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0/02 10:29:05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UHSUPj.jpg (79.4 KB), Download : 7
Subject [LOL] [펌글] 야마토캐논의 월즈 팀 티어리스트 및 평가 (feat. LCK+LPL+G2)






징동: 의심할 여지 없는 No. 1 컨텐더. 징동을 향한 어떤 비판도 그들의 게임을 보면 의미가 없어진다. 징동은 모든 포지션에서 전세계에서 2위 안에 드는 선수들이 있다. 나한테 미씽을 너무 고평가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반대로 그들이 미씽을 저평가하고 있는 거다. 미씽 - 온 구도는 유럽으로 치면 미키 - 힐리 구도랑 비슷하다. 아마 가장 비슷한 비교일 듯. 매우 솔리드하며 챔프폭 또한 넓고 항상 90~95%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온은 반대로 기복이 있지만 100% 이상의 미친 퍼포먼스를 짜낼 수 있는 선수, 저점도 낮다. 미씽 룰러빨 아님? 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징동의 바텀 라인전 뜯어보면 미씽 또한 굉장히 강력하고, 특히 라칸 잡았을 때 퍼포먼스가 매우 좋다는 걸 알수있음. 길게 말할 필요 없고, MSI 경기를 다시 보면 그의 진가를 알 것.



BLG: 이 팀을 2위에 놓는 것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할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서머 파이널로부터 월즈까지 역대급으로 긴 휴식 기간이 있었다는 것이다. 1년 전체로 살펴봤을 때, 그들이 발전한 모습을 보면 굉장히 강력한 도전자라고 말하고 싶다. 징동에게 매우 형편없는 상대전적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스프링 플레이오프부터 그들은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서머로부터의 크나큰 메타 변화를 생각하면 월즈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팀일 것이다.



LNG: 이 팀의 상승세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지카 & 항의 성장. 타잔 & 스카웃은 말할 필요도 없이 놀라운 선수들이다. 나이트는 좋은 선수지만, 서머 정규만 놓고 보면 스카웃은 세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스카웃 작년에 제카한테 발리지 않았냐고? 그렇게 따지면 쵸비는 스카웃보다 훨씬 더 심하게 망가졌다. 제카는 단일 대회 기준 손가락 안에 드는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그게 스카웃을 저평가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플레이오프가 진행할수록 경기력이 나빠지는 것은 타잔의 고질적인 문제지만 서머만 놓고 보면 그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젠지: 이 팀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감독들의 꿈". 한해를 거듭하면서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항상 70%에서 75%, 75에서 80%, 80에서 85... 라인전, 그리고 구조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쵸비, 딜라이트는 말할 수도 없이 좋은 선수이며 피넛은 누구도 범접하지 못할 한국 최고의 정글이다. 룰러가 놀랍게도 6년 만에 전성기를 다시 한번 갱신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페이즈는 룰러의 빈자리를 잘 메꾸고 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팀은 정말 업셋을 당하기 어렵다. 우려할 만한 점은, 이 팀이 비슷한 체급의 팀을 만났을 때 그들의 운영, 냉정함이 좀 더 다이나믹한 게임에서 빛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게 젠지에게 제일 중요한점 (Key factor)인데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에서는 좀 더 역동적인 게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그래야 할 것이고. 그들이 MSI에서 구조적인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적들의 실낱같은 틈을 파고들어야 할 때 그들은 리스크를 지지 못했다. 젠지는 정말 좋은 팀이지만 그들의 강점은 메타를 완벽히 곱씹고 소화시키면서 그들만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때 최적화된다고 생각한다.



T1: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가 개개인에 있어 매우 강한 선수라고 생각하기에 T1을 KT 위로 두었다. 페이커는 3개 정도의 챔피언은 잘하지만, 그 외의 챔피언의 경우 컨텐더 팀레벨에 비해 평범해 보인다. 저번 MSI의 경우 크산테...정말 모든 클릭이 적중했다, 그 외에 아지르라던가. 하지만 그 외의 챔피언을 플레이할때 같은 선수로 보이지 않는다. 이 점이 컨텐더 팀과의 경기에서 약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그가 챔피언 폭을 넓힐 수 있다면,, T1은 정말 경쟁력 있는 팀일 것이다.



