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22 15:28
쫀심이 걸린 승부, 미드빵 전용맵이나 만들어 달라니까 뭐하는지 ....... 라고 생각했는데 1:1 컨텐츠는 이걸로 잡았나보네요
힝... 그래도 미드빵맵 만들어 줘....
21/04/22 15:57
'평범한' 격겜만 만들어도 사상 최고의 격겜으로서 성공을 하지 않을까요?
격겜 특유의 유저풀 문제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게임이니까요.
21/04/22 16:19
하스가 없는 세계의 룬테라면 괜찮았겠죠.
스파5 지금 한국 액티브 계정수 7천대던데 그정도는 가뿐히 넘을 거고 그러면 대성공아닐까요.
21/04/22 16:22
스파나 철권이 없는 세계의 롤 격투게임이라면 모르겠네요.
뭐 일단 공개된게 터무니없을정도로 적으니 일단 제대로 된 게임플레이 영상이라도 봐야 그런 기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뽑혔나 어떤가를 알 수 있겠죠. 최소한 롤 캐릭터들 가지고 놀 수 있으니 성공은 보장되어있다 같은건 이미 LOR 에서 무너졌다고 봅니다. 애초에 맛보기 정도면 모를까 그런 단순한 이유로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정도로 게이머들이 쉽지도 않다고 보구요.
21/04/22 16:35
격겜씬이 작다 작다 하니까 진짜 누가보면 장르 수명 끝난 판인줄 착각하겠네요.
PS4 독점으로 출시된 스파5가 600만장가량 철권7이 800만장 철권 역사상 가장 많이 팔았고 발로란트 룬테라 보고도 이런 생각 하시는게 이해가 안될정도네요. 600만장 800만장 이 수치가 우스우면 다른 AAA게임들 얼마나 팔고 있나 보고 오세요. 그리고 나온지 5년 넘은 게임 지난 30일간 한달간 국내 액티브 계정이 7000개만 엄청 많은거지 적은게 아니죠...
21/04/22 17:56
롤은 게임이 유명한거지 세계관이나 캐릭터들 인지도나 인기는 그에 비해 한없이 낮다고 봐서.. 결국 게임으로서 재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지도 높은 기존 IP에 묻어가는 외전겜이 성공하는 게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21/04/22 19:08
IP로 줘패는 격겜은 이미 대난투가..
물론 대난투는 게임 자체로도 평범한 수준을 넘은 굉장한 웰메이드 게임이지만요. 롤이 유명하다지만 IP 파워로는 대난투의 발끝도 못 따라가는데..
21/04/23 01:43
한국 기준이면 맞는 말씀일수도 있는데,
전세계 기준이면 롤이 스파나 철권보다 핵심 유저층이 확실히 위라고 단정하기도 힘듭니다.
21/04/22 16:15
그동안 만든 게임들 보면 기대가 전혀 안되는... 발로란트는 의외로 유저풀이 있는거 같더군요. 룬테라는... 오베때 해봤지만 흠...
21/04/22 18:35
F2P랑 롤 IP 두개만으로도 절반이상 먹고 들어가는거죠. 게임을 진짜 못만들지 않는 이상 유저풀 최대규모의 격투게임이 될건 거의 확실해요. 브롤할라라는 대난투 클론게임이 무료라는 이유로 스팀에서 철권과 스파를 동접자에서 가볍게 재끼고 있거든요.
F2P격투게임이 있긴 했지만 라이엇 정도 규모의 개발사가 만든적은 없었으니까요. 이 게임을 통해 격투게임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텐데 이들을 어떻게 잘 붙잡느냐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하여간 격투게임계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게 확실하고 격투게임계의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큽니다.
21/04/22 18:45
솔직히 말해서 라이엇에 대한 저평가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라이엇이 만든 게임들은 다 순위권안에 든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룬테라는 조금 그렇긴 하지만요.
tft는 중간중간 비틀거렸지만 점점 개선되면서 좋아졌고 리그도 나름 흥행하고 있구요. 이쪽 장르에선 시기를 잘타서 1위를 먹고있다고 보면 발로란트는 북미권에서나 해외에서 흥행을 하고있죠. 국내 유저가 좀 적긴한데 게임 자체는 밸런스도 잘 맞고 성향 빼고 게임 자체의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리그도 성공적으로 돌아가고 있고 서사도 쌓이고 있구요. 올해 국제 리그가 처음 열리는데 계속 이렇게 푸시 받으면서 나아가면 점차 좋아질거구요. 라이엇이 내는 게임들이 처음엔 맞나 싶기도하는데, 완전히 완성해서 내는게 아니라 내고 완성하는 느낌이라; 내는 게임들은 전부 리그경기 목적으로 밀어주기도 하고 무조건 평타 이상은 치고 있다고 봅니다.
