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12 20:28:59
Name TAEYEON
Subject [LOL] The Greatest Of All Time



T1이
페이커가
오너가
제우스가
구마유시가
케리아가

골든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징동을 침몰시켰습니다.
팀이 위기의 순간에 구국의 결단을 펼친 페이커나
카나비를 상대로 절대로 밀리지 않고 페이커와 함께 구국의 결단을 내리는 오너
최후의 순간에 탑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픽을 꺼내서 활약을 한 제우스

그리고..

룰러 미씽이란 현시점 세계 최고의 봇듀오를 상대로 험난했던 그 모든 상황을 버틴 끝에 마지막 승리를 따낸 구마유시와 케리아까지

진짜 가슴졸이면서 본 시리즈였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LCK가..! 아니 오늘만큼은 티원이 이겨서 너무 기쁘네요 크크크



??? : 역체롤은 없다는 데 그게 무슨 개소린가 했죠


자 설레발은 여기까지 다음주
T1 대 웨이보
웨이보 대 T1
의 올해 마지막 승리자를 가르는 최후의 싸움이 남았습니다 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엽감는새
23/11/12 20:29
수정 아이콘
뭐 이번 롤드컵때 어쩌고 하시던분 이제 납득은 하셨겠네요
혼자만의 생각이었겠지만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런 분들은 납득을 하려고 그런 말을 한게 아니기때문에 납득을 하지 않습니다..크크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 이번 대회 캐리해서 우승해야 역체롤임
캐리해서 결승감.
이선화
23/11/12 20:33
수정 아이콘
??? : 아직 우승 못했으니까 역체롤 아니지 않음?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GOAT]
달달한고양이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세상 어그로꾼들 입 다물 생각하니 게비스콘 그잡채…
무딜링호흡머신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 : 역체롤은 공석
다레니안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역 체 롤
절대 안 꺠짐
반박해보세요 크크크크크크
빅게임헌터를 10년간 하고 계신 분입니다.
킹겐 스카웃이 빅게임헌터라 불리는데, 페이커보다 빅게임헌터를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크크크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저냥 한 게 아니라 압도적 캐리라니...
크랭크렁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역체 설레발은 강력한 저주로 보는게 맞는듯. 아직 롤드컵 안 끝났는데 뭔 놈의 역체를 따지는지 크크크크
23/11/12 20:30
수정 아이콘
이제 마지막 싸움만이 남았습니다. 원호씨가 [킹겐]하는 것만 아니면 변수 없다고 보는데 또 이러면 너무 설레발 같기도 하고
이번에야말로 마침표 잘 찍읍시다. 우리의 집에서 열리는 축제에 마지막까지 남아줘서 고맙습니다 티원. 이상혁
이직신
23/11/12 20:31
수정 아이콘
계속 의심하라하세요. 글쓴사람들 쪽만 늘어가는거니.
23/11/12 20:31
수정 아이콘
오너의 용한타 애쉬궁 피하고 들어가는 이니시가 공기의 흐름을 뒤바꿨습니다 정말로
그리고 페이커의 더 클러치
새벽갬성
23/11/12 20:31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ㅠ 티원!!!!!!
스타나라
23/11/12 20:3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우승은 웨이보
더샤이 보셨죠? 제우스 이거 못막습니다.
양대인 > 톰 인정하십니까?
어차피 우승은 웨이보!
기무라탈리야
23/11/12 20:38
수정 아이콘
[웨이보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웨이보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녀름의끝
23/11/12 20:45
수정 아이콘
??? : 톰이 그렇게 잘하면 감독 대행 말고 감독하고 있겠지~
제이킹
23/11/12 23:41
수정 아이콘
웨이보 스킨짤좀 누가 만들어야할듯
비오는풍경
23/11/12 20:34
수정 아이콘
원조 빅게임 헌터가 간드아
mooncake
23/11/12 20:34
수정 아이콘
휴 역체롤 응애하던 사람들 이제 없겠네 나이따~~
시노노메에나
23/11/12 20:34
수정 아이콘
??? : 그슬하면 룰러가 역체롤

