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08 13:04:47
Name Lord Be Goja
File #1 인터뷰.png (1.03 MB), Download : 47
Subject [LOL] 너구리의 롤컵대체선수는? 너구리인터뷰(플레임채널) (수정됨)


뉴클리어선수보다 플레임선수가 먼저 너구리선수 인터뷰를 했네요

원출처는 플레임선수 트위치고
( https://www.twitch.tv/videos/794729794 )
팸코에서 갈무리해주신분이 계시네요.
( https://www.fmkorea.com/3187430679 )



플레임 : 숙소에서 불량식품 많이 먹잖아. 불량식품을 사랑하는 이유?

너구리  : 어렸을때부터 군것질 좋아했다. 밥 대신 먹는 느낌도 조금 있지만 진짜 좋아해서 젤리 같은 걸 많이 먹었다


플레임 : 건부(캐니언) 배 만지는 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구리  :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눈치를 좀 봐야한다.
스크림에서 갱을 회피했다. 그럼 가산점 10점 해서.. 이런 게 베스트고,
정글 키워줬을 때. 그럼 쉴 때 만지고, 이런 사전 작업 없이 하면 가끔 거절 당할 때가 있다.

뭐.. 오른 한 판 해주고 13렙 되면 바로 템 업글 해주고.. 이런식으로 해야한다.


플레임 : 롤드컵에서 오른만 시켜서 조금 화났다?

너구리  : 롤드컵때는 이미 조금 인정을 했다. 오른만큼 좋은 픽이 없다.
그때는 저도 오른 하는 게 조금 더 편하긴 했다.

그레이브즈 이런 픽이 나왔을 때, 나도 크고 싶다 이런 픽을 하면 게임이 조금 꼬이더라.

써머 [오른 처음 했을때는 진짜 하기 싫었다].
스크림 때 평균적으로 하루에 4~5판 .. 레넥톤, 오른만 했을 때 하기 싫었다.


플레임 : 오른을 하게 된 원흉이라던가, 시킨 인물(장본인)이 있나요?

너구리  : 이건 거의 다 아실 거 같은데, 대인이형의 .. 양코치님이 거의 80퍼 이상 담당했다고 생각한다.

지나고보면 유익했던 것 같고,

제일 열받았던 건 오른 한 3판하면, 하고싶은 거 눈치보면서 1판 하긴 했는데..
어느 날 눈치보면서 하는 게 싫은거다. 그래서 혼란이 조금 있었다.
원래 제이스 3판하고, 탱커는 케넨 같은 거 1판하고 했었는데..


플레임 : 게이밍헤어, 너새로이 이런 건 어떻게 생각? 밤에노가 만든 그런 것들에 대한 느낌?

너구리  : 게이밍 헤어가 신의 한수였던게, 팀원들은 중국가서 1~2번 미용실을 갔는데, 저는 한번도 안 갔다. 안 짜르고 그대로다.
이제 롤드컵때는 다 게이밍헤어 컷으로 가야하지 않나. 유익했다.


플레임 : 밤에노는? ( 담원 유튜브 제작자)

너구리  : 처음에는 좀 만나보고 싶긴 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기도 했고, 그런 건 좀 없어졌다.
그 때 만났어도 나쁠 건 없었다.


플레임 : 팀내에서 제일 의지하는 선수는?

너구리  : 건부 (캐니언)

플레임 : 이유는?

너구리  : 일단은 제가 가끔 쭈구리 모드가 될때가 있는데, 이때가 가불기다.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는데, 건부가 이걸 잘 받아주더라.

게임할 때도 약간 건부가 제가 잘하던 못하던 항상 평균이상으로 잘 해주고,
판단 할 때도 많이 도움이 됐다. 탑정글이다보니 의견 교환도 많고, 많이 도움이 됐다.


플레임 : (본인 제외) 전 라인에서 롤 제일 잘한다고 느낀 사람 한명씩 꼽는다면?

너구리  :
다른 라인은 말할 필요가 없고, 탑만 말하면 될 것 같다.
탑은 빈 선수가 확실하게 제일 잘했던 것 같다.

이건 팩트인 거 같다. 스크림에서 오히려 퍼포먼스가 더 강했다.

피오라 한 이유도 빈 선수가 주 이유였다.
그 때 한참 피오라가 유행했던 것 같다,
카밀하면 보통 레넥톤을 밴하고 했는데 피오라가 밴 안하고 내려가서 뽑을 수 있는 픽이었다.

