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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1 01:26
레클레스 2군 서포터, 김정균 감독 컴백 (+톰버지는 그럼 코치?)
스토브리그에서도 서커스를 보여주는;; 젤 중요한 남은 3명에 톰버지가 코치로 남을지 궁금하네요. 밴픽도 정말 중요한지라
23/11/21 01:27
썰 올린 사람이 접촉했다는 이야기는 했는데, 빠르게 결정했네요.
이렇게 되면 톰은 다시 코치로 가는 건가 궁금합니다. 꼬감이 예전 최병훈 감독의 역할을 하고 톰이 예전 꼬치의 역할을 하는 게 이상적이 아닐까 싶은데...
23/11/21 01:30
선수들 입장에서 좋은 감코진도 와닿는 부분이 있을 텐데 톰이야 이미 충분히 증명했고 거기에 아시안게임 우승한 김정균 감독까지 얹어서 제우스 케리아의 마음을 잡아보겠다는 무브같이 보이는군요.
23/11/21 01:32
1. 관계자 아님
2. 다른 팀 모름 3. 4일 전 기준 4. 셀캡 세부사항 확정 전에는 바텀 다 나갈 수도 잇엇는데(2군 원딜 1군 테스트 봣다고 들음) 셀캡 확정 이후로 바텀 재계약에 팀 스탠스 긍정적으로 바뀜 5. 탑은 셀캡 확정 전에도 안 내보낸다는 스탠스 6. 꼬감 접촉햇다고 들음 이거 쓴 사람이 레클레스도 맞췄습니다
23/11/21 01:38
지금도 티워 적자가 장난 아닌데 롤드컵으로 치솟은 몸값, 거기다 사치세까지 생각하면 진짜 오일머니 아니고선 내년부터 감당 불가능이지 않나 싶긴 합니다 크크 오일머니 썰 아니면 당장 강남 사옥 버리고 일산으로 돌아가더라도 돈 아껴서 선수 재계약에 써야한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
티원 적자볼때마다 강남사옥 저기 일년에 선수 최소 한두명 연봉급일텐데 생각했네요 크크
23/11/21 01:39
증권가 찌라시에 사우디 아람코가 스폰서로 들어온다고...
그런데 라이엇이 오일머니 막는 것 같아서 사실이라 쳐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23/11/21 01:55
뭐 시드권을 산다던지 그깟 롤드컵 소리 나올만한 상금걸고 롤 대회를 사우디에서 개최한다던지 그런건 막겠지만 스폰서야 막을수가 있을까요 크크 안그래도 팀들 적자에 대해 죽는 소리 나오는데...
23/11/21 01:45
꼬감이면 톰이 다시 코치 내려가도 전혀 그림 이상할게 없죠. 그나저나 기름머니 유입 썰 진짜면 타이밍 죽이네요. 다른팀들 셀캡으로 지갑제한 걸릴때 사치세 그까이꺼 매년 내지 뭐 할 분들이 들어오는거라...
23/11/21 02:00
아악 크크
못다이룬 꿈이라면.. 탑 꼬마 정글 울프 미드 엠비션 원딜 우지 서폿 레클레스 페이커에게 가려진 사람들의 복수다
23/11/21 01:53
T1 COO가 롤드컵 기간에 사우디 갔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적어도 스폰 협의를 한 건 맞는 듯합니다.
https://www.fmkorea.com/best/6418250568
23/11/21 09:54
어- 그건 맞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 조마쉬 이렇게 조용하게 일처리 잘 하는 것도 신기해서요. 가령- 제가 알던 조마쉬 맛은, 양대인 패장 인터뷰 번역본 들어가는 순간 코치딮 허리돌림 쇼츠를 올린다거나... 20일에 "돈 많다, 전원 재계약 할거다" 신나게 떠들다가 21일 FA 기사가 뜬다거나... 그런데 벌써부터 이렇게 조용히 성과도 내고, 그러니까- 한국식 예절패치가 들어간 것 같아서... 반복이지만, 신기하네요.
23/11/21 01:57
생각해보니 꼬감 아시안게임 감독이라 제우스 케리아와는 이미 아는 사이기도 해서 제우스 케리아 재계약에 더 청신호가 오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보통 대형감독을 들어올때 선물같은건 필수라... 감독에 비싼돈 주고 팀의 에이스들을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 꼬감 리턴 선물로 남은 세명 재계약 할 가능성이 보이네요 오일머니 썰이 진짜면 진짜 돈으로는 부족하지 않게 잡을 것 같고...
23/11/21 01:58
이건 맞죠 비싼 감독에 투자하면서 비싼 선수를 놓친다는건 주객전도죠
보통 비싼 감독을 사오는건 비싼 선수들을 잡고 비싼 감독에게까지 돈 쓸 여유가 있는 경우라서
23/11/21 01:59
오일머니 썰은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은게 원래 중동 부호들이 LEC쪽에 투자하려고 했으나 라이엇이 막았다는 게 정설이기는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오일머니 투하하기 시작하면 리그 연봉 인플레 걷잡을 수 없게 되서 엥간한 중하위권 팀들은 다 멸망각이라 라이엇 입장에서는 좋을 게 없죠.
23/11/21 02:10
저런 규격외의 스폰서가 붙으면 뭔가 모든 계란을 한바구니에 넣는 느낌이긴 하죠.
게다가 티원 외의 팀들은 저거 쫓아가려고 연봉 올리다가 안그래도 약한 샐캡이 아예 유명뮤실해져서 팀들 재정은 더 박살나거나, 아예 포기하고 티원의 독주가 몇년간 이어질지도 모르겠네요.
23/11/21 04:39
https://www.fmkorea.com/6418517566
아람코 스폰서 설은 일단 조마쉬가 부인했습니다. 연막일지는 알 수 없지만요.
23/11/21 06:16
썰쟁이 초성피셜로는 다시 코치로 보직이동이라네요. 울프말대로라면 카메라나 언론앞에서 말 많이하고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 거 같아서..
23/11/21 07:21
아쉽네요 팀이 최악일때 감독 대행 하면서 롤드컵 우승까지 했는데 자의던 타의던 거참
롤드컵 우승으로 챙겨줘도 감독과 코치는 급여부터 차이가 클텐데
23/11/21 08:20
한화가 대규모 투자로 주목받는걸
24시간도 안되서 부셔버리는 스토브의 티원..;; 레클레스 2부 영입 + 꼬감... 응 스토브도 형이야~
23/11/21 08:26
톰 인터뷰들 보면 대외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은데 베테랑인 꼬감이 대외 활동이나 선수단 케어 해주고 톰이 게임 내적인 코치에 집중하는 그림이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23/11/21 10:49
롤판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사람 꼬마 페이커 재회는 반가운데
톰 생각하면 좀 씁쓸하기도 하네요. 티원 감독 출신 과 코치출신은 커리어패스가 하늘과 땅 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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