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7/15 10:19:30
Name 카루오스
File #1 SmartSelect_20210715_101724_Samsung_Internet.jpg (242.7 KB), Download : 57
Subject [LOL] T1 서머 손석희 김지환으로 진행


뱅기가 올라오나 했는데 그건 아니네요. 서머 진행 중 감코 경질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서 이게 수습이 될진 모르겠지만 남은 경기 잘 치뤄내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조휴일
21/07/15 10:20
수정 아이콘
하하 저러고는 롤드컵 어떻게 가겠다고
그리고 티원이 롤드컵만 간다고 만족하는 팀도 아닌데
ioi(아이오아이)
21/07/15 10:21
수정 아이콘
이 타이밍에 뱅기 안 쓰면, 뱅기 쓸 타이밍이 없는데 왜 안 쓰죠?

1군 감독으로 뱅기 안 쓸 생각인가?
마오카이
21/07/15 10:22
수정 아이콘
ck 꼴찌 감독을 올리는건 또 무리가 있죠...
검은잠
21/07/15 10:23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현재 2군 10등을 찍는 감독을 올리자니 그것도 모순적인 부분이 드러나서...
더욱 기묘한 것은 저 모먼트 코치는 2군 샌드다운 된 상태인데 다시금 1군을 코칭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네요...
아롱이다롱이
21/07/15 10:25
수정 아이콘
네??? 챌린저스 압도적 꼴지팀 감독을 콜업해서 쓰겠다구요?
담배상품권
21/07/15 10:34
수정 아이콘
어... 2군 꼴찌에요? 그렇게 못해요?? 전에 t1 챌린저스 좋았다고 들었었는데;;
아이폰텐
21/07/15 10:40
수정 아이콘
근데 뱅기를 진짜 프차 차기 감독 감으로 키우고 싶으면 성적 좋아도 이 타이밍에 올리면 안되죠
티모대위
21/07/15 11:22
수정 아이콘
지금 티원 2군성적은 완전 말아먹는 중입니다. 근데 전 그게 2군 감코진 역량 때문이라는 생각은 잘 안 들고..
어떤 찌라시에 의하면 티원 2군이 1군 신인조합을 스크림에서 계속 이겼다 라는 말이있는데, 2군으로부터의 콜업은 소식 없던지 오래죠
그러면 2군선수들이 실력대비 적절한 처우를 못받는것 같으니 단체로 의욕이 꺾인거일수도 있어요.
만약 그 찌라시가 사실이라면 2군 선수 및 감코는 너무 능력있어서 오히려 모랄빵이 나버린 케이스일수도...
올해는다르다
21/07/15 2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2군 얘기는 시즌개막즈음에 1군(칸커클테케)을 2군(제엘/오페구호)가 이긴다는 얘기였습니다..
페이커가 클로저한테 실력적으로 밀려서 벤치간게 아니라 그냥 감독이 유망주를 먼저 써보고 싶어해서 쓴거니까 너무 불안해하지말고 기다리라는 얘기였어요.

그거랑 별개로 티원이 ck에서 로치 정도는 콜업을 시켰으면 동기부여가 좀 됐을텐데 'ck를 우승해도, 1군 상태가 안좋아도 2군이 1군 올라갈일 없음' 이 되면서 동기부여가 안됐을거 같긴 합니다.
21/07/15 10:22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코로나 확진자 리그중단메타뿐이야?
파란무테
21/07/15 10:22
수정 아이콘
자.. 추측들이 뭐가 있을까요?
애플리본
21/07/15 10:22
수정 아이콘
지금 2군 성적도 안좋아서 벵기 올릴 생각을 안할수도 있고, 벵기도 절대 거부할겁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21/07/15 10:22
수정 아이콘
손석희? 혹시 예전 스타프로게이머 손석희인가요?
플라톤
21/07/15 10:23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백분토스..
21/07/15 10:23
수정 아이콘
롤드컵 갈 생각 없다는거죠 대충 섬머 마무리짓고 계약 종료 직전까지 광고찍고 행사돌려서 수금이나 더 하겠다는 마인드
대관람차
21/07/15 10: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러면 구마유시 개인방송 얘기가 전혀 다른 얘기가 되네요.
주전보장이 안돼서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믿고 써준 감독이 그경기 지고 경질돼서 멘탈이 나간 게 아닌지?
ioi(아이오아이)
21/07/15 10:25
수정 아이콘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유망주의 재능을 믿고 프런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리 내걸고 승부수를 내건 감독이 되나요? 크크크
실제상황입니다
21/07/15 11: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AppleDog
21/07/15 10:25
수정 아이콘
아예 농심전 이후 스크림 제외된게 양파 의중이 아니라 프런트 의중이라면 두가지 다 가능하죠
21/07/15 13:31
수정 아이콘
원래 주전보장이 안 되는거였는데 양파가 구마유시 포텐믿고 억지로 쓰다 농심전 지자마자 갈려 나가는 걸 보고 멘탈이 나간거죠.

