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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0 22:18
제 기억에는 선발전이었습니다. 그 해 압도적 상대전적 승을 하던 삼성 상대로 졌던걸로...그리고 KT는 다른해 롤드컵 진행중에 당시 스코어가 세체로 다루던 그라가스가 글로벌 밴는 것도 당한적이 있었죠.
23/02/10 18:36
(수정됨) 애니도 버프받고 승률이 엄청나던데요. 아우솔과 애니가 대회에 나올수 있을지, 애니비아처럼 솔랭용일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23/02/10 19:23
어제 해봤는데 이전 스킬셋이 더 독창적인거 같아요
기존에 공 3개 계속 돌아가는거 W로 궤도 크기 늘였다 줄었다 하면서 딜교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게 독특한 챔프였는데 지금은 스킬 메커니즘이 이전보다 더 단순해졌습니다. E깔고 Q 상대 죽을때까지 쓰는 스택형 왕귀 스탠드 메이지가 됐네요 R 강화된거 임팩트는 타격감이 있어서 쓰는 맛이 있네요 리메이크하려면 기존 공 3개 자전하는건 그대로 두고 다른 스킬셋을 갈아엎는 식으로 하는게 나았을거 같아요
23/02/10 21:54
공3개 때문에 아우솔 하는 사람이 사실상 없어져서... 무엇보다 카밀 아칼리 뭐 이런 인파이팅 챔피언한테 아에 쪽을 못쓰다보니 그대로 갔으면 아마 프로씬에서 못나왔을거같네요
23/02/11 20:50
하지만 무려 프로신에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skt와 진에어의 90분 경기의 앞 경기에 진에어의 저스티스 선수가 아우솔로 2경기를 승리 했었습니다. 3경기의 충격이 너무 강해서 2경기도 기억하게 되더군요 크크
23/02/10 19:34
(수정됨) 꿀빨고 있는데 제발 이런글 삭제해주세요 크크
제 생각에 q 랑 w-q 쿨이 따로 도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크크 그리고 궁은 이거 맞나요? 이런 큰 범위로 즉발 스턴이라니?
23/02/11 02:12
lol.ps에서 매기는 PS 스코어는 픽률에 너무 높은 가중치를 주는듯 합니다.
지금 보니 마스터+ 기준 픽률 12.38% 승률 50.19% 나오는데 표본 263개라 너무 크게 의미 두긴 힘들어 보이고... 다이아+ 기준으로 하면 픽률 13.56% 승률 49.91% 표본수 2236개로 아직 op 라고 부를만큼은 아닌 거 같습니다. 숙련도 올라가면 승률 더 올라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긴 하구요. 의외로 지금 대놓고 미드 op는 애니, 애니비아가 투탑입니다. 준수한 픽률(5% 이상)에 승률도 55% 이상 나오고 있는데 핫픽스 안하냐 소리 나올 정도라... 조이도 상당히 좋아졌구요.
23/02/14 00:11
다이아+ 기준
- 2월 11일 픽률 13.56% 승률 49.91% - 2월 13일 픽률 11.76% 승률 46.38% 지금 수치로 봐선 op와 거리가 많이 멉니다. lol.ps의 챔프 점수도 수치가 엄청 떨어졌네요. 아지르랑 비슷하게 프로 레벨에선 자주 나오지만, 솔랭에선 구린 픽이 될 가능성도 꽤 보입니다.
23/02/11 14:42
사실 진짜 솔랭 신은 애니(2)
솔은 하위 티어에서는 그리 무섭지는 않습니다, 한타 꽝 붙었을 때, 궁 쓰는 것 말고 이후 지속딜을 잘 못하더라구요, 근데 애니는 티버가 다 패고 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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