21/04/24 15:11
흥행몰이 중인데 그 흥행도 북미 한정이지요. 전통적인 fps 선호 지역인 유럽이나 cis쪽 반응은 그냥 미지근합니다
제2의 콜옵 테크 착실히 밟는 중입니다. 물론 그조차도 쉬운 성과는 아니겠습니다만...
21/04/22 18:51
남탓 불가능하고 제초, 양학이 베이스로 깔린 격겜에 롤 유저들이 얼마나 적응하고 살아남을지가 관건이겠죠.
철권처럼 우리나라 유저들 만으로 매칭이 원활하게 돌아가는 수준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면 다른 마이너 격겜들처럼 일본 유저풀에 꼽사리 껴야할텐데 롤이 일본에서는 그다지 위상이 높은게 아닌지라
21/04/22 19:19
롤이 잘 만든거고 5:5겜이라 남탓할수있는겜이라 그렇지 1:1겜인 격겜에서 롤이 ip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격겜으로써 흥할지는 글쎄요
이미 그쪽 장르는 스파랑 철권 대난투가 자리잡고 있어서 힘들다고 봅니다 물론 킹황갓보단 성공할수도 있겠지만요
21/04/22 19:40
롤격이 반쯤 외주제작으로 알고있고 그 외주제작사의 전작이랑 굉장히 유사한 시스템이라는 루머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솔직히 말해 어느 소비층도 잡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1:1 격투게임이면 더더욱요. 1:1 경쟁 게임은 수요층이 확실해요. 극도로 경쟁적인 분위기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 똑같은 콤보나 테크닉을 몇시간이고 연습하며 게임을 이해하고 반복숙달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는사람들을 만족시켜야 해요. 이 측면에서 발로란트는 마케팅부터 타게팅을 정말 영리하게 잘한편이에요. 그래픽이 구리니 모션이 엉성하니 말 많았지만 실제로 그렇든 그렇지 않든 '하드코어 플레이어들을 만족시킬만한 게임을 만들겠다'는 어필을 꾸준히 해왔으니까요. 미국 대형 격겜 스트리머/유튜버 MaximilianDood가 '격투게임을 잘 팔리게 만드는건 캐릭터고, 격투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하게 만드는건 깊은 시스템이다'라는 말을 한적이 잇는데, 굉장히 깊게 공감하는편입니다.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가 원버튼 스킬을 도입했지만 커맨드 입력을 했을때보다 디메리트를 주는방향으로 설계된 것도 이유가 있어서겠죠. 1:1 대전게임도 물론 캐쥬얼하게 만들수 있어요. 하지만 [유저가 장기간 플레이할수 있게 만들것인가]라는 관점에서 봤을때 1:1이 주는 스트레스와 캐주얼함은 정면으로 상충해요. 그게 하스스톤같이 머리 조금 쓰고 기도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육체적 능력까지 요구하기 시작하면 더더욱요. 롤 세계관 격투게임이라는것 자체로 화제성은 확실할거에요. 다만 그 화제성이 얼마나 유저를 오래 붙들고 있느냐가 문제겠죠. 아리로 플레이할수 있다고 해서 게임 끝날때까지 고인물한테 압도적으로 쳐맞는게임을 하고싶은 캐쥬얼유저층은 많지않겠죠. 기술 횟수제한, 원버튼 스킬, 다른 격투게임 메이커라고 넣을생각을 못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테스트 해보고 자기의 타겟유저층과 맞지않다고 판단해서겠죠. 차라리 대난투나 브롤할라처럼 파티형 격투게임으로 만들어서 확실하게 1:1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캐쥬얼유저들을 오래 붙들거나, 확실하게 매니아에게 어필해서 타 격투겜 코어유저 파이를 가져오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저따위가 한생각을 라이엇에서 안하진 않았겠죠. 다만 제작사의 전작이 격투게임으로 보면 좀 너무 이도저도 아니었다고 생각해서 끄적여봤습니다.
21/04/22 22:37
사실 100시간 넘게 개 뚜드려 맞을수 있게 했다는게 대난투 IP파워의 대단함 아닐까요..
