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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1 03:42
나머지 지역 생각해서 사실, LPL/LCK 시드 수 줄이긴 해야할 거 같긴 합니다.
WQS 처럼 LPL/LCK 4시드끼리 월즈 빵하는 것도 재밌을 거 같아요
23/11/21 03:57
옆동네에서 나오는 이야기보니까
퇴출도 아니고 제 발로 나간거라더군요. 북미 이스포츠씬에서 롤은 대세감을 잃어가고 있는 듯
23/11/21 10:31
카스는 21~22년전에도(1.5때도 해외팀 초청해서 온겜에서 대회하고 1.4때도 국제대회했으니 더 이전에도 대세였을수도) 계속 이스포츠의 중심이였는데... 진짜 대단합니다.
23/11/21 04:00
그래도 어찌어찌 10팀 유지는 되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팀 자체가 줄어드는군요...
뭔가 한국의 스타판 끝물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이제 반등의 여지는 없는건지...
23/11/21 04:06
EG는 릭비 협박썰에서 웃었고 골가야 뭐 쩐주인 골스가 농구에 집중한다니까 아 그런갑다 하긴 하는데... LCS는 뭔가 반전의 계기가 더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23/11/21 08:35
서머 시즌에 두 팀 다시 들어올 예정이라고 하니, 그 두 팀이 예정대로 들어오는지, 그 두 팀의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서 lcs의 미래가 갸늠되겠죠.
골가, eg 이 두 팀 자체는 썩은 살에 가깝게 운영하고 있었으니 새로 들어오는 팀이 건실하면 오히려 아주 좋은 상황이 된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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