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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 11:30
전 솔직히 말해서 리닝전 2세트 같은 바텀 2원딜 조합은 안 꺼냈으면 합니다.
솔직히 그판도 2원딜 조합 꺼내서 그렇게 유의미하게 라인전 단계에서 이득 보진 못했었는데, 항 달고 있는 갈라 상대로도 그랬던 걸 룰러 미씽 상대로 꺼냈다간 그냥 바텀갱 죽어라 오는 카나비랑 미씽한테 박살날 거 같음...
23/11/10 11:33
저도 2경기가 가장 살 떨리더라구요. 줄타기하다가 실수 한 번 이라도 하면 바로 떨어지는 아슬아슬함이란... 크크
보는 맛은 확실히 있었습니다만, 좀 더 편안한 구도를 보고 싶긴 하네요.
23/11/10 11:35
대회들 쭉 보면 보통 뚫냐 막냐 할때는 막는쪽이 이긴 결과가 더 많았던거 같아요.
스크림 실전 다르다는 이야기도 그래서 나오는거 같고요/ 제우스가 칼챔프로 시원~ 하게 369를 털어버리고 탑캐리 라던가 2원딜 서커스 픽으로 후반캐리원딜이나 라칸잡은 징동 바텀 라인전부터 털고 주도권으로 승리~ 이런건 정말 보고 싶지만 될까 같긴 합니다.
23/11/10 11:39
맞습니다. 제 기억에도 확실히 막는 쪽이 더 많이 이겼던 거 같아요. 그래서 더 보고싶네요. 왠지 티원이라면 뚫어서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지 않을지하는 기대감도 생기고. 티원이 세계에서 가장 잘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23/11/10 11:39
인게임 플레이가 문제지 톰 감대 되고 나서 밴픽이나 승리플랜적으로 아쉬웠던 적은 없어서.. 믿고 지켜봐야죠. 아 그래도 베인은 좀...
23/11/10 11:46
사람들 호들갑만큼 두 팀의 전력차가 크지 않다고 생각해서.. 티원이 무기력하게 지진 않을겁니다. 지투랑 펀플때 생각나요. 그때도 저는 펀플이 3:0으로 이길거라고 했었고 맞췄는데.. 지금 호들갑이 딱 그때 생각나는 수준..
23/11/10 11:47
작년 결승의 기억도 있고 클템 말처럼 솔직히 토너먼트에서 올라갈 수록 밸류픽이 승률 높은게 당연해보입니다. 8강 티원과 징동을 분석적으로 비교한다면 징동 승에 거는게 정배죠.
근데 한편 티원이 '아 5연준하면서 우리에게 모자랐던건 위닝 멘탈리티 뿐이었어' 를 깨닫고 철저하게 주도권 기반으로 게임 박살내는 모습을 너무 보고 싶습니다.
23/11/10 12:14
1세트 지면.... 티원입장에서 진짜 최악의 상황이긴합니다. 블루가 밴픽에서 유리한 이점을 가지는게 많은데, 레드로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시 블루해야하는데 1세트에 징동은 밴픽구도 반복하면 되니.
23/11/10 12:44
징동이 밸류만 챙긴다는건 편견이죠. 칼리스타 풀어줬다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봤으니 칼리스타 필밴당하는건데
그리고 티원은 구마유시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쪽으로 방향을 튼 거고
23/11/10 12:48
간단하게 밸류 정석의 징동 주도권 서커스의 티원이라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구마유시가 못하던 캐리원딜픽이 메타가 아니다 우린 메타픽 주도권픽 다 할수 있다에 가깝다고 보고... 만약 룰러가 캐리한다면 밴픽보다는 그냥 개인기량 문제라고 봅니다.
탑이나 바텀은 한쪽으로 확 기울어지진 않을거 같고 결국 미드정글 영향력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페이커만 lng전 폼이면 충분히 할만해 보입니다.
23/11/10 12:48
8강 시작 전만해도 징동 vs t1 이라면 9:1 정도 전력 아닐까 싶었는데
8강 전이 끝나고나니 징동 vs t1 이 6:4 정도 4강 시합이 다가올수록 5.5 vs 4.5 로 점점 비등해지고 있네요. 조규남 감독의 그리핀 팔아먹기 사건 이후 카나비를 응원했었는데, 이번만큼은 t1의 우승을 바라고 있습니다.
23/11/10 12:51
T1도 충분히 해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 게 KT가 스코어는 3:1로 패했지만 4경기 그 원딜 등판 전까진 2:2 바라보는 상황을 만들었어요.