응 구마유시 컷
Janzisuka
23/11/12 20:34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서 그분의 댓글들에 날선 비판하던 피지알러들 모두 반성하십시오.
강력한 부두술 주문도 못알아보고....너무들했네
데몬헌터
23/11/12 20:36
수정 아이콘
웨이보가 티원을 막을겁니다(엄근진)
Santi Cazorla
23/11/12 20:35
수정 아이콘
GOAT
23/11/12 20:35
수정 아이콘
페이커를 보면 확실히 롤드컵 우승자 다운 깡이 보입니다. 나이트가 몸 사리면서 무색무취인거랑 완전 정반대.
지구 최후의 밤
23/11/12 20:35
수정 아이콘
룰러야 고생했다 오늘은 티원이 더 잘했다
크림샴푸
23/11/12 20:36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제리와 바루스 싸움은 진짜... 그동안 룰러에게 매번 도발만하고 보여준게 없었는데
많이 값았다고 봅니다. 대단했어요
23/11/12 20:37
수정 아이콘
이깟 게임 이게 뭐라고 이렇게 울컥하게 하는지... 하하...ㅠㅠ
Lazymind
23/11/12 20:37
수정 아이콘
사또 따운!
Janzisuka
23/11/12 20:38
수정 아이콘
어허....이 무슨 망말입니까...
그분은 다크나이트..부두술계의 다크나이트이십니다.
자신을 태워 미래를 안겨주신 분입니다.
부두술 후유증으로 레벨업이 되었지만...
모그리
23/11/12 20:49
수정 아이콘
10렙으로 따운!
데몬헌터
23/11/12 20:37
수정 아이콘
오늘 티원이 보여준 움직임은 팀스포츠에서 무엇이 팀인가를 보여준 중요한 장면중 하나라 할 수 있다봅니다.
징동도 말도안되게 잘했는데 티원도 정말 전원 고점이 얼마나 무서운건질 보여줬다 봐요
Extremism
23/11/12 20:37
수정 아이콘
페이커 둘로 나누어야 역체롤, GOAT 경쟁되는데 최근 멍멍소리하는 사람들은 무지성 페까에 가까워서 키배하기 귀찮아서 안하긴함
디시가면 그거 받아주는 애들 많은데 거기도 이제 다시 페빠들이 장악할 것 같으니 어디 타진요 같은 카페파서 활동해야할듯
태연­
23/11/12 20:40
수정 아이콘
사또님 어디계십니까 사또님!!!
마프리프
23/11/12 20:40
수정 아이콘
내년에 또 난리칠거라서 별 반응도 안되요
태연­
23/11/12 20:42
수정 아이콘
역체탑 어떻게 막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인트
23/11/12 20:45
수정 아이콘
딱 세 판만, 더 안바라니까 딱 세 세트만 이기게 해주세요
다이애나
23/11/12 20:45
수정 아이콘
역체롤(미)이 역체원을 부수고 역체탑을 잡으러..
23/11/12 20:46
수정 아이콘
아마 앞으로 10년 내내 페이커가 우승해도
헛소리할 인간은 헛소리할 겁니다.
먹이를 안 주는 멘탈을 길러야 하는데 하......
포커페쑤
23/11/12 20:46
수정 아이콘
그냥 라이엇에서 공식 인증된;; GOAT인데
아이폰12PRO
23/11/12 20:47
수정 아이콘
티원팬분들 축하드립니다 크크
23/11/12 20:49
수정 아이콘
웨어강
인연과우연
23/11/12 20:52
수정 아이콘
웨어강 웨어강!!
피아칼라이
23/11/12 2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암사자보다도 졸렬하지만 빈대처럼 끈질긴 그 누군가
결승에서 T1이 지면 귀신같이 튀어나오겠죠?
이번에 T1이 우승해도 내년 그리고 그 이후 MSI나 월즈에서 T1이나 LCK팀들 성적이 안좋으면 또 튀어나오겠죠? 빈대처럼.
뭐 그러시길. 그런 종자들은 빈대같은, 벌레같은 삶이 어울리니까요.