KT: 이 팀은 정말로 이상하다, 그들의 매력적인 플레이 방식에 비해 항상 결과는 더 안 좋게 끝난다. 기인 & 리헨즈가 정규를 지배한 이후로 T1과의 경기에서 완전히 무너졌다. 어떻게 보면 BLG하고 무너진 방식이 비슷하다, 정규에서 BLG가 더 인상적이긴 했지만. KT와 T1은 정글 쪽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커즈의 세주아니, 비에고는 뛰어나지만 마지막 순간에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는 모습이 있었다.



웨이보: 라이트는 룰러 레벨로부터 한참 멀지만, 솔리드하게 잘하는 선수, 크리스프도 마찬가지다. 더샤이는 미친 기복이 있다, 잘할 때는 잘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안한다. 샤오후는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웨이웨이는 잘 언급이 안되지만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고, 커즈와 오너보다도 좋게 평가하고 있다.



디플: 나는 DK와 웨이보가 4시드에 비해 좋은 로스터를 갖춘 무서운 다크호스라고 생각하고, T1과 KT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그림을 충분히 그릴 수 있다. 캐니언 - 쇼메이커 - 데프트 같은 선수를 갖추고 있고, 나는 그들의 선발전이 많은 팀에게 아이디어를 주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캐니언 - 쇼메이커의 옛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웨이보 - 디플은 정말 그날의 컨디션 차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웨이보가 정말 힘든 대진을 거치고 올라오긴 했다. TES, EDG, OMG... 내 생각에는 5시드, 6시드끼리 국제 대회를 열어야 한다. 저 멀리에서 루키와 재키러브가 걸어오는데 그 상대로 SK gaming이 간다고 생각해봐라, LOL.



G2: 마지막으로 G2, MSI가 끝난 후에 그들이 만든 변화는 매우 건강했다. G2는 유럽에서 가장 똑똑한 선수들을 가진 팀이고, 충분히 업셋의 가능성이 있다. 부트캠프, 한국팀들과의 스크림 또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G2가 그들만 돋보이는 리그에서 왔다는 것이다. 그들의 실력이 어느샌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출처]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6240624197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6240747852



# 참고로 DK는 DRX존 웨이보와 G2 사이에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랜슬롯
23/10/02 10:42
수정 아이콘
1위인 젠지를 제외한 나머지 LCK팀 세팀이 소위 작년 중꺽마 급 기적이 일어나야한다고 보는건가요?

확실히 이번 시즌 JDG의 모든 국제 경기 제패가 눈앞으로 들어오긴했는데... LCK 팀들에게 그정도로 암울할거라곤 생각을 안했는데
충분히 그렇게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포커페쑤
23/10/02 11:26
수정 아이콘
msi 결과가 큰것같아여 2위인 blg한테도 전부 압도당한게 지난번 티젠인데 lpl에서는 그 blg보다 우위로 보이는 lng등장했고, lck는 돌고돌아 또 그 티젠에서 젠지가 치고올라왔으니
23/10/02 10:43
수정 아이콘
골든 가디언즈가 되게 쎈 팀인가보군요 ㅠ
BDS가 멸망전 이겼으면 좋겠는데 ㅠ
제가LA에있을때
23/10/02 11:13
수정 아이콘
KT: 이 팀은 정말로 이상하다, 그들의 매력적인 플레이 방식에 비해 항상 결과는 더 안 좋게 끝난다.