북미 향후회는 무조건 테디 써라고 했을겁니다.
마오카이
21/07/15 10:24
수정 아이콘
skt 쪽 사람들이 움직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파격적인 개편이네요.

롤드컵 직전에 서머 2라운드에서 감코경질할 정도면 이미 팀 내부 문제가 어마어마하게 심한 상태라고 봅니다.

선수와 프런트 감코진이 조화가 안되는데 어떻게 운영을 할 수 있겠어요.

이 정도의 개편은 생각보다 갈등이 심하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책임은 양파한테 있는게 맞구요.

책임이 없다면 자를 이유가 없죠.
그림자명사수
21/07/15 10:33
수정 아이콘
양파한테 책임이 없을순 없지만 진짜 원인이 뭐든 저 지경이 되게 만든 프런트 책임이 없을수 없죠
근데 항상 보면 여기는 감코진이 다 뒤집어 쓰고 욕 먹고 하는거 같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1/07/15 11:35
수정 아이콘
비단 여기뿐아니라 대개 프로팀에서 보면 성적개판이건 혹은 다른걸로 이슈되더라도
감코진이 뚜드러 맞는게 흔하잖아요.
감코진은 문제없다 프론트 늬들이 개XX다 이런건 드물긴 하더군요
그림자명사수
21/07/15 11:37
수정 아이콘
감코진의 문제가 없을순 없겠죠
근데 여기는 프로트가 더 문제인게 확실합니다
공항아저씨
21/07/15 11:41
수정 아이콘
롯..
첫걸음
21/07/15 10:26
수정 아이콘
과연 오늘 경기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크크크
랜슬롯
21/07/15 10:26
수정 아이콘
아니.... 저렇게 일시적인 감독들로 할꺼면 왜 경질을 해요. 뭐 확실하게 대책이라도 세워놓고 경질을 하던가요.

이걸 보고 누가 와 양감독 날라갔네? 속시원하다 이러겠습니까. 페이커팬이든 티원팬이든... 진짜 뒤도 없고 준비도 없는상태에서 그냥 경질한건데.
뭐 제가 이런글 적으면 속사정을 모르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지 라고 티원 관계자들은 생각할지 모르는데,

