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5/04 09:01:51
Name insane
File #1 0003495437_001_20230504060101046.jpg (86.1 KB), Download : 838
Subject [LOL] LCK 정상 오른 쵸비 “치열하게 노력중 이제 태극마크 꿈꾼다 (수정됨)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020/0003495437?sid3=79b

최근 LCK 대회 성적이 좋았다. 자신감이 많이 생겼을 것 같다.


“전보다 자신감이 커진 건 맞다. 하지만 성적이 좋아서 자신감이 생긴 것만은 아니다. 요즘 내 실력이 늘어난 걸 스스로 느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실력에 확신이 있다. 나는 디테일에 강점이 많은 선수였는데 이제는 경기의 큰 판을 보는 능력도 생겼다. 나무보다 숲을 보라고 하는 말을 많이들 하는데, 그런 쪽으로 시야가 열린 것 같다.”



경기 중 성장력이 굉장히 뛰어난데


. 같은 포지션간 라인전 단계에서는 내가 얻을 수 있는 자원이 한정돼 있다. 성장력이란 결국 그 자원을 얼마나 덜 놓치고 획득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다.

그런데 내가 놓친 경험치나 골드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걸 한 번 놓치면 내게 그만큼의 스트레스가 올텐데 이걸 해소하려면 다음 차례에는 절대로 그 자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내가 자원을 얻기 편한 위치에 항상 내 챔피언을 놓으려고 한다. 그 위치는 반드시 상대가 자원을 얻기에는 불편한 위치여야 한다.

Cs잘먹는 방법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cs를 놓치지않는다

내가 먹기 편한 위치에 내 챔피언을 놓고
상대는 먹기 불편하게 하면 된다 크크크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는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이루고 싶은 게 있을 때 남는 시간에 해보는 게 아니라 남는 시간을 없애가면서 노력을 해야 한다. 정말 단순하고 1차원적인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 나를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 더욱 그만둘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아직 건강하다. 일반 사람들에 비하면 건강이 좋은 편은 아니겠지만 롤 선수 중에는 꽤 건강한 편이다.



국내 대회인 LCK에서 정상에 올라봤으니 이제는 롤월드챔피언십(롤드컵)이나 MSI 등 국제대회뿐 아니라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경기에서도 우승을 해보고 싶다.


특히 이번 아시아경기는 e스포츠가 처음 정식 종목이 된 대회인 만큼 최종 대표에도 선발이 돼서 한국이 초대 우승국이 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LOL전문 쪽이 아니라 동아일보에서 올라온 기사네요
사진선정이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동원
23/05/04 09:05
수정 아이콘
나는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이루고 싶은 게 있을 때 남는 시간에 해보는 게 아니라 남는 시간을 없애가면서 노력을 해야 한다.
정말 단순하고 1차원적인 말이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나는 노력할 시간도 없애가면서 시간을 낭비하는데...
Yi_JiHwan
23/05/04 09:18
수정 아이콘
....본인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시면....허허...
모카파이
23/05/04 09:06
수정 아이콘
21한화때 진짜 힘들었나보네
쿼터파운더치즈
23/05/04 09:25
수정 아이콘
진짜 쵸비 인터뷰 내용대로라고 봅니다 젠지와서 분명히 실력이 늘었어요
초반에 봇듀오 좀 힘든 타이밍에 예전 쵸비라면 내가 캐리할게 모드 나왔을텐데 자기가 턴 잡아 빼주고 그 이득을 봇듀오에게 고스란히 주는거 보면서 느낌
열혈둥이
23/05/04 09:27
수정 아이콘
―다른 미드 선수 중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나. 경쟁자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쵸비’만의 장점은?
“나와 경쟁하는 미드 선수들은 내가 모두 존경할 만큼 능력이 있고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다. 정말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현 시점에서 가장 잘하는 미드는 나라고 생각한다. 이 실력을 아시아경기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대표팀 발탁도) 가능할거라 생각한다.”