하.....
포커페쑤
23/10/02 11:21
수정 아이콘
?? : 응.형이야 베스트코치
스스즈
23/10/02 11:22
수정 아이콘
젠지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날카롭네요.
피넛을 당황하게 할 수 있는 정글, 쵸비와 대등한 라인전을 펼치는 미드, 페이즈만큼 후반 캐리력이 좋은 원딜이 있는 팀과
많은 연습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천학비재
23/10/02 12:38
수정 아이콘
이 조합을 다 갖춘 팀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연습도 쉽지 않겠네요...
파비노
23/10/02 13:58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을 읽고나니 징동이 젠지 상위호환같아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피넛을 당황하게 할 수 있는 카나비, 쵸비와 대등한 나이트, 페이즈보다 후반 캐리력이 좋은 룰러
Octoblock
23/10/02 23:00
수정 아이콘
아겜을 보고 나니 쵸비와 나이트가 대등해 보이지 않아졌어요
23/10/03 01:45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지하게 후반 캐리력은 페이즈가 룰러에 안꿇린다고 생각합니다.
젠지의 문제가 터진다면 역시 바텀 라인전이랑 탑의 불안정성이라고 봅니다.
23/10/02 16:27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변수보단 체급빨로 몰아붙이는 팀이고 체급이 밀리면 어려운 게임을 하죠.
패패승승승
23/10/02 11:24
수정 아이콘
페이커에게 챔프폭이라니...아~세월이여~
23/10/02 11:52
수정 아이콘
DRX존...크크크
다시마두장
23/10/02 11:59
수정 아이콘
분석들을 보면 대체로 큰 틀에서
LPL > LCK > LEC > LCS 이되 각 지역의 최강팀만 한단계 위 팀이랑 비비는 구도로 정리해놨네요.
징동 > (나머지 중국팀 + 젠지) > (나머지 한국팀 + G2) > (나머지 유럽팀 + 골든가디언스) > 나머지 북미팀

는 생각해보니 매년 이랬고 그 때마다 이게 정배긴 했군요 크크
OcularImplants
23/10/02 12:03
수정 아이콘
LCK 평가가 날카로워서 조금 놀랬습니다.
어중이 떠중이가 말하면 그냥 안 먹힐 것 같은 내용인데 또 설득력이 있고요.
T1은 사실 페이커 챔프폭이 많이 제한된 게 보이긴 했는데 약간 팬들 입장에서 언급하는 게 금기였었죠
젠지는 반지원정대 시절하고 비슷한 평가 받는 게 또 재밌네요.(변수에 약하다)
KT의 플옵 정글 이슈도 사실 의아한 게 커즈가 분명 카정침투율 리그 내에서 1위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커즈는 정제된 게임만을 선호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걸 잘 짚은 것 같고요.

근데 왜 프나틱에서는...
이미등록된닉네임
23/10/02 12: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22 23 젠지는 반지원정대랑 달리 운영에 강점이 있는 팀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혼다 히토미
23/10/02 12:11
수정 아이콘
맨 아래티어 cancun in korea 이거는 무슨뜻일까요...? 그냥 한국에 관광가는팀 이런 뉘앙스인가...
커먼넌
23/10/02 12:24
수정 아이콘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놀러 멕시코 칸쿤(캔쿤)에 자주 놀러간다고 합니다
늬앙스 해석이 맞는거 같아요
이직신
23/10/02 15:11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플옵에서 광탈하면 CANCUN 간다고 합니다. 휴양지로 유명해서 빨리 광탈하고 놀러가는 팀.. 정도로 해석하면될듯합니다.
다람쥐룰루
23/10/03 10:33
수정 아이콘
칸쿤 인 코리아 보고 뿜었는데요
오키나와나 괌으로 비교하시면 됩니다 칸쿤 크크크크
한국 놀러간애들
23/10/02 14:45
수정 아이콘
젠지 평 중 왜 도란은 ㅠㅠ
Bronx Bombers
23/10/02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야마토캐논 평에 따르면 도란이 오히려 키 플레이어에 가까워 보이는데(팀에서 가장 리스크 높은 플레이를 많이 하는 선수) 도란이 없다는게 좀 의아하네요. 야마토캐논이 예로 든 BLG한테 대떡 먹은 건도 도란이 빈에게 완전히 지워지면서 그런 플레이 자체가 안 나온게 컸다고 보거든요.
이직신
23/10/02 15: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BLG 는 좀 낮게 봅니다. MSI 우리에게 치욕을 안겨준 팀이긴 합니다만 결국에는 야가오가 왜 크랙급 미드가 아닌지, 점점 한계가 보이는거 같습니다.. 높은 라운드로 가면 갈수록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 크랙 미드가 있냐 없냐가 좀 크게 다가오는거 같습니다.
회색의 간달프
23/10/02 15:07
수정 아이콘
kt 이넘들아..
잘하자. 좀..제발. ㅠㅠ
23/10/02 16:16
수정 아이콘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미씽-온 스타일 비유를 전성기 미키-힐리쌩에 한다든지,
페이커에 챔프폭에 대한 생각,
퍼스트 먹었던 커즈에 대한 과감한 저평가(저도 똑같이 생각했어서..),
웨이웨이>오너, 커즈 (여기도 동의합니다...만 마찬가지로 서머기준 웨이웨이>타잔이었다고 생각해서 서머시즌 타잔 고평가는 동의하지 못하겠네요),
g2에 대한 기대와 걱정 등...