그럼 최소한 납득가능 설명을 해주던가... 애시당초 도대체 그 어떤 스포츠에서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심지어 시즌 중간에, 스프링이야 까놓고 말해서 우승해도 롤드컵 못갈때도 제법 일어났으니까 스프링 넘어가는건 그렇다치는데, 결국 한해의 결과물을 수확해야하는 시즌 중간에 이렇게 대책없이 날려놓고 팬들이 그냥 우린 구단 믿고 따라감 이라고 할거라고 생각하는지..
21/07/15 10:26
수정 아이콘
젠지전 졌으면 아마 즉시 경질이었겠네요.
취준공룡죠르디
21/07/15 10: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당일 감코 바뀐팀한테 kt가 지면 레전드 달성 & 강동훈 유탄
아라나
21/07/15 10:28
수정 아이콘
이 덧글 달려고 왔는데..흑흑
Your Star
21/07/15 10:29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빌드업 들어갔습니다.
??? : 이건 kt가 이기지
21/07/15 10:45
수정 아이콘
실시간 킅팬들 반응 눈팅좀 해보니 다들 반기는 분위기....
근데 반기는 이유가 저 덕에 이기면 이겨서 좋고 지면 저상황인 팀에 졌으니 감코진 우리도 짜를명분 생기는거 아니냐며 좋고...ㅠㅠ
1등급 저지방 우유
21/07/15 11:36
수정 아이콘
후자면 이이제이 인가요?
유자농원
21/07/15 11:12
수정 아이콘
티원이 이길거라고 봅니다
이건 과학임
21/07/15 13:42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게.... ㅠㅠ
잡동산이
21/07/15 18:35
수정 아이콘
웃프지만 킅이 질것 같아서 더더욱 할 말이 없긴 하네요.. 흑
공항아저씨
21/07/15 10:27
수정 아이콘
뭔가 속 시원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추측할 수 밖에 없는데 ..
기사왕
21/07/15 10:28
수정 아이콘
저는 다른 건 모르겠고 그놈의 페이커 탓은 좀 작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팀에 못맞췄었다

감독님 운영에 맞추려고 노력 중이다

팀원/감코 비난 자제해달라


올해 인터뷰로 양파 감코진 제일 많이 실드치고 힘 실어준게 페이컨데 뭔 페이커 탓을 하는 건지 진짜...
21/07/15 10:29
수정 아이콘
1. 페이커 때문에 클로저가 못나옴
2. 페이커가 연봉이 높아서 좋은 선수 못데리고 옴
3. 페이커 파워게임 때문에 테디나 칸나 커즈 같은 애들이 주전 나오고 제우스, 구마유시가 못나옴
4. 감독이 페이커 눈치보고 전술이나 밴픽을 못함

뭘 해도 페이커 탓이죠
공항아저씨
21/07/15 10:29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무슨 일은 하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페이커가 원인이기만을 바라기 때문에..
21/07/15 10:30
수정 아이콘
그건 페이커가 영리한 선수라서 아닌척했다고 할듯
파비노
21/07/15 10:31
수정 아이콘
그 기사도 파워게임할려고 간본다고 했다는 사람들이라서...
진산월(陳山月)
21/07/15 10:32
수정 아이콘
페이커팬 탓을 하던데요 뭐. 시즌 중 감독경질을 팬들 누가 원한다고...
밀크카밀
21/07/15 10:35
수정 아이콘
[페이커로는 롤드컵 못 가는데 팬들 때문에 페이커를 억지로 써야하니 그걸로 마찰이 생긴다.] 이런 여론인데 사실 올해 페이커 팬들은 FA를 원하는데 말이죠. FA 원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막장 프런트이기도 하구요.
21/07/15 11:36
수정 아이콘
인용하신 부분의 썰은 너무 롤갤냄새가 심하네요. 물론 PGR에도 이런 의견을 미는 분들이 꽤 많긴 합니다만.
밀크카밀
21/07/15 11:56
수정 아이콘
T1이 안되는 이유로 매번 나오는 내용이죠. ^^; 다른 커뮤(롤갤은 안 가봐서 모르겠어요), T1 유튜브 댓글에 비슷한 내용이 계속 달리고 있더군요. 에휴... 그냥 페이커 팬, 티원 팬 모두 만족할 수 있게 페이커가 빨리 팀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티모대위
21/07/15 11:37
수정 아이콘
페이커탓은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사실 덮어놓고 감코진 욕하는 논리보다 더 문제있는게 페이커 욕하는 논리죠.
감코진도 내부 사정 모르는채 추측만으로 함부로 까면 안되듯이
페이커도 내부 사정 모르는채 추측만으로 까면 안되는것이고

더욱이 페이커는 인터뷰로 갖은 마음고생과 노력을 한게 보이는데..
티원 그 자체나 다름없는 선수인데다 그간 봐온 페이커 인성 생각하면, 페이커가 정치질을 했다는 식의 얘기는 걍 까고싶어서 까는 것일뿐이죠
Nasty breaking B
21/07/15 10:28
수정 아이콘
시즌도 접고 걍 팀도 망했네요
Your Star
21/07/15 10:28
수정 아이콘
이러고 T1이 3시드나 4시드로 롤드컵 나가면 웃음벨일 듯

