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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8 14:44:58
Name 아롱이다롱이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494678
Subject [LOL] lck 어워드에 간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이 "쇼메이커" 와 가진 인터뷰 (수정됨)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싶다. 왜 담원 기아에 잔류했나.
“여러 가지 측면을 다 따져봤을 때 담원 기아가 제시한 계약 조건이 가장 좋다고 판단했다. 프로 선수인 만큼 연봉 규모도 중요하게 봤다. 새로 호흡을 맞출 멤버, 팀의 비전 등도 고려했다. 팀에 대한 로열티도 내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 나는 담원 기아에서 데뷔한 이래 단 한 번의 이적도 없이 지금껏 줄곧 활동해왔다. 팀에 대한 애정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겠나.”



<이 밖에 다른 질문 사항들은 아래와 같으며 각각의 답변은 기사 링크를 따라가셔서 보시면 됩니다>


-롤드컵이 끝난 뒤 처음으로 미디어에 얼굴을 비춘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허 선수에게 2021년은 어떤 의미로 남을까.

-방금 얘기한 것처럼 롤드컵 연패(連霸)를 눈앞에서 놓쳤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하나 꼽는다면.

-내년 LCK 미드라이너 전쟁이 치열할 듯하다. 허 선수만의 강점을 하나 꼽는다면.

-프리시즌 패치 이후 미드라인 생태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끝으로 2022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다면.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494678


lck 어워드 시상식에 간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님이 
7관왕을 수상한 "쇼메이커" 허수선수와 가진 인터뷰 내용인데요
기자님이 스토브리그 fa 시장과 관련해서 궁금하셨는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고 말한게 인상깊어 해당 내용만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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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날
21/12/28 14:49
수정 아이콘
요는 담원이 충분히 선수 값어치 만큼 지불했고 비전도 충분히 보여줬다는거겠죠.
21/12/28 14:50
수정 아이콘
부자담원..
사이퍼
21/12/28 14:58
수정 아이콘
수상할 정도로 돈이 많은 담원
수타군
21/12/28 15:19
수정 아이콘
올해는 반드시 롤드컵 우승하길!!
EpicSide
21/12/28 16:10
수정 아이콘
스토브 당시 썰로는 스폰서인 기아 쪽에서 쇼메 연봉은 얼마가 되든 지급해줄테니 다른 선수들 계약에 신경쓰라고 했다는 카더라가 있었던....
시노자키 아이
21/12/28 16:16
수정 아이콘
다음차는 기아 카니발 갑니다
충성
21/12/28 16:17
수정 아이콘
프랜차이즈 스타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담원의 전력이 21년보다 더 강한지는 의문이 들지만, 쇼메 선수가 행복롤하길. 홧팅이에요 허수쿤.
21/12/28 16:22
수정 아이콘
쇼-케 조합이 담원의 프렌차이즈로 오래 많이 해먹으면 좋겠습니다. 담기 화이팅!!!
21/12/28 16:41
수정 아이콘
너무 멋있네요
21/12/28 22:21
수정 아이콘
lck 보면서 프차라고 할만한 선수가 너무 적은 게 아쉬웠는데 쇼메이커-캐니언이 계속 유지되서 만족스럽습니다. 프차 스타가 있어야 팀간의 라이벌리도 생기고 이야깃거리가 풍성해지죠.
코코볼
21/12/29 04:13
수정 아이콘
사실 쵸비가 캐니언이랑 한 번 해봤으면도 있긴했는데, 이렇게 차근차근 프차가 많이 생기는게 더 좋은 방향이겠죠 흐흐
백년후 당신에게
21/12/29 09:56
수정 아이콘
기아가 야구도 그렇고 선수 잡는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이네요
작은형
21/12/29 12:43
수정 아이콘
기아는 네이밍스폰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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