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9/14 02:30:59
Name League of Legend
Subject [PC] DRX 벽을 뛰어넘다. (수정됨)
발로란트 챔피언스 이스탄불 패자조 [DRX] VS FNC 경기 후기

매번 승자조로 올라갔다가 패배, 그 다음 이번경기와 동일한 순번의 패자조 경기에서 상대에게 패배하고 6위로 마무리하는 DRX의 여정들..
이번은 다르길 바라며 시작한 경기 입니다.

1세트 아이스박스
완벽에 가까운 프나틱의 전략, 포지셔닝 에임에 일방적인 패배

2세트 어센트
여기까지인가.. 느끼게 만드는 아쉬운 오퍼 샷빨.. 그래도 DRX가 챔피언스에서 연장의 연장의 연장을 꾸역꾸역 가면서 이겨낸 맵인 덕분일까요?
DRX가 이겼습니다.

이때부터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지 팬들은 프나틱 챈팅의 시작.. 본격적인 어웨이 느낌..

3세트 프렉쳐
선수비 DRX 6:1로 기분좋은 시작을 끊은 DRX. 그러나 전반전 결과는 6:6.. 아.. 오퍼 진짜 안맞네..
그런데 사실은? 프렉쳐는 공격맵이다. 네온을 쓰는 법을 강의해주는 Rb와 DRX가 결국 프나틱을 이기고.. 최종 4강에 진출했습니다(패자조 상위라운드)

프나틱의 보스터 선수가 오늘 긴장 많이 한 것 같더군요. 인게임 오더에서 프나틱이 한 수 더 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스박스 맵 전략이나 완성도를 제외하면 오히려 DRX가 할만했던거 같습니다.  더크 선수의 날카로움이 끝까지 경계되었습니다.


6위 마무리는 끝 ! 최종 4강 입성, 새 역사를 쓴 DRX 이번은 다르다..!
* 3세트 프렉쳐 맵은 약 280일 전 똑같은 상대인 프나틱에게.. 발렸던 맵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DRX는 프렉쳐 전략을 갈고 닦았다는..)

2세트 후반 부까지 부진했던 버즈 선수가 승리하는 과정에서 본인 에임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고 그런 점이 3세트 피스톨라운드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다른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졌을거구요.
오늘도 명경기 반열에 오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DRX 기준..)