징동이 잘하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무적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고 T1선수들 컨디션도 좋고 메타도 나쁘지 않은 만큼 꼭 결승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23/11/10 12:56
징동..특히 18년도 띵구시절에 챌린저가 두려워하는 유저로 유명했을때 부터 관전했었는데 나이트가 라인전밀리는게 상상이안돼서
탑 빼면 전 라인 징동 우세or압도라 심지어 369가 절대 만만한 선수도 아니고.. 아마 징동이 1세트 이긴다면 3대0 셧다운으로 결승 갈거같네요
23/11/10 13:20
인게임조합이나 픽에 따라 다르죠 나이트 라인전이 약한게아니고 미드가 사고없이 가는게 징동 컨셉입니다
대부분 징동조합이 위에 잠그고 아래서 하는 픽인데 공격적으로해서 리스크 가질 필요가 없죠 그러면 페이커는 라인전이 쌘 미드인가요 크크
23/11/10 13:31
나이트가 사고없이 가는 미드인거랑 라인전 강한거랑은 1도 관계없는 이야긴거 같은데요
현 월즈 미드중에 페이커보다 라인전 강하다 얘기할수있는 선수가 있나요? 오리거르고도 지표좋은 쵸비말곤 없어보이는디
23/11/10 14:31
나이트가 세체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나이트 라인전 안밀린다고 해놓고서는 라인전 밀리는 지표 다른 사람들이 들고 나오자 지표도르 하는 건 좀 추해보여요
23/11/10 15:53
월즈에서 지표도르로 쵸비 가져오는건 좀.. 탑 빼면 전 라인 징동 우세or압도 라는건 그냥 결국은 개인의견이고.
이번 월즈에서 나이트가 라인전이 강하지 않다->위에서 잠그고 아래에서 하는 픽->지표도 티원 미드 바텀이 위인데?->지표도르면 쵸비가 세체민데 그냥 싸우기 싫으니 내말이 맞음. 이게 뭔 회로인가요? 크크
23/11/10 13:37
그냥 옛날에 빠져있으신거 아닌가요.
나이트는 당장 KT전에서 라인전 매우 강한편인 오리랑 니코만 했고 열세픽을 쥔 비디디 상대로 잘 못했죠.
23/11/10 18:16
'나는 너희들이 나이트란 선수를 들어 보지도 못했을 때부터 관전해온 롤잘알이야'
라고 자랑하고 싶은(자랑인진 모르겠지만) 댓글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되는군요
23/11/10 13:35
이러나 저러나 주도권으로 가야죠.
구마유시 특성상 라인전에 큰 강점이 있고 한타파괴력이 떨어지는 편이라서 라인전 밀리고 시작하면 전체적으로 쉽지않을겁니다.
23/11/10 13:46
징동이 레드 뽑고 노골적으로 바텀을 뻔한 픽에 묶어두고 상체 자르는 밴픽 구사할거라 봅니다. 징동은 롤드컵 내내 바텀에 밴투자한적이 드물고 자야는 밴한적조차 없죠
느낌상 페이커에 밴견제가 들어오지 않을까 싶은데 페이커가 다른 카드로도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23/11/10 14:22
주도권을 쥐어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룰러에게 있다고 봐서..
쉬운 경기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분명 초반에 잘 흘러가다가도 KT와의 4경기 마냥, 갑자기 뒤집혀버리는 경기가 1~2경기쯤 나오지 않을까요. 티원이 이긴다면 3:1 / 3:2 정도로 신승으로 봐요. 징동이 이기는 경우라면, 티원이 1경기부터 주도권 쥐는 픽으로 했으나 룰러엔딩으로 역전당하고, 2경기부터는 징동이 기세를 잡아 초살당하는 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3:0 승리가 나올듯.
23/11/10 14:27
님들 지금 징동 솔랭이 심상치 않습니다.
369는 럼블 잭스 카나비는 자르반 올인 룰러는 애쉬 이즈 바루스 탐켄치 미씽은 애쉬 럭스 세나 연습중입니다 아예 맞불갈거라고 봅니다. 도박수인듯 솔직히 징동이 T1어케 대떡날거라고 봅니다
23/11/10 14:44
뭐... 롤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미드, 가장 중요한 라인전 구도는 바텀 라인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긴 진짜 바텀 라인전에서 승부날 거라고 봅니다. 구케 vs 룰미 가슴이 웅장해진다.....