(수정) 생각하면 할 수록 빈대가 정말 어울립니다.
자기 불리할 땐 백날이고 천날이고 어두운 곳에 쥐죽은 듯이 숨어있다가 해볼만 할 때 슬그머니 기어나와서 이리저리 설치고 다니는 꼬락서니가 말이죠.
반반치킨
23/11/12 20:57
수정 아이콘
사또 나와!
아드리아나
23/11/12 20:58
수정 아이콘
김치vs탕후루
23/11/12 21:01
수정 아이콘
아직 몰라뇨 더샤이 폼보니까 미쳤음;;
제우스 뚫리면 겜 터집니다
아이군
23/11/12 21:03
수정 아이콘
사또 다시 올려야 되는게 아닐까.....
23/11/12 21:09
수정 아이콘
사또나와!!!!
슈퍼마린&노멀
23/11/13 00:16
수정 아이콘
암행어사 출두했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534 [LOL] 롤드컵에 가장 많이 진출한 선수들의 기록 [27] Leeka15876 23/11/12 15876 3
78533 [LOL] 월즈 결승 진출 멤버들의 우승 커리어 [22] Leeka14320 23/11/12 14320 1
78532 [LOL] 국제대회 유관들이 보여줬던 23 월즈 클러치 [18] Leeka14557 23/11/12 14557 0
78531 [LOL] 누굴 응원해야하나 싶었던 4강이 끝났습니다 [4] 김경호13000 23/11/12 13000 2
78530 [LOL] 옴므 웨이보) 내가 조금 더 잘했어야했던 경기였다 [55] 리니어16720 23/11/12 16720 3
78529 [LOL] 23년 징동 게이밍의 최종 성적 [38] HAVE A GOOD DAY16019 23/11/12 16019 2
78527 [LOL] 이번 시리즈 T1을 보고 정말 놀랬던점 [69] 랜슬롯20058 23/11/12 20058 15
78526 [LOL] 제가 바라는 가장 이상적인 팀을 만났습니다. [17] 다레니안14285 23/11/12 14285 21
78525 [LOL] ??? 지금까지 즐거우셨나요 여러분? (T1 응원글) [51] 원장14459 23/11/12 14459 23
78524 [LOL] 롤 역사상 그랜드슬램에 가장 가까웠던 팀 [67] Leeka17926 23/11/12 17926 5
78523 [LOL] 롤=이상혁 (2) [12] 자아이드베르13512 23/11/12 13512 14
78522 [LOL] The Greatest Of All Time [50] TAEYEON15943 23/11/12 15943 12
78521 [LOL] 너라면, 무조건 반응하겠지. 그러니까 나는 [44] 아몬18141 23/11/12 18141 16
78520 [LOL] LPL : 우리가 10년 동안 저항한 것은 한국이 아닌 바로 너였다 [39] Leeka17518 23/11/12 17518 8
78519 [LOL] 6년을 기다려 룰러를 잡는 페이커, 2년 연속 결승을 가는 T1 [110] 반니스텔루이19586 23/11/12 19586 13
78518 [LOL] 끝까지 의심해!!!!!!!! [11] Lelouch12053 23/11/12 12053 9
78517 [LOL] 그가 다시 한번 정점을 노리러 갑니다 [6] roqur12555 23/11/12 12555 3
78516 [LOL] 게임중계화면, 경험치/레벨관련 [27] 비선광14598 23/11/12 14598 2
78515 [스타2] IEM Katoeice 2024 가 확정되었습니다 [8] 물의환상10773 23/11/12 10773 0
78514 [LOL] wbg전 후 팬 단톡방에 글올린 빈 [45] 스무스 초콜릿21017 23/11/12 21017 21
78513 [LOL] 티원 vs 징동을 단 몇시간 앞두고 써보는 개인적인 예상 중요 포인트 [18] 랜슬롯16439 23/11/12 16439 4
78512 [LOL] LCK 1번 시드들의 월즈 결말 [26] Leeka15183 23/11/12 15183 3
78511 [LOL]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그리고 징동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는가 [13] Capernaum13680 23/11/12 1368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