이번 경기를 이겼으니만큼 본인들 실력에 자신감 갖고 다음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재밌네요 정말
+) 일본의 경우처럼 한국도 이번 DRX의 성적을 계기로 발로란트가 조금 더 관심을 끌 수 있지않을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나랑드
22/09/14 02:34
수정 아이콘
아오 매번볼때마다 심장 쫄깃한 경기해서 건강에 해롭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02:38
수정 아이콘
1세트는 진짜 절망.. 2세트는 너무나도 건강에 해로웠습니다.
22/09/14 18:49
수정 아이콘
3세트도 딱히 심장에 좋진 않았..
22/09/14 02:34
수정 아이콘
1경기 보고 잠이나 잘까 하다가 좀만더 응원해보자 했던 과거의 나에게 칭찬합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02:38
수정 아이콘
성공적인 선택이었네요
시네라스
22/09/14 02:34
수정 아이콘
2세트 대환장 옵필패쇼와 프나틱의 챈트유도 할때까지만해도 아 이번에도 이렇게 플옵에서 가나... 싶었는데 마코의 1:2 총구 월샷 클러치했던것 하고 엔조 설취소가 같이 터지면서 기세가 확 넘어가던게 정말 드라마틱했습니다. 3세트 RB 네온 진짜 멋있었어요.
League of Legend
22/09/14 02:39
수정 아이콘
마코 클러치가 진짜 대박입니다.. 총구 보여서 월샷 크크
문문문무
22/09/14 02:38
수정 아이콘
와진짜 1세트 박살났을땐 또 그패턴이야? 또? 또? 였는데 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
League of Legend
22/09/14 02:39
수정 아이콘
1세트 하고 완전 싸했죠..
헤이븐 밴할거 같았는데 밴해서 오히려 좋았던거 같습니다. 아이스박스나 헤이븐 둘 중 하나는 개선해서 오겠죠..
Aquatope
22/09/14 02:41
수정 아이콘
어제 좀 보기 힘들게 지고 1세트도 비슷한 흐름이라서 안되나 싶었는데 짜릿한 역전승 좋았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02:44
수정 아이콘
어제는 제가 생방송으로 못보고 새벽에 깨서 다시보기로 봐서 그런건지..(??)
다음 경기가 기대되네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9/14 02:47
수정 아이콘
근데 drx는 저격총을 잘못쓰는건가요? 저격수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22/09/14 02:51
수정 아이콘
한국 지역에 잘 쓰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그런 선수들은 해외에 있거나... 그래서 한국 리그 자체적으로 잘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볼 정도로 리그 내에서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보강을 해야 한다고 아직도 생각 중인데, 누굴 어떻게 보강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시간이지나면
22/09/14 02:52
수정 아이콘
pc방 유스들이 성장해서 합류하는걸 기대해야겠죠;;
22/09/14 02:55
수정 아이콘
사야플레이어는 해외에서 고연봉을 받으면서 하고있으니 올 가능성은 없고 그나마 메테오인데 음... 노셉션이 좋은 활약을 못 보여주고 있기도 하고 팀을 바꿀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DRX가 잡는다면 메테오라고 생각합니다.
침착해
22/09/14 02:48
수정 아이콘
1세트보다가 솔직히 전력차가 느껴져서 걍 끄고 운동하고왔는데 3세트를 하고있어서 엥?? 근데 수비라운드 6점? 해서 갸우뚱했네요 크크
마지막까지도 쫄깃하게 또 재밌게 잘봤네요! 다음 경기도 좋은 경기력 보여주길...
League of Legend
22/09/14 02:54
수정 아이콘
프렉쳐 맵은 프로씬에서 선 공격으로 시작하는 팀 승률이 너무나도 좋아서 맵 구조물 변경까지 예고되어 있는 맵인걸 감안하면
선 수비로 6:1 리드한게 엄청났던거네요..
22/09/14 02:59
수정 아이콘
리드한 게 대단하고 갑자기 밀리니까 무서웠죠 크크 다시 기세가 프나틱에게 가나싶어서
시간이지나면
22/09/14 02:48
수정 아이콘
드디어 TOP4에 올라갔습니다!! 1세트보면서. 아 DRX는 이게 한계인가 싶었는데 역전을 할줄은 ㅜㅜ
2세트는 DRX가 잘한것도 있지만 막판에 엔조의 실수 그리고 연장 경갑바이 실수등 프나틱의 실수가 있어서 이긴거라 3세트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3세트부터 그냥 미쳐버렸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돌아온 편감독님의 작전타임까지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어센트는 오늘부터 국민맵입니다. 반박시 발알못
League of Legend
22/09/14 03:00
수정 아이콘
아.. 진심 2세트 역전 짜릿합니다.. 1세트 아니 2세트 후반까지만해도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말이죠
Polkadot
22/09/14 02:48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를 사촌 동생과 깔짝하고 관심도 없는 편이였는데 동명의 롤팀이 존재하기에 궁금해서 슬쩍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저연령층 유입이 상당한데 리그와 실 수요층의 성장세를 감안하면 예전 배그와 옵치의 포지션을 담당하게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02:59
수정 아이콘
저도 우연히 발로란트에 흥미를 갖게 됐는데 참 재밌네요. 대회도 그렇구요
22/09/14 02:49
수정 아이콘
지난 2년간의 5번의 국제전 만년 6등(물론 챔피언스는 조별탈락...)의 설움을 이겨낸 DRX. 앞으로의 여정을 더 기대해볼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전에 DRX의 국제전을 보고있으면 정말 힘들었거든요. 자국 리그는 항상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겨냈는데 국제전에서 계속해서 무너지는 모습에...

