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요소는 크게 아래와 같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1. 선수
-> 호감도 작업
: 지정된 선수에게 선물을 줘서 호감도 작업을 할 수 있는데..  호감도 전체 레벨이 오를 때마다 버프가 생겨서 모든 선수의 능력치가 오릅니다.

-> 선수의 레벨
: 계정 레벨에 해당하는 만큼, 선수의 레벨을 돈으로 올려서 스탯을 올릴 수 있습니다

-> 한계돌파
: 같은 선수를 또 먹거나, 선수의 조각을 따로 수급해서 한계돌파를 할수 있습니다.

-> 시너지
: 시너지가 있는 선수를 '같이 출전 시킬 경우' 추가 버프를 받습니다

-> 도감 버프
: 시너지와의 차이점은.. 이 버프는 '얻기만 하면 영구적으로 적용됩니다.. 시너지는 꼭 같이 출전해야지만 적용됨'


2. 챔피언 & 라인 숙련도
-> 챔피언 조각을 통해 챔피언의 숙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각 챔피언 숙련도가 5, 20, 30 단계를 찍을 때 마다 얻는 조각으로 라인 숙련도를 높여서, 해당 라인의 스탯을 올릴 수 있습니다.


3. 아이템
-> 선수별 아이템 슬롯에, 아이템을 장착시켜서 스탯을 올릴 수 있습니다.





많아보이죠?


여기서 그럼 메인 과금요소는 어떤걸까요?..


선수? 땡
아이템? 땡

정답은 챔피언 숙련도입니다 -.-;



선수 = 무과금으로도 원하는 선수덱 무조건 맞춥니다..  
저는 무과금으로 이미 더샤이 4돌, 티안 5돌, 도인비 5돌, 갈라 5돌, 21 월즈 메이코 2돌입니다...

아이템 = 조금 빡세긴 하지만..  이게 여러 컨텐츠에서 최상위 아이템을 확정적으로 주는게 많다보니.
템은 먹기만 하면 렙업은 그냥 평소에 돌려서 먹은 재화로 올리는거라서..
과금러가 무과금보다 상위템을 빨리 맞출뿐.. 결국 무과금도 템 다 따라갑니다.



챔피언 숙련도 = 이것이 과금러와 무과금러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초반 몇일동안은 '챔피언에 과금해야지 or 아이템에 과금해야지' 하는데 사실 이건 단가도 얼마 안하고.. 확정패키지들도 적절히 있어서..
이 게임의 실질 과금요소는 챔피언 숙련도입니다...  


무과금러와 과금러의 차이라면 선수/아이템도 있긴 하지만.. 이건 결국 따라잡히는 구조고 실질 차이는 다 챔피언 숙련도고


이스포츠 매니저의 매칭 구조는

'챔피언 숙련도를 제외한 모든 전투력 합계' 를 기반으로 매칭을 시켜주고

그 이후 밴픽을 통한 챔피언 숙련도 / 상성 / 오피 / 조합  보너스를 더하는 방식인데..

바꿔말하면 챔피언숙련도는 매칭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보너스입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조각은 하루 15번 파밍 / 아이템은 하루 8번 파밍..  이 무료로 제공되지만
챔피언 조각은 단계에 따른 접보 제외하곤 무료 파밍이 없습니다.

심지어 선수는 매일매일 무료 가챠 + 일퀘로 무료가챠 티켓을 주고..
친구 선물하기로 싸구려 티켓도 주고..  SSR 확정 저격도 대부분의 선수가 다 되고, 이적 시장으로 확정 영입까지 있습니다만

챔피언 조각은.......   쩜쩜..








결론 : 원하는 선수 맞추는데 돈 얼마써야 될까?? 이러시는데

월즈 21 메이코에 플랑드레에 뭐 더샤이, 바이퍼 등등 맞추거나
나중에 18 월즈 더샤이.. 이런게 나와도 무과금으로 다 맞춰집니다....

이 게임은 선수 맞추는건 사실 과금 안해도 그냥 원하는 선수덱 다 맞출수 있음..



하지만 내 우지의 카이사가 18 므시에서 보던 그 카이사처럼 교전을 할려면 챔피언 숙련도 빵빵하게..... 찍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