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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1 19:27
데프트 없는 데프트 방에 놀러간 DRX 멤버들(당시 코로나로 4인이상 집합금지여서 데프트가 쫓겨남)
https://www.youtube.com/watch?v=5RDMi9Lrbsk 데프트 방에 놀러간 도란 케리아 웃참챌린지 https://www.youtube.com/watch?v=bVtmpJLM6lg 2022 롤드컵 내내 데프트 방에서 잤던 쵸비 케리아 https://www.youtube.com/watch?v=pyBvdDxGkE8
23/08/21 19:53
20drx는 낭만이죠. 요새는 오히려 흩어졌기 때문에 더 스토리가 풍성해지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그 아펠리오스만 아니었어도 평행우주에서 이 팀이 월즈를 드는 장면도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23/08/21 20:29
은퇴가 가까워지는 베테랑과 그런 그가 인정한 신인 파트너가 있는 drx 멤버들 데프트, 케리아
롤판에 등장한 2년만에 서사와 실력, 포텐, 밈으로 팬들을 끌어모은 그리핀 멤버들 씨맥, 도란, 쵸비 그리고 원챔 BJ 표식..
23/08/21 21:01
글쎄요 케리아 전 엄청 좋게보이지 않는게 당장 같은팀인 구마유시랑은 그런 느낌이 전혀 안들거든요. 다른팀 인원들과만 계속 친분타령하는게 좀 그렇습니다. 팀성적도 안좋은데.. 자기코가 석자인데 누가누굴 응원하는지.. 팀내에서 인상만 쓰지말고 분위기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23/08/21 21:09
돌판도 아니고 이건 너무 시어미짓 같네요.
막말로 먹튀면 그렇게 깔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케리아는 태업은커녕 팀 내 중요 자원이고 심지어 팀 성적이 안좋다는것조차 이해가 안가네요...
23/08/21 21:12
팀메이트랑 친구랑은 다른거죠... 이걸 안좋게 볼수있다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응원하는건 제가 앞으로도 20 DRX 멤버들 응원한다는 내용은 있어도 케리아가 응원한다는 말 없습니다
23/08/21 21:12
이건 리얼 시어머니죠
당장 20DRX때 맨날 테디랑 듀오돌려서 얘는 티원 무조건 가겠구나 생각했었고 데프트도 같은팀이랑 안돌리고 티원이랑 논다고 하소연까지 했던게 케리아입니다
23/08/21 21:27
적당히 하라는죠 비시즌에 친분쌓고 친하게 지내는거 누가 뭐라합니까? 시즌중에도 꼭 상대팀원딜과 잠도자고 밥도먹고 그 시간에 구마유시와 롤얘기더하고 더 호흡맞추면 안되나요? 누굴 우승시켜준다고 했는데 페이커나 구마유시에게 그런 말 한적 있나요? 아님 증명을 하던가.. 그런것도 없이 승부욕도 없는것처럼 친분질 안했음 좋겠다라는겁니다. 몇십억 받는 프로면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23/08/21 21:32
(수정됨) 친분질 안하면 롤을 잘하게 되나요? 친분질하는 사람 1명 있는 티원보다 친분질하는 사람 두명있는 젠지가 더 잘하던데..
진짜 티호민도 아니고 이름 안불러준다고 화내... 머리색깔 바꿧다고 뭐라해... 표정 구리다고 혼내...바프찍었다고 혼내... 왜 우리애들이랑 안놀아주냐고 화내...
23/08/21 21:36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케리아가 아무리 쵸비랑 데프트랑 놀아도 ... 구마유시랑 지내는 시간에 1/1000 도 안될거 같은데요?
23/08/21 21:44
작년 월즈에서 손떨며 오열하던 케리아한테 승부욕 없는것처럼 친분질 하지 말라니 진짜 못할 말도 없군요
글쓴이로서 이런 댓글수집 일어날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해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23/08/21 21:48
작년 월즈 결승 끝나고 슼마갤같은 극단적 사이트 중심으로 고약한 소문이 돌기는 했죠.. 서폿 저거 너무 상대팀이랑 친하게 지내는거 아니냐, 혹시 바텀구도 밴픽구도 노출한거 아니냐 하는 극단적 의견이 나오긴한..
다만 이건 그쪽 기준으로도 너무 간 말이라 황급히 진압되기는 했죠. 개인적으론 암만봐도 월즈결승은 탑과 미드차이가 심했고 바텀은 나름 분전하고 바루스로 바론스틸같은 운까지 제법 따라줬다 생각합니다만.. 여튼 그쪽에서도 폐기된 의견과 비슷한걸 여기서도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인간적으로 다른곳처럼 어린애들 모인곳도 아니고 최소 3040되는 양반들이 스무살짜리들 친하게 지내는거보며 이런 심통을 부릴줄은..
23/08/21 21:48
어디서 이런 소리가 나왔나 했더니 이미 마갤에서도 폐기된 주장이었군요 크크.
다른 팀 선수랑 친하게 지내면 뭐 이적행위라도 되는 줄 알겠습니다.
23/08/21 22:11
? 몇십억 받는다고 사생활 없어야 해요? 친구 만나면 안되나요 ?
인생에 일 밖에 없어요? 몇십억 아니 몇백억 받는 해외 스포츠 스타들도 그리는 안 살아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23/08/21 22:30
그럼 구마유시는 메타픽좀 잘하면 안되나요? 티원 봇은 아무리봐도 케리아보단 구마유시가 문젠데? 몇십억 받는 프로가 자유시간에 친구랑 노는건 문제고, 메타픽 제대로 못하는건 문제 아닙니까?
23/08/21 22:01
DRX있던 1시즌동안 티원선수(테디)와도 듀오 자주돌리고 티원 좋아하는 티 많이냈고, 이적또한 본인의 의지가 컸다는 기사까지 나올정도인데
티원있는 3시즌동안 실력은 입증했어도 결국 내새끼 취급을 못받는 모양새네요 안타깝네요 참..
23/08/21 22:25
진짜 좀 적당히 합시다
케리아도 프로인데 처신 못할까봐 그러는건지 그리고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이래라저래라까지 하는건 너무한거라고는 생각안합니까 내가 아무리 티원팬이나 케리아팬이 아니라고해도 너무하다 싶네요 그리고 이게 맞다고 추천을 누른 11... 펨코처럼 추천인 명단 좀 보고싶네요
23/08/22 09:21
말을 좀 생각하고 씁시다. 선수 인생 아작 낼 일 있어요? 구마유시랑 불화설이 있는 것도 아니고, 타팀이랑 교류도 신경쓰면서 해야하는 기계입니까?
소리없이 추천한 사람들도 숨어있지 말고 좀 나와서 무슨 생각들이신지 밝혀주셨으면 좋겠네요.
23/08/21 21:32
멤버들 케미도 좋았고 게다가 2022년부터 멤버들 전원이 돌아가면서 기념비적인 커리어를 쌓으니 계속 회자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월즈에도 이미 5명 중 4명의 선수들이 진출 확정했구요 나머지 맏형은 과연..?
23/08/21 21:42
윗분 같은 분들때문에 케리아가 티원가서 과연 행복했을까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크크크
결국은 성골이 아니니까 벌어지는 문제인거죠. 구마유시보다 항상 잘한게 케리아라고 생각하는데 구마는 쪽쪽 빨리고 케리아는 뭐 재계약 해도 그만~ 어쨌든 DRX 유스 출신으로 뼈묻어서 팀 프차 된것도 아니고, 한시즌 딱 실력 입증한다음에 국내 최고 (아니 롤 최고)팬덤 팀에 가고싶다 노래부르다가 3년 계약 박고, 결과적으로 1우승후 쮼쮼준... 본인 생각으로는 인기와 부와 성적을 다 얻으려는 최상의 선택지였겠으나,, (실제 실력으로도 보여줌) 어쨌든 결과는 가장 희망 없어보였던 데프트의 월즈 우승. 케리아 엄청 우는거 보면 진짜 온갖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인생이 참 진짜 모른다 싶습니다. 그 시점에 티원 타령하면서 티원가는거는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이제는 좀 우승좀 해라 싶기도 하고요.
23/08/21 21:54
구마유시의 억지 룰러 친분질 때문에 둘이 무슨 대등한 실력의 라이벌처럼 구도 잡힌게 웃음벨이죠. 지금 룰러는 LPL 씹어먹는 압도적 1황인데 반해 구마는 페이즈한테 밀려서 리그조차 제패하지 못하는 A급 원딜이죠. 그래도 사람은 착한 것 같아서 나쁘지 않게 보고 있는데 억지로 띄워주는 팬덤 때문에 없던 비호감도 생기려고 합니다.
23/08/21 22:02
저는 티원이 구마 계약 안하려고해도 구마가 연봉 컷하면서 남아야 된다고 봅니다. 크크크 티원 유스라서 얻는게 너무많음
스스로 팬덤 관리도 엄청 잘하고요.
23/08/22 09:58
젠지 2군에서 올라온 당시의 카리스나 오펠리아가 페이커보고 '망가진 장난감' 이라고 했을 때 반응들이 어떨지를 생각해본다면 웃기긴하죠.
23/08/21 21:59
20 DRX 좋아했고 그 중 쵸비랑 케리아 가장 좋아했었지만 T1 타령 하면서 T1가는거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요즘엔 저런 취급 받으려고 그렇게 t1 가고 싶어했나 싶어집니다.
23/08/21 22:01
20drx터지고 케리아는 데프트랑 같이 가려고했는데
데프트가 커리어 생각해서 티원가라고 조언해준덕에 케리아가 티원 가게된거지 케리아가 drx멤버들 버리고 티원 가고싶어서 간게 아닌데요
23/08/21 22:03
티원가라고 조언한거 자체가 애초에 티원 노래불렀기 때문이에요. 굳이 DRX 버리고 튄건 아니지만, 딱히 적극적으로 티원 안가려고 했는데 데프트가 가라고 해서 갔다 이거야말로 날조입니다.