이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있네요.
겸손한데 자신감은 넘침. 그리고 그게 진짜 엄청 객관화를 거친 자신감이라는게 더 멋있음
페로몬아돌
23/05/04 09:37
수정 아이콘
쵸비마저 흔들리게 한 21한화 크크크
NewJeans
23/05/04 09:39
수정 아이콘
쵸비 커리어에서 가장 못한 시리즈인 작년 월즈 4강을 치르고, 올해 스프링을 앞둔 관계자 평가였죠.

어떤 선수가 최고의 미드라이너인가?
‘쵸비’ 정지훈(GEN)

어떤 선수가 가장 적은 자원과 투자를 받는 플레이를 잘하는가?
‘쵸비’ 정지훈(GEN)

어떤 선수가 가장 메카닉(피지컬)적으로 뛰어난가?
‘쵸비’ 정지훈(GEN)

어떤 선수가 본인 위주 게임을 가장 잘하는가?
‘쵸비’ 정지훈(GEN)

어떤 선수가 가장 라인전을 잘하는가?
‘쵸비’ 정지훈(GEN)

모든 팀의 로스터가 리셋된다는 가정 하에, 한 명의 선수와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면?
‘쵸비’ 정지훈(GEN)
23/05/04 10:24
수정 아이콘
쵸비는 게임 내외적으로 언행에서 까일 만한 구석이 없는데 악성 팬들이 쵸비까지 까이게 만드는 게 현실이죠
23/05/04 10:51
수정 아이콘
사실 이 댓글에서 쵸비를 페이커로 바꿔도 말이 된다는 거
23/05/04 14:06
수정 아이콘
여기서까지 갈드컵열고 싶으신가요?
악성팬 수로 이야기할꺼면 탑3에도 못드는데..
23/05/04 17:48
수정 아이콘
악성팬수로 말하면 탑3 안 에는 충분히 들죠. 1위가 너무 압도적이라 그렇지
23/05/04 19:30
수정 아이콘
페뎊쵸 탑3는 확정적이긴 하죠
실버벨
23/05/04 14:39
수정 아이콘
그러니 현실을 살아야죠. 이상한 댓글 적는 사람들이 많네요.
23/05/04 15:53
수정 아이콘
아니 여기서 갈드컵 이니시 각을 보시는 건 너무 어그로성인데.
모그리
23/05/04 18:19
수정 아이콘
원댓글다신 분이 페이커는 복권으로 치면 아예 꽝인 선수니 뭐니 하던분이라
23/05/04 09:51
수정 아이콘
어제보니 일라오이 탑으로 즐겜중이던데 크크크
린 슈바르처
23/05/04 09:51
수정 아이콘
쵸비야... 억지웃음이구나...
23/05/04 09: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국제전 우승도 해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뜨거운눈물
23/05/04 09:59
수정 아이콘
"내 실력이 늘어난 걸 스스로 느끼고 있다." 무서운 선수네요..
다레니안
23/05/04 10:02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이 미드가 영향력이 떨어지는 메타가 아니라, 20~21년처럼 차력쇼 되는 메타였다면 한층 더 엄청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쵸비보고 최고점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음 해에 더 잘해지네요. 크크
내년에는 대체 얼마나 더 잘해질지...
23/05/04 10:05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젠 롤드컵 마저도 유관할것만 같은 포스네요 실력이 더 늘었다는걸 느낄정도면 엄청난 차인데
23/05/04 10:24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 차력쇼 시절처럼 하드캐리하는 느낌은 없어요. 보통 이런식으로 사라진 특별함은 다시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뭐 노련해지고 운영이 좋아지고 하긴 하겠지만..
raindraw
23/05/04 10:40
수정 아이콘
미드에서 차력쇼하는 메타가 아니라서 그런게 아닐까요? 쵸비는 그냥 해당 메타에 어떤게 최적인가 연구해서 결론내고 그대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그냥 기존의 시선으로만 바라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Theodore
23/05/04 10:43
수정 아이콘
자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죠
무지개그네
23/05/04 10:43
수정 아이콘
차력쇼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을 만드는게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는맛은 DRX 랑 한화때가 좋았죠
로즈엘
23/05/04 10:48
수정 아이콘
시즌 초반에 바텀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을때, 코르키를 뽑거나 빅토르를 뽑고 플레이나 하는거 보면 못하는 느낌은 아니라고 봅니다.
메타가 변경되고 바텀이 올라오면서 픽이나 플레이가 변화가 있었다고 보는편입니다.
크로플
23/05/04 10:53
수정 아이콘
그럴 일이 잘 없는 팀을 찾은거겠죠.
인증됨
23/05/04 10:56
수정 아이콘
그런 팀에선 우승을 못하는데요
우승없다고 그렇게 평기절하당했는데 이젠 우승컵 2개 생기니 그 시절이 올려쳐지네요
나일레나일레
23/05/04 11:01
수정 아이콘
이제 차력쇼를 못하는 게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어진 거죠.
냉정하게 말해서 어느 한 선수가 차력쇼를 해야 하는 상황이 나왔다는 거 자체가, 이미 경기에서는 불리하다는 거고, 팀 단위로 보면 그만큼 다른 포지션이 약하다는 거니까요.
차력쇼를 해야 하는 전술과 상황을 만들고, 차력쇼를 해서 승리하는 것보다는, 자신은 조금 개인플레이를 내려놓고 팀적으로 이기는게 더 승리 확률이 높으니 사실 이렇게 되는건 너무 당연한 흐름 아닐까요.
열혈둥이
23/05/04 11:03
수정 아이콘
차력쇼 했으면 쵸비는 너무 자기 위주로 게임을 한다 팀원을 희생양으로 삼는다. 라고 하셨을거잖아요
아이폰12PRO
23/05/04 13: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형적인 쵸비 억까 논리였죠
이미등록된닉네임
23/05/04 11:06
수정 아이콘
플옵 직전에 3픽에 요네 선픽 박고 담원 상대로 캐리하던 건 기억 안 나시나요?
타르튀프
23/05/04 11:35
수정 아이콘
차력쇼해야되는 상황이면 우승 못하죠. 당장 쵸비 21한화 시절에 가장 많은 차력쇼를 했지만 결과는 리그 3위/8위 롤드컵 8강이었죠.