1셋은 완벽하게 준비된 프나틱과 그걸 뚫어내지 못한 DRX였고, 그동안 아이스박스를 기피하던 모습 그대로 나와서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피스톨 라운드마저 전부 지고 이후의 승부 라운드에서도 계속 졌기 때문에 무난하게 패배하는... 게다가 프나틱은 3감시자였는데도 공격에서 너무 많은 점수를 따내면서 어쩔 수 없는 결과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2셋은 어센트 때 피스톨을 이겨주면서 돌아왔구나 DRX를 외쳤지만, 결국 오퍼 싸움에서도 계속 밀리고 안좋은 모습들이 나오면서 역시 DRX가 오퍼수를 보충하기 전까진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버티면서 이스탄불 어센트전 3연 연장 라운드에 가고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3셋은 그동안 우리가 보았던 RB의 프랙처 네온이 미쳐날뛰면서 초반 라운드를 잘 가져갔지만 6대1에서 6대6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해서 불안감을 줬는데 더 나은 택틱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뽕을 채우게 되었네요.

확실히 말리는 라운드가 여럿 있었고 제스트도 안터지고 마코도 안터지고... 버즈도 말리고 오늘 경기 중반까진 RB 원툴팀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어센트의 연장전을 이기고 프랙처의 초반 라운드 승리가 DRX의 멘탈 보존에 큰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오늘 플레이를 보면 정말 답답했거든요. 이전 라우드전의 패배에서도 그랬지만 자신들의 샷을 믿지 못하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영역을 내어주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였기 때문에... 착잡함과 안타까움과 그런 마음들이 계속 공존했었거든요.

다행이고 잘했습니다. DRX 이젠 결승 진출까지만 해봅시다. 우승은... 일단 나중에 보자구요 크크
League of Legend
22/09/14 02:56
수정 아이콘
1라운드 2라운드는 이전의 drx였고.. 3라운드의 drx는 챔스 와서 보여준 [이번은 다르다]모드의 drx였던 느낌이 팍 들더라구요.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2/09/14 03:01
수정 아이콘
fps는 하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붙으면 진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샷도 말리는 느낌이더라구요. drx가 오퍼 싸움에서 밀리는걸 인정하고 온몸비틀기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자신감있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03:01
수정 아이콘
오퍼가 안맞더라도 그냥 쓰자는 결론을 낸 것 같아서 버즈 선수가 저번처럼 또 긁히는 날이면 재밌는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유나결
22/09/14 02:55
수정 아이콘
어센트 8:3까지 밀리는거 보고 멘탈 터져서 안보다가 인터뷰하려나 하고 다시 들어가니 9:9..어? 각잡고 다시봤습니다
결국 봉인당한 아이스박스와 여전했던 오퍼수의 부재 등 문제점은 그대로 존재했지만 그게 뭐 대순가요 이겼는데 크크
그리고 프랙쳐… DRX 프랙쳐 완성도 뛰어나다고 제가 얘기했잖아요 엉엉 알비의 네온은 역시 명품이야!
League of Legend
22/09/14 03:01
수정 아이콘
어제의 결론은 '오퍼가 안맞더라도 그냥 쓰자' 였나봅니다.
22/09/14 03:04
수정 아이콘
Rb 응원하지만 매번 아쉬운 모습만 보이다가
이번 3세트는 정말 램페이지였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03:05
수정 아이콘
프렉처 네온은 인정입니다..
SAS Tony Parker
22/09/14 03:0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유럽이 FPS 근본은 근본이에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9/14 03:06
수정 아이콘
발로란트는 안해서 스킬들이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게임이 직관적인게 좋은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데스매치라는 점이 더더욱 쫄리게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결국 그래픽이 낮은거도 어찌보면 게이머나 시청자들의 직관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간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League of Legend
22/09/14 03:10
수정 아이콘
확실히 연막이 동그랗게 펼쳐지는게 관중 입장에서도 직관적이고 편하죠.
22/09/14 03:10
수정 아이콘
낮은 그래픽은 라이엇의 철학인 모든 지역에서의 보급화 그리고 fps니까 프레임을 맞추려는 노력이 같이 있지않나 싶습니다. 직관성은 색감 배치를 참 잘한 것 같아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9/14 03:11
수정 아이콘
라이엇 mmo도 저사양 유저들을 위해서 나온다는데 뭔가 라이엇이 만드는 고사양 고퀄 게임도 한번 보고싶긴 하네요 싱글게임으로요
22/09/14 03:13
수정 아이콘
mmo도 저사양이었군요. 진짜 고사양 뽑으려면 잘 만들 회사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공개된 프로젝트면 어지간한 장르는 다 해본거니까 그 이후를 기대해봅니다. 크크
22/09/14 03: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한번 외쳐봅니다. 한국팀이 유럽 1,2등을 서열정리했죠.

