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11 07:47:02
Name 김티모
File #1 F_l2JznXAAAcHMJ.jpg (972.6 KB), Download : 16
Subject [뉴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올해의 첫 GOTY 포문을 여는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에서

발더스 게이트 3가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했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는 그 외에도 최고의 스토리텔링,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최고의 스튜디오, 최고의 게임 커뮤니티 상 등 무려 6관왕에 올랐습니다.

기타 수상작으로는

최고의 확장팩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계속된 플레이상 - 노 맨즈 스카이
최고의 VR 게임 - 호라이즌 콜 오브 더 마운틴
최고의 인디 게임 - 씨 오브 스타즈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 - 모탈 컴뱃 1
최고 음향상 - 파이널 판타지 16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 사이버펑크 2077: 팬텀 리버티
스트리머의 선택 - 발로란트
최고의 게임 하드웨어 - 플레이스테이션 VR2
진보상 - 코쿤 / 지오메트릭 인터랙티브
비평가의 선택 - 앨런 웨이크 2
주연상 - 벤 스타 / 클라이브 로즈필드(파이널 판타지 16)
조연상 - 네일 뉴본 / 아스트리온(발더스 게이트 3)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 바이오 해저드 4 리메이크
최고의 닌텐도 게임 -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 스타필드
최고의 기대작 -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한국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는 인디게임에, P의 거짓은 베스트 비주얼 디자인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수상은 불발되었습니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는 비평가의 선택 하나 제외하면 전부 유저 투표로 진행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1 07:56
수정 아이콘
왕눈 발3 그 어떤 작품이 상을 타더라도 고개를 끄덕였을 거 같네요. 직접해도 재미있고, 스트리밍으로 즐겨도 재미있는 최고의 게임들이었습니다.
다시마두장
23/11/11 08:13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발더스게이트가 고티에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하나 끊고 가는군요.
아따따뚜르겐
23/11/11 08:34
수정 아이콘
왕눈이 야숨에 비해 큰 변화까진 못 줬다고 생각해서, 발게이가 수상에 더 유리하긴 할 것 같네요. 저도 이런 이유도 왕눈은 안 삼.
라방백
23/11/11 09:25
수정 아이콘
게임역사상 최고의 속죄라 불리우는 노맨즈 스카이....
코기토
23/11/11 09:28
수정 아이콘
발더스3의 역대 최초 5대 시상식 GoTY 싹쓸이 예상합니다.
23/11/11 09:38
수정 아이콘
랄로가 한거 재밌게봤습니다.
요망한피망
23/11/11 09:43
수정 아이콘
당연한 수순이죠 발더스가 올해 다 휩쓸겁니다 역대급 개꿀잼이었습니다
João de Deus
23/11/11 09:54
수정 아이콘
정말 위대한 RPG...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11/11 10:20
수정 아이콘
씨오즈스타즈는 평가가 참 높군여. 만듦새는 깔끔하긴 하지만 그정도인가..
티아라멘츠
23/11/11 10: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씨오스 점수나 평가 상당한 거품으로 봅니다. 80후 90초는 말도 안되는 점수에요 저는 70후반이 적절하다고 보는쪽
웃음대법관
23/11/11 16:47
수정 아이콘
저도 거품이라고 봅니다.
Lord Be Goja
23/11/11 10:33
수정 아이콘
그게 채고의 엑박게임 ?! 아 생각해보니 뭐가 없구나..하고 바로납득
그렆지만 최고의 멀플게임이나 최고의 하드웨어는 꽤??군요
23/11/11 11:30
수정 아이콘
발더스 한창 재밌게 하다가
씨피유 온도 때문에 계속 팅겨서
흐름 끊긴 후 손이 안 가네요ㅠ

그 이후에 사제쿨러 달아서 문제 해결 하긴 했는데
그 후로 손이 잘 안감ㅠ
티아라멘츠
23/11/11 12:09
수정 아이콘
아 올해의 인디게임 씨오스 진짜.. 진짜..
나는 공감 못하겠소..
23/11/11 12:14
수정 아이콘
발더스 게이트 한글화 소식은 없나요?
23/11/11 13:59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래서 유저한글화 100프로만 기다리는 중이네요
23/11/11 12:28
수정 아이콘
씨오스는 좀...크크
23/11/11 15:10
수정 아이콘
콘솔대표작 중에 격이 좀 안맞는 게임이 하나 껴있네요 크
RapidSilver
23/11/11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디나 엑박, 멀티플레이어 카테고리 보면... 확실히 유저투표 100퍼센트 방식은 어찌됐든 팬덤크기 싸움이네요

