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8/22 15:00:28
Name biangle
Link #1 https://www.reddit.com/r/pathofexile/comments/wuid4v/what_were_working_on/
Subject [PC] [POE] 3.19 3일차, 크리스 윌슨의 개발자 노트 (수정됨)
본문 링크 : https://www.reddit.com/r/pathofexile/comments/wuid4v/what_were_working_on/
한글 번역 : https://poe.game.daum.net/forum/view-thread/3296798

간단히 요약하자면 10티어 이하 구간에서의 강적 몬스터 하향, 저티어 구간에서의 생기 수확량 상향, 칼란드라 호수 장신구 보상 상향, 일부 베이스 아이템 레벨 상향 예고입니다.

우리가 알던 크리스 윌슨 그대로인 모습이고, 내용이 전반적으로 '의도된 방향', '문제 없다' 정도이니 관심 없으신 분들은 굳이 읽어보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자농원
22/08/22 15:07
수정 아이콘
매번 리그 개막하고 버그건 밸런스건 문제 꼭 생겨서 폭발하면 땜빵패치... 이제 그냥 시즌마다 행사네요 크크
22/08/22 15:18
수정 아이콘
저만 느끼는 느낌일 수도 있지만.... 개발자 노트는 땜빵 패치에 대한 내용이 아닌 듯 합니다.
문제 없고, 전부 의도된 내용이니, 땜빵도 없을 것이라 봐야 하지 싶습니다.....
유자농원
22/08/22 15:25
수정 아이콘
qc가 안되는거죠 수확을 바꾸거나 강적속성을 레어몹에 넣거나 했으면 체감을 알아야됩니다.
빡빡이가 어느정도 의도한 바야 당연히 있겠지만 개발단계에서 파생 결과값을 예측조차 안하고 그냥 하니까요. 정말로 생기를 안떨구는게 클릭수를 줄이기 위해서 배려했을 리는 없잖아요 핑계 대는거지.
레딧에서 자주 나오는 불만이 '왜 테스트서버 안씀' 이니까요. 폐쇄적인 소수인원으로 약간의 테스트만 하고 땡치니까 이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빡빡이가 겜을 안하니까 나오는 문제로 봅니다.
가브라멜렉
22/08/22 16:2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테스트 할 여건/여력이 안되면 테섭을 하고 나온 결과만 도출하면 되는데 ... ( 현재 디아3처럼 ) 왜 그렇게 안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순간삭제
22/08/22 16:21
수정 아이콘
고티어 수확은 그냥 둔다는데 제가 수확노드 다찍고 13티어 돌면 잘나와야 300개쯤 나오고, 그나마도 하위몹만 나오면 더 내려갑니다. 거기다 내가 원하는 씨앗 준다는 보장도 없어서.. 눈물나네요 정말 ㅠ
순간삭제
22/08/22 16:22
수정 아이콘
기본 커런시 드랍율도 망해서 연금이 간당간당해서 후회오브로 바꿔서 연금바르고있고 리그컨텐츠는 할 이유를 못느끼겠고 역대급 쓰레기시즌이네요 여러모로
유자농원
22/08/22 16:30
수정 아이콘
맵 바를때 퀀티티 뿐 아니라 희귀도도 영향주게 패치했으니 어 그럼 드랍률 좀 조정해야 되지않을까 해서 조정한 모양인데 칼질을 지나치게 한 것 같습니다. 이런건 언급도 안해놓고 잠수함패치하고 쓰읍...
22/08/22 16:32
수정 아이콘
강적은 진짜...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짜증만 나는데...차라리 강적리그처럼 선택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추대왕
22/08/22 16:59
수정 아이콘
아오 애증의 빡빡이...
타란티노
22/08/22 17:2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여론 불탔을 때 돌이켜보면
문제점들 상당수 곧 해결될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유저들 한창 몰릴 황금 타이밍 다 말아먹고나서야 고치다보니까
못버티고 떠날 사람들은 다 시즌아웃 해버리고
민심만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다는게 너무..
항상 GGG 강점 원탑으로 꼽히던 커뮤니케이션이 레딧하고 서먹해진 이후로 이상하게 변해버린 느낌이에요
22/08/22 17:33
수정 아이콘
빡빡이 특 - 건틀릿만 보고 패치함. (건틀릿에서 흥한 빌드와 초반 빌드업과정 망가뜨리기)
떤더메이커
22/08/22 17:57
수정 아이콘
직원중에 건틀렛 랭커가 있어서....

왜 자지란 건틀렛 난이도가 정규 리그에 도입되는건지;
22/08/23 11: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지자란도 GGG에 대해서 머라 하는 거 같더군요.
지자란하고 마틸은 그래도 일반 유저편 입장을 대변 잘 하는 듯 하네요.

마틸은 원래 성격 같고, 지자란은 인기 모는 법을 아는 것 같고..
떤더메이커
22/08/23 16:04
수정 아이콘
퀀티티 98% 감소...
terralunar
22/08/22 17:3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업보 쌓다보면 계기 생긴 순간 돌려받는게 요즘 메타던데
액트미는 무의미한 시간 아까워서 개선되면 복귀해야지 했는데 개선은 커녕 으음
떤더메이커
22/08/22 17:56
수정 아이콘
강적 3.0
ModernTimes
22/08/22 17:57
수정 아이콘
피오이는 1~2주후 첫패치가 지나야 진짜 시즌......
핵슬이 재밌어서 계속하는데 참....... 흥미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신성한 오브는 온니 드랍으로만 먹을 수 있는데, 아무 대안 없는거 보고 벙찌더군요.

