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후 술먹고 바닷가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걸어 오는 오너랑 케리아 봤다


내가 많이 져봐서 알거든요
그상태에서 보면 되게 뻘줌한 상황이거든요
그 기분을 알아서 먼저 피하려고 했는데


오너씨가 먼저 다가와서 축하해주시는거 보고 감사했어요
오너씨 되게 좋은사람인거 같아요


오너씨는 운동도 잘하고 롤도 잘하고 성격도 좋냐




+ 번외 작년 솔랭 썰


작년에 솔랭하는데 같은 팀 정글에 수영장파티문현준이라는 유저가
솔랭에서 핑 오지게찍길래 오너형이 나한테 왜 저럴까
오너형이 화가 많은 사람이구나 하고 오해했었다















































알고보니 윌러 정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