바로 재평가 : 역시 t1 프론트의 선택 ! 양대인은 틀렸다
데프톤스
21/07/15 10:49
수정 아이콘
저렇게 가면 맞는 결정을 한 거로 봐야죠... .
Your Star
21/07/15 10:50
수정 아이콘
첼시네요
21/07/15 13:45
수정 아이콘
양대인 경질 없었어도 T1이 롤드컵은 갔을 거라고 봅니다.
체급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으로 무너진 정도는 절대 아니었다고 봐요.
21/07/15 10:29
수정 아이콘
모멘트는 일주일만에 다시.. 그럼 2군은 벵기 혼자인데 고생하겠네요.
돌아온탕아
21/07/15 10:29
수정 아이콘
모멘트 2군으로 내린지 1주만에 다시 급하게 올리는 꼬라지… 얼마나 팀이 개판으로 돌아가고있는건지…
이러면 2군은 또 세이호도 아카데미로 내려갔는데 뱅기 혼자 하는건가요? 세이호도 다시 올리고 아카데미는 5명도 못채운채로 계속 방치하려나 크크
신중하게
21/07/15 10:29
수정 아이콘
플옵권에서 아예 멀어진것도 아니고, 스프링에 벌어놓은 것도 있고, 시드 4장이라 티원도 충분히 롤드컵 가능성 있다고 생각했는데 본인들의 미래를 이렇게 자기 손으로 깨버리네요..
행보가 레전드
밀크카밀
21/07/15 10:29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미친 팀이네요. 이런 분위기에서 선수들 멘탈은 누가 케어하나요. 진짜 개막장팀이네요.
21/07/15 10:30
수정 아이콘
오늘 로스터가 프런트가 원하는 로스터겠군요.
새 코치는 바지사장(?)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Like a stone
21/07/15 10:31
수정 아이콘
그냥 웃어야죠 페이커 데뷔하고 한결같이 응원했는데 올해가 다른 의미로 제일 꿀잼입니다 껄껄껄
뭐 이왕 이렇게 된거 갈때까지 가보고 끝장 봐야죠. 푸하하하하하
재입대
21/07/15 10:31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승승장구하면 감코 무용론이 확실히 힘받을지도..?
공항아저씨
21/07/15 10:31
수정 아이콘
진짜 몇년 후에 이 일 그리고 T1이란 팀이 어떤식으로 웃음벨이 되어있을지 감도 안잡히네요. 앞으로도 이런 해괴망측한 일들이 주구장창 벌어질 것 같아서 더 소름돋습니다.
21/07/15 10:31
수정 아이콘
프런트랑 감코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서 이 꼴이 된 거 같네요.

감코진 ㅡ 유망주든 뭐든 일당 성적을 내보이겠다.
프런트 ㅡ 캐쉬카우인 인기 멤버 페, 커, 테를 쓰면서 성적을 내고 내년 재계약을 완수.

그런데 스프링은 감코진 뜻 대로 굴렸는데 개조졌고.
서머도 조질 삘이니까 프런트가 칼을 꺼냈네요.

이대로 성적도 인기도 재계약도 죽 쓸 상황이니 방법이 없었겠죠. 만약 페이커 이적하면 팀의 기둥이 뽑히는 거니까요.

