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롤 게임은 '소환사의 협곡'을 메인모드로,
'[01] 칼바람'을 서브모드로 상시 오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략적팀전투'는 아예 개념자체가 다르니 차치하겠습니다.

이 외에 시즌별 랜덤으로 오픈 되는 게임모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02] U.R.F' : 스킬을 마구 난사할 수 있는 모드, 랜덤과 선택 2가지 버젼
'[03] 단일 챔피언' : 팀 전원이 같은 챔피언을 사용하는 모드.
'[04] 돌격 넥서스' : 3라이너, 2정글러가 별도의 맵에서 진행되는 모드, 일정시간이 지나면 넥서스가 움직인다.
'[05] 궁극기 주문서' : 게임 시작시 무작위 챔의 궁극기를 선택해, 소환사 주문 1개를 대체하는 모드
'[06] 아레나' : 8명이 2인1조로 팀을 이뤄, 매 라운드마다 2vs2교전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모드
'[07] 도미니언(류)' : 별도의 맵에 존재하는 거점을 점령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 여러 버전이 있다.
이 외에도 몇 가지 모드가 더 있으나 현 시점에는 사장되었으므로 기술하지 않습니다.


내년에는 스플릿이 총 3시즌으로 변경된다고 라이엇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올해는 2개의 스플릿)
그러므로, 각 스플릿에 칼바람을 메인(스타트)에 두고
어느정도 검증된 모드들을 월별로 배치하는 것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예 입니다)

스플릿 1
1월 칼바람 | 2월 U.R.F.(랜덤) | 3월 단일챔피언 | 4월 돌격넥서스

스플릿 2
5월 칼바람 | 6월 궁극기 주문서 | 7월 아레나 | 8월 도미니언(류)

스플릿 3
9월 칼바람 | 10월 U.R.F(선택) | 11월,12월 [신규모드] 등 자유도 있게 |


사실 제 마음같아서는 U.R.F 모드를 상시모드로 넣어줬음 하는데.. 2023년에 한번도 오픈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슬픔ㅜㅜ
물론, 칼바람 위주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상시모드에서 바뀌는 것이 싫을 수도 있는데,
뭐 롤이라는건 항상 변하는 거니까..(도미니언, 뒤틀린숲)


요약은 이렇습니다.

1.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검증된 게임모드를 1년에 1회 이상은 할 수 있도록
2. 칼바람 모드는 메인에 두어 각 스플릿의 시작에 오픈하도록
3. 신규모드는 개발될 경우 언제든 연말에 자유롭게 출시할 수 있도록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