빡빡이는 진짜 건틀릿 리그가 가능한 하드유저만 보고 패치방향잡는거 같아요.
새 리그에 대한 내부 테스트도 미러템들만 들고 하는것 같습니다.
칼란드라 호수 5단계쯤 상자열었는데 알트 안눌르니 아무것도 안나와서 당황했습니다. 드랍률은 체크도 안하겠죠.
사이러스보다 5강적 레어몹이 더 쎄욧!!! 라고 징징대면 다음시즌에는 이제 사이러스도 강적 모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쨔잔! 할거같아요.....
유자농원
22/08/22 18:21
수정 아이콘
격하게 동의합니다 소코에서 꿀인데 하코나 건틀릿에서 별로인 빌드는 꾸역꾸역 살아남았죠 죽으려면 대대적 전체너프에서나 죽었고.
22/08/23 11:15
수정 아이콘
하는 게임이 2가지인데,

1. PoE(PC) - 수확시즌2때가 재미있었는데, 그 이후로 쭉 너프만 해서 재미도 폐지 줍는 재미도 떨어뜨리고 있음. (빡빡이의 운영 망겜)
3.19버전부터는 Path of Divine 이라고 불러야 할듯

2. 말딸 - 챔미 공지?? (선넘네)

둘 다 카겜에서 퍼블리싱을?
WalkingDead
22/08/23 14:16
수정 아이콘
그냥 평소 빡빡이네요. 하여간 경매장이나 만들라니까 꼭 자기 개똥철학으로 게임을 조져놓음.
이번주에 디아3 시즌 시작이니까 그거나 해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120 [뉴스] LCK 결승전 미디어데이 인터뷰 [86] EpicSide15430 22/08/23 15430 3
75119 [콘솔] 스플래툰3 전야제 겸 영업글 [29] Fysta8808 22/08/23 8808 3
75118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8/23(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4] 캬옹쉬바나8296 22/08/23 8296 0
75117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8/23(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0] 캬옹쉬바나8497 22/08/23 8497 0
75116 [오버워치] [OWL] 서머 쇼다운 2주차 리뷰 [13] Riina9544 22/08/23 9544 2
75115 [LOL] 이스포츠매니저 성장 요소 + 과금요소 이야기 [5] Leeka9001 22/08/22 9001 1
75114 [PC] 나는 왜 <아캄 나이트>의 엔딩을 못보고 있는가. [39] aDayInTheLife9173 22/08/22 9173 0
75113 [LOL] LPL TES 롤드컵 직행 확정 [19] 저스디스10897 22/08/22 10897 1
75112 [LOL] 티원 밴픽을 보면서 꾸준히 느끼는 점 [99] 작은형20063 22/08/22 20063 8
75111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의 미래에 대한 우려 속에서 비용 절감 준비 [10] 카트만두에서만두9737 22/08/22 9737 0
75110 [LOL] 2022 LEC 서머 플레이오프 중계 안내 [38] Silver Scrapes10814 22/08/22 10814 0
75109 [LOL] 폴모에 대한 얘기 [197] Polkadot15938 22/08/22 15938 13
75108 [LOL] LCK + LPL 팀들의 롤드컵 진출 확률 보기 [5] Leeka10100 22/08/22 10100 0
75107 [LOL] 유익한 빛돌님의 5세트 바론 스턴 분석 [150] 카트만두에서만두15498 22/08/22 15498 8
75105 [PC] [POE] 3.19 3일차, 크리스 윌슨의 개발자 노트 [20] biangle8335 22/08/22 8335 0
75104 [하스스톤] 밸런스 패치 했더니 더 밸런스 박살난 상황 [31] 달은다시차오른다10776 22/08/22 10776 2
75103 [LOL] 펌) LCK 서머 제리+서폿 조합 상대 전적 [66] Hestia14376 22/08/22 14376 0
75102 [LOL] 언킬라블데몬킹 vs 언크라운드몬스터 [67] 하프늄10921 22/08/22 10921 1
75101 [LOL] 4세트 픽에 대한 제우스의 인터뷰 [326] Leeka18321 22/08/22 18321 0
75100 [LOL] 결승전 전에 올려보는 PO 2R 후 젠지 vs T1 양 팀의 인터뷰 그리고 2R 하이라이트 [25] 삭제됨10693 22/08/22 10693 1
75099 [LOL] LPL 남아있는 플레이오프 대진 & 각 팀별 롤드컵 진출 확률 [19] Ensis9525 22/08/22 9525 2
75097 [LOL] [클템] 찍어 PO 2R 리뷰 + 결승전 예측! (with 강퀴) [29] 삭제됨11009 22/08/22 11009 1
75095 [LOL] 젠티 롤드컵 확정, 나머지 롤드컵 2자리는? (선발전) [82] 반니스텔루이15299 22/08/21 1529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