KR >>>>>>>>>>>> EU
League of Legend
22/09/14 03:28
수정 아이콘
끼얏호우
22/09/14 18:52
수정 아이콘
아직 한발남았습니다?
서린언니
22/09/14 0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넘어서지 못했던 벽을!!!!!!!! 넘어선 DRX!!!!! 1년간 넘지 못했던 너무너무 큰 벽! 마지막에 알파이어가 1:1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승리해냈습니다! DRX가 자신들의 베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지금까지 세계대회에서 중위권밖에 못했지만 더 높은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DRX가 대단한건 어느정도 어웨이 느낌의 대회장에서 팬들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였다는거네요'
'rb의 네온이 다아크의 까다로운위치에 들어가거나 했으니까요'
'MVP를 누구로 하죠? / 글쎄요 맵에 따라 다르죠? / stax? mako도 좋았죠? 음 결국엔 전원으로 해둘까요?'

일본방송 코멘트를 가져와봤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03: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크크 안그래도 일본 방송들로 다시 보려구요
22/09/14 07:17
수정 아이콘
1세트 질 때까지만 해도 이대로 가는가 싶었는데 진짜 2세트 클러치 이후 3세트까지...
이 기세로 FPX까지 이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22/09/14 08:22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XSET과 FPX의 경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해서 12대11에서 재경기 진행했는데 개같이 연장 돌입했네요 크크크
22/09/14 09:07
수정 아이콘
다행히(?) FPX가 또 이기기는 했는데 라이엇이 또 대회 운영을 거지같이 한 사례가 나왔네요...
League of Legend
22/09/14 17:00
수정 아이콘
한국 해설은 다 퇴근했는데 재경기를 했다는군요.. 이번은 drx 응원하느라 목이 빠져서 다음 경기는 보지도 못하고 잠들었는데.. 크크.
네~ 다음
22/09/14 21:25
수정 아이콘
오퍼 연속으로 말아먹고도 끝까지 들고 이걸 연장가서 오퍼로 보여준거아니지만 결자해지 하는거 보고 멘탈이 장난아니네 싶었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9/14 21: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난 Loud전 브리즈에서 Rb 선수가, 헤이븐에서 Buzz 선수가 오퍼를 안들었거든요. 수비 떄 참패를 했죠.. 물론 헤이븐은 공격도 너무 못했지만.. 본인들은 이기고싶어서 했던 선택들인데 결국 오퍼가 없으면 이기는게 불가능하다 못 맞추더라도 드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FPX를 다시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XSET이 올라왔다면 예이를 따라갈 수 있는 Cryo 선수가 있기 때문에 오퍼 싸움에서 밀리고 팀이 가라앉을거 같더라구요. 그 점에서는 지난 마스터즈에서 두 번, 이번 챔피언스에서 두 번 만나본 FPX를 만나기에 분석도 잘 되어있고(상대도 마찬가지겠지만)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전적 3:1 drx 우세 (스이게츠 없는거 제외하면 2:1 drx 우세)
22/09/14 22:55
수정 아이콘
