서 아주 뜨거운 반응얻다. [73] slo starer17982 20/10/13 17982 2
69658 [LOL] 18~20월즈 4대리그 조별 성적 순위 [18] Leeka10756 20/10/13 10756 1
69657 [LOL] 18~20년. 메이저 리그간 다전제 상대전적 [21] Leeka9380 20/10/13 9380 0
69656 [LOL] 주관적으로 매겨본 롤드컵 챔피언 티어 [30] gardhi15186 20/10/12 15186 6
69655 [LOL] LGD 공식 성명문.jpg [28] 삭제됨14148 20/10/12 14148 2
69654 [LOL] (버스 떠난) 8강 조편성 경우의 수? (부제 : 어떤 우주를 원하셨습니까?) [36] Pygmalion9310 20/10/12 9310 0
69653 [모바일] [원신] 개인적인 케릭터 평가 [23] 레드로키17975 20/10/12 17975 2
69652 [오버워치] 오버워치 캐릭터로 fps형 도타게임은 어떨까요 [23] HolyH2O12134 20/10/12 12134 0
69651 [LOL] 좀 이르지만 스토브리그 미드 매물 찾아보기 [56] 실제상황입니다13620 20/10/12 13620 1
69650 [LOL] 지금 시점에서 보는 20 월즈 도박사 배당률 살펴보기 [21] Leeka15299 20/10/12 15299 2
69649 [오버워치] 오버워치 결승전 선수별 후기 [20] 마트과자10766 20/10/12 10766 2
69648 [TFT] 슬쩍 개인적인 꿀조합 추천드립니다. [27] Aiurr13884 20/10/12 13884 0
69647 [LOL] 승부의 신 8강 예측 시작, 토너먼트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40] 스위치 메이커9727 20/10/12 9727 0
69646 [LOL] 그룹스테이지 보고 느낀 한국팀 선수들 간단 느낌. [78] 비행기타고싶다13478 20/10/12 13478 2
69645 [LOL] 조별라운드가 끝난 지금 현재 8개 각 팀의 불안요소가 뭘까요? [31] 하얀마녀9572 20/10/12 9572 0
69644 [모바일] [라스트 오리진] 10.12 업데이트 내용 [6] 캬옹쉬바나6566 20/10/12 6566 0
69643 [LOL] 승부의 신 잘 맞춰 가고 계시는가요? [32] I.O.I9152 20/10/12 9152 0
69642 [스타2] 스타크래프트 IP는 명맥을 유지할 수 있을까? [55] 스위치 메이커16099 20/10/12 16099 0
69641 [LOL] [펌]플레임 DRX관련 평가 요약 [246] 삭제됨19714 20/10/12 19714 0
69640 [LOL] 롤드컵에서 나왔던 내전의 역사들 [19] 반니스텔루이10430 20/10/12 10430 0
69639 [LOL] 그룹스테이지 총정리 [34] 니시노 나나세10048 20/10/11 10048 1
69638 [LOL] 롤드컵 8강 해외 배당률.jpg [48] 삭제됨12294 20/10/11 122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