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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5 06:48
바로 가는 케이스가 대충 .5^22=0.0000002384185791015625 하하하하
순위결정전 가능성 더해봐도 고무적이진 않네요.
22/08/05 07:05
사실 우리가 이상적인 결과를 추구하지만 현실적인 눈을 버려서는 안되는데, 냉정하게 봤을때 지금까지의 농심의 경쟁력을 보면 이미 롤드컵의 꿈은 접는게 맞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게 맞는데, 사실 유종의 미도 선수들 입장에서나 유종의 미지 농심 구단이 이번년도에 아마 적은돈을 쓴게 아닐텐데 이렇게 망한건 뭐.... 구단측에서도 이야기가 많이 오고가지 않을까싶네요. 내년에 이번년도 한화처럼 그냥 육성시즌으로 돌려버릴 가능성도 있는거같은데.. 프랜차이즈 스타 한두명정도 키우도록 한두명정도만 잡고.
담원이야기에서도 적었지만 담원은 그래도 농심이랑 비교하기 힘들정도인게 어찌됬건 롤드컵 갈 가능성이 매우 높거든요. 물론 갑자기 리브샌박이나 DRX가 치고올라와서 밀려날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담원이라는 팀의 포텐자체를 보면 그게 아주 높지는 않을꺼고. 근데 농심은 뭐... 돈은 돈대로 쓰고 성적은 성적대로 하위권이고... 차라리 지금부터 내년계획이나 짜는게 -0- 맞을거같기도하고. DRX, T1, 광동이 뭐 한세트도 안주고 2:0으로 질팀들도 아니고
22/08/05 07:20
내년에 다시 달릴지 아니면 현타와서 최저연봉스쿼드 짤지 궁금하네요. 중위권에서 최대한 끌어모아 투자한거에 비해 현타올수밖에 없는 성적인데.
22/08/05 08:39
농심 플옵진출에 한 백만배 천만배 배당으로 열면 몇명까지 낚을수 있을까요? 크크
재미로 최소배당 거는 분들 낚아서 꽁돈 벌수 있을것 같은데.. 말그대로 산술적 경우의 수라는게 어디까지 갈수있는지 보여주는듯.
22/08/05 10:01
이것보다 올해 농심 선수들이 그대로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에게 돈 걸라고 하면 단 한 명도 남지 않는다에 걸고 싶긴 한데….
22/08/05 10:35
칸나랑 비디디는 그래도 자리 있을 것 같고 다른 선수들도 '다른 곳에 간다'기 보다는 '여기에 남지 않는다'를 중시하지 않을까 싶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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