근데 drx가 점점 맵 밴픽이 힘들어지고 있긴합니다. 아이스박스 택틱이 이전과 다른게 크게 없다는 점과 펄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다는 점이 드러나서...(인터뷰를 통해) 헤이븐이야 멘탈이 갈렸다고 치고 넘어간다면 음... 일단 이전의 그 완벽한 리테이크가 없었거든요. 프랙처는 고정 밴일테고 말이죠.
League of Legend
22/09/14 23:0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스박스랑 헤이븐은 버려야하고 어쩔수없죠 오퍼들고 브리즈 하는 수 밖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5391 [LOL] LCK에서 2회이상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들 [38] Leeka13962 22/09/16 13962 0
75390 [LOL] 제발 돌아와!!! [112] 스위치 메이커20398 22/09/16 20398 66
75389 [LOL] 마침내 왕관을 쓴 제왕 (젠지 ‘쵸비’ 정지훈 인터뷰) [208] insane22579 22/09/16 22579 14
75388 [LOL] 슈퍼팀의 끝, 팀리퀴드 [35] 이거쓰려고가입19645 22/09/15 19645 2
75387 [오버워치] 신캐 키리코 공식 소개 영상 [26] League of Legend12786 22/09/15 12786 0
75386 [LOL] 중국 관계자들이 뽑은 롤드컵 선수 파워랭킹 [60] Leeka19531 22/09/15 19531 0
75385 [LOL] 롤드컵 한국 기준 경기 시간 공개 [64] Leeka22865 22/09/15 22865 0
75384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개발자노트 40편 신규 콘텐츠 소개 및 개선 사항 안내 [2] 캬옹쉬바나11562 22/09/15 11562 0
75383 [기타] 네이버 지식인 엑스퍼트 신청 후기 [4] 황금경 엘드리치9833 22/09/15 9833 1
75382 [LOL] [투표] 피지알에서 2022 월즈 팀 파워랭킹을 선정해봅시다! [47] 소환사의협곡12950 22/09/15 12950 0
75381 [PC] 2023년 발로란트 VCT 리그 운영 계획 (아시아리그는 서울에서) [25] League of Legend12010 22/09/15 12010 0
75380 [콘솔] 용과 같이 신작발표회 (RGG SUMMIT 2022) [61] 스텔12243 22/09/14 12243 1
75379 [모바일] 우마무스메 챔미 타우러스배 결승 후기 [38] 안초비10440 22/09/14 10440 2
75378 [LOL] 이미 스토브시즌이 시작된 유럽과 북미 [19] 아롱이다롱이14000 22/09/14 14000 0
75377 [LOL] 오딘 주영달 감독 구직중 [73] SAS Tony Parker 17821 22/09/14 17821 0
75376 [콘솔] 2022 9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6] 김티모13135 22/09/14 13135 1
75375 [콘솔] TEKKEN 8 트레일러 [35] o o11156 22/09/14 11156 0
75374 [모바일] 카카오 게임즈가 운영으로 망쳐버린 게임 [33] 캬옹쉬바나15548 22/09/14 15548 1
75373 [PC] DRX 벽을 뛰어넘다. [49] League of Legend12512 22/09/14 12512 5
75372 [PC] 유비소프트 AAA급 게임 출시가 70달러로 인상 [7] SAS Tony Parker 10258 22/09/14 10258 0
75371 [스위치] 야숨2 부제, 파이어엠블렘 인게이지, 피크민4 공개 [52] 스위치 메이커12557 22/09/13 12557 1
75370 [LOL] 롤 2군 국제대회, ASCI.. 한국과 중국의 2군 대결 결과는? [7] Leeka12267 22/09/13 12267 1
75369 [LOL] 크라운을 은퇴하게 만든 프린스 [5] Leeka14095 22/09/13 14095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