23/08/21 22:08
날조가 아니라 케리아는 데프트랑 같이 움직이길 원했고 담원 젠지 제외한 모든lck팀에서 케리아한테 오퍼가 들어갔습니다
데프트는 lpl팀들 위주로 오퍼가 들어갔고 데프트는 자기랑 같이 움직이기 힘드니까 케리아만 보내준거고요 당시 데프트를 원하는 lck팀도 딱히 없었고 뒤늦게 쵸비,데프트가 한화랑 계약했습니다 애초에 1순위가 데프트랑 함께가는거였고 그게 안되서 본인이 가고싶던 티원간게 배신자 취급받을 일인가요?
23/08/21 22:14
데프트는 그냥 20DRX 전원이랑 재계약하고 싶었던거고 케리아도 그게 성립이 되면 남는다고 선언한거죠.
근데 알고보니 월광포화당해가지고 그냥 5명이 다 흩어진건데, 케리아는 무조건 데프트랑 할려고 했는데 ~ 라고 하시는게 날조입니다. 선후관계가 바뀌어있잖아요 지금. 그리고 20DRX는 물론이고 저는 롱주시절부터 팀팬이었던 사람인데, 애당초 케리아가 티원 엄청 좋아하는거 다 티내고 다녔고 심지어 팀팬들도 그거 다 알고 있었습니다. 테디랑 듀오하고 단순히 이런것도 포함이고 그냥 티원 노래불렀다는게 딱 이적시장만 놓고 말한것도 아니고요. DRX 팀팬 입장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역대급 유스하나 나와가지고 신나가지고 역천괴 소리 듣고 그랬는데 그 선수가 대놓고 티원 노래 부르고 있으면 기분이 안좋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월광포화 맞고 티원을 갔기때문에 그나마 윗분말대로 안좋은소리 안한거지 원래였으면 대놓고 싫은티 팍팍냈겠죠. 오히려 drx팬덤은 배신자 프레임 씌운적도 없는데 님이 말을 만들고 계시네요. 서운하고 섭섭할순있죠. 남는다는 선택지가 없던것도 아니었는데. 쵸비 데프트가 한화가고 케리아만 남을수 있는데 그 선택지는 케리아에게 아예 없었잖아요?
23/08/21 22:20
제3자이고 제가 맞게 해석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멍차이님은 케리아는 "20DRX 멤버들"을 배신한게 아니다~ 라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듯 한데요... (맞나요?) 아이폰12PRO님은 케리아가 "DRX구단", 나아가 "DRX팀팬"들을 배신했다~ 라는 취지로 말씀하시는 듯 해요.. (이것도.. 맞나요?) 두분 이야기가 서로 핀트가 안맞는 것 같은데... 정리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해서 댓글 남깁니다;;
23/08/21 22:23
팀팬입장에서 케리아를 보는 시선이 좋지 않을 수 있다랑
쟤는 우리팀 배신한 배신자야는 아주 큰 차이가 있는데 당연히 저는 전자의 입장입니다. 윗분은 그냥 무슨 DRX팬덤이 케리아 배신자처럼 생각하는줄 아는 모양인데 제 첫댓글조차도 꼴보기 좀 싫었는데 지금은 그냥 잘됐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글이고요. (한마디로 애증인거죠) 근데 무슨 팀에 충성을 다할려고 했으나 함께하려던 데프트한테 오퍼가 안들어와어서 '어쩔수 없이' 티원을 선택했다 이딴식으로 매도하는게 어이가 없을 뿐이죠. 그럼 쵸비데프트는 왜 같이 갔을까요? 크크크
23/08/21 22:28
(먼저.. '배신자'라는 표현이 좀 과격합니다만 딱히 대체할 표현을 못 구했네요..)
아이폰12PRO님께서 팀팬의 입장에서 충성도가 낮아보이는 케리아를 좋지 않게 보실 수도 있는 건, 충분히 가능하죠. 멤버보다 팀을 중시하는 팬의 시각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멤버를 더 중시할 수도 있습니다. 선수팬도 존재할 수 있는 것이고, 뭐가 맞는지 따질 수는 없는 거죠. 그런 면에서 그냥 두분이 근원적인 견해 차이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전 지금 다시 읽어도 멍차이님 글은 케리아가 데프트를 필두로 한 "20DRX 멤버들"에게 배신을 때린게 아니다 라는 뉘앙스로 보입니다... DRX구단 및 팀팬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해 논했다기보다는요. 물론 제가 오독하고 뻘소리 했을수도 있습니다만...
23/08/21 22:40
찬공기 님// 아니 그러니까 찬공기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그냥 님 말대로 님 유스가 팀에 로열티 안보이고 떠나는게 '섭섭하게 보일 수 있다'의 의견을 주장하고 실제로 그런 의견도 팀팬에서 있습니다만, 갑자기 저분이 급발진해서 그게 뭔 케리아가 배신한거냐 하시는거라니까요? 저는 배신했니 뭐니 말한적도 없고 가는 시점에 섭섭했다. 근데 이제는 잘됐으면 좋겠다. 딱 이렇게 쓴건데 케리아는 티원 가고싶지 않았는데 drx가 터져서 어쩔수 없이 간거다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뜬금없기도 하고 사실관계가 틀리다는겁니다.
23/08/21 22:46
(수정됨) 아이폰12PRO 님// '배신'이란 단어가 뉘앙스가 너무 쎄다보니까 그런데...
케리아가 이적 과정에서 DRX멤버들(도표쵸뎊)을 섭섭하게 만든게 아니다 도 맞는 말일 수 있죠. 뭐 몰래 가거나 그런게 아니고 정말로 데프트가 먼저 양해해주고 뭐 그런 상황이라면요. 근데 이 말이 팀팬들을 섭섭하게 만들지 않았다 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물론 팀팬들은 섭섭하게 느낀다 라는 아이폰12PRO님 말도 충분히 가능한 말이죠.
23/08/21 22:27
일단5fa가 아니고 4fa였고 팀을 폭파시킨건 100프로 drx잘못이고 정당하게 계약종료후 이적한건데 그걸로 케리아한테 섭섭하다는 얘기나오는거 자체가 의도가 불손하죠
팩트는 케리아도 drx멤버들과 같이하고싶었다는거죠 당시 반응이 도우너와 여자 매니저 패악질로 팀팬덤 다 날라가고 선수들 다 나가도 이해한다는 반응이 주류였는데요 오히려 혼자 남은 표식이 불쌍하다는 여론때문에 그나마 씨맥+표식붙들고 미워도 다시한번 응원하는 팬들이 남은거죠 저도 당시drx팬이었고 선수들 갠방도 다 챙겨보고 듀마갤도 거의 상주했는데요 케리아 갠방에서 테디 구마유시 클로저랑 친목하는거 많이 봤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울정도였나 싶네요 롤 프로게이머라면 당시 티원에 가고싶어하지 않을 선수가 있었을까 싶은데요 매년 이적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롤판에서 팀떠났다고 서운하다는 소리 듣는게 처음인거같은데요
23/08/21 22:30
그거죠 저당시 테디,구마유시,클로저랑 친목질하다 팀 옮겨도 서운하단말 안하고 참았는데
지금와서 그때 데프트 쵸비 도란이랑 친목질한다고 까는게 말이 되냐? 이런느낌?
23/08/21 22:35
아니 팀팬이 케리아가 티원 타령하다가 티원가는게 섭섭할수도 있지 그게 뭔 의도가 불순하다는 이야기가 왜나옵니까 도대체?
당장 제우스가 지금 젠지 가고싶다 노래 부르다가 이번시즌 끝나고 젠지가면 그건 안섭섭하고 "음 그럴수 있지 당연해"라고 할까요? 설령 그 이유가 페이커 돈 맞춰주느라고 제우스한테 투자할돈 없어서라고 치더라도, 시장논리야 어쨌건 팀팬 입장에서 당연히 섭섭한거죠. 애초에 또 티원 노래를 안부르는 선수가 그냥 터진 김에 티원 가는거랑 티원 가고싶다고 노래 부르는 선수가 가는건 당연히 상황이 많이 다른거잖아요. 이 당연한 '감정'의 영역을 무슨 의도타령까지 하면서 불순하니 뭐니 하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님 말대로면 케리아는 무조건 데프트랑 하려고 했으나 데프트 오퍼 안들어와서 자기가 그렇게 가고싶어했던 티원에 어쩔수 없이 떠난 선수처럼 느껴지는데, 티원하고 DRX가 같은 금액을 제시했는데 티원으로 간건지 님이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저는 그런 상황이라도 케리아는 충분히 떠날수 있는 상황이라고 봤는데 말이죠. 팀 폭파신킨거랑 별개로 티원 노래부르던 선수가 팀 터지자마자 남는 선택지는 없이 그냥 티원가버리는게 싫을수 있는거지 그런 감정까지 무슨 이해가 안된다고 하면 팀팬질을 왜합니까. 당연히 아끼던 유스가 뭔가 이겨줬으면 하는 팀에 합류를 하면 기분이 나쁜거죠. 님이 생각할때 롤판에서 티원에 가고싶어하지 않을 선수가 누가 있을까 싶을지 모르지만, 그런선수가 있고 그런 선수를 응원하는 소수의 롤팬도 있고 그런 선수가 작년에 우승을 한게 롤판입니다.
23/08/21 22:43
섭섭하다는건 팀팬이 느끼는 당연한 감정이 아니고 개인적 주관적 감정이죠
개인적 감정은 다수의 사람들한테 공감받지 못할수도 있다는걸 알고계셔야 어디가서 이성적이지 못한사람이 되지않을수 있죠 티원선수들과 친목질하고 티원 노래를부르던 케리아한테 섭섭했다는분이 저기 위에 drx선수와 친목질하는 케리아한테 이상한논리를 시전하는분한테 뭐라할 입장은 아니죠
23/08/21 22:45
(수정됨) 멍차이 님// 팀 스포츠라는 문화 자체가 비이성적이고 감성적인 영역인데 이성 타령 운운하면서 엉뚱한 소리하는거 잘 들었습니다.
님처럼 이성적인 사람은 그럼 뭐하러 20DRX같은 팀을 응원하나요. 1위팀을 응원했어야지. 님이야 말로 이성 운운할 입장이 아닙니다.
