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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14:12
커리어든 보여준거든 고점이든 다 루키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가 단연 1타고 루키 캡스 순이라고 봐요 폰 도인비는 캡스보다 아래라고 생각하구요
20/11/11 14:14
루키>도인비>폰 이라 생각. 루키는 말할 것도 없고 도인비는 우승이 적지만 리그 mvp가 두 번이죠. 퍼스트, 세컨드 팀 횟수도 많고요. 폰은 기복이 너~무 크고 소속팀 활약 할 때 높은 옵션인 적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연하게 롤을 소화하는 선수지만 두 선수의 지배력에 비하면 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요. 세체미였던 14년도 시즌 전체를 보면 다데가 나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20/11/11 14:15
이 글이 가장 랭킹 매기기 쉽네요. 루키 > 폰 > 도인비
커리어뿐만 아니라, 꾸준함까지 따져도 루키가 폰보다 더 낫죠.
20/11/11 14:15
루폰도
쉽네요. 참고로 폰은 페뱅울+듀크를 제외하면 유일한 월즈-MSI 타이틀 동시보유자입니다. 한편 루키와 도인비도 실질적인 대회 MVP인데... 아 이래서 롤드컵 통합 MVP 부활시켜야 한다니까요.
20/11/11 14:20
뭐 쿠로가 전성기 페없쿠왕으로 지낸게 있긴한데
본인이 톰톰뱅뱅뱅 이후 톰 / 이지훈한테 0:3 압도적 미드차이로 진 것 부터 시작하면서 평가가 꼬인거라...
20/11/11 14:17
역대 미드라이너 2위권으로 거론되는 선수들이 저 선수들인데 리그우승 커리어는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고요
캡스도 사실 롤드컵 1회만 추가하면 넘사벽으로 2위 커리어는 따놓는건데 말이죠
20/11/11 14:17
루>폰>도 라고 봅니다. 루키 폰은 LCK LPL 두군데를 다 먹었고 심지어 그때는 LCK가 확고한 원탑리그였죠
그래서 도인비보다는 루,폰이라고 보고.. 꾸준함이라는 면에서 루키에 가산점을 주고요. 개인적으로 19년 도인비는 20년도 고스트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빛을 봤는데 (19년) 20년엔 다시 폼 하락한 상태..
20/11/11 14:19
그리고 도인비선수를 고스트랑 비교하기에는 2부팀을 1부로 승격시키고
리그 MVP2회에 항상 소속팀을 강팀으로 만드는 선수였는데요. 고스트 선수는 강등만 두번을 당하고 매번 하위권에서 부진했기에 저평가받았던거고요
20/11/11 14:32
도인비랑 고스트는 궤가 다르죠.. 도인비는 루키랑 더불어 수년간 클래스 떨어지는 선수들 업고 게임하며 고아원장 소리 듣던 선수였는데요 별명도 플옵 청부사였고요
20/11/11 14:20
루키 폰 도인비 라고 생각합니다.
고점, 꾸준함 모두 루키가 압도적인것 같고, 폰과 도인비를 비교하자면 도인비는 팀내 압도적 에이스로서 롤드컵을 우승한것은 맞으나, 어느 메타에서나 롤드컵을 들어올릴 수 있는 선수는 아니었다고 봐서요. 함께한 팀원들이 상대적으로 약했다고해도, 그렇기에 도인비가 더 빛났다는 결론에 이르는것 같습니다. 도인비가 들쳐업고 캐리한 FPX와, 미드만 도인비로 바꾼 14삼화, 미드만 도인비로 바꾼 18IG를 비교해본 결과, 아무리 봐도 FPX의 도인비가 더 잘할 것 같아요. 다른 팀원들이 전부 S급이라고 할 때, 도인비가 폰보다 나은 지점을 찾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봐도 대략 폰 우세라고 보긴하는데, 커리어비교까지 가도 폰이 도인비보다 커리어가 앞서죠.
20/11/11 14:50
도인비는 오히려 커리어 전체를 보면 메타를 안 가리고 팀원들의 구성이나 팀원 수준을 가리지도 않고 꾸준하게 잘한 편에 속하는 선수죠...
20/11/11 14:56
도인비의 꾸준함에는 이견이 없습니다만, 비교대상이 무려 폰이니까요. 꾸준하게 잘하는 정도로는 안되는거죠.