23/11/10 15:10
티원의 창, 티원의 방패, 티원의 밸류 뭐가 됐건 그런 것들을 극한으로 연마해 오면 다 뚫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1개만 깎아와서 우틀안 시전, 오만함, 거만함 하면 대떡이 순식간이겠죠 예전 김정균 시절에는 그런 부분에서 절대 리스펙을 했는데 김정균 감독은 우틀안을 본이이 혐오하시는 분이라서 그 이후는 항상 절망 이었죠
23/11/10 15:11
징동 쪽이 챔폭이 더 넓다는데는 다들 동의할거 같은데, 지금 메타가 티원에 더 핏이 딱 맞아서 이 불리한 점이 두드러지지 않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23/11/10 18:41
현메타에서 챔프폭 티원이 더 넓을걸요?
구마유시는 카이사 안되는 대신 나이트 아지르 안되고, 둘다안좋아하은 마오카이 빼면 나이트 아지르 안되고 카나비가 오공 엄청 잘하는 대신 세주 안되고. 구마유시가 카이사를 못하지만 봇듀 전체는 티원이 훨씬 넓죠
23/11/10 19:23
카나비가 세주 안 된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데요.
서머 우승 결정지은 마지막 픽이 세주였습니다만..... 챔프 폭 자체도 징동이 그렇게 좁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글은 카나비쪽 조커픽이 훨씬 많기도 하구요.
23/11/10 19:37
이번 월즈에서 비선호한다고 말하는 걸 잘못 썼습니다
근데 오너도 한판랫고 그게 레전드 tl전이엇네요... 커즈가 이상한거지 세주가 별로 안좋은듯
23/11/10 15:17
뭔가 또 kt가 비교의 척도를 마련해준거 같은데
(비슷하게 싸웠으니 그리 안 강하다) 결국 티원은 라인전에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시야싸움.한타로 가면 징동이 조금은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돼서 톰의 밴픽부터 모든게 시작될것 같네요 징동이 챔폭넓어도 또 기피하는 챔프가 없는건 아니거든요
23/11/10 15:29
밸류 없이 주도권만 보다가 오공, 라칸 같은 밸류 챔에 당할까봐 불안하네요. 적당히 밸류도 챙겨서 코인을 좀 늘리면 좋을것 같아요
23/11/10 15:59
티원이 3:0 승리가 아니라면 시간 끌수록 밴픽부터 많은 부분에서 징동이 유리해보여서..
이래 저래 희망적인 생각은 많이 떠오르는데, 1경기 무조건 승리 못하면 못이길것 같습니다.
23/11/10 16:15
이래저래 머리를 굴려봐도 징동이 유리한 건 사실인거 같아요.
탑 캐리를 가장 잘 억제하는 369 기복은 있다 한들 평균치 자체가 최상위권인 카나비 다재 다능함을 꾸준히 증명한 나이트 불리한 조합으로 라인전을 리드하는 룰러 미싱.. 온몸비틀기 서커스를 해야하는 건 티원 쪽이고 1세트부터 조커픽으로 몰아붙여서 3:0 이나 3:1은 가능한데 5꽉가면 힘들거 같긴 합니다.
23/11/10 16:52
근데 폼이라는게 상대적이고 급변하는게 월즈라
올해 월즈만 봐도 팀 리퀴드랑 티원 붙을 때 티원 조졌는데? 했는데 지금까지 올라왔고 더 예전으로 가면 중국 내전 EDG가 할 때 경기력보고 와 반대편 블럭 무조건 우승이네 했는데 EDG가 담원 잡고 우승했죠. 예측이야 자유지만요.
23/11/10 19:26
누구랑 하는거 보니까 큰 기대 안 된다라는거 별 의미 없죠.
BLG만 하더라도 월즈 와서 꾸준히 경기력이 우상향 중인데요. T1은 젠지한테 졌지만 지금 T1이 젠지보다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3/11/10 16:19
그나마 약한 곳이 서폿, 미드 쪽이니 그 쪽의 선호하는 챔을 미리 자르면 티원이 할만해질 듯. 강한 것 견제는 다 못하니 약한 부분을 더 후벼 파야 할 것 같아요.
23/11/10 16:42
5일전 : LNG 대떡? 할만한데?
4일전 : 그래도 쫄리는데? 어우 지는거 아냐;; 설레발 금지 3일전 : 레드? 쫄았나? 할만한가본데? 2일전 : 뭐 있는거 아냐? 어우 지겠는데;; 설레발 금지 ㅠㅠ
23/11/10 16:55
카나비의 동선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첫캠프에 정글돌고 바텀가는 게 정형화되어있다던데 그대로갈지 아니면 꼬아서 다른 라인을 노릴지요. 프로수준에선 치열한 수싸움이 있을텐데 과연 어느쪽의 플랜이 유효하게 들어갈지 아주 기대됩니다. 벌써 낼 모레네요!!