23/08/21 22:38
멍차이님 지금 댓글들 쭉 보면 20DRX 멤버들을 응원한다는 느낌의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팀팬"의 입장에서는 서운하다고 느낄 수 있죠. 이게 미묘하게 달라요. 선수팬과 팀팬의 차이.. 심지어 선수5인팬이라고 해도 팀팬과는 다를 수 있어요... 아이폰12PRO님은 롱주시절부터의 팬이라고 하시잖아요. 멤버가 바뀌어도 팀에 애정을 보내는 팀팬이 있는 겁니다. 이러한 입장차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23/08/21 22:45
그럼 t1을 응원하는마음에 케리아까는 댓글쓴분도 똑같이 존중해줘야죠
같은 팀팬으로 느끼는 감정인데 자긴 되고 남은 안된다는건 웃기잖아요
23/08/21 22:48
멍차이 님//
'(당시에) 꼴보기 싫었다~' 정도의 감정 토로가 못할 말을 한건가요... 심지어 그걸 '이적한 다음에 구멤과 친목질 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강요하는 시에미짓과 동급에 놓으신다면..... 그러면 저는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23/08/21 22:50
멍차이 님// 어떻게 그게 저거랑 같은 수준의 말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당시에 좀 꼴보기 싫었다고 나중에 이야기하는거랑,
지금 시점에 친목질도 하지마라가 내로남불이라고요? 크크크 어이가 없어서...
23/08/22 14:50
(수정됨) 333 월광포화 아니었으면~ 까지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선수는 아닌데(인게임적인 이유로) 커리어도 그렇고 이제 그냥 이상한 기분이에요
23/08/21 21:54
진짜 위엣분같은 자칭 티원팬들한테 자기팀선수들이 존중을 못받으니 10년넘게 페이커 부품취급당하고 선수들의 무덤소리나 듣는거죠
그 마갤은 벌써부터 t1캐니언 바이퍼 얘기하면서 부품 갈아치울 행복회로 돌리고있던데 그에 비하면 당시 drx선수들이 받았던 팬들의 응원과 사랑이 저 선수들이 얼마나 각별한 사이로 남게 만들어줬는지 보고 배운게 전혀 없는 팬덤이죠 Drx의 롤드컵우승 젠지의 쓰리핏이 롤판 살렸네요 진짜
23/08/21 22:16
쪼~끔 다르긴 하지만... 왜 아이돌 판에서도 '올팬' 기조라는게 있죠.
특정 그룹의 팬이라면, 최애는 최애대로 우쭈쭈하되 그팀 구성원 모두를 응원하자는 건데요. (프리스틴..ㅠ 이라고 아주 그냥 흑역사를 찍어댄 그룹이 있어서도 더더욱 강조되곤 하죠..) 스포츠 팬덤에서도 그런 내 식구 내 새끼 으쌰으쌰가 있어야 팀적인 융합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선수들도 팬덤에서 누굴 주로 까는지 다 알텐데, 마음이 편하겠나요..
23/08/21 22:06
못난 사람 하나 나오고 추천좀 박힌다고 다른선수 욕하거나 마갤 끌어당겨서 팬덤욕할 필요 있나 싶어요 악의는 퍼트리기보단 멈추는편이 좋겠죠
23/08/22 09:01
해당 댓글의 내용이나 작성자를 향한 반박이면 상관 없는데
어처구니 없이 과대표된 그 한 명의 의견으로 톡식이니 그 팬덤 같은 소리를 들어야 하니까요. 추천 수가 놀랍다고 말씀 하시지만 애초에 워낙 큰 팬덤이다보니 별 미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23/08/21 22:18
와 저도 트래시토크 보다가 이 부분에서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흐뭇하다 갑자기 가슴이 찡해지더라구요...아직도 그때가 그립네요 내 첫사랑 20DRX
23/08/21 22:36
낭만의 락스 이후로 응원할 곳 못 찾아서 LCK 자체에서 멀어지다가 낭만있는 팀 만나서 다시 보게 됐죠. 작년 롤드컵에서는 젠지 응원했지만 DRX 우승 굿즈도 샀습니다. 데프트 낭만 그 자체.
23/08/21 23:01
걍 전 아직도 저 맴버들을 4FA 터트린게 진짜 너무 얼탱이가 없네요.
제 생각에는 막 특급 대우를 안해줘도 할 수 있는만큼만 해줬어도 그대로 갔었을 거 같은데... 별개로 이번 시즌 씨맥보면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해서 발전한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참 어렵네요 크크
23/08/21 23:26
저런 이상한 의견 역겨운거야 말할것도 없는데
추천수 꼴랑 12있는거 가지고 일부가 아니고 전체라고 하며 갈드컵 여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진짜 왜케 싸우지
23/08/22 03:58
겜게에 댓글 추천수 한번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 글에 10 넘는것도 잘 없습니다. 12 (현재는 14네요) 면 확실히 적은 추천수는 아닙니다.
23/08/22 04:26
저는 어그로다 싶거나 정신나간 댓글에 추천박기도 합니다. 눈에 띄라고요.
저거에 의미부여하는게 더 웃긴거구요 거기다가 제가 티원팬덤 싫어하면 저기다 추천박고 와~~ 추천수봐 크크크 하면서 비웃기도 아주편할것 같아요 펨코처럼 추천 누가 찍었는지 볼 수 있는것도 아니라면요
23/08/22 07:09
그런 문화가 있는 곳도 아닌데 시스템 의도와 동떨어진 괜히 별점 6점 줘야되니까 1점 준다는 것 같은 혼자만의 의미 있는 행위(맛에 오점이 많으니 5점 준다가 더 가까우려나요)는 자제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23/08/22 09:58
아뇨 실제로 자게나 그런데서 키배 벌어져도
저런 이상한 댓글에 왜 추천 많죠? 전 추천수가 더 충격이네요 하는 상황에 어그로라서 일부러 추천줬습니다 별로 추천수에 신경 안쓰시는게 좋아요 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ㅡㅡ;;
23/08/22 10:25
낙서금지라고 써놓은걸 낙서라고 볼 수도 있죠. 애초에 낙서를하지 않으면 안 나올 반응입니다
추천만 있고 반대가 없으며, 익명이라 애초에 말씀하신 추천의 의미로만 동작하지 않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23/08/22 14:59
갈드컵 열리는게 저 이상한 의견을 가진 사람이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다녀서 그렇습니다.
저 사람이 아 제가 잘못 생각했군요 정정합니다 했으면 끝나는데 화력으로 찍어누르지 않으면 계속 반박해요 오히려 티원팬분들 중에도 저 사람 의견이 전체 팬덤이라고 여겨질까봐 반박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23/08/22 00:11
2020 전에는 롤드컵만 보다가 2020년부터 LCK보면서 DRX팬이 되었습니다. 응원 참 많이 했는데...... 처음 터지면서 선수들 흘러간 다른 팀과 선수들에도 관심가지고........DRX때문에 LCK 재밌게 봤습니다.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거보면 좋으면서도 안터지고 우승했으면......하는 마음이 계속 드네요.
23/08/22 00:28
케리아 기량은 노다웃이죠 전 당장 내일 전세계서포터 다 풀리고 골라보라고하면 케리아나 온 뽑습니다
롤은 보면 참 재밌는게 쵸비가 우승하기전에 맨날 우승 못하니까 무슨 쵸비 스타일이 문제니 어쩌니 하다가 우승하고 나니까 그때 쵸비 억까가 어쩌고~하는사람들이 이제 케리아한테 똑같은소리를하고있죠 무슨 서포터의 기본이 부족하느니 크크 대체 이게 뭔소린지 짐작도 안됨 케리아의 문제는 포지션이 서포터라는게 차라리 문제임 롤에서 영향력 한계가 아주 명확해서
23/08/22 08:15
쵸비한테 팀게임 못하는 CS도르 프레이밍하던 사람들의 의도와
현재 케리아가 서포터 본분 못하는 캐리병자 프레이밍하는 사람들의 최종 의도는 같다고 봐서 당시 쵸비 억까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지금 케리아 욕하고 있다는 데는 공감이 안 되네요 지금 신나서 쵸비 찬양하는 사람들이 무슨 득을 보려고 케리아를 깎아내릴까요 하다못해 딜라이트가 한체폿 아니냐 딜라이트를 아겜 보내야 되는 거 아니냐는 싸움이라도 나기 시작하면 당시 쵸비는 지지하던 쵸비 겸 젠지팬들 쪽에서 지금 케리아는 욕하는 키모이맨님이 말하는 모순된 반응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서포터란 포지션 문제인지 딜라이트 인기 문제인지는 몰라도 그런 논란 자체가 없는 지금 시점에서 케리아에게 문제가 없으면 안 되는 세력은 정해져 있죠 적어도 쵸비 팬덤은 절대 아니고요
23/08/22 08:20
별로 그런 관점으로 적은건아니고 쵸비를 욕하던 사람들이 그대로 케리아를 욕하고있다 이런의미는 아니고
롤 보는사람들 사이에서 아니 꼭 롤 보는사람들만 그런것도 아니고 팀스포츠에서 실력대비 커리어 미비할때 개인 실력탓 여론이 어디종목에서건 시작되는데 거기에관한 소리였습니다 무슨 누가 무슨의도로 누구를 깎아내린다 그런건 전 관심없고
23/08/22 08:27
[그때 쵸비 억까가 어쩌고~하는사람들이 이제 케리아한테 똑같은소리를하고있죠]
저 부분은 너무나도 그렇게 읽혔는데 뭐 표현실수셨나보네요 알겠습니다
23/08/22 12:20
(수정됨) 쵸비 스타일이 문제니 어쩌니 하는 사람
<-> 쵸비 억까가 어쩌고~하는 사람 = 쵸비가 그때 당한게 억까라는 사람 명백히 '쵸비 억까가 어쩌고~하는 사람'이랑 '쵸비 스타일이 문제니 어쩌니 하던 사람'이 '우승하고 나서'라는 말로 구분되어 있는데 저기서 케리아 욕하는 집단으로 표기된게 어느 집단이죠? 저걸 보고 오독이라고요? 정말 그런 의도로 얘기하고 싶었으면 맞는 표현은 '쵸비 스타일 탓하던 사람들이 쵸비 우승하고 나니 쵸비 억까설에는 반박 못하고 이제 타겟을 바꿔 케리아를 욕한다'가 되어야 하는 거고요
23/08/22 13:26
네, 저는 정확히 님이 마지막에 쓰신 의도로 읽혔습니다. 쵸비 팬들은 대부분 케리아를 좋아했으면 좋아했지 깔 일은 없을 테니까요.