IP 없었으면 100시간은 커녕 1시간도 붙잡아놓기 힘든데 크크크
21/04/22 20:32
지금 롤 격투게임 개발사의 전작 라이징 썬더는 원버튼으로 기술이 나가지만 게임성은 스파4와 비슷했습니다. 조작만 간편하지 절대 단순한 게임은 아니었어요.
파동권 승룡권 이런 커맨드 초보자 입장에선 정말 어렵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기전에 조작연습해야하는것부터 흥미가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런 조작에 익숙한 저도 원버튼으로 기술이 나가는게 좋습니다. 패드로 할때 훨씬 편하거든요. 오입력나서 지는 경우도 없어지고요. 전통적인 커맨드입력 없이도 얼마든지 조작에 깊이를 부여할수 있습니다. 스파4의 강제연결, 대난투의 무브먼트같이 커맨드 입력 없이도 어려우면서 깊이있게 만들수 있어요.
21/04/22 20:48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스틱커맨드 시스템이 아예 장점이 하나도 없는 구시대의 유물처럼 매도되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라 과민반응하는쪽이긴 해요 크크. 스틱 커맨드 없이 어느정도의 깊이를 부여할수 있다는덴 동의하지만, 거기에 커맨드 입력 시스템이 있으면 더 깊어질수 있거든요. 일단 한 캐릭터에서 도입할 수 있는 무브셋 자체에서 차이가 나니까요. 원버튼 스킬 시스템에서 레이우롱같은 캐릭터가 디자인되기가 굉장히 힘들겠죠. 싱글플레이어 액션게임중에서 간단한 스틱커맨드 기반으로 스킬셋이 구성된 게임들이 있는데, 그런게임들은 한 캐릭터가 동시에 구사할수있는 기술폭이 단순 원버튼 커맨드에 비해 말도 안되게 늘어나서 다양하게 플레이하는 맛이 생깁니다. 그로인해 게임이 어려워지기야 하겠지만, 깊이가 정말 말도안되게 확장해요.
그리고 사실 이게 참 재밌는 딜레마같은데, 분명 원버튼 스킬같은건 게임을 캐쥬얼하게 만들기위해 도입하는거고 그걸 위해서 정말 많은 부분이 포기될수밖에 없는데... 이게 또 1:1경쟁게임이 되다보니 이기려고 별의 별 수를 찾다보면 풍선의 다른부분이 튀어나오는것마냥 또 의도치 못한부분에서 깊어지게 되거든요. 결국 1:1 경쟁게임이 캐쥬얼하게 디자인되는것 자체에 대해 개인적으로 좀 의문이 듭니다. 원댓글에도 썼던것처럼 역설 그 자체라고 보거든요.
21/04/22 21:08
스틱 커맨드 입력이 구세대의 유물은 아니죠. 다만 라이엇의 F2P 비즈니스 모델은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가 유치되어야 효과적이라 스킬플로어를 최대한 낮출 필요성이 있습니다. 대신 스킬실링은 낮진 않을꺼라고 생각해요. 다른 라이엇 게임을 봐도 쉬운 게임은 없습니다. 룬테라, 발로란트, TFT 모두 마스터하려면 상당히 어려운 게임입니다.
저는 오히려 걱정되는 부분이 그래픽입니다. 격투게임은 때깔이 정말 중요한데 저사양 유저들 배려한답시고 발로란트 수준으로 나올까 염려되요. 발로란트는 택티컬 FPS라 사실 그래픽이 화려할 필요는 없고 깔끔해서 보기 괜찮은데 격투게임은 게임성이고 나발이고 저 수준이면 사람들이 쳐다도 안봐요. 공개된 영상의 수준도 맘에 들지 않네요. 최소한 와일드 리프트 보다 조금 좋은 수준으로 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
21/04/22 22:51
이게 좀 갬성과 비논리의 영역이긴 한데... 격겜 코어유저들이나 하드코어한 액션게임 유저들은 자기가 어려운 게임을 한다는 부심이 있고 그걸 충족시켜주는 게임에 충성하는게 또 무시할 수 없는 현상이고 봐요 크크크. 어려운게임에서 상대방을 짓밟을수록 쾌감이 커지니까요. 룬테라나 TFT가 나름 쉬운게임이 아니라고 해봤자 실시간으로, 프레임단위로 변수가 계속 생성되는 정통파 RTS나 격투게임보다는 아니라는 심리죠. 실제로도 다들 그렇게 생각할거구요. 코어 격겜러들은 그 어려움에 대한 심리적 수용의 마지노선이 있는데 솔직히 라이징 썬더에 대한 격겜러들의 반응을 보면 그걸 충족시켜주지 못했던것같거든요.