티원 4중국 막아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 내친김에 더가보자
23/11/10 17:10
티원은 밸류픽을 못하는게 아니죠 상체에서 밸류픽을 하고 바텀에서 주도권가져와서 굴리는거지
LNG전 1세트오리아나나 3세트 제이스처럼 상체키우면 그게 밸류죠
23/11/10 17:23
뭔가 다들 ‘밸류’ 라는 단어를 제각각 의미로 사용하는 느낌이..티원이 파이어볼 조합으로 후반은 완전히 배제했던 밴픽을 했던거도 아닌데 징동의 밸류, 티원의 주도권(혹은 서커스)인지 모르겠네요. 울프의 징동 분석만 봐도 첫용 주도권을 챙기는 조합인데..
23/11/10 17:27
뭐 그래도 대충 크게 그 팀이 어느쪽에 무게를 두냐를 본다면 그렇게 볼 순 있지 않을까요 세부적으로야 주요 페이즈별로 다를지언정...
23/11/10 18:45
올해 페이커의 오른팔 부상으로 T1에게 찾아온 위기.
거짓말처럼 계속되는 T1의 연패 연패 연패... 무너져내리는 T1의 위상. 그 때를 생각하면 T1이 롤드컵에 와서 4강까지 올라올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요~ 잊고 있었다가 문득 그런 걸(T1의 스토리) 생각해보니, T1이라면... 그 어떤 팀보다 값진 롤드컵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T1의 우승을 기원하게 되네요. 작년 DRX 데프트의 '중꺾마' 스토리였다면, 올해에는 T1 페이커의 스토리를 느껴보고 싶네요.
23/11/10 18:52
양팀중 한팀이 꼭 우승했으면 합니다.
페이커 4회우승이 가장 보고싶긴한데 룰러, 카나비의 스프링,므시,섬머,아겜,롤드컵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할지도 모를 기록도 보고싶네요.
23/11/10 19:04
하진짜 이번엔 제발...제발 이겨줬음 하네요. 저도 오늘 나름 덕좀 쌓아보려고 여기저기 착한 일 많이 했는데 주말엔 진짜 나가서 쓰레기 주워야 합니까?? 티원 우승만 한다면야 뭔들 못하겠어요ㅠㅠ
23/11/10 19:31
챔프폭을 보자면 탑은 제우스가 미세하게 우세(올 시즌 369가 탱커픽을 거의 80% 했지만 기본적으로 칼챔이 부족한 선수는 아니고 실제로 칼챔 꺼내면 거의 이겼습니다)
정글은 주력 메타픽은 다 고만고만한데 오공, 아이번, 카직스, 벨베스까지 따지면 카나비가 조커픽으로 꺼낼 게 좀 많아보이구요 미드는 나이트가 아지르 승률이 안 좋은게 좀 안 좋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고.....니코 밴 당했을 때 국밥픽이 애매함 원딜은 구마유시는 카이사가 안 되고 룰러는 드레이븐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두 픽 비중을 생각하면 그래도 룰러가 미세하게 좀 낫지 않나 싶고 서폿은 케리아가 좀 많이 넓어보이고.
23/11/10 20:43
못하는 선수가 올해 케틀 3승 1패를 하나요. 다른 원딜에 비해 선호를 안 할 뿐 챔피언 풀에서 빠질 정도는 아니죠. 케틀이 스프링때 잠시 떴을때는 상대 팀에게 종종 밴카드도 뺐습니다.
구마유시는 통산 카이사 승률 30%대에 올해 서머에서도 카이사 14번으로 자야 다음으로 픽을 많이했는데 픽만 많이 했지 전적은 5승 9패입니다. T1은 레드에서 기회가 되면 카이사를 꼬박꼬박 밴 하는 팀이구요. T1 상대 팀도 카이사는 밴도 안 해요.....
23/11/10 22:03
사실은 은근히 T1 상대 팀에서 종종 카이사 밴을 해 줘서 고마울 때가 있긴 합니다 크크크.
분명히 이번 월즈에서도 어딘가가 밴을 해 줬는데… BLG였던가?
23/11/11 13:56
신기한게 올해 전적도 있고, 심지어 통산으로도 그 유명한 루시안이랑 비슷한 승률/전적인데 계속 룰러도 챔프폭문제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상하게 케틀을 주요 예시로 든단말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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