쵸비를 까던 사람들이 들고 있던 근거가 그저 우승을 못한다 뿐이었는데 그게 해결되니 그걸로는 못까게 되었고 이전의 근거조차 다 위태위태해지니 쵸비대신 이제 우승을 자꾸 놓치는 케리아를 똑같은 논리로 깐다라는 거죠 키모이님 댓글에 오해할만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굳이 말꼬리까지 잡아야 할 정도로 의도를 모르겠나 하면 아닌 것 같아서요
23/08/22 13:44
본인도 오해할 부분 있다고 말하면서 본인이 그렇게 읽었다고 남한테 '명백히 오독'하셨네요라고 시비거는 것보단 할 만한 말이죠
말꼬리를 잡은게 아니라 나온 표현 그대로 해석한 거 뿐이고 거기서 그럴 의도가 없었다고 하니 표현 미스였구나 하고 넘기면서 끝난 얘기죠 여기서 제가 더 나가서 저렇게 써놓고 이제 와서 의도가 없었다구요? 거짓말하지마세요 식으로 덤벼들었다면 말꼬리를 잡는 거였겠지만요 개떡같이 표현해도 찰떡같이 못 알아들어주면 오독입니까? 무슨 서로간 신뢰관계가 있는 지인이나 친구 사이도 아니고 인터넷상에서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3/08/22 13:51
(수정됨) 네 저도 명백한 오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차근차근 읽어보니 오해할만한 구석이 있었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쵸비찬양하는 쪽에서 케리아깐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건 오독은 그렇다치고 왜곡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23/08/22 14:13
멍멍이개 님// 쵸비 억까가 어쩌고 저쩌고하는 사람 => 쵸비 팬덤
저 유추 적용을 한 순간 저 문장은 쵸비 팬덤이 이제 케리아한테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가 되는데 뭐가 왜곡인지는 모르겠네요 지나친 요약이다, 일반화다라고 하면 뭐 일견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뭐 같습니다니 제 생각입니다니 이런 말들이야 어느 정도 그러려니 하는데 앞으로 사실을 판단하는 강한 말을 하실 때는 차근차근 읽는 걸 선행하시기 바랍니다
23/08/22 08:50
(수정됨) 보통 그런 여론 자체가 모종의 의도때문에 시작되는거라 아예 별개로 두고 생각하기는 힘들죠.
예를 들어 국내 nba 커뮤니티만 봐도 카이리 어빙이랑 케빈 듀란트를 재료로 써서 르브론 팬덤이랑 커리 팬덤이 서로 긁어댔었는데 어빙과 듀란트에 대한 커뮤니티 여론을 팬덤의 속셈을 배제하고 판단하는건 적절하지 못했었거든요 이윤열 재미없고 기계같고 뻔하다는 임요환 팬덤한테 이윤열의 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를 몇시간에 걸쳐 공들여 설명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어차피 커뮤니티 평가라는건 압도적인 결과로 찍어누르지 않는 한 진실에는 관심없고 각 팬덤의 숫자와 그 팬덤의 수요대로 흐르게 되있습니다
23/08/22 14:00
저도 NBA오래보고 국내커뮤도 많이 봤는데 좀 많이 다르긴한데...NBA에서도 클블2기 르브론이나 오클시절 듀란트
우승못하고있을때 이래서 우승을 못한다느니 억까하다가 우승으로 프루브하니 사라졌던것처럼 팀스포츠에서 개인 기량은 충분해도 우승이라는게 주변환경의 영향을 훨씬 크게받는데 개인기량에서 뭐가 부족해서 우승못한다 이게 흔히나오는 억까라는소리입니다 말씀하신 갈드컵은 제 댓글 의도랑은 좀 다른듯요
23/08/22 14:35
그렇지 않아요
지금도 1516 카이리 어빙이나 버블 ad의 활약 등을 언급하면서 릅탄이슈, 릅탄처리사 이슈는 르브론이 정규시즌 한경기 클러치만 망쳐도 기다렸다는듯이 르브론 헤이터 진영에서 튀어나오는 얘기고 심지어 듀란트는 커리가 작년에 듀란트 없이 우승하면서 골스 밖에선 우승 한번도 못한 듀란트, 체력때문에 빅매치 시소게임에서 4쿼터만 가면 약해진다던가 득점에선 토탈패키지일지언정 시스템 역할을 해줄수 없는 선수라던가 하면서 커뮤니티 여론이라는 바닥에서는 아예 궁지에 몰려있는 상태죠 그 흔히 나오는 억까라는건 어느정도 증명했다고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라 상황만 만들어지면 언제든지 다시 튀어나옵니다 증명했다고 그런 여론 사라지는거야 팬덤 용어로 방뺐다 수준인 경우가 많죠 진짜 밀어내려면 과거 조던의 2연 스리핏이나 최근 카타르 메시처럼 우승을 초월한 수준의 마일스톤을 쌓지않으면 안사라져요
23/08/22 01:55
(수정됨) 어그로 하나 떴다고 이때다 싶죠 참 크크크
이상하다~ 분명 티원팬덤이 롤판 팬덤 절반은 될텐데 어그로에 추천찍은건 13따리고 헛소리말라는 댓글 추천은 38이고 헛소리말라는 댓글은 수십개인데 왜그럴까~ 티원팬 아닌사람만 댓글달고 추천하나~ 분명 티원팬덤이 젤 커서 저거 동감하는게 티원팬의견이면 헛소리말라는 댓글추천보다 어그로댓글추천수가 압도적이어야 되는데~ 그래도 티원팬덤 대부분이 문제지 그쵸?
23/08/22 05:01
아마 다른 팀 선수, 이를테면 라스칼이였으면
[라스칼 보기 안좋네요. 왜 크로코와 친목하지 않는거죠?] 라는 댓글이 달릴거란 생각을 거의 못하니까요. 뭐 에휴 못난놈 선발전땐 제발 잘해!! 이런 말은 여럿 나왔겠습니다만
23/08/22 12:17
어그로 하나로 치기엔 활동기간이 좀 긴 분이긴 합니다. 제가 작년 4월부터 이런 이슈에 대해 항상 하는 얘기가 있는데... 사람은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23/08/22 07:28
(수정됨) 또 일부드립인가요 진짜 일부일부 거리지말고 고칠생각을 하세요. 일부드립치는 사람들치고 같이 패는 사람 못봤고
최근에 일부드립치던 양반들이 급발진한건 많이 봤네요. 쯧쯧
23/08/22 08:14
악질까일까요? 피지알에서
양대인 코로나로 아프니까 저주하던 팬 누구? 티원팬 양대인하고 베릴 사이 안좋다고 루머 만들던 팬 누구? 티원팬 김동준 하차건을 다른 악성팬덤이 분탕 친 것과 똑같다고 물타기하던 팬 누구? 티원팬 그외에 자잘하게 유게에서 급발진하면서 다른팬들 까던 것도 있고 여러가지 있는데 일단 엄청 크게 사고 친 김동준하차건 말고도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같이 싸잡는다고 악질까? 풉 쪽팔린줄 알아야지 진짜
23/08/22 08:39
그걸 일반 팬들이랑 묶어서 싸잡아서 욕하는거 누구? 바로 악질까인 당신. 내가 한 일도 아닌데 내가 왜 쪽팔림? 당신은 본인 스스로 행동한거니까 제발 좀 쪽팔려하세요. 크크크.
23/08/22 08:56
전 쪽팔릴 이유가 없다고 얘기했고, 본인이 쪽팔려야 할 이유를 얘기했는데 쪽팔린걸 모르고 부끄러움을 모른다고 자기 소개를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 같은 사람 때문에 일부 빼고 제대로 된 꼬라지니 아무 걱정 말고 본인 팀이나 응원하시는게 훨씬 생산적이라는 생각이 매우 드네요.
23/08/22 08:57
누구보다도 티원팬덤과 자기를 일체화하신 분이 저딴 소리를 하니까 우습네요.
그리고 제대로된 팬덤이 멀쩡한 해설을 하차시켜요? 진짜 개뻔뻔하네
23/08/22 09:00
악몽의 미로성 님// 제가요? 티원팬덤과 저를 일체화 시켰다니 웃긴 소리도 적당히 하셔야. 크크. 그냥 롤 좋아하고 선수들 응원하는 일개팬이 먼 팬덤과 일체화를 해요. 크크크크크크크.
23/08/22 09:06
악몽의 미로성 님// 선량한 티원팬들 싸잡아 까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는게 티원팬덤과 일체화인가요? 오히려 분리해서 생각하라는건데 논리전개 방식이 대단하신데. 크크크크크.
23/08/22 09:19
논리전개 대단하신분은 멀쩡한 해설 하차시킨 팬덤을 제대로된 팬덤이라고 생각하시는 님이시고요.
진짜 개같은 일인데 별거아닌걸로 생각하는 님같은 분들이 보이는게 참...
23/08/22 09:22
(수정됨) 악몽의 미로성 님// 논리로 할 말 없으니까 딴 얘기 꺼내시는 논리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일부 정신 나간 소리들에 반응 안했다고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시는 논리 전개 방식도 잘~ 봤습니다.
23/08/22 09:58
푸하하 반응안했다고 별거아니라는게 아니라
절대다수가 옹호하고 광기로 눈돌아간 사건을 일부라고 퉁치는 꼬라지를 보니 별거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생각하는게 참... 거기에 딴말로 돌려요? 딴말로 돌리는건 개헛짓거리하는 티원팬은 항상 냅두고 일부거리는 님이죠. 진짜 뻔뻔하네
23/08/22 10:13
악몽의 미로성 님// 티원팬덤과 일체화라고 주장하시길래 오히려 분리해서 생각하라는 얘기라고 하니 바로 딴말로 돌리시는 님이 더 뻔뻔한거겠죠. 크크크크.