이젠 성적 포기하고 내년 재계약이라도 해볼 생각인듯
21/07/15 10:35
수정 아이콘
근데 이런 식으로 운용해서 성적 박으면 재계약이 용이하긴 할까요..페이커가 경질을 원한 게 아닌 이상.
아니 솔직히 성적 나와도 정 떨어질 거 같은데..
21/07/15 10:34
수정 아이콘
이러나 저러나 롤드컵은 가지 않을까 싶기도
21/07/15 10:35
수정 아이콘
선수선발문제로 프런트와 문제가 있었다면 당장 오늘부터 칸커페테케가 나와야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오늘은 오너 출장이 유력한데. 전 잘 모르겠네요.
21/07/15 10:40
수정 아이콘
프런트 입장에서의 핵심선수가 아닐 가능성이 높죠 커즈는
히샬리송
21/07/15 10:44
수정 아이콘
커즈 재계약 불가로 이미 결정했다면
페이커에 페이커와 함께 티원 대표얼굴로 밀어온 테디, 프론트가 차기 프차스타로 애지중지하는 티 냈던 칸나 까지가 프론트 픽이고 커즈는 아닐수 있죠.
회전목마
21/07/15 10:35
수정 아이콘
선택과 집중 이후에 이런 헛발질 처음봅니다
재입대
21/07/15 10:36
수정 아이콘
킹부사정이지만 대충 가정을 해보자면 하루전만해도 있었던 가정인 감독<->2군선수 불화가 사실이라면 감독 짤린 순간 2군3명 풀어버릴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21/07/15 10:38
수정 아이콘
그 글은 원래 썰쟁이가 아니라 통피가 쓴거라 일단 걸러들어도 됩니다.
히샬리송
21/07/15 10:48
수정 아이콘
썰이 사실이라면 자기들 기회주려다가 감독이 날아간거니까 언해피 티 낸것도 이해되고 같은 맥락으로 선수들 풀리는것도 이해되죠.
21/07/15 10:37
수정 아이콘
모먼트는 지난주에 '2군 샌드다운'을 했는데
2주도 안지난 이번주에 1군을.......