다만 만약 제가 티어리스트를 만들었다면 blg를 kt나 웨이보 뒤로 내리고 반대로 티원을 2티어 끝자락에 놨을것같긴합니다. 크크
23/10/02 16:30
수정 아이콘
다른시즌에 한국팀들이 이렇게 저평가? 받았으면 기분나빴을거 같은데 이번시즌은 설명 없이 티어표만 봐도 납득이 되는 기분입니다ㅜㅜ 그래도.. 롤드컵은 항상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으니까 기대를 걸어봅니다
피우피우
23/10/02 16:35
수정 아이콘
티어표만 봤을 땐 중뽕인가 싶었지만 설명 보니 납득이 되네요.
switchgear
23/10/02 17:10
수정 아이콘
KT가 섬머에 돌풍을 몰고온 팀으로 더 윗 티어 평가를 받을 여지가 충분히 있었는데 자기들이 그걸 걷어 찼으니...제발 롤드컵에서는 탑티어 챔프들 다 주는 이상한 밴픽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어촌대게
23/10/02 17:27
수정 아이콘
푸푸푸 웃고갑니다

젠지 티원 케이티

징동 담원

나머지

이렇게봅니다
아이폰12PRO
23/10/02 17:29
수정 아이콘
징동이 1황이 아닐수는 없을거 같은데 또 모르죠 월즈는 항상 이변이 있었으니
주인없는사냥개
23/10/02 17:41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우승만 보자면 파격적이었던 작년 제외하면 대부분 정배라인에서 놀았긴 합니다 크크.
아마 작년 제외하곤 배당률 3위 안만 우승했었던 걸로
블래스트 도저
23/10/02 17:48
수정 아이콘
리그도 그렇고 아겜에서도 봤듯 메타 고착 되면 쵸비 보유한 젠지가 강하긴 한데
월즈는 그게 아니다 보니..
밤수서폿세주
23/10/02 19:29
수정 아이콘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서머에 쵸비가 사일러스 꺼낸 것도 그렇고 월즈 탈리아도 그렇고, 메타에 맞는 픽을 쓴게 아니라 가진 카드를 메타 상관없이 필요에 따라 갖다꼽은거라고 보거든요. 전 지금 젠지는 메타고착과 상관없이 픽밴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Flying-LeafV
23/10/02 17:53
수정 아이콘
같이 리그에서 경기해보지 않았다면 그냥 감상평 정도로 들어야죠. 롤은 정말 상대적인 경기라 브론즈랑 게임하면 실버도 잘해보일때가 있습니다요
만찐두빵
23/10/02 18:24
수정 아이콘
BLG는 한칸 내릴듯 후반부에 폼이 너무 안좋았어요. 그리고 웨이보를 저가 좀 고평가하는편인데 이번에 만약 jdg를 막는 팀이 나온다면 전 웨이보가 아닐가 싶습니다. 물론 조별따리해도 이상하지 않은 기복이 큰 팀이긴 한데 고점은 진짜 최고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취급주의
23/10/02 19:12
수정 아이콘
서양권에서 유일하게 참고할만한 야버지의 코멘트네요. 사실 감독할 인재라 이만한 식견도 있는 듯한...
밤수서폿세주
23/10/02 19:25
수정 아이콘
JDG 가 흠.. 그정둔가 싶네요. 그리고 젠지가 역동적이지 않다는건 공감은 별로 안갑니다. 피넛은 어느 팀 정글러보다 다양한 공격시도를 하는 정글이라고 생각해서.
23/10/02 21:05
수정 아이콘
JDG 쎄긴 한데, 저도 JDG가 압도적으로 잘할 거 같진 않네요.
LCK 팀들이랑 비슷할 거 같음.
Octoblock
23/10/02 23:12
수정 아이콘
JDG 와 LCK 3 팀이 4강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23/10/02 23:4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웨이보랑 lng경기력 아시는 분 여기서 얼마나 계시나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겠죠 lpl경기 팔로잉하면 다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반박의 이견이 없네요
당근케익
23/10/03 13:45