23/08/22 08:52
어떻게 고쳐야하냐니요? 더 나서서 저런걸 까세요.
저 위의 모 님처럼 일부거리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일부거리며 자기 억울한것만 찾지마시면 됩니다.
23/08/22 08:54
저도 저 어그로는 개 짜증나서 댓을 달긴 했는데,
일부든 아니든 간에 저걸 고칠 방법은 없는게 문제이긴 합니다 세상은 넓고 XX은 많으니까 걍 넘어가면 되지...라고 싶다가도 또 그게 잘 안되긴 하네요 저런거 하나로 웹상에서 낄낄대고 있을거 생각하니 짜증도 좀 나구요 도편추방제처럼 저런 부류들을 쫓아낼수도 없잖아요 커뮤니티라서
23/08/22 09:04
그나마 가장 좋은건 일부 티원 팬이 헛소리를 하면 다른 티원 팬들이 나서서 집단 린치를 하는 것입니다.
"나도 티원 팬이지만 개소리 하지마" 라고 댓글들이 주르륵 달린다면 아주 보기 좋겠죠.
23/08/22 15:19
개소리할때 개소리하지말라고 리플달아주면 생각보다 정화작용이됩니다. 같은팬덤에서 지적을해줘야 좀낫죠.그냥욕먹겠다로 결론내시는건 아쉽네요.
23/08/22 07:45
아니 롤판에 친분관계가 한둘이 아닌데 크크크크
저 논리대로면 젠지팬은 피넛에게 대체 얼마나 많은 시어미질을 해야 하는 겁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상식적으로.
23/08/22 09:04
워낙 큰 팬덤이니 정신 나간 사람들도 있는거죠 pgr은 먹금이 잘 안되가지고 저런 이상한 사람들이 더 눈에 띄는거 같아요. 그와중에 서로 내려치기 하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
케리아가 내새끼 취급 못받는가보다 라는 의견이 간혹 보이는데 티원 팬덤 내에서 페이커를 제외하면 개인 팬으로는 케리야 팬이 가장 많을 거 같은데요?
23/08/22 09:21
구마유시가 성골이니 어쩌니 하는데 팀 내 개인팬 압도적 2위가 케리아인줄도 모르는거보면 참 웃깁니다. 뭐 직관을 한번이라도 와봤어야 알지
23/08/22 09:32
팀 팬덤에게 마구유시가 사랑받기는 하지만 개인 팬덤은 케리아가 좀 더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애청자 수로 봐도 케리아가 마구유시보다 68천 대 63천 정도 수준으로 약간 더 많습니다. 오너랑 우스는 5만 대구요.
23/08/22 09:35
그냥 직관 가보시면 선수들 카메라 비칠때 환호성 크기가 케리아가 넘사벽입니다. 외모도 예쁘장한데 게임스타일도 화려해서 팬이 적을수가 없음
23/08/22 09:26
누구한테 무슨 의미로 적으신건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케리아가 팬덤내에서 무시받고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렇지 않다는걸 지적 한겁니다.
23/08/22 09:35
케리아가 페이커 팬들한테 내새끼 취급 받는지 못받는지를 따질 생각은 없습니다만
페이커 제외하면 개인팬이 많다는게 그 판단 근거로는 부적절하다는 소리죠
23/08/22 09:40
sb : 케리아 티원 내에서도 찬밥 신세 인가보다
저 : 아님. 페이커를 제외하면 개인 팬 가장 많은 인기 선수임 폰 : 페이커가 압도적인데 케리아 개인 팬이 많은게 무슨 의미임. 이게 무슨 논리의 흐름입니까? 케리아가 어떤 취급 받는지 따질 생각이 없으시면 애초에 저한테 댓글 다실 필요가 없으실 텐데요?
23/08/22 13:35
세상에..
티원 팬덤은 페이커 팬덤이고, 그 팬덤이 케리아를 범인으로 가정하고 있다 라는 논리구조로 케리아 찬밥신세 같은 생각을 하는군요. 님 덕분에 약간 이해가 됐습니다.
23/08/22 14:24
그 얘기는 따질 생각없다했는데 왜 들고오시는지 모르겠네요
따질 생각 없으면 댓글달지말라고 하신거보면 이해하신거같은데... 전 님의 전제가 틀렸다는 애기를 하고있는건데요 비꼬는거보면 설마 티원 팬덤의 대부분이 페이커 팬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3/08/22 16:13
아니 첫 댓글부터 그 얘기 따질 생각은 없다고 계속 얘기하고있고
님 댓글의 근거가 적절치못하다는 얘기만 일관적으로 하고있는데 논리흐름 어쩌구하시다가 할말없으니까 왜 갑자기 논리말고 딴얘기를 하십니까
23/08/22 11:36
실제 사실 여부 다툴 마음 없다는 거 전제로 하고 순수하게 논리적으로만 봤을 때
다수의 페이커 팬덤이 케리아는 싫어하고 구마유시를 좋아한다는게 '사실이라고 전제하면' DRX로 쌓았든 다른 루트로 쌓았든 케리아 개인팬이 구마유시 개인팬보다 많다는 것과 팬덤 내에서 케리아가 무시받고 있다는 건 양립 가능하죠
23/08/22 13:38
말씀 하신게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극단적으로 페이커팬과 나머지 팬을 분리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비판은 그냥 페이커팬을 분리해서 악성으로 취급하고 싶어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페이커팬, 케리아팬, 티원팬 이런걸 완전하게 나누어서 판단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23/08/22 11:47
개인팬은 많아도 팀팬이나 페이커팬이 싫어하면 내새끼 취급 못받는가보다 생각하죠. 여기만해도 케리아 까던 페이커팬분들 자주 보였는데요. 페이커 부상전에도 몇몇분들이 계속 내려쳤는데 부상후에는 뭐.... 증명 한번 못한 선수가 되더라고요. 크트 젠지전에도 페이커 없으면 다 안되는 선수 취급 당하던데.....
23/08/25 22:01
이런 관점이면 도란 저평가하거나 비판하던(심지어 지금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분들 있으시죠) 쵸비 팬이나 룰러 팬분들 많았는데, 쵸비와 룰러 팬분들이 도란 보고 내 새끼 취급 안 한다고 하면 동의하시나요? 작년 스프링 결승 직후가 가장 심했고, 올해도 종종 보이는 모습이었죠.
전 팬덤의 절대 다수의 의견이 아닌 건 어지간하면 서로 일반화 안 하는 게 덜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싸움 거는 거밖에 안돼요. 당연히 케리아에 비판적인 페이커 팬들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페이커 팬 중에 케리아 보고 진짜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어차피 케리아 잘하면 옆에서 다 응원할 사람들이죠. 당장 이번 스프링 결승 때 도란이 미친 캐리할 때 도란에 비판적인 분들도 다 환호했을걸요.
23/08/25 23:27
며칠전에 쓴글에 갑자기 왜 쓰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말하시면 전 동의합니다. 그런 사람들 여기 있는거 알고 별로 안좋아해요. 그러는 사람중 어떤분은 자주 보이는 사람이라 짜증나서 뭐라고 한적도 있고.
마찬가지로 여기서 페이커 팬이면서 케리아 비난 비판하는 사람들 있고 자주 보여서 짜증나는 사람도 있어요. 케리아가 잘할때 응원은 안했던거 같군요. 도란까들도 잘 안하긴 합니다. 다만 20DRX 팬 입장으로는 도란은 적어도 젠지팬분들한테 우리팀 선수는 되는거 같은데 케리아는 아닌거 같아서요. 그리고 일반화..... 페이커 못나올동안 들었던 소리나 결승에서도 페이커만 믿는다 소리하는거 보고 내새끼취급 못받는 모양이다라고 하는게 일반화고 싸움 거는거면 그냥 서로 아무말 안하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계속 싸울테니까요.
23/08/27 23:16
며칠 전이든 몇 달 전이든 그냥 제가 늦게 봐서요. 그런 의미에서 케리아 비판하는 페이커 팬도 당연히 있는데, 그렇다고 파다완님이 이렇게 댓글 쓰시면서 쵸비 팬들에게 일침을 놓으시진 않으시겠죠. 당연하지만 일침 놓고 그렇게 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굳이 그렇게 페이커 팬 관련해 일반화를 하시면 저 역시 위의 댓글과 같은 논리로 반박할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파다완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요.
심지어 맨날 페이커 관련해 악플에 가까운 안 좋은 이야기를 몇 년째 쏟아내서 저랑 자주 논쟁하는 분 중엔 도란 보고 페이커류라면서 계속 저평가 꾸준하게 하는 분도 있고 뭐 많죠. 전 도란 잘한다고 생각하고 도란 저평가를 쵸비 혹은 젠지 팬들 중에 심하게 할 때마다 좀 과하다고 느끼지만 딱히 그거에 태클 걸진 않습니다. 도란은 우리 팀 선수는 되는 것 같은데 케리아는 아닌 것 같다고 보시는 건 본인 주관적 시각이니 이해는 가지만, 전 도란이나 케리아나 그런 시각으로 보면 무슨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티원 성골에 가까운 오너나 구마유시가 폼 안 좋을 때 비판받은 거 생각하면 케리아는 상대적으로 팬들에게도 꾸준하게 고평가 받았고요. 당장 이번 월즈에서 도란 폼이 안 좋으면 이번에 케리아가 받았던 비판보다 과연 못 할까요? 전 장담하는데 작년 스프링 결승 때 생각하면 더 심할 것이라 봅니다. 페이커 못 나올 동안 안 좋은 이야기가 나온 건 유감인데, 당시 티원 경기력은 그런 말 나올 법 했어요. 당연히 과하게 까였고 저 역시 나오는 이야기가 과하다고 계속 방어는 했습니다만, 그만큼 그냥 순수하게 경기력이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페이커 복귀하자마자 바로 경기력 회복한 것도 사실이고요. 이건 본인 응원 팀, 선수 관련해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간단해집니다.
23/08/28 01:27
제가 일반화를 한다는건가요 안한다는건가요? 일침인지도 모르겠는데 그 쵸비팬한테도 합니다. 왜 안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왠만하면 그냥 안쓰고 넘어가서 그렇지. 페이커 못나온 후 케리아 관련해서도 이번 한번 뭐라고 한겁니다. 참다가 어이없는 의견봐서, 건수로만 따지자면 악성 쵸비팬한테 뭐라한게 더 많죠.