그랬다가 제가 ...


플레임 : G2전 피오라 비하인드 스토리? 베릴이 골라줬다고 공공연하게 알려졌는데, 과정이나 기분은?

너구리  : 픽 자체는 베릴이 한 게 맞다.
1세트 이기고 나서 자신감이 있었고, 피오라 되게 준비를 많이했다. 허수랑도 1대 1로 연습했다.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서, 달라고 했는데. 내심 픽이 됐을 때 나쁘지 않았다.

처음에 5렙인가 로밍와서 죽었는데 미니언 웨이브가 많이 타서 진짜 큰일났다라고 생각했다.

건부가 형 이거 괜찮아요? 했는데, 아... 괜찮아. 하긴 했는데. 큰일났다 생각했다.
그 때 이후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플레임 : 결승전에서 빈 선수가 피오라를 했는데? 피오라를 골랐을 때, 피오라가 펜타킬을 하는 거 보고 어땠는지?

너구리  : 피오라 픽 하는 게 멋있었고, 진짜 리스펙했다.
S너구리  :이 뭘 밴하던 탑 사이드 챔프를 하려고 하는구나. 하는 의도를 많이 느꼈다.

상대가 펜타킬을 했을 때, 사실 [화가 많이 났다].



플레임 : 보면서 탑 감수성 터졌다.

너구리  : 1세트, 2세트 때 마음가짐이 어땠냐면, 스크림에서 빈 선수가 정말 잘해서, 탑을 막자. 이런 느낌으로 플레이 했는데,
사실 1, 2세트에서 빈 선수가 더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고, 내가 이 정도밖에 전술 수행을 못 하나.. 조금 실망스러웠던 것 같다.

3세트 때부터는 그래서 조금 더 제 스타일대로 했던 것 같다. (케넨 픽)

롤드컵 케넨 스킨을 고른 이유도 이런 부분이 작용했던 것 같다.


플레임 : 롤드컵 우승을 직감 한 순간은?

너구리  : 4세트에 플레이에서 위화감이 하나도 없고, 압살하듯이 이기는 느낌이 났다.
그래서 초중반부터 이길 거 같은 느낌이 확실히 왔다.

플레임 : 그럼 롤드컵 결승전 전에는 그럼 확신은 못했는지?

너구리  : 우승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은 다들 했지만 확신을 할 수는 없었다.


플레임 : 우승하고 기분은 어땠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떤지?

너구리  : 오른으로 넥서스 밀기전에, 쇼메가 중단메이샤 중단메이샤하고 오프더 레코드 나가는 부분에서 진짜 기분이 너무 좋았다.
3세트에 하고 싶은 플레이도 하고, 4세트에 시원하게 이기니까 좋았다.

사실 오른 4판 해서 우승했으면, 조금 부끄러운 면이 있었을 수도 있을 거 같다.

플레임 : 그럼 스킨도 애매해졌을 수도 있겠네요?

너구리  : 오른 4판 했다면, 오른 하지 않았을까 ..
(오른 스킨을 막아낸 3세트 케넨!)
쑤닝이 정말 잘했던 것 같고, 롤드컵 스킨은 케넨으로 거의 결정난 것 같다. 오른 미안하다.


플레임 : 개리형 아시나요? 사실 스킨 오른으로 추천해달라고 부탁해달라고 했다. 아니면 전국 오른 유저에게 한마디?

너구리  : 알고 있다. 개리형 유튜브 보면서 그 개리형 콤보? 배웠다.
숙련도가 낮을 때 배워서 유용하게 쓴 부분도 많다. 감사하다. [스킨은 죄송]합니다.


플레임 : 우승하고 알아보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고 들었다. (오는 비행기에서도 기장님이나 스튜어디스가)
이런 유명세나 인기가 실감나는지?

너구리  : 비행기가 많이 없어서 알아본 게 아닌가 싶고. 한국와서 바로 자가 격리해서 나가본적도 없고 해서 실감은 안 난다.

플레임 : 중국에서는 많이 알아봤는지?

너구리  : 호텔에만 있어서, 나가질 않았다. 저는 진짜 거의 연습실과 방에만 있었다.


플레임 : 데뷔 전에 좋아했던, 탑 라이너 3명은?