수정 아이콘
아이고 kt야...
스띠네
23/10/04 13:10
수정 아이콘
올해 징동은 저평가할래야 할 수가 없는 팀이고, 그런 팀과 5꽉을 간 리닝도 만만치 않죠.
다만 웨이보와 비리비리는 생각보다 허무하게 끝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169 [LOL] 롤드컵 중계 가능한 팀 스트리머 명단 유출(?) [19] Leeka19225 23/10/04 19225 1
78168 [LOL] 데프트 헌정 뮤비에서 나오는 관련 선수들 [22] Leeka14046 23/10/04 14046 6
78166 [LOL] 롤드컵 뮤직비디오 - GODS 최초 공개 [177] Leeka18882 23/10/04 18882 6
78165 [기타] 추석연휴에 즐긴 추억의 게임 - 삼국지5 [29] 겨울삼각형10888 23/10/04 10888 6
78164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 리세마라 방법! 지금 시작하세요 [86] 통피13487 23/10/03 13487 7
78163 로스트아크 카멘 퍼클 이벤트 디렉터 공지 [125] Leeka16635 23/10/03 16635 2
78162 [LOL] 월즈 뮤비, 하루전 티져 공개 feat 20DRX [6] Leeka13078 23/10/03 13078 0
78161 [LOL] EDG 10주년 기념 데프트 축하메세지 + 순사의 데프트이야기 [4] Leeka12882 23/10/03 12882 0
78160 [기타]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결과 [32] Leeka12584 23/10/03 12584 0
78159 [오버워치] [OWL] 2023 오버워치 리그 우승 - 플로리다 메이헴 [12] Riina9953 23/10/02 9953 5
78158 [오버워치] 오버워치 리그는 다음 시즌을 위해 제3자 TO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 만찐두빵11407 23/10/02 11407 1
78157 [LOL] 데프트만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록들 [36] Leeka15334 23/10/02 15334 5
78156 [LOL] 월즈 뮤비, 티져 2종 공개 [9] Leeka11939 23/10/02 11939 0
78155 [LOL] [펌글] 야마토캐논의 월즈 팀 티어리스트 및 평가 (feat. LCK+LPL+G2) [42] 아롱이다롱이14924 23/10/02 14924 2
78154 [콘솔] PS+ 10월 무료 게임 - 칼리스토 프로토콜 [6] 빵pro점쟁이10109 23/10/02 10109 0
78152 [기타] 주사위 덱빌딩 게임 Astrea: Six Sided Oracles [6] 티아라멘츠9708 23/10/02 9708 1
78151 [LOL] 2023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의 3년전 모습 [23] OneCircleEast14472 23/10/01 14472 2
78150 [콘솔] [다이의 대모험 인피니티 스트랏슈] 올해의 KOTY 강력후보 등장 [62] Nacht12598 23/10/01 12598 9
78149 [오버워치] [OWL] 충격적인 조별리그 1, 2일차 결과 [2] Riina9507 23/10/01 9507 4
78148 [LOL] 아시안게임을 위해 뭉친 LCK [65] 아몬20649 23/09/30 20649 4
78147 [LOL] 아겜 국대가 군복무 대신 하게되는것 [62] Leeka18882 23/09/30 18882 0
78146 [기타] <EA Sports FC 24>과 과몰입 이야기. [6] aDayInTheLife9531 23/09/30 9531 0
78145 [발로란트] 오피셜) 웰컴 Yay ! 초대박 거물 선수 퍼시픽리그 영입 [3] Valorant8211 23/09/30 82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