그리고 이 정도를 일반화로 치면 이판에서 일반화는 너무 넘쳐나는 거 아닙니까? 켈린 바이블 가지고 담원팬들 욕먹을 때 담원팬 욕한 사람들이 특정 담원이라고 안 썼다고 담원팬 다 싸 잡아서 말했다고 봐야 하나요? 두두 모건 가지고 한화팬들이 분탕 냈다고 하면 특정 안 썼다고 한화 팬들 다 싸 잡았다고 봐야 하나요? 그런 사람들이 어느 정도 여론을 주도하고 있을 정도면 일부라고 매번 쓰면서 뭐라 해야 할까요? 비유가 과하다고는 생각하지만 제가 기독교인들의 잘못을 욕했다면 일부 안 썼다고 그런 잘못을 하지 않은 다른 기독교인들도 다 싸잡아서 욕한 거겠습니까? 그리고 skepta님 주관에는 저도 장담하는데 더 안 심할 것이라 봅니다. 복귀하고 경기력 회복하고도 증명해야 한다는 소리는 계속 나왔죠. 그전에 증명 안 한 것도 아니고 페이커 없이 증명한 적 없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맨날 케리아 저평가하는 특정 페이커팬중 한 명은 피터 처음 나올때 케리아보다 잘할 거라고 보더군요. 회복하고도 계속 뭐라 하는데 나올 법한 말인 걸까요. 그냥 까는 걸까요. Skepta님도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간단해질 겁니다. 아뇨 솔직히 말하면 안 간단해요. 반대로 생각해도 안 간단하고 님도 반대로 생각해도 안 간단할 겁니다. 그렇게 간단하면 좋겠네요.
23/09/02 16:15
[개인팬은 많아도 팀팬이나 페이커팬이 싫어하면 내새끼 취급 못받는가보다 생각하죠. 여기만해도 케리아 까던 페이커팬분들 자주 보였는데요. 페이커 부상전에도 몇몇분들이 계속 내려쳤는데 부상후에는 뭐.... 증명 한번 못한 선수가 되더라고요. 크트 젠지전에도 페이커 없으면 다 안되는 선수 취급 당하던데.....]
사실 일반화가 별 게 아닙니다. 그냥 댓글에다가 누구누구 팬이 누구누구 선수 욕하더라. 이래도 되냐. 이 정도만 써도 당연히 일반화예요. 누군가는 그걸 보고 일반화하지 말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요. 당장 이번 글에만 해도 비슷한 의견들 여럿 나오면서 티원 팬이 어쩌고 하는 말들 많이 나오죠. 참고로 그래서 전 그냥 제가 응원하지 않는 타 팀 이야기엔 안 좋은 이야기 자체를 거의 안 합니다. 당장 [복귀하고 경기력 회복하고도 증명해야 한다는 소리는 계속 나왔죠. 그전에 증명 안 한 것도 아니고 페이커 없이 증명한 적 없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맨날 케리아 저평가하는 특정 페이커팬중 한 명은 피터 처음 나올때 케리아보다 잘할 거라고 보더군요. 회복하고도 계속 뭐라 하는데 나올 법한 말인 걸까요. 그냥 까는 걸까요.] 이렇게 다신 댓글도 밑에 일반화에 반대하는 파다완님의 기조가 깔려 있는 내용이죠. 저도 이 내용에는 동의합니다. 롤판에서 보여준 거 대비 페이커만큼 저평가 계속 당하는 선수도 없을 텐데, 불판이나 티원 글에 매번 오시는 분 중에 정말 꾸준하게 저평가하는 분들이 꽤 있거든요. 제가 이거 가지고 쵸비 팬들/젠지 팬들이 페이커 저평가를 어쩌고 이렇게 써도 일반화가 아닌 걸까요? 전 매번 특정 댓글을 다는 분들에게 그냥 직접 반박을 합니다. 케리아 팬이시니 케리아가 이번 7월에 받았던 비판에 서운하실 수는 있는데, 각자의 주관을 걷어내고 보면 7월에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건 오너+구마유시입니다. 케리아는 초창기 무한 돌림판 시절부터 비판 제일 적게 받은 선수예요. 제가 티원 경기 다 챙겨보고 최소한 피지알에서도 티원 글은 다 챙겨봤기 때문에 장담합니다. 므시에서 라칸으로 라인전에서 앞w 박고 라인전 터졌을 때도, 그 플레이 페이커나 구마유시가 했으면 불판 터졌어요. 22스프링 결승 불판 다시 한 번 가서 보세요. 분위기가 어떤지. 근데도 페이커 팬들이 인정을 안 하네 하시면서 케리아가 내 새끼가 아닌 것 같다고 느끼신다면, 그거야 당연히 주관적 영역이니 제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현실에서 다수의 티원/페이커 팬들은 이번 제오구케 중에서도 특히 제우스나 케리아는 가장 아끼고 지키고 싶은 선수일걸요. 애초에 대체할 선수도 몇 없는데. 추가로 말 더 얹으면, [제가 왠만하면 그냥 안쓰고 넘어가서 그렇지.] 이게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파다완님의 저 페이커-케리아 팬 구도에 대한 내용의 '일반화'에 제가 반대하는 건 차치하고, 전 이렇게 그냥 안 쓰고 넘어가는 팬들 이해하거든요. 저도 마찬가지로 헛소리하는 티원/페이커 팬들 있으면 적당히 좀 하라고 자주 말하지만 무슨 자경단도 아니고 쫓아다니면서 매번 그만하라고 할 수는 없죠. 피곤하기도 하고. 근데도 보면 침묵이 동조다 어쩌고 하는 거 진짜 티원 위주로 매번 나오는 소리거든요. 티원 글만 파지면 티원 팬 못지않게 타 팀 팬들도 다 와서, 티원이나 페이커, 그리고 티원 팬에 대한 문제점을 주루룩 늘어놓고 갑니다. 벵기 사임 글만 해도 가관이죠. 전 좀 이런 거 적당히 하자는 주의고요.
23/09/02 18:14
일반화 관련해서는 인정하겠습니다. 특정 티원 페이커팬들 때문에 화가나 말을 줄여 제가 특정이라고 안쓰고 일반화 했습니다.
아래 장담하신거는 그것도 님의 주관이시죠. 페이커나 구마유시가 햇으면 불판 터졌다는것도 님의 주관적인 생각이시고요. 그리고 설마 MSI에서 티원팬들이 케리아를 페이커보다 아껴서 불판 안터졌다고 하신거는 아닐테고 까들 때문에 터졌을거라고 하신걸텐데 페이커 티원 팬덤에서 내새끼취급 못받는다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티원 글만 파지면 티원 팬 못지않게 타 팀 팬들도 다 와서, 티원이나 페이커, 그리고 티원 팬에 대한 문제점을 주루룩 늘어놓고 갑니다. 벵기 사임 글만 해도 가관이죠. 전 좀 이런 거 적당히 하자는 주의고요. 뭐.... 맥락으로 특정 타 팀 팬들이라고 이해하겠습니다만 Skepta님의 말대로라면 skepta님도 타 팀 팬들을 일반화 하신거겠죠.
23/09/03 00:33
왜 '일반화'에 꽂히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제가 반박하고자 하는 건 파다완님의 단순히 '일반화하는 경향'이 아니라 댓글 내용입니다. 정확히는 그 내용을 일반화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에 가깝고요. 일반화가 무작정 나쁘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특정'이라고 하시면 훨씬 낫겠지만, 비슷한 맥락에서 페이커 팬이 "'특정' 쵸비 팬/젠지 팬이 페이커 폄하한다'"고 언급하면 이건 괜찮을까요? 근데 이것도 사실이거든요. 강퇴당한 분들 제외하고도 아이디 댈 수 있을 정도로 여럿 계십니다.(이 중에 도란 저평가하는 쵸비 팬분이 계신 것도 재밌네요) 전 일반화할 생각도 없고 실제로 그런 맥락에서 쵸비/쵸비 팬에게 안 좋은 이야기한 것 자체도 아예 없습니다만, 제가 앞의 뉘앙스로 이야기를 해도 쿨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나요? 순수하게 그냥 궁금하네요.
윗 댓글에도 적었듯 누구나 다 일반화하고 저도 당연히 합니다. 근데 파다완님이 하신 거와 제가 한 거의 차이는, 파다완님의 댓글은 확실하게 티원/페이커 팬을 향해 날이 서 있습니다. 특정성이 명확하죠. 그러니 당연히 제 입장에서 위의 댓글과 같은 이유로 반박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예시로 든 제가 쓴 댓글도 당연히 일반환데, 제 댓글은 특정 팀이나 팬을 특정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파다완님의 댓글의 특정 내용에 동의하는 맥락에서 쓴 내용입니다. 이 차이를 그냥 같다고 하시면 맥락을 너무 뭉개시는 거죠. 그리고 전 타 팀 팬을 '특정'한 적 없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타 팀 팬들 중 페이커/티원 안티들을 이야기한 거예요. 당연히 서로 주관적 내용이나 의견으로 논박하는 거지만 케리아가 덜 까인 건 그냥 사실입니다. 일일이 가져오기 귀찮아서 그렇지 그냥 과거 경기 불판만 봐도 엄청 차이가 나죠. 므시 때 앞w 박고 라인전 터진 건을 예시로 든 것도 그런 맥락입니다. 티원 팬덤에서 내 새끼 취급 못 받고 주타겟 된 수준이면 7월이 아니라 이때 이미 난리가 났어야 돼요.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저 시기 주로 비판받은 건 오너, 구마입니다. 당연히 케리아를 과하게 비판하는 사람이 있을 텐데, 이거 가지고 페이커 팬들이 내 새끼 취급 안 한다 수준으로 가는 것 역시 좀 많이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7월의 티원이 상태가 많이 안 좋았고, 그에 따라 과한 말도 많이 나왔으니까요. 심지어 울프조차도 페이커 복귀 후 바로 경기력 오르니까 '이게 선수들 입장에서 좋나'는 뉘앙스의 말까지 했습니다. 단순 페이커 팬들만의 분위기라고 보긴 어렵죠. 케리아 잘할 때 누구보다 응원 많이 했던 페이커 팬들이 훨씬 많습니다. 사족으로, 당시 제 생각이 알고 싶으시면, 그런 의견에 전혀 동의 안 해서 당시 티원 글에 제오구케 편드는 의견 많이 이야기했으니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실 페이커 응원하면서, 지금도 제법 있지만 21년도의 어마한 페이커 억까들을 보면서 많이 느꼈는데, 어느 정도 말도 안되는 비판들은 그냥 넘기시는 게 괜찮습니다. 예전 쵸비 팬이라 밝혔던 짱위뇬가 강퇴당한 그 분이 페이커한테 향한 악성 댓글 달면 경우에 따라 추천 수가 3-40개 훌쩍 넘어가기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말도 안되는 내용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더군요. 실력도 그렇지만 케리아의 포지션 특성상 동일 수준의 선수로 대체가 더 어려워서, 저 포함 페이커 팬들 다수가 내년에도 케리아 같이 가길 원할 겁니다. 아마도요.
