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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0 22:33:30
Name rEhAb
Link #1 https://www.youtube.com/watch?v=2I3AA8OodpY
Subject [LOL] [티원] T1과 KT 경기 게임 보이스가 올라왔습니다.


깨알같은 포인트들이 은근 있습니다.


메인 오더는 케리아인데 보통의 오더형 선수들이 가지는 이미지와 다르게 텐션이 다소 높네요. 반대로 구마유시는 외부 이미지와는 다르게 인게임에서는 오더되는 원딜이란 평가답게 말 아끼고 낮은 텐션으로 전황 판단에 필요한 말만 딱딱 해주는 편이고. 오너는 거의 제정신이 아닌.. 갑자기 박혁거세라니 크크. 페이커랑 칸나는 오더 보조해주는 정도군요.


내우외환이 많은 요즘 티원 선수들 코치진 멘탈 단단히 잘 잡고 조금 더 힘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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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아저씨
21/07/20 22:35
수정 아이콘
3분 40초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여기 봐줄 수 있냐며 이니쉬를 건 오너, 오케이 여기 걸었고 따라갈게 라고 말하면서 호응하는 페이커
이걸 원했거든요
이호철
21/07/20 22:36
수정 아이콘
거-세
이선화
21/07/21 14:06
수정 아이콘
영어 자막도 아무 맥락없이 the first king of silla 크크크
Grateful Days~
21/07/20 22:50
수정 아이콘
레드5픽 캐리아 누가막을건데~
네오크로우
21/07/20 22:53
수정 아이콘
케리아 상병 말호봉 포스 보이스가 늘 기억에 남았는데.. 여기서 보니 나름 깐족깐족(?)거리네요. 크크크
21/07/20 22:57
수정 아이콘
까불까불 케리아 귀여워요.
라라 안티포바
21/07/20 23:01
수정 아이콘
겜게가 더 어올리는...이라는 댓글을 쓰려고 하니까 왜 겜게지?
덕분에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21/07/20 23:31
수정 아이콘
너무 좋네요. 이런거 좀 많이 공유해주지 크크
21/07/20 23:34
수정 아이콘
담원전 보이스도 올라오려나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눈물고기
21/07/20 23:40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가 되게 의외네요....
엄청 진중하게 하네요...심지어 다른 선수들 업되니까 진정하라 할정도라니...
21/07/21 10:15
수정 아이콘
제가 응원하게 된 계긴데
게임외적으론 가볍지만 게임내적인 준비를 빡세게 하는 게
G2냄새 나더라고요
미소속의슬픔
21/07/20 23:42
수정 아이콘
8:12 [나 LPL 스타일로 갈거야] 하는데
여러가지로 좋은 의미네요 크크
본인들이 무엇을 해야 이기는지 정확히 아네요
늘지금처럼
21/07/21 00:00
수정 아이콘
케리아 신내다가 급정색 하는거 웃기네요 크크크크
애플리본
21/07/21 00:54
수정 아이콘
케리아와 오너는 아직 안친한가보네요?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1/07/21 00:55
수정 아이콘
선수들 다 매력이 넘치네요.
케리아는 완전 칸커페테케 있을때 이병 쭈구리던 내가 갑자기 상꺾 분대장?! 느낌
Ko코몬
21/07/21 01:32
수정 아이콘
5:39 페이커"원래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잖아"
케리아 "와 정현누나다"
진정 즐기는자.
벌점받는사람바보
21/07/21 02:59
수정 아이콘
칸나가 제일 조용하군요 크크크
Hudson.15
21/07/21 03:11
수정 아이콘
담원전 보이스가 궁금해졌어요
21/07/21 08:14
수정 아이콘
와 정현누나다 밖에 기억안나네요 크크
시무룩
21/07/21 09:46
수정 아이콘
분위기 안좋을 수도 있는데 다들 밝은 분위기로 게임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감코진 교체 후 두경기는 잘 했지만 앞으로 흔들릴까봐 걱정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21/07/21 10:07
수정 아이콘
케리아 졸귀탱 진짜 크크
21/07/21 10:12
수정 아이콘
진짜 겜게네?!
쁘띠도원
21/07/21 10:2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오너한테 우찬 아 누구야 하는것도 개웃기네요
이른취침
21/07/21 10:33
수정 아이콘
페이커 웃는 거 보니 좋네요.
다시마두장
21/07/21 15:57
수정 아이콘
보면서 할 말이 정말 많았는데 케리아의 "와 정현누나다!" 한 방에 다른 할 말을 잊었네요 크크크.
02년생 트리오는 뭔가 젊은 신성의 모임이라는데서 오는 자신감이 있는 모양입니다.
페이커가 맏형으로서 팀을 끌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1/07/21 17:17
수정 아이콘
오너는 뭐랄까, 솔직한 또라이 같습니다. 크크
02년생 트리오의 케미가 제 생각보다 더 좋아 보이네요. 뭐 경기가 잘 풀린 탓도 있겠습니다만, 02년생 트리오가 날뛰고 페이커가 중심 잡아 주고 칸나가 동네 바보형(?) 역할을 해 준다면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당분간은 삐걱대기도 하고 고비도 오겠지만,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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