F2P게임이라도 유저의 충성도가 높고 내가 계속 플레이할 게임이어야 결제가 발생하는건데, 1:1 격겜이 애초에 아무리 스킬플로어를 낮추려 해봤자 그렇게 되지도 않을 뿐더러 애초에 편하게 여가를 즐기려는 캐쥬얼 유저들의 테이스트랑 동떨어진 장르기때문에 진심으로 패키지로 파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1:1 격겜이나 RTS같이 프레임을 다투면서 남탓도 못하는 장르들은 그 특성상 다른 장르처럼 무료로 유저를 끌어와서 정착시킬수 있는 장르가 전혀 아닌것같아요. 다이브킥처럼 대놓고 웃기라고 만든 게임도 결국은 롤처럼 오래할 게임으로 정착할수있느냐를 따지면 스트레스를 받게되는게 격겜이라고 보거든요.
21/04/22 23:29
말씀하신 부분에 대체로 동의해요. 스킬플로어를 낮추는게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1대1이라는 부담감을 완화시켜줄 장치가 필요한데, 저는 항상 kof 스타일의 3대3 ‘팀대전’격투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격겜 특성상 솔로큐와 다인큐 구분없이 같은 매치메이킹에 편입가능하죠. 내차례를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솔로큐 돌리면 되고, 혼자하기 싫거나 친구와 같이 하고 싶으면 다인큐돌리면 되고요. 랭크는 어떻게 운영할지 더 고민해봐야 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이 컨셉은 부담감 완화말고도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격투게임은 사람과 마주하면서도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없고 지켜봐주는 갤러리도 없어서 고독한 느낌이 있는데, 팀을 이뤄 대전을 한다면 ‘나의 캐리’ 와 ‘실력’ 을 지켜봐주는 사람이 있게되죠. 여기서 오는 만족감은 상대와 나 단둘이 있을때에선 얻을 수 없죠. 스킨팔이 면에서도 주케릭터가 3명이 되니 최대 3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 조정에도 유저들이 더 유연하게 적응할 여지도 늘어나고요. 어쨌든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격투게임 개발사들의 발등에 불 한번 놔줬으면 하네요.
21/04/22 23:57
사실 격투게임이 1대1이라서 손해보는건 '남탓'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졌더라도 '남탓'을 할수 있냐 없냐가 꽤 큰데.. 3:3을 하더라도 각각의 매치 승/패는 롤의 라인전 승패와 비슷합니다 근데 롤은 라인전을 지더라도 '정글탓'하면 되는데 매치 패는 내가 지면 그냥 진거지 남 탓을 못하는게 문제죠..
21/04/22 20:52
격투게임 장르는 정말 노하우가 많이 필요한 장르인데, 어느 정도 만들어냈을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기대 안 되는데 보고는 싶습니다 크크
21/04/22 21:34
롤 격투게임이라고 흥할거라 생각하시는 분이 많네요..
그거보다 훨씬 팬들 충성심이 강하고 게임도 엄청 잘 나온 드래곤볼 파이터즈도 처음에나 뜨거웠지 한국 유저수가 확 늘지는 않았는데 롤 아이피로 만들었다고 그렇게 흥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21/04/24 14:59
철권7은 나온지 4년 된 게임입니다. 4년 된 게임이면 대부분 그정도로 대폭 할인하고 격투게임은 요즘 DLC로 수명이나 수익을 늘리기 때문에 그게 철권이 비인기장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FPS같은 멀티플레이 게임은 대부분 다 기본판 싸게 팔고 DLC팔이로 수명이랑 수익을 내는 구조에요.
21/04/23 00:51
격겜판을 잘 아는건 아니지만,
축소된 시장규모에 비해, 고인물 회사들의 노하우는 꽤 탄탄한 분야로 알고있어서 자리잡기에 난이도가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21/04/24 16:34
격투게임이 IP로 흥하긴 더 힘든게 격겜장르 자체가 진입장벽 노가다연습이 어마어마한 게임입니다. 솔직히 IP빨로 가장 성공한 대난투조차 미국,일본 몰빵이고 유럽과 나머지 아시아에선 미적지근한 수준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