너구리  : 롤 진짜 많이하고, 친구들이랑 직관 간 적도 있었다.
루퍼 선수 진짜 좋아했다. 그 이후로는 사실 롤 경기를 많이 보지는 않았다.


플레임 : 지금까지 좀 무거울 수 있는 질문들을 했으니, 조금 가벼운 질문을 해볼께요. 이상형은? 뭐.. 연상 vs 연하

너구리  : 이건 확실하다. 저는 연상.

플레임 : 이유가?

너구리  : 제가 누나가 2명이어서, 그게 편할 거 같고, 성격 상 연하는 잘 못 챙겨줄 거 같고.. 누나가 좀 더 편할 거 같다.




플레임 : 메이플에 얼마나 썼는지?

너구리  : 와서 직업을 고르느라, 이것저것 해보고, 사실 어제 대청마루가 있는 집에서 메이플 무과금을 하는 꿈을 버리고 과금을 했다.
원래 100만원만 하려고 했는데, 눈 떠보니까 230만원 정도 했더라.

큐브하는데 손이 벌벌 떨렸다. 어제 플레임 :LEX 좀 했다. 근데 오늘 더 할 거 같다. MVP 레드를 달성할 거 같다.


플레임 : 본인이 썸머 시즌 MVP를 받으면서 우승을 견인했는데, 롤드컵 전 기흉에 걸리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너구리  : 지금은 되게 가벼운 수술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는 진짜 비상이었다.
수술도 해야하고, 비행기 타는 데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어머니가 롤드컵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했다.
집안이 건강 문제가 조금 있어서, 어머니가 그런 부분에 민감하시다.
그 때는 암울했는데, 잘 되서 다행인 거 같다.

플레임 : 지금 건강은 어떤지?

너구리  : 재발 확률도 있고해서 지금부터라도 밥도 잘 먹고 운동하고, 건강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다.

플레임 선수는 비자문제로 못 간다는 걸 알고 있었고, 롤드컵 상황(코로나) 때문에 선수 임대 교체? 이런 게 가능했다.
그래서 사실 팀에게 칸나 선수로 대체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의견을 피력했었다.

플레임 : 나도 들었던 부분인데, 그럼 대체 선수로 생각했던 3명이 있다면?

너구리  : 사실 칸나 선수와 기인 선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팀 스타일을 생각했을 때 칸나] 선수가 조금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다.


플레임 : 솔랭 탑 아펠리오스 어떻게 된 건가요?

너구리  : 비행기에서 반월검으로 적을 물리치는 꿈을 꿨는데, 빠르게 손절했습니다. 지금은 손절했습니다.


플레임 : 커뮤니티는 좀 보시는지? 특별히 좋아하는 밈이나 싫어하는 밈은 있으신지?

너구리  : 커뮤니티는 보는 것 같고, 밈 같은 건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없이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너굴맨 관련 된 밈은 좋아한다.
색반전이나 암흑우주.. 그런 건 선을 좀 넘지 않았나


플레임 : 올스타 가고싶다, 안가고싶다?

너구리  : 병원도 가야하고 해서 쉬기로 했다.

플레임 : 베릴 선수가 프리코네 하자고 하면 한다, 안한다?

너구리  : 절대 안 한다

플레임 : 올스타 본인 표 누구에게 갔으면 좋겠다?

너구리  : 쇼메이커

플레임 : 미드는 좀 힘들거 같다.. 다른 분은?

너구리  : 그럼 용준이 (고스트)

플레임 : 원딜도 힘들지 않을까..

너구리  : 그래도 쇼메이커나 용준이에게 힘을 주세요



플레임 : 프로게이머 말고, 하고 싶은 직업은?

너구리  : 저는 웹툰 작가나 소설가 하고 싶다.

어렸을때부터 웹툰이나 소설, 교훈을 주는 대작을 써보고 싶었다.

플레임 : 특별히 좋아하는 웹툰 작가는?

너구리  : 많은데, 대표로 하나만 말하면 원피스.

(오다님 드디어 웹툰작가를)

플레임 : 프로게이머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 가장 힘이 되는 것?

너구리  : 롤이 안 될 때가 제일 힘들었던 거 같고, 그럴때마다 팬분들의 응원이 가장 힘이 됐고,
건부 배 만질때도 좀 힘이 되고..