메타를 가린다는건, 도인비 스타일은 결국 최고로 날카로운 명검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도인비가 어느메타에서나 정말 잘해왔지만, 잘하는걸 넘어서 어떤메타에서도 본인 컨디션만 받쳐주면 최고를 다툴 수 있는 선수가 루키, 폰이니까요. 구단주 입장에서 가치있는 선수가 도인비라면, 역대최고를 논할 수 있는 팀의 한 조각으로서는 폰이 더 어울릴 것 같고 그게 제 기준일 뿐입니다.
20/11/11 15:00
루키면 인정하지만.. 폰이 언제든 최고를 다툴 정도다 랄만한 소리를 들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건 14중반부터 15중반까지의 딱 1년 정도라 보는데... 이건 개인차이가 당연히 있는 부분이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20/11/11 15:03
폰의 전성기가 짧았던 건 분명한 감점요인인데, 그 전성기의 폰을 데려다 어느 메타에 놓아도 세체미 후보를 다툴수 있었을 거라고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건강관리가 안 된건 아쉬우나 짧은 전성기에도 분명한 성과를 냈고, 최고였던 시절의 페이커와 라이벌리를 형성했다는 점도 가산점이 있겠군요.
20/11/11 14:34
셋다 월즈 우승이 있다보니... lck와 lpl에서 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루키를 젤 위로 쳐주고 싶고요 폰과 도인비는...폰은 절정기 페이커를 잡았다는 점 도인비는 메타를 선도했다는 점이 있긴한데... 저도 루폰도하겠습니다.
20/11/11 14:40
루키 도인비 폰이라고 봅니다.
꾸준하게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지 여부와, 팀의 1옵션이었던 점 등을 고려하면 루키 도인비에 비해 폰이 한 수 이상으로 뒤처진다고 생각하네요. 루키는 19섬머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시즌 정상급 미드라이너였고, 통산 리그에서 MVP 3회에 MVP TOP 5 이내에 7번을 들었고 롤드컵에서도 사실상 MVP 활약 도인비는 QG(NB) JDG RW FPX 각 팀에서 9번의 플레이오프를 올리면서(샤오후-루키다음) 그 중 2번의 MVP와 7번의 리그 MVP TOP 5 이내에 들 정도 정상급 활약 및 롤드컵에서도 사실상 MVP 활약이었는데, 폰은 14섬머~15MSI까지의 1년, 그 후 LCK에선 TOP 3~5급 활약 3시즌 정도가 활약한 시즌이고 그 기간 리그에서 MVP 수상 시즌도 없고 국제대회에서도 루키나 도인비만큼 누가봐도 통합 MVP로 여겨질 활약을 했다기엔 손색이 있죠.
20/11/11 14:52
또 도인비는 2부서 출발해서 팀을 1부로 진출시키고, 진출하자마자 돌풍 일으키며 플옵 간 것만도 2번이죠(맞죠?)
이런 이면은 보이는 커리어에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다고 봐요
20/11/12 15:37
동의합니다 폰은 어느팀에서도 딱 이건 폰의 팀이다 라고 할만한 적이 없고 전성기도 너무 짧았어요
Edg에서도 오래지 않아 스카웃한테 밀렸고요 저는 고평가가 힘드네요
20/11/11 14:50
전 폰에 한표 던집니다.
MSI와 롤드컵을 다 먹은 유이한 미드라이너인데 롤드컵와 msi를 연속으로 먹은 최초의 미드라이너이기도 하죠. 그것도 그 15 페이커 상대로요. 물론 스프링 페이커과 서머 페이커가 또 다르긴 합니다만.
20/11/11 15:08
저도 아래 달았지만,
폰에게는 데프트가 있었고,(예를들면) 루키에게는 더샤이가 있었지만 도인비는 혼자 끌고 왔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봅니다. (더불어 서포팅 미드라는 새로운 차원을 열었다는)
20/11/11 15:12
선수들 커리어를 통틀어 클래스는 낮았을수는 있어도 19 FPX의 체급이 특별히 후달린 것 같진 않네요
19서머의 경우 20서머 담원급으로 리그 양학하던 시기라 탑 빼면 그대로 퍼스트팀 아니냐는 평가도 들었는데요
20/11/11 15:07
전 도인비 상당히 높게 평가합니다.
우선, 미드의 개념을 바꾼 선수라서요. 찍어누르는 미드가 아닌, 서포팅 미드로서의 존재감은 잊을수가 없네요. 2019 4강에서 루키선수 안티역할, 결승에서 캡스선수 안티역할 제대로 했죠.