팀원들이 받쳐주지 못하니 혼자 자원을 몰아먹고 차력쇼를 해야 되는건데, 올해 미드 라인 골드 너프되면서 이제 미드로는 차력쇼하는게 오히려 팀적으로 비효율적입니다.
폭폭칰칰
23/05/04 12:12
수정 아이콘
아직도 겜게에서 쿨럭볼에 배트 돌아가는 분들이
이렇게 많네요.
23/05/04 12:35
수정 아이콘
다같이 해외야구갤러리 3일 연수를 다녀와야,,
삐용삐용경고음
23/05/04 13:46
수정 아이콘
쿨럭볼 만두볼 양 진영의 너클볼
천혜향
23/05/04 12:52
수정 아이콘
차력쇼 하던 시절에 우승했나요? 못했죠? 차력을 하냐 마냐 퍼포가 중요하냐 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미드라이너는 잘크고 한타때 딜 때려박고 생존해서 스킬쿨 돌리면 됩니다. 간단하죠.
뭘 더 열심히 해야 하는게 롤이 아니에요. 밴픽잘해서 밴픽구도만큼 이득보고 손해덜보고 이기면 되는 게임입니다.
밤수서폿세주
23/05/04 13:11
수정 아이콘
메타 차이도 있지만, 예전부터 인정받은 괴물같은 라인전은 여전합니다. 대충 하이라이트 보는 걸로는 쵸비가 왜 라인전 괴물로 평가받는지 못봐요.
23/05/04 14:07
수정 아이콘
지금 메타에서 미드차력쇼는 어렵죠
23/05/04 10:37
수정 아이콘
리그 흥행 차원에서도 페이커 다음이 필요한데, 그럴려면 쵸비가 이번 msi랑 월즈는 반드시 들어야하는데