23/09/03 01:23
skepta 님// 지금까지 일반화에 대해서 그렇게 이야기 하셨으면서 거기에 제가 꽃혔다고 말하시면 저도 지금까지 skepta님이 뭘 말할려고 했던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젠 그냥 괴롭힐려고 그러시는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네 괜찮아요.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님도 특정해서 특정 쵸비팬 젠지팬이 페이커 폄하 한다고 하시잖아요? 지금까지 특정 페이커 팬 티원 팬이 쵸비 케리아 폄하한다고 언급하라고 하시던거 아니던가요? 사실이고요. 저도 아이디 여러 댈 수 있을 정도죠. 그중 페이커 빼면 티원선수 다 저평가하는 팬이 있는거는 재밌지도 않네요. 아니 특정이라고도 쓰지 않을려면 그냥 이름 쓰라는건데 이름 쓰고 벌점 먹을까요? 아니면 개인팬 가지고 티원 페이커 팬덤이 케리아 내새끼 취급한다고 하는거에 반박을 하지 말까요? 그리고 과하게 비판하는 사람이 있으면 실드가 좀 있어야 내새끼취급한다고 생각하죠.
제가 보기에는 님은 항상 날이 서있는데요. 항상 이야기할때 왜 이렇게 날이 서있나 조심스울정도로요. 맥락은 너무 뭉개는거라.,...그 관점으로 보면 skepta님도 제댓글에 맥락을 너무 뭉개시는거 같은데요. skepta님이 말한거 가지고 타 팀 팬들 중 페이커 안티라고 말하거를 맥락으로 이해주는게 당연하면 (이해했다고 썼고요) 제글도 특정 페이커 팬들 티원 팬들이라고 이해해주셔야죠. 그리고 여러차례 말했다시피 7월달만 가지고 한거 아닙니다. 오래전부터 케리아를 특정해서 저평가하는 특정 페이커 팬들도 있었죠. 그리고 같은 조언 드리겠습니다. 왠만한 비판들은 그냥 넘기셔도 괜찮아요. 이미 알고 있는거라 아까전부터 말했다시피 이번 7월 8월동안 케리아 관련으로 그렇게 비난해도 이번 한번 이야기한거죠. skepta님도 그러셔도 좋으실겁니다.
23/09/06 23:22
파다완 님// 제가 앞에서 구분해드렸는데 혹시 이해를 못 하신 걸까요? 같은 이야기 두 번하지만, 일반화 자체를 놓고 문제 삼는 게 아니라, 파다완님이 일반화 삼는 그 내용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제가 뭐하러 괴롭히는 건가요. 그냥 저 의견에 반박하는 것일뿐인데.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님도 특정해서 특정 쵸비팬 젠지팬이 페이커 폄하 한다고 하시잖아요?] 이 맥락이 이해가 안 가시나요? 제가 이렇게 원 댓글에 반박했던 이유를 일종의 미러링한 논리입니다. 저는 '쵸비 팬, 젠지 팬이 페이커 폄하한다'고 파다완님처럼 댓글 쓰지 않고, 해당 댓글에 주로 반박하는 형태로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도 앞 댓글에서 말한 내용이고요. 그리고 제가 항상 날이 서 있든 안 서 있든, 그건 지금 나누는 논점과 상관없습니다. 파다완님 댓글 보고 한 이야기예요. 원댓글. 당연히 파다완님은 자유롭게 그런 댓글 쓰실 수 있습니다. 근데 저 정도로, 본인도 인정하신 '일반화'를 했으면, 당연히 페이커 팬이 반박할 만한 거 아닐까요? 그냥 이게 핵심이죠. 이 정도 반박 가지고 왜 괴롭힌다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하시는지 조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 '쵸비 팬이 페이커 폄하한다'는 댓글을 달아도 그냥 쿨하게 넘기실 수 있냐고 묻는 것이고요. 설마 제가 저런 댓글을 진짜 달 예정이거나, 달아왔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또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전 타 팀 관련해서 부정적인 댓글은 거의 달지 않습니다. 심지어 22년 스프링 결승 때조차 쵸비 변호하는 댓글 다수 썼고요. 전 이미 웬만한 비판 충분히 많이 넘기고 있습니다. 안 그랬으면 요즘도 요즘이지만 21년에 게시판에 하루에 글 몇 개씩 써야 했을걸요.
23/09/06 23:58
skepta 님// skepta님이 처음 다신 글에 서로 일반화 안하는게 좋고 싸움거는거 라고 말하시고 저한테 왜 거기에 꽃히셨냐고 지금와서 말하면 제가 어째야하는건가요.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님도 특정해서 특정 쵸비팬 젠지팬이 페이커 폄하 한다고 하시잖아요?] 이게 이해가 안가시나요? 지금까지 님이 특정 쵸비팬 젠지팬이 페이커 폄하하고 그들을 반박했듯이 저도 특정이라고 쓰면 문제 없는거 아닙니까? skepta님 보면 페이커 안티들, 자칭 티원팬 뭐 그렇게 특정해서 자주 댓글 다시던데요? 해당 댓글에 주로 반박하는 형태가 아니라. 그리고 티원 글만 파지면 티원 팬 못지않게 타 팀 팬들도 다 와서, 티원이나 페이커, 그리고 티원 팬에 대한 문제점을 주루룩 늘어놓고 갑니다. 이렇게 쓰셔서 님 논리대로면 이것도 타팀팬들 일반화고 타 팀팬들이 페이커 티원 팬에 대한 문제점 주루룩 늘어놓고 다닌다는데 반박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뭐가 다른가요? 이정도 반박이라..... 님은 며칠전 댓글에 갑자기 댓글을 달고 바로바로 쓰는것도 아니라 며칠단위로 갑자기 댓글 계속 다시면서 계속하시는데 이게 이정도입니까? 이정도 아니라 제대로 하시면 참 볼만하겠네요. 그리고 저도 이미 말했는데 왜 자꾸 물어보는지 모르겠는데 그전에 물어본 특정 쵸비 팬이 페이커 폄한다고 댓글 달아도 괜찮다고 이미 여러번 말했습니다. 바꾼 질문인 쵸비 팬이 페이커 폄하한다라는 댓글도 맥락이 있으면 (그글에 악질 쵸비팬이 있거나 하면) 넘길수 있고요. 님도 좀 그러시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쵸비 변호하는 댓글 다수 썼다는거는 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페이커 변호하는 댓글 다수 썼네요. 저도 충분히 많이 넘기고 있습니다. 안 그랬으면 한번 쓰지 않았겠죠.
23/12/13 16:45
파다완 님// 한동안 접속을 안 해서 답글을 잊고 있었다가 이제야 답니다.
설명을 해놨는데도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님도 특정해서 특정 쵸비팬 젠지팬이 페이커 폄하 한다고 하시잖아요?] 저는 이렇게 잘 언급하지 않고, 끽해야 '티원 안티' 등으로 언급합니다. 이 차이에 대해선 앞에서 얼추 써놓은 듯합니다. 윗윗 댓글에 적은 건 제가 '쵸비팬/젠지팬이 페이커를 폄하한다'고 쓴 게 아니라, 그렇게 썼을 때를 가정한 말입니다. 그리고 파다완님 본인도 인정하셨다시피, '특정'을 언급하고 말고의 차이는 당연히 꽤 있죠. 그래서 저 가정도 한 것이고요. 특정을 붙이시든 어쨌든 티원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면, 팬 입장에서 그에 대해 반박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 파다완님을 괴롭히려고 댓글 다는 것이 아닙니다. 왜 괴롭힘을 당한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 건지 이해가 어렵네요. 그리고 그냥 다 떠나서 원댓글 내용으로 돌아가보면, 전 20drx팬들이 케리아 그리워하고 당시 멤버들 재결합하는 이야기 자주들 하시던데, 당연히 이 정도는 별 상관없습니다. 당시 팀 분위기 생각해보면 이해도 가고요. 근데 '케리아 개인팬'이라는 분께서, 특정 티원 팬들이 7월 당시 (주 비판 타겟도 아니었던) 케리아에 대해 플레이적으로 아쉽다는 말들을 한 거 가지고 케리아가 티원 팬들에게 내 새끼 취급 못 받는가보다라 하시는데, 이런 말이 '일반화'되면 티원 팬 입장에서 반박할 수도 있는 거죠. 오히려 이런 말을 하시고 티원 팬들에게 아무런 반박 혹은 답글이 안 달릴 거라 예상하셨으면 그게 더 나이브한 거 아닌가 싶습니다. 케리아가 벌써 티원에서만 3년 있었고, 최소 1년은 더 있을 예정입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티원에서 보낸 선수예요.
23/12/13 17:34
skepta 님// 님이 다른글에다 최근 댓글 단것도 봤는데 갑자기 한참 지난 여기와서 댓글을 달면 저한테 안좋은 감정이 있거나 싸움을 참 좋아하시는거겠죠.
원댓글로 돌아가면 특정 티원팬이 여기서 케리아로 불을 질른게 시작이죠. 그거보고 아무소리 안나올거라고 생각하셨다면 님이 나이브하신거고요.