20/11/11 15:11
루폰도
루키는 이미 많이들 말씀해주셨고, 폰은 개인적으로 14년인가? 페이커를 솔킬을 3번 내던 모습이 너무 충격이였었네요. 도인비는 메타를 타는 선수라는 점에서 조금 감점
20/11/11 15:26
루키>도인비>폰
폰대관 밈빼고 보면, 사실 대퍼팀 시절 폰이 너무 기대 이하였다고생각해서.. 프데룰과 마찬가지로, 꾸준함이나 팀내 비중 고려하면 루도폰 순입니다
20/11/11 15:38
제가 19년 초인가 페진아 폰대관 밈 한참 유행할때 15년 16년도 아니고 이제 커리어차이 상대전적 다 페이커가 앞서는데 왜 라이벌리인지 모르겠다 데이터로 보면 프레이가 조금 더 낫다 skt 전성기에 폰이 같은리그 있었으면 라이벌 이미지 엄청 훼손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얘기 했었는데... 근데 뭐 이판 밈이라는게 이성적인 분석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재미 상징성이 중요하다보니 씨도 안 먹히는 소리더라구요 크크 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테디의 [플라잉 [더 나이트메어] 사미라]는 말도안되는 헛소리니...
20/11/12 07:39
기억이 헷갈려서 다시 답니다. 폰이 삼성 화이트로 가면서 2대회 연속 8강 + 선발전 + 15 msi까지 졌고.. 그 뒤로는 페이커가 많이 이겼죠. 그래서 윗분이 댓글 단 19년즈음에는 급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했을지도..
20/11/11 15:36
루키 > 도인비>= 폰
폰이 평균치가 절대 낮은 선수가 아니고, 정점도 개인포스는 18루키>=19도인비>=14폰 정도로 보긴하지만... 18루키 19도인비 14폰로 비교하면 폰이 글케 꿀릴건 없다고 봅니다. 폰의 단점은 전 북미 뱅이나 마린 1시즌외에 극히 미미했던시즌들 폰이 계약하고 섬머에 몇번 나온 소위 데프트 먹튀급? 행보 등은 분명 감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인비는 그에 비해서 확실히 폰 정도로 화려하게 데뷔하진 못했지만 19를 제외하더라도 상위권에 머물렀던기간이 꽤 뛰어난거 같고요
20/11/11 15:50
크라운 선수는 일단 선수경력동안 리그 결승무대도 밟아본 경험이 없습니다.
만약 올해 우승한 쇼메이커 선수랑 비교해도 쇼메이커 선수가 더 앞설거라고 생각해요. 역대 미드라이너 top 5를 뽑는다면 페이커 루키 도인비 폰 쇼메 정도로 생각합니다
20/11/11 16:15
[롤드컵 1회, 리그결승1회 > 롤드컵 1회, 롤드컵 준우승 1회] 가 되는건가요?
뭐 재미로 하는 vs놀이지만, 답변을 들으니 더 아리송하네요.
20/11/11 16:37
커리어만 놓고 숫자 세는 아니니까요. 17월즈에서 크라운 퍼포먼스나 가자미만 수행하던 롤, 리그에서의 퍼포먼스 다 종합하면 커리어에 비해 평가가 내려갈 수밖에 없죠.
20/11/11 18:06
당연하죠. 팀에서 퍼스트가 아니었는데요. 농구도 퍼스트 아니면 아무리 우승 많이 해봐야 평가가 높질 않습니다. 루키와 도인비는 우승당시에 퍼스트였고, 삼성은 퍼스트가 룰러였죠. 룰러 아니더라도 큐베가 차순위구요.
20/11/11 18:38
17월즈 말고도, 16월즈 준우승. 기복이 있었지만 전성기 동안 두루두루 잘했고
우승도 역대급 포스 보이던 17페이커 역상성으로 스윕한 당대 역체미인데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크라운은 더더욱 저평가되는군요.
