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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 11:09
뭔 도로로 루트를.. 다 비행기 타고 움직일텐데
비행기 기준으로 하면 준결승에서 결승 올 때가 시차도 살짝 생기겠지만 어차피 선수들은 대부분 호텔 경기장 루트일테니 팀들의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겠네요
22/08/18 11:17
도로 루트가 핵심이 아닌데 왜... 이런걸로 태클이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구글 지도에 장소 4개 넣고 표시해서 올린건데.. 이동하는데 90시간이나 걸리는데 어떻게 가나요.. 라고 본문에 쓴것도 아니고..
22/08/18 14:34
도로 안찍고 그냥 위치에 대강 마크해도 되지 않나 싶었었네요
태클은 아니었지만 태클로 보일 수 있을거 같네요 비슷하게 밑분에게도 얘기 들으셨으니.. 사과드립니다
22/08/18 11:15
프로야구도 아니고 굳이 육상 거리를…크크 당연히 컨디션 조절이 쉽진 않겠지만 시차는 크지 않고 반나절이면 충분히 이동하는 거리긴 하죠. 팀별 연습 세팅이나 식사 등이 오히려 더 문제일 것 같아요
22/08/18 11:36
원래 미국-캐나다-멕시코 이렇게 도는 동선이였군요. 그거도 재미있게 나왔을거같은데 좀 아쉽긴하네요.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 동부랑 서부랑 거리가 생각보다 멀어서 비행기타고 이동해도 무려 5시간이 넘게 걸리죠 (?!). 생각보다 컨디션 조절잘하는게 중요할겁니다.
22/08/18 11:43
사실 비행기타면 동선거리는 그다지 차이가 안납니다.
(지도와 달리 지구는 둥그니까 북위도에있는 토론토가 생각보다 안멀어서요) 다만 출입국 + 코로나 이슈가 있어서 평소와 달리 많이 불편할텐데 그게 줄어든건 이득이겠죠
22/08/18 11:47
넵 이게 선수들은 외국인이라 나라가 바뀐다는거 자체에 대한 +@... 때문에 캐나다 갔다 돌아오면 무조건 로스나는게 생겨서.. -.-;
22/08/18 12:07
(수정됨) 플인가는팀들은 프론트 한두명쯤은 미리 미국에 입국 시켜야할것 같아요.
멕시코 현지에서 프런트쪽이나 선수단이 집단으로 코로나 걸릴수도 있으니까 특히 감코보다도 운영지원쪽 인력을 미리 입국시킬 필요가 있어보여요.
22/08/18 12:14
현지중계는 그룹스테이지부터 하겠죠?
그룹부터 한다고 해도 중계진이나 라코현지직원들도 이동거리 장난 아니겠네요... 마지막 4강→결승이.... 대륙횡단....크크크
22/08/18 12:37
(수정됨) 코로나 이전 19월즈는 현지중계 4강부터 했었습니다.
다만 이번 부산 msi때 외국해설진 아무도 안온거 보면 현지중계를 할지부터 궁금하네요.
22/08/18 12:21
기후 변화 컨디션 관리도 잘 해야겠네요. 맥시코 -> 뉴욕 -> 캘리포니아라니
티원은 컴캐스트 HQ가 필라델피아에 있어서 뉴욕 일정 지원하기 편하겠네요, 젠지도 미국 HQ가 LA에 있으니까 결승만 가면!
22/08/18 12:29
시청하는 입장에서는 경기 시간이 궁금하네요. 동부 서부 멕시코 각각 다르게 시작하려나요?
저번 유럽대회가 너무 꿀시간이어서 은근 기대하게 되네요
22/08/18 13:29
그래도 마지막 양심으로 멕시코-서부-동부라는 정신나간 일정은 안 짜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크크크크
캐나다도 끼고 멕시코-캐나다-서부-동부 했으면 일정불만 바로 펑펑 터졌을지도요..
22/08/18 13:50
솔직히 뭐 시차는 크지 않습니다. 동부-서부 간 차이라고 해봐야 3시간이라서..
그래도 비행시간이란게 공항가고 나오고 포함하는 거에다가, 하필 멕시코->미국 이라 입국심사도 통과하니까 플인 팀들이 불이익 받는건 확실하겠네요.
22/08/18 14:36
(수정됨) 4강은 원래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복수비자를 일정에 맞춰 확보하는 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고려해 팀들이 월드 챔피언십의 모든 단계에 출전하는 데 불확실성이 따르지 않도록 4강전 개최지 변경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공식 코멘트네요
22/08/18 14:40
동서부 이동하면 시차문제로 컨디션 유지 어렵다는 미국인도 많은데 우리야 오죽하겠습니까.
외국인한테는 미국 국내선 수속도 시간걸리고 이래저래 피곤하긴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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