플레임 : 고스트 선수의 개그에 잘 웃으시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너구리  : 솔직히 제 스타일이다. 약간 잘 맞는 것 같다. 웃기더라.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8 13:11
수정 아이콘
[탱커를 해야 할 땐 케넨을].
탱커를 해야 할 때?
따라큐
20/11/08 13:20
수정 아이콘
만약 칸나로 우승하면 인섹밈 생기는건가요 크크
대청마루
20/11/08 13:23
수정 아이콘
결승때 너구리가 고생 많이 하긴했죠. 쑤닝이 대놓고 탑에 힘을 빡 주는 전략으로 준비해와서 부하가 꽤 컸을겁니다. 진짜 원패턴도 그정도로 집요하면 장인이 되는게 아닌가 싶고... 크크 그래도 4판중에 3판 막았으니 뭐
고기반찬
20/11/08 13:40
수정 아이콘
2경기도 너구리가 뚫린건 아니라...
유자농원
20/11/08 13:36
수정 아이콘
도라칸중 도라가 롤드컵갔으니 아무래도 남은 선택지가 칸나 기인이면 합리적인게 맞는거같아요.
20/11/08 13:38
수정 아이콘
웹툰작가 오다에이치로 선생
일모도원
20/11/08 13:40
수정 아이콘
케넨 안했으면 어쩔뻔
확실히 수닝이 이번 스크림도르해서 내년에 더 무서울듯
20/11/08 14:08
수정 아이콘
고스트를 울린 사미라가 제일 웃겼는데 그건 빠져있군요
장고끝에악수
20/11/08 14:14
수정 아이콘
02년생 빈 세체탑 되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자기만의 스타일로 우승가즈아
20/11/08 14:17
수정 아이콘
와.. 칸나까지 생각했었네요.. 롤드컵 앞두고 그런 상황 생기면 진짜 막막할 듯...
환경미화
20/11/08 14:18
수정 아이콘
너구리 : 와서 직업을 고르느라, 이것저것 해보고, 사실 어제 대청마루가 있는 집에서 메이플 무과금을 하는 꿈을 버리고 과금을 했다.
원래 100만원만 하려고 했는데, 눈 떠보니까 [230]만원 정도 했더라
TranceDJ
20/11/08 14:31
수정 아이콘
표식도 어제 김민교 방송 나와서 말하길 쑤닝이 스크림때 그렇게 잘했다는데..(특히나 소프엠) 진짜 쑤닝 내년에 20담원 재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들더군요.
너구리야..재계약할거지..?? 담원 1인 팬은 불안해합니다.
앓아누워
20/11/08 14:44
수정 아이콘
건부 배 만져야하는데 당연히 잔류하겠죠
TranceDJ
20/11/08 14:49
수정 아이콘
제발 재계약!
묵리이장
20/11/08 14:42
수정 아이콘
칸나라니...
닉네임을바꾸다
20/11/08 15:03
수정 아이콘
오른 ㅠㅠ
그리고 베릴의 프리코네는 고정질문인가요 크크
거짓말쟁이
20/11/08 15:31
수정 아이콘
개리형 유튜브에서 깔끔하면서 웃기게 잘 하길래 구독했는데... 너구리가 개리형 보고 배웠다니 기분 좋겠네요...오른 스킨은 없지만
-안군-
20/11/08 15:36
수정 아이콘
담원선수들의 건부 배 사랑이 엄청난가 보네요. 크크크... 알고보면 캐니언만 잡으면 다른 선수들은 다 따라온다던지?
양파폭탄
20/11/08 15:46
수정 아이콘
레넥톤은 상어 피즈궁은 악어 탱은 케넨 오른스킨은 죄송
MicroStation
20/11/08 16:22
수정 아이콘
영상 보고 있는중인데 중간 통역시간때문에 흐름이 조금 끊기는거 빼고는 영상이 휠씬 재미있습니다. 너구리 말도 잘하고 성품도 좋은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너구리 선수 팬이면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0/11/08 16:57
수정 아이콘
어제 담원유니폼 예약 주문하면서 Nuguri 마킹한 보람이 있는 인터뷰였네요
상대선수 칭찬이나 실력 인정을 이렇게나 인정하면서도 세체탑이라니 대단하더라고요
팬도 꼬박꼬박 챙기고 주변사람도 잘 챙기는 것 같고요
그나저나 담원의 핵은 캐년 선수 같아요
일단 건부배로 최소 세명은 확보되는 분위기
20/11/08 17:03
수정 아이콘
건부 배는 킹정이지!
Yi_JiHwan
20/11/08 19:20
수정 아이콘
이야 플레임 인터뷰 잘하네
Rorschach
20/11/08 20:03
수정 아이콘
건부 배는 대체 무엇... 크크크크
20/11/08 20:38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건부 배는 도대체 무엇인가
하얀마녀
20/11/08 21:02
수정 아이콘
킹부배....
Meridian
20/11/08 21:09
수정 아이콘
아니 캐년만 재계약성공하면 나머지는 옵션으로 따라오겠는데요? 배 만질수있다는 계약조건 걸면 가ㅡ능
20/11/08 23:09
수정 아이콘
건부 배 > 둘리 배 >> 피카츄 배
시니스터
20/11/09 00:46
수정 아이콘
돈내고 배만질 수 있게하면 연봉 다 바칠 기세
미국인
20/11/09 03:18
수정 아이콘
빈 후덜덜
신류진
20/11/09 11:25
수정 아이콘
빈이 진짜 난놈은 난놈인 모양이더군요..