정말 레전드네요 -.-;
마프리프
21/07/15 10:37
수정 아이콘
skt 그립습니다.
21/07/15 10: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시즌 망하는건 확정인 상태라고 봤는데, 다른 여지가 생겼으니 볼만하긴 하겠네요 크크크
21/07/15 10:40
수정 아이콘
FAker의 여지 말인가여 크크크크크
21/07/15 11:11
수정 아이콘
아뇨 그거야 거의 되는쪽이라고 봐서... 앞으로 티원 경기력이나 스타일이 어찌변할지 그게 궁금해서요 크크
及時雨
21/07/15 10:39
수정 아이콘
좀 당황스럽네요.
최성훈 단장도 손석희 코치도 현역 때 좋아하던 선수들이었는데 과연 그리는 그림이 뭔지 파악이 안됩니다.
21/07/15 10:42
수정 아이콘
해축은 잘 모르지만, 밑에 글에 댓글에서 첼시는 감독경질 후 승승장구 했다고 하니 희망회로 돌려봅니다~
버거킹맘터
21/07/15 10:47
수정 아이콘
명문구단 첼시에 듣보잡 t1을 대입하면 욕먹습니다. 해체한 skt t1이였다면 몰라도
히샬리송
21/07/15 10:50
수정 아이콘
그쪽은 기존 감독 납득될만큼 기다려주다가 미리 다른 월클 감독 구해놓고 경질과 동시에 새 감독 앉힌거라 이야기가 많이 다르죠....
특히나 첼시는 감독교체 충격요법으로 재미보는걸론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 원탑급인 감독교체 장인팀이구요.
실제상황입니다
21/07/15 11:41
수정 아이콘
하지만 소년명수가 출동하면 어떨까? 요
리로이 스미스
21/07/15 10:52
수정 아이콘
SKT1도 아니고 개듣보 T1따리가 첼시랑 비교될게 아니죠.
오늘하루맑음
21/07/15 11:35
수정 아이콘
첼시의 감독 경질은 예술의 경지에 올랐어요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감독을 데려와서 트로피를 따내죠
21/07/15 10:46
수정 아이콘
많은 격려를 부탁할거라면 늬들이 일을 좀 잘해봐라.
21/07/15 10:49
수정 아이콘
시즌종료가 아닌 2라 시작지점에서의 경질..
이대로 가느니 기존 감코는 없는게 차라리 여러모로 낫다고 판단했나 보군요.
양파자르고 커리어,위상,실적,입김 비교도 안되게 낮은 감코들을 올려세운걸 보면 말이죠.
근데 충격요법이든 뭐든 어떤식으로든 ‘변화’를 줬단 측면에선 오히려 좋을수도..
Bronx Bombers
21/07/15 10:49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럴거면 유게에 쓴것처럼 김성근 데려오고 그냥 넷상에서 밈으로라도 잘 나가는게 나아보이는데
21/07/15 10:49
수정 아이콘
저분들이야 이 사태에 있어서 당사자들도 아니고 그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는 분들이겠지만 팀 꼬라지가 이모양인데 격려는 뭔놈의 격려....
히샬리송
21/07/15 10:51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오래 응원한 팀인데 타 스포츠에서 망해가는 명문팀의 시나리오를 이렇게 착실하게 따라가는걸 실시간으로 보게 될줄은...
와신상담
21/07/15 10:56
수정 아이콘
차기 감독 누가 올지는 흥미롭네요. 이제 정말로 얼마 안 남았거든요? 티원이라는 이름값에 어울리는 커리어 쌓은감독들은요.
아이폰텐
21/07/15 11:17
수정 아이콘
RNG를 우지를 성불시킨 그가 온다
허저비
21/07/15 10:58
수정 아이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뻘하게 터지네요. 느낌표까지 크크크
이정재
21/07/15 11:02
수정 아이콘
십년 전으로 가서 최성훈이 단장이고 손석희가 감독이다 하면 아 그래? 그때까지 스타2가 건재하구나 했을텐데
及時雨
21/07/15 11:18
수정 아이콘
아직 건재하다구욧 ㅠㅠ
이정재
21/07/15 11:2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더 흥했다로 수정할게요
단장직책도 생길정도로
及時雨
21/07/15 11:24
수정 아이콘
스타2 월드 팀리그 파이팅 크크크
21/07/15 11:12
수정 아이콘
2020년은 선발전 기준 1주일의 전사들인데, 올해는 2라운드 끝나는게 8월 15일이니... 1달의 전사들이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1/07/15 11:38
수정 아이콘
오옷 준비기간이 좀 더 길긴 하군요
21/07/15 12:36
수정 아이콘
선발전에 갈수 있다면, 1달보다 더 깁니다!?
김은동
21/07/15 11:13
수정 아이콘
그냥 감코 없이 가는거죠. 저 감코가 지금 선수들을 휘어잡을만한 능력이 있을꺼 같지도 않고.
선수들이 알아서 정하는 구조로 가리라고 봅니다.
허세왕최예나
21/07/15 11:15
수정 아이콘
오늘 약속 있어서 생방 못보는데 인터넷 끊고 트위치 다시보기로 처음부터 봐야할듯여 크크크크
말랑요괴
21/07/15 11:17
수정 아이콘
팬들도 김정수 ptsd땜에 경질은 한마디도 안나왔는데....
21/07/15 11:44
수정 아이콘
농심 고리가 다른팀 상대로 쥐 죽은듯 있다가 페이커만 만나면 뭔가 쥐패는거 보면 페이커 맛이간건 분명한데 말입니다.
아니면 고리가 페이커한테 억하심정 있어서 초사이언모드 발동 이겟죠.