개인적으론 씨오브스타즈는 좀 괜찮네 싶다가 중반부터 템포 조절엔 아예 손을 놔버리고 게임 내내 반사만 하는 게임성에, 서사와 엔딩은 밋밋 그 자체라 게임이 너무 반복적으로 느껴졌고 끝나고 난 뒤엔 약간 짜증까지 올라올정도였어요. 올해 피자타워와 데더다 같은 훌륭한 타이틀이 있었는데 jrpg 안에서만 따져도 평작수준인 씨오브스타즈에 표를 몰아준다는게 그냥 고전 jrpg 팬덤이 좌표찍었나 싶은 생각이 들정도고...
모탈1은 처음 기대보단 좀 안전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라 이게 스파6이상의 평가를 받을 정도인가? 싶었고
엑박카테고리는 그냥 말 안하렵니다. 아무리 팬덤 크기 싸움이라도 유저 평론가 평가 모두 하이파이러시가 압도적으로 좋을텐데 크크

개인적으로 인디게임에선 카테고리에선 피자타워 아주 강하게 밀고 있습니다.
인디카테고리에선 이런 게임들이 고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주얼적 측면에선 진짜 인디 그 자체다 싶을 정도로 개성넘치지만 게임성은 솔직히 올해 나온 플랫포머 중에선 원탑으로 놓고 있습니다. 인디게임에선 셀레스트랑 충분히 비견가능하고 생각해요

GJA가 역사는 깊은데 주관사가 몇번 바뀌면서 규모는 좀 쪼그라들었어요. 현재 주관사인 게임스레이더가 사실 인벤보다 트래픽이 안나오는 사이트인데다가 투표 돌아가는 메커니즘 자체가 좀.... 솔직히 개정이 필요하다고 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14 [LOL] wbg전 후 팬 단톡방에 글올린 빈 [45] 스무스 초콜릿21019 23/11/12 21019 21
78513 [LOL] 티원 vs 징동을 단 몇시간 앞두고 써보는 개인적인 예상 중요 포인트 [18] 랜슬롯16441 23/11/12 16441 4
78512 [LOL] LCK 1번 시드들의 월즈 결말 [26] Leeka15184 23/11/12 15184 3
78511 [LOL]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징동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13] Capernaum13681 23/11/12 13681 2
78510 [LOL] 징동의 레드 사이드 밴픽 예상 [19] 말레우스11883 23/11/12 11883 1
78509 [LOL] 징동 나와! 미리 보는 월즈 4강. 마타의 라인전 꿀픽은? [13] Leeka13167 23/11/11 13167 0
78508 [LOL] 유관력으로 보는 월즈 8강과 메타 대격변 [113] 잘생김용현14570 23/11/11 14570 2
78507 [LOL] 양대인 감독의 밴픽을 극찬하는 클템 [31] kapH16069 23/11/11 16069 3
78506 [LOL] 티원이 월즈 결승 진출시 중국 4팀을 모두 상대하게 됩니다 [17] Leeka13287 23/11/11 13287 3
78505 [LOL] 양대인 감독의 능력. [78] 임의드랍쉽17505 23/11/11 17505 8
78504 [LOL] 샤오후. 또 그 길을 가다? [29] Leeka13080 23/11/11 13080 4
78503 [LOL] 광동선수들의 젠지 BLG전 반응영상이 올라왔습니다. [14] Pzfusilier11708 23/11/11 11708 3
78502 [LOL] 라이트 "스크림하면서 라인전 쎈 바텀 조합이 더 좋다는걸 알게 되었다 [26] 구성주의12887 23/11/11 12887 1
78501 [LOL] 나 리위안하오!!! [55] TAEYEON13280 23/11/11 13280 11
78500 [LOL] LPL 4시드 WBG 결승 진출 [110] HAVE A GOOD DAY14599 23/11/11 14599 3
78499 [LOL] 카나비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5] 오타니11350 23/11/11 11350 10
78498 [LOL] T1 vs LNG 인게임 보이스 [22] EnergyFlow15875 23/11/11 15875 3
78497 [뉴스]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결과 발표 [19] 김티모10057 23/11/11 10057 1
78495 [LOL] 삼갤팬으로서 룰러 선수의 골든 그랜드슬램을 응원합니다 [38] 래틀215013 23/11/11 15013 34
78494 [LOL] 레딧발) 징동의 모순적인 지표 [73] Leeka16698 23/11/11 16698 2
78493 [LOL] 공식전 100번째 만나는 '페이커'와 룰러' [19] 김삼관13345 23/11/10 13345 2
78491 [LOL] 티원의 창은 징동의 밸류를 뚫을 수 있을 것인가? [113] 자아이드베르23630 23/11/10 23630 6
78490 [LOL] 롤 프로 경기를 주제로 들었던 말들 [109] 대장군18919 23/11/09 18919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