20/11/11 15:54
아직은 폰>루키>도인비
하지만 루키가 롤드컵이 아니어도 MSI 우승컵을 하나 드는 순간 앞서갈 거라고 봅니다. 폰은 현재 현역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저 두선수가 아니어도 넘어서는 선수들이 나올 거라고 봐요. 도인비는 멤버를 잘 만나야 자신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다는 조건이 붙어서 루키에 비해 좀 불리해보이긴 합니다. 리그 우승 후 바로 롤드컵을 들어올리면서 전성기에 진입한 쇼메이커가 팀 멤버의 변화가 적다면 빠른 시일 내에 위 3명의 선수를 넘어설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20/11/11 16:08
롤드컵 우승팀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당대 최고 선수라고 보는 입장입니다만 19FPX가 우승한 이유는 도인비의 오더를 멤버들이 가장 신뢰했다는 점도 분명 있었다고 생각해요. 도인비가 19멤버들보다 더 실력 있다고 평가 받지만 에고가 강한 선수들(예를 들어 더샤이와 18닝)과 함께했으면 되려 롤드컵 우승이 더 힘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도인비만의 특별함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봐요.
20/11/11 16:02
저는 루키 도인비 폰 순이라고 생각하네요. 저 셋의 커리어중 차별화되는게 폰의 MSI우승인데 그거 하나로 루키,도인비의 꾸준함을 누르기 힘들어 보이네요. 루키는 14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했고, 도인비 역시 중국진출 이후 꾸준히 본인 증명을 했는데 폰은 꾸준함과는 거리가 좀 있다고 봐서.. 물론 부상이슈때문이긴 하지만 그것도 선수평가엔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기에..
20/11/11 18:07
도 vs 폰 vs도. 중위권 팀에서 누굴 한명 데려가면 우승시킬 수 있느냐? 라고 꼽는다면 도인비라고 생각합니다. 컨트롤이나 캐리력은 루키나 폰이 좋을지라도 오더랑 팀을 이끄는 능력은 도인비가 최고라고 생각해서요.
20/11/11 19:26
꾸준함에 있어서 루키를 더 높게 칩니다. 그래서 루키 > 도인비 > 폰 같아요.
도인비는 팀 1옵션이라서 폰보다 점수를 더 높게 줬습니다.
20/11/11 20:58
폰 루 도 요.
폰이랑 루에서 좀 고민이 되긴 하는 데, 폰이 더 전성기가 길지 않았나 싶어요. 14 - 17 까지로 보는 데, 루키는 그 후 18년부터 지금까지를 전성기라고 보면.. 그 전에 14년도에 잘했다는 건 아는 데 서머 잘 했고 그 후로 잠수기간이 좀 있어서요. 같은 기간 중국에 있던 폰은 꾸준히 롤드컵도 왔는 데 루키가 못 올라온데는 이유가 있을 테니...
20/11/11 22:05
폰이 15까지면 몰라도 16은 전성기라 보기 힘들죠 부상 때문이라곤 해도 서머는 통으로 날렸고 스카웃 주전으로 전승우승했는데요...
애초에 당시 EDG 라인업이 클리어러브 뎊메이코라는 LPL 한정 사기 로스터라 롤드컵 못오는게 이상한 수준인 반면 루키는 한때 원딜로 포변까지 했을만큼 고통롤을 했죠 17도 대퍼팀 + 주님이라는 드립이 생긴 이유를 생각하면 전성기라기엔... 오히려 19스프링 2라운드가 LCK 복귀할때 기대하던 그 폰의 모습에 가까웠다고 봅니다
20/11/12 00:47
루키 전성기를 특정하자면 18년이긴 하지만 15,16,17년에 못했냐? 라고 묻는 질문이 나온다면 주저없이 NO라고 나올 것 같습니다. 19년,20년도 크게 뒤떨어지지않아서요. 반면 폰은 16년 반시즌을 통으로 날렸는데 전성기라고 할수 있을까 싶네요.
20/11/11 22:49
담기 임팩트로는 도인비 > 루키 > 폰. 19FPX 롤드컵 우승 지분 절반 이상이 도인비라고 봐서요. 본인만의 메타 해석으로 우승한것도 있고, 당시 도인비 아닌 다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플레이였습니다.
종합적으로는 루키 > 도인비 > 폰. 셋 다 엄청난 선수들이지만, 올타임 미드 no2 뽑으라면 루키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고, 폰은 매우 훌륭한 퍼포먼스를 장기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부상 및 기복으로 인한 부침과, 롤드컵 우승에 대한 지분을 생각했을때 두 선수 보단 아래로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20/11/15 18:02
루키>>>>>>폰>도인비
꾸준하게 잘하는걸 되게 높게치는것도 있고 롤드컵이랑 리그우승커리어도 있으니 루키는 뭐..페이커 바로 다음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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