23/08/22 10:20
오프닝을 결승 끝나고 봤는데 저 부분 되게 찡하게 와 닿더라고요. 20DRX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 되살아나기도 하고..진짜 1년만 더 했으면 ㅠㅠ
23/08/22 10:57
인정 또 인정
페이커 필드가 없던 7월에 제오구케가 넘나 아쉽긴 한데 막상 저들중에서 이번 스토브때 풀리면 다들 자리 잘 찾아갈 거 같습니다 페이커 만큼의 SS급이냐??라고 하면 YES라고는 못하겠지만, 여전히 S 혹은 A급으로서 매력있는 매물이니까요
23/08/22 16:46
본인이 납득 안가는거야 알겠지만, 침묵이 동조라고 볼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명제처럼 쓰면 안되겠죠? 걍 쌈 귀찮아서 에효 또 쌈났네 or 얜 또 뭔 헛소리를 해서 쌈을 일으키냐. 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걍 글 읽었을때 시간 있고 기력 있으면 댓글 다는거고 없으면 마는거죠.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한가롭지 않다니까요? 심지어 커뮤 안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커뮤 눈팅이라도 하는 사람들은 꽤나 헤비유저들이예요. 저도 지금 한가하니까 댓글 달고 있는거지, 바쁠때는 뭔 이슈 났는지도 모르고 지나가거나 대충 내용만 보고 걍 넘겨요.
23/08/22 16:49
결국 글타래가 일부소리 듣기싫다고해서 어떻게하냐. 개소리하면좀 내부에서 패라. 근데 거의 안패요 특히 티원팬들. 그래서 일어난 패단이 한두개가 아니고요. 그리고 님이 정답도아닌데 제가 제생각쓰는게 왜안됩니까? 시간내서 몇백플봤고 거기서 팬들이 헛짓거리하고있으면 1~2분더내서 리플다시라고요. 뭐 얼마나 어려운일이라고.
23/08/22 16:53
어려운일이니까 안달죠. 제 생각엔 헛소리 하는 일부 사람만 패고 가만히 있는 팬들은 그냥 냅두는게 훨씬 쉬워보이는데요? 님이나 그 쉬운일 좀 하시죠. 괜히 엄한 사람들 끌고와서 패니까 반발이 일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애초에 처음부터 헛소리 하는 사람들만 패면 되는데 뭘 그걸 아득바득 일반 사람들 끌고와서 패고 계세요? 님들 논리는 뻔해요. 일부 저런 사람들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걍 끌고와서 같이 패는거죠. 그걸 아니까 같이 패지 말라고 계속 얘기하는거죠. 님들이 같이 안패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만 패면 일반팬들이 반발합니까? 어이구 맞을 소리 했구먼. 하고 말죠.
23/08/22 16:55
네네. 지금도 잘하고계시네요. 저한데하시는것처럼만 부탁드려요~ 내부에서 자정작용이 좀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 그 많은 일들치뤄놓고.저는 모르고 있는 팬들대상으로 한얘기가아닙니다. 첫플에서는 그부분을 적지않았지만 그이후 적었으니 그부분은 이해해주시리라 봅니다.
23/08/22 17:03
그러니까 자정작용을 바라는 내부가 어딘데요? 티원 좋아하는 사람들? 티원 좋아하는 카테고리라는 이유만으로 제가 왜 제 기력 쓰면서 얘길합니까? 티원팬은 자정작용 안하면 같이 싸잡혀서 욕먹어야 되는 카테고리예요? 어차피 헛소리 하는 사람들은 저랑은 아무 관련없으니까 그냥 헛소리하네. 하고 지나가는거고, 일반 사람들 엮어서 패는건 제가 직접 맞고 있으니까 와서 따지는거죠. 걍 귀찮아서 그냥 지나가는건데 침묵이 동조라니 뭐니 해서 아니라고 얘길 해줘도 왜 본인들이 아득바득 아니라고 우기는지 모르겠어요. 침묵했지만 동조는 안한다니까요?
23/08/22 17:11
앨마봄미뽕와 님// 뭐 그러세요 그냥. 뭐 친구들이 팰때는 그러거나말거나 그거가지고 자기 포함되서 욕먹는건 싫다는 마인드. 더이상 얘기하고싶지도않네요.
23/08/22 17:13
처음이란 님// 친구도 아닌데 뭔 친구들이 패요. 크크. 걍 모르는 이상한 사람이라니까요? 그런 애들이랑은 안어울려요. 그리고 친구도 아닐뿐더러,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넌 옆에서 뭐하고 있냐고 지적질 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이 더 문제가 있는거죠.
23/08/22 17:21
(수정됨) 처음이란 님// 부탁까지만 하세요. 안했다고 침묵이 동조라느니 이런 소리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 욕하지 말고. 그리고 저런 댓글보다 하찮은 댓글도 수두룩한데 그런거 다 말려주시겠죠? 악성 페까들 댓글도 오지게 많던데 제발 말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전 안말리셔도 뭐라고 안할게요. 그런거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걸 아니까요.
23/08/22 17:22
처음이란 님// 그게 바로 일반 사람들 엮어서 팬다고 말하는거예요. 친구도 아닌데 친구처럼 보인다고 싸잡아서 패는거. 문제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23/08/22 17:23
앨마봄미뽕와 님// 네 저도 못보면지나가죠. 시간내서 보다가 심하면 리플도 가끔달고요. 같이 엮이기싫으시면 좀 패악질부릴때 옆에 있으시면 한번씩 좀 말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없으신대 안했다고 뭐라 하는거 아닙니다. 시간없는데 해달라는것도아니구요.
23/08/22 17:25
앨마봄미뽕와 님// 친구도아닌데 그사람들이 님이좋아하는 티원팬 이름달고 패악질부릴때 그럼좀 패세요. 뭐가 도대체 선후가 맞는겁니까? 참 이해할래야 할수가없네요. 그자리에 님이없었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계속 얘기하지만 있을때로 얘기하는거니까.
23/08/22 17:25
처음이란 님// 안말린다고 엮는게 문제라니까요? 동조하는것도 아니고, 안말린다고 엮어서 패는게 말이나 되는소립니까? 그냥 이상한 사람이나 공범들만 패세요. 선량한 사람들 좀 냅두고.
23/08/22 18:11
(수정됨) 처음이란 님// 그룹 내에 패악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서서 뭐라고 하는 타입이세요? 전 귀찮아서 그냥 피하는 타입인데요. 그 패악질 부리는 사람들이랑 저랑 공통점은 티원 응원한다는거 딱 하나고, 저랑은 아무 관련 없는 사람이죠. 그 사람들이 헛소리 한다고 제가 나서서 같이 팰 의무가 전혀 없는데요? 뭔 유대감이 있어야 나서서 패죠. 이걸 보고 너넨 같은 티원팬이니까 같이 쳐맞아야지~ 쳐 맞기 싫으면 말리던가~ 라고 말하는게 정상입니까? 그냥 헛소리 하는 사람들만 골라서 패시라니까요? 그럼 어휴 맞을만 해서 맞았네. 라고 동조해준다니까요? 멀쩡한 사람들 엮어서 패지 마시구요.
그리고 어차피 제가 나서서 패봐야 오호, 이 사람은 그래도 나서서 같이 패는 티원 팬이니까 이 사람은 뺴고 패야겠다. 이런 생각하시나요? 어차피 님들은 그냥 같이 팰 생각이잖아요. 그냥 멀쩡한 사람들은 냅두고 이상한 사람들만 패세요 제발~
23/08/23 11:14
저요? 전 별로 침묵 할 생각 없었는데요. 위에 저 분은 예전부터 헛소리 하던 분이라.. 동준좌에 대한 제 스탠스가 적혀있는 댓글 갖고 왔더니 가면이니 뭐니 하면서 티원팬들은 그냥 쳐맞아야 된다고 하던 악성까셔가지구요. 그리고, 침묵은 동조다라는 헛소리에도 댓글 달아야죠.
23/08/22 16:04
머 저도 티원팬이지만 우리팀의 미칠듯한 준우승콤보는 억까라고 하면 우승한 팀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극복하길 바래야죠.
23/08/22 18:10
타팀팬이지만 스포츠판에서 저정도 수위의 발언은 층븐히 할 수 있다고 봐요.
다만 이 판자체가 업보들이 쌓여 서로가 서로를 악의적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게 되었을뿐이죠
23/08/22 16:13
페이커만 주인공이고 나머지 모두가 들러리라고 생각하는 일부
페이커+T1 유스성골만 주인공이고 나머지 모두가 들러리라고 생각하는 일부 제오페구케만 주인공이고 나머지 모두가 들러리라고 생각하는 일부 가 모여서 '동준' 도 하고 감코도 갈아치우는 거고 저 위에 분은 두번째에 해당하는 일부이신 것 같네요
23/08/25 21:52
와 댓글 난리도 아니네.. 프로 선수가 전 동료랑 친하게 지내는 거 가지고 소설 쓴 저 분 댓글도 충분히 이상하긴 한데, 저거 가지고 침묵이 동조다 이런 소리하는 건 참. 침묵이 동조면 롤판에서 가장 욕 많이 먹고 피지알에도 제법 페이커 안티 있는데, 페이커가 이상하게 욕 먹을 때마다 해당 소리에 반박 안 하시는 분들은 다 동조하시는 건가요? 당장 추천 수 이야기도 나오는데, 지금은 강퇴당한 짱위뇨님이나 기타 여러 안티들 댓글 추천 수가 저 위에 티원 팬이 쓴 댓글의 세네 배 이상인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거 구실로 또 열심히 티원 팬 패시는 분 아이디들도 다 익숙하네요. 다른 데는 몰라도 피지알이 친티원 분위기라든가, 티원 팬이 절대 다수라든가 그런 거 아니죠. 이상한 티원 팬들 많은 거야 당연히 인정하는데, 그런 팬들도 보면 입맛에 맞게 취사적으로 비판하시곤 했죠 예전부터. 페이커 보고 포변하라던 자칭 티원 팬은 티원 팬들에겐 비판을, 티원 안티에겐 호응을 받곤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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