카바라스
21/07/15 11:46
수정 아이콘
스2 레전드 듀오가 간다!!
아리골드
21/07/15 11:51
수정 아이콘
이거완전 챌램덩크 시즌2를 여기서 ??
21/07/15 12:17
수정 아이콘
2군 겨우 연패 끊었는데 대체 뭐야………………… 진짜 1군 2군 쌍으로 왜 이러는 거예요……….
엘제나로
21/07/15 13:07
수정 아이콘
이제 진짜 T1이 영입할만한 감독이 없어요
만약 LCK에서 롤드컵 우승팀이 나온다쳐요
그럼 그게 담원 아니면 젠지일 확률이 높을텐데 그럼 김정균 혹은 주영달인데
두 감독을 노린다면 김정균 말고 가능성이 없는 수준 그리고 솔직히 LCK 롤드컵 우승 확률도 그렇게 높겐 안보고요
다른 한국 감독들은 언급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남은건 해외명장인데 역대 유럽 최고 감독인 그랩즈? 아니면 롤드컵 위너인 중국의 워호스?
만약 다른 LPL팀이 우승한다고 치면 거기도 다 중국감독들입니다
엘제나로
21/07/15 13:08
수정 아이콘
이제 내년 T1부턴 팬들한테 봤지? 그 전해 성적좋은 감독 데려와도 별 차이 없어~하면서
진짜 바지감독 영입할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21/07/15 13:49
수정 아이콘
T1이 박살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빌딩의 귀재 삼수범 감독이 필요하겠지요.
뿌엉이
21/07/15 15:56
수정 아이콘
롤드컵 진출은 젠지 담원 까지는 확정급이라고 생각되고
남은 두자리을 농심 아프리카 t1 샌박 한화 kt 까지 경쟁한다고 보면
아무리 봐도 t1의 롤드컵 진출은 힘들어 보이네요
저런 서브급 코치들로 과연 피드백이라도 제대로 될지가 의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851 [LOL] 티원 VS 담원 3세트 코그모 룰루에 대한 룰루장인 순당무 코멘트 [60] 어바웃타임18886 21/07/18 18886 4
71850 [LOL] T1, 이대로만 갑시다. 이대로만 [135] Hestia28031 21/07/18 28031 48
71849 [LOL] 이번시즌 탑이 참 평가가 힘드네요 [48] 황제의마린15614 21/07/17 15614 1
71848 [LOL] 조마쉬, 깊은 뜻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135] ioi(아이오아이)24294 21/07/17 24294 33
71847 [하스스톤] 야생 짝수법사 승률 62% 전설단 후기 [4] 노지선11733 21/07/17 11733 5
71846 [스타2] 확실히 스타2 캠페인 미션은 진짜 매우 잘만든거같습니다 [105] 랜슬롯24642 21/07/17 24642 9
71845 [기타] 루리콘2021(플레이x4) 오늘의 일정(호라이즌, 창세기전, 디아2, 슈로대 등) [10] 하얀마녀10915 21/07/17 10915 0
71844 [LOL] T1 COO 김원철 지병으로 사망 [44] 스위치 메이커24992 21/07/16 24992 1
71843 [기타] [철권7] 철권7 핵 근황 [31] 잉어킹22832 21/07/16 22832 2
71842 [LOL] LCK 섬머 플레이오프 일정 [25] ELESIS15767 21/07/16 15767 0
71841 [LOL] 올해 lck의 선전에 대한 기대- 3강구도와 농심에 대하여 [57] gardhi16829 21/07/16 16829 1
71840 [LOL] 전세계 5대 제이스 플레이어 [141] 어바웃타임21111 21/07/16 21111 0
71838 [PC] 밸브 휴대용 게임기 PC Steam Deck 발표 [40] 모쿠카카12427 21/07/16 12427 0
71837 [LOL] 불판 도게자라고 아십니까? [45] 삭제됨19302 21/07/15 19302 0
71836 [LOL] 농심 vs 담원 3경기 모두 다 보세요. [77] 파란무테20259 21/07/15 20259 9
71835 [모바일] 카카오게임즈 월드플리퍼 사전예약 시작했습니다. [21] 안녕하시나요21669 21/07/15 21669 1
71834 [LOL] 통신사 더비는 뭐다? - 50분만에 이긴 02 트리오 [176] Leeka25251 21/07/15 25251 0
71833 [하스스톤] 20.8.2 패치노트 [25] BitSae13231 21/07/15 13231 1
71832 [LOL] 양대인 감독님, 제파 코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44] 플라톤18084 21/07/15 18084 32
71831 [LOL] (T1 내부사정 추측) 양대인 감독의 돌림판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을까요? [31] 토루19059 21/07/15 19059 13
71830 [LOL] 티원 감독교체 / 단장 인터뷰 [325] 올해는다르다26687 21/07/15 26687 1
71829 [LOL] 양대인 감독과 T1 프런트에 대한 몇가지 견해 [314] HesBlUe25391 21/07/15 25391 10
71828 [LOL] T1 서머 손석희 김지환으로 진행 [108] 카루오스21260 21/07/15 212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