전 결승전 라이브로는 못보고 영상으로 봤는데, 피오라 펜타킬 보면서 소름돋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981 [LOL] 9월과 11월에 터지는 T1 이슈에 대한 짧은 생각들입니다. [44] 삭제됨11067 20/11/09 11067 6
69980 [LOL] LS의 합류는 선발전 이전에 이미 예정되어 있었나 봅니다 [162] 기사왕16163 20/11/09 16163 7
69979 [LOL] 캐년-김건부 선수,의외의 장문 핵터뷰. [38] Lord Be Goja19890 20/11/09 19890 17
69978 [LOL] 세상을 놀라게 할것이다 TSM(LS의 폰할머니?) [50] 골든해피13865 20/11/09 13865 0
69977 [LOL] [유머] 전세계 각 리그의 월즈 / MSI 트로피 수 [32] Leeka11905 20/11/09 11905 8
69975 [LOL] 몇 달만에 재평가 되는 이적 신의 한 수 [50] 묻고 더블로 가!13424 20/11/09 13424 1
69974 [LOL] 브위포가 한국팬들에게 글을 남겼네요 [132] 디오라마20052 20/11/09 20052 2
69973 [LOL] LS의 할머니까지 T1 팬들에게 해코지당해... [28] 꿈솔14055 20/11/09 14055 2
69972 [LOL] "감히 회사에 트럭을 보내? 니 부모님이 부끄러워 해야 돼" (+ T1 고위직 추가) [104] 기사왕20406 20/11/09 20406 36
69971 [LOL]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9] 쎌라비11454 20/11/08 11454 9
69970 [기타] [카트리그]한화생명 2연속 우승!!!!! [28] 갓럭시9768 20/11/08 9768 4
69969 [LOL] 소프엠 징계 [13] 반니스텔루이14100 20/11/08 14100 0
69968 [LOL] 온플릭이 거하게 사고를... [252] 라면32440 20/11/08 32440 1
69967 [PC] wow)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와우 ost는? [55] Ace of Base15350 20/11/08 15350 1
69966 [LOL] 너구리의 롤컵대체선수는? 너구리인터뷰(플레임채널) [31] Lord Be Goja16907 20/11/08 16907 8
69965 [기타] 철권7 시즌4 트레일러가 나왔습니다 [15] TranceDJ9786 20/11/08 9786 1
69964 [LOL] 트럭시위 들어간 T1팬들(강남역사거리) [61] 카루오스74830 20/11/08 74830 26
69963 [LOL] 스토브 리그에 핫한 T1과 DRX의 공통점 [25] 대패삼겹두루치기11806 20/11/08 11806 3
69962 [LOL] LS가 뭐라고 레딧은 그에 열광하는가. [104] 줄리18787 20/11/08 18787 71
69961 [LOL] 몬테 생각이 아마 맞지 않겠나 싶은 새벽입니다. [53] 키토14138 20/11/08 14138 1
69960 [LOL] LPL에서 나오는 공식 다큐멘터리 예고편 [4] FOLDE11035 20/11/08 11035 2
69958 [LOL] T1 공식 디스코드서 나온 왈가왈부 [55] 삭제됨15252 20/11/07 15252 4
69957 [LOL] 빛돌 유튜브에 올라온 LS관련 이야기 [43] TranceDJ17026 20/11/07 170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