페이커 팬 입장에서는 은퇴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더 월즈 들었으면 좋겠고

어렵네요
은때까치
23/05/04 10:42
수정 아이콘
페이커 한번만 더 먹게 해주고 그담부터는 니가 다 해먹으면 안되겠니....?
월드컵 결승 메시 vs 음바페가 오버랩되는건 왤까요 크크크
잘생김용현
23/05/04 10:46
수정 아이콘
2222 너 쩌는 거 동의하는데 우리혁 한번만 더 먹자...
EurobeatMIX
23/05/04 11:26
수정 아이콘
한번만이 보통 그 한번이 이뤄지면 한번만 더...가 되긴 하는데 크크
23/05/04 11:39
수정 아이콘
동준좌..
김연아
23/05/04 12:10
수정 아이콘
음바페는 이미 한 번이 있었....
23/05/04 10:44
수정 아이콘
그리핀때는 쵸비가 살짝 덜 익었고
DRX 때는 팀이 살짝 덜 익었고
한화때는 팀 선택이 문제였는데

젠지는 확실히 팀도 좋고, 쵸비도 절정이라
화룡점정을 찍기에 최적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Valorant
23/05/04 13:16
수정 아이콘
한화를 버텨서 폭풍성장?
raindraw
23/05/04 13:19
수정 아이콘
쵸비식 모래주머니 수련법이었을지도...
23/05/04 13:32
수정 아이콘
??? : 쵸비 그 수련법을 쓰는거냐?
23/05/04 14:51
수정 아이콘
팀을 갈아치워가면서도 항상 상수인 선수가 흔치는 않죠. 팀원이 모자라면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팀원이 포텐이 있으면 조력자 역할도 잘 수행하는 무결점 선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만찐두빵
23/05/04 10:47
수정 아이콘
국대가야쥬!!
개념은?
23/05/04 11:02
수정 아이콘
멋있따
인생의참된맛
23/05/04 11:12
수정 아이콘
아 쵸비우승도 보고싶고 룰러우승도 보고싶네요
23/05/04 11:12
수정 아이콘
T1 젠지 모두 MSI에서 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얼른 보고싶다
몽키매직
23/05/04 12:24
수정 아이콘
제발 T1 젠지 결승
오타니
23/05/04 19:32
수정 아이콘
우선 승자조
23/05/04 11:51
수정 아이콘
아겜에서 김동준 해설이 육성으로 쵸비~~~~ 라고 울부짖는거 보고싶네요
마이스타일
23/05/04 12:3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쵸~~~비~~~는 김동준이 외쳐야 제맛이죠
인증됨
23/05/04 15:33
수정 아이콘
공중파 중계니까 k든 s든 한 쪽이 동준조 섭외 좀
아이슬란드직관러
23/05/04 16:34
수정 아이콘
치아오오오오우우우우으뷔이이이이이이
23/05/04 12:55
수정 아이콘
밥 로스가 생각나는 글이군요.
Valorant
23/05/04 13:00
수정 아이콘
5년전이면 몰라도 지금의 쵸비가 태극마크를 단다는 것에 대해서 실력적으로 의문을 가질 사람은 없겠지요.

페이커도 대단하지만 쵸비도 대단한 선수입니다.(데뷔 순으로 페이커가 먼저 경기를 뛰어오고 경력도 더 있으니 앞에 썼습니다. 실력우열의 척도로 순서를 정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바라는 것은 어떤 선수가 선발되던지 다른 하나의 선수가 큰 흠결이 있어 국가대표로 선발제외된 것이 아님을 모두가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폰12PRO
23/05/04 13:11
수정 아이콘
현시점에서 저는 전세계에서 롤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Burnout Syndrome
23/05/04 13:18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팬이지만 쵸비선수의 이런 면이 너무 좋아요. 분명 데뷔는 센세이셔널했지만, 이렇게까지 세계 원탑으로 성장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정통 미드라이너로써 꾸준하게 연구하고, 발전하고, 연습하고..
매년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는걸 보면 진짜.. 미친 노력파다 싶습니다. (특히나 결승전 때는 모습은.. 좀 분하기도 했지만, 굉장히 멋졌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냥냥펀치
23/05/04 13:41
수정 아이콘
쵸비선수!! 파이팅!!
msi도 우승 가즈앙!!!
OcularImplants
23/05/04 14:25
수정 아이콘
사실 올해가 도란-피넛-쵸비 1기의 마지막해라 어떻게든 롤드컵 먹어야죠 갑자기 피넛 나가고 들어온 정글러가 신들린 폼 보여주지 않는 이상
23/05/04 14:52
수정 아이콘
쵸비는 개인적으로 인터뷰 실력 느는 게 신기했습니다. 초반에는 진짜 관문 수준이었는데...
23/05/04 15:06
수정 아이콘
탈맥효과...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05 07:43
수정 아이콘
무관과 무관한 선수~~라는 롸임쩌는 작년 서머 결승 인터뷰가
이웃집개발자
23/05/04 14:55
수정 아이콘
햐..멋진녀석...
23/05/04 15:23
수정 아이콘
롤이라는 게임의 정점에 가장 가까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3/05/04 15:25
수정 아이콘
보는맛은 한화시절이 원탑이기는 했지만 크크크
lck전체 드래프트 하면 무조건 1순위라고 생각하기에
국가대표되어서 좋은 모습봤으면 좋겠네요.
다시마두장
23/05/05 12:19
수정 아이콘
한화의 쵸비, 프릭스의 71인분 모드 기인, BDD의 또퍼토스...
정말 보는 맛은 선수가 처절하게 원맨 캐리쇼 할 때가 제일 있는 것 같긴 하네요 크크
퀴즈노스
23/05/04 15:31
수정 아이콘
전 페이커 팬이지만
쵸비선수 존경합니다.

어디서 이렇게 자꾸 어리면서 롤잘하고 존경스러운 마인드를 가진 선수들이 나오는지 신기하고 팬으로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23/05/04 15:51
수정 아이콘
미드가 근본인 선수들이 많죠.
페쵸쇼비
23/05/04 15:52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좋고 쵸비도 좋고 쇼메이커도 좋고 서로 리스펙하는데 팬인척하는 악성까들은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서로 잘해서 롤드컵 우리나라가 주구장창 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이번 므시도 한국내전 했으면 좋겠네요
23/05/04 15:56
수정 아이콘
한 2년전부터 세체롤 이라고 생각되는 선수
23/05/04 16:22
수정 아이콘
올해 스프링 결승전까지도 페이커 폼 진짜 장난아니다 생각하고 그런 댓글도 많이 달았는데
그 이상으로 무지막지한 선수가 쵸비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올해는 진짜 쵸비가 그동안 못이룬 꿈들 다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현 시점 롤 제일 잘하는 선수 아닌가 싶음
이직신
23/05/04 16:38
수정 아이콘
매년 위대한 팀을 보면 알겠지만 한 선수가 차력쇼 한다는게 절대 좋을수가 없습니다. 킹겐처럼 가끔 크랙플레이어가 터져서 이기는건 일시적인 묘수가 될수도 있지만 한시즌을 통으로 차력쇼를 해야한다면 그건 팀 밸런스가 심각한 결함이 있는거기때문에 지금 쵸비같은 역할, 위치가 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좋다 생각합니다.
티맥타임
23/05/04 17:39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이 진짜 우승 적기였는데, 참 아쉽긴 합니다만 올해도 기대해볼만 하죠
23/05/04 17:42
수정 아이콘
한화 시절은 차력쇼 보는 맛이 있던 선수였는데, 이젠 걍 완벽한 선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4대 미드가 롤드컵 4강에서 자웅을 겨루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23/05/05 06:53
수정 아이콘
페쇼디 (쵸 8강)
페쵸쇼 는 2년 연속 크크
올라온다진짜
23/05/04 17:45
수정 아이콘
너무 완벽한 슈퍼팀은 오히려 롤드컵 우승하기 어려운 전례를 봤을때 쵸비에겐 올해가 진짜 적기가 아닌가 싶네요. 국대까지 뛰게 된다면 본인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게 좀 변수긴 하겠네요
잠이오냐지금
23/05/04 18:20
수정 아이콘
저도 페이커,쵸비,쇼메 다 좋아해서 서로서로 돌아가면서 해먹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갈팡질팡
23/05/05 14:23
수정 아이콘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23/05/06 11:04
수정 아이콘
페더러 쵸달 쇼코비치
모그리
23/05/04 18:30
수정 아이콘
올해는 진짜 국제경기에서도 일 낼거 같아요
23/05/05 00:46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멋있고 쵸비도 멋있고.

스타트는 다르지만 최고의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네요
밤수서폿세주
23/05/05 00:55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이 선수가 라인전에서의 미니언과 챔피언 동시인식, 상대챔피언과 나의 간격재기, 스킬쿨타임을 감안한 딜교, 반사신경, 스킬샷 정확도와 같은 라인전 능력치는 역대최고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장면 많이 만들어주세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5/05 14:56
수정 아이콘
쵸비에게 올해는 킹기죠 피넛이랑 같이 큰거하나 해야죠
네~ 다음
23/05/05 22:3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딱 금메달 한번만 걸고 다음에 니들이 하면 안될까.

한번만 걸어볼게 목에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142 [스타1] 귀족 테란 김정민이 말하는 초창기 프로게이머 썰 [44] Avicii17694 23/05/06 17694 18
77141 [LOL] 기사) '대황투'의 약점은? 2023 MSI 해외 팀 정밀분석 [17] 전설의용사16075 23/05/05 16075 3
77140 [PC] <My Friend Pedro> 플레이 후기(노스포!) aDayInTheLife9554 23/05/05 9554 2
77139 [LOL] LEC인터뷰어 "Laure" 한국 워킹비자 발급완료, 6월 서울행 [3] 아롱이다롱이13028 23/05/04 13028 0
77138 [기타] [워3] 1.36패치 , 노빌리티 서클릿 삭제!! [29] v.Serum14325 23/05/04 14325 2
77137 [기타] 스트리트 파이터6 OST 중 불호가 가장 적은 트랙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334 23/05/04 11334 1
77136 [LOL] LCK 정상 오른 쵸비 “치열하게 노력중 이제 태극마크 꿈꾼다 [91] insane19325 23/05/04 19325 7
77135 [LOL] 구마유시 포즈를 따라한 이신형 선수 [21] 구성주의15544 23/05/03 15544 1
77134 [PC] 빅토리아3 멕시코 등장 도전과제 후기 [13] 라라 안티포바11456 23/05/03 11456 5
77133 [LOL] 미드 시즌 대규모 패치, 아이템 대격변 PBE 적용 [44] Leeka15914 23/05/03 15914 1
77132 [LOL] LEC & LCS 스토브리그 + MSI 이모저모 [8] 아롱이다롱이12669 23/05/03 12669 2
77131 [오버워치] [OWL] 2023 오버워치 리그 1주차 리뷰 [11] Riina11067 23/05/02 11067 6
77130 [콘솔] PS+ 컬렉션 5월 9일 종료 예정 [15] 빵pro점쟁이12969 23/05/01 12969 4
77129 [LOL] 소스:TSM 서머 로스터 [21] SAS Tony Parker 15716 23/05/01 15716 0
77128 [LOL] 김정균 LOL 국가대표 감독, 中 LPL 프로팀 영입 거절..."아시안 게임 집중하겠다" [39] bifrost17955 23/05/01 17955 13
77127 [LOL] 페이즈 인터뷰 KT 꺾고 우승 직감...가장 힘든 상대는 데프트" [17] insane17838 23/04/30 17838 2
77126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 어느정도 진행하고 느낀점 및 짧은 팁 [46] 대장햄토리13424 23/04/30 13424 2
77125 [LOL] 함예진과 김민아의 비교 (사실과 다른 부분 정정합니다) [273] CV25067 23/04/30 25067 9
77124 [LOL] (루머) 대니 양대인 웨이보행? [17] Avicii14057 23/04/30 14057 0
77123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한섭 스토리 누락 논란 [22] 비오는풍경12600 23/04/30 12600 2
77122 [PC] 선브레이크)새로 추가된 괴이 연금술 2가지가 불러온 폭풍. [28] 제트버스터10128 23/04/29 10128 0
77121 [뉴스] 프나틱의 레클레스가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합니다 [10] OneCircleEast12119 23/04/29 12119 0
77120 [PC] 오랜만에 삼국지 10을 다시 해봤습니다. [48] 자급률13128 23/04/29 13128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