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28 10:52:09
Name Leeka
Subject [LOL] 사우디컵 진행 방식 + 참가팀 + 상금 공개 (수정됨)
- 롤 기준

: 7월 1주차 4대리그 므시 참가 8팀 대상으로 진행
(4대리그 모두 7월 1주차는 휴식기)

: 싱글엘리 토너먼트
8강, 4강 - Bo3
결승 - Bo5


- 상금
우승 : 40만 달러 (한화 5.4억)
준우승 : 20만 달러 (한화 2.7억)
4강 : 10만 달러 (한화 1.4억)
8강 : 5만 달러 (한화 0.7억)

- 대회 초청비
: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하는 클럽들 중 30개 클럽에 초청비 추가 지급
팀의 위상 + 참가 종목 수 (여러 종목에 참가하는 클럽들이 많으니) 에 따라 차등 배분되며
한화로 6억 8천만~13.5억 정도가 지급됨.
(티원, 젠지는 둘다 30개 클럽 안에 포함된 팀 - 사실 공식 명칭은 초청비는 아니고 이스포츠 클럽 지원 뭐 이런 명칭이지만 사실상 초청비랑 같아서)

* 환율 1달러 = 1,350원으로 계산 / 반올림 적용


(물론 초청비는 롤팀이 아니라 티원/젠지 클럽에 들어가는거라서 다른 프로팀들까지 다 묶은 돈이긴 하지만, 구단에는 큰 돈이 되니깐)

기간 대비 소득으로 생각하면 구단들이 갈 이유는 충분한 대회는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4/05/28 10:56
수정 아이콘
소문에 상금 짜친다 했는데 시간 대비 페이는 아주 좋네요
24/05/28 10:56
수정 아이콘
와 이건 페이가 훌륭하네요
우승하던 못하던 다녀올만한듯
강동원
24/05/28 10:57
수정 아이콘
와 킹론상 7승만 따면 상금이 호로록
24/05/28 10:58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가야지 크크
24/05/28 11:01
수정 아이콘
더 중요한 건 게임시간엔데...6시간차라... 라이엇처럼 중국뷰어 봐주진 않을 거 같고..
삼성시스템에어컨
24/05/28 11:01
수정 아이콘
상금을 줄이면 대신 초청비를 많이줄것같긴 했어요 크크 안그러면 누가감
파고들어라
24/05/28 11:02
수정 아이콘
대화 초청비는 클럽 단위 참가비, 8강 상금은 팀 단위 참가비 느낌이군요.
MurghMakhani
24/05/28 11:03
수정 아이콘
상금 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초청비로 메꿔주니까 아주좋네요
24/05/28 11:04
수정 아이콘
음~ 기름맛 달다달아
아이폰12PRO
24/05/28 11:04
수정 아이콘
이럼 뭐 너무 달달하네요
비오는일요일
24/05/28 11:05
수정 아이콘
저러면 개인전 선수들도 팀으로 들어가서 가는게 이득이네요.
다들 프로젝트팀 만드는거 같더니.
ekejrhw34
24/05/28 11:05
수정 아이콘
초청비가 있었군요
파란짬뽕
24/05/28 11:06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국내해설은 붙으려나요 왠지 없을거같기도한데
24/05/28 11:06
수정 아이콘
아 그러면 뭐~
종말메이커
24/05/28 11:09
수정 아이콘
이번 대회도 대회인데 장기적으로 사우디 대회가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할지 모르니까 경영난에 골머리를 앓는 이스포츠팀들은 비즈니스 관계 측면에서도 협조를 해야겠지요
선수들도 팀의 안정적 운영=우수한 로스터 유지=본인의 커리어로 연결된다 생각하면 잘 준비해서 힘내주길 바랍니다
shooooting
24/05/28 11:12
수정 아이콘
이럼 뭐 ~ 
엘제나로
24/05/28 11:15
수정 아이콘
T1 롤만 참가 안할걸요?
프로젝트팀으로 철권 TFT 두팀 만들었을겁니다
24/05/28 11:34
수정 아이콘
정식팀이라고 생각을 안하긴 했었는데.. 프로젝트 팀을 만들었으니 다른팀들도 들어간다고 봐야겠네요..

수정했습니다.
24/05/28 1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팀 단위 성적 가장 좋으면 상금있다는말도 들은거같은데 저 초청비랑은 별개려나요?

별개로 티원 철권 용병 영입했긴했을겁니다 사우디 한정으로요
24/05/28 11:35
수정 아이콘
그 상금은 초청비와는 별개로 나옵니다.
Cazellnu
24/05/28 11:23
수정 아이콘
역시 돈으로 조지는군요
wersdfhr
24/05/28 11:24
수정 아이콘
초청비가 따로 있었네요 이러면 선수들 입장에서는 쏠쏠할듯
24/05/28 1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청비와 상금의 대부분은 팀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롤판은 선수 연봉이 너무 크다보니, 이런 수입까지 선수들에게 분배하면 팀은 정말 남는게 없을텐데... 애초에 선수들에게 줄거면 이런 대회 출전도 하지 않았을거 같고
DownTeamisDown
24/05/28 20:18
수정 아이콘
뭐 한푼도 안주진 않겠죠.
선수들 입장에서는 용돈 정도는 주긴 할겁니다.
나스이즈라잌
24/05/30 22:52
수정 아이콘
우승시 보너스같은게 있지않을까요
매번같은
24/05/28 11:36
수정 아이콘
일정이 빡빡하니 싱글엘리로 하는게 이해가 가는데 8강, 4강도 BO5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8강 탈락팀은 2게임 하고 바로 귀국해야 할 수도 있네요 크크
24/05/28 11:36
수정 아이콘
타게임 고성적까지 겹치면 게임단 입장에서는 달달하네요 크크크
내년 연봉 벌어오자 젠지야
24/05/28 11:39
수정 아이콘
싱글 엘리에 bo3 라니...
Karmotrine
24/05/28 11:41
수정 아이콘
임시로라도 팀에 개인종목 선수들 들어가는거 주최측도 긍정적으로는 볼 것 같아요 초청팀들이 참가종목이 늘어나는 거니까 참가자 풀도 자연스레 늘고.
0126양력반대
24/05/28 11:42
수정 아이콘
싱글 엘리에 3판 2선이라 예상치 못한 팀들의 결승도 가능하겠네요
Lemegeton
24/05/28 11:48
수정 아이콘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상반기 국제대회와 뭔가 형식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물론 그 대회는 더블엘리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시즌 중에 하는거나 대회 포맷이 시즌 6 스프링 중간에 치러진 IEM 월챔과 닮은 꼴이네요.
Periodista
24/05/28 16:53
수정 아이콘
저는 롤 최초로 결승전에 7전 4선승제 기대했습니다. 근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금만 많은 IEM이네요.
뜨거운눈물
24/05/28 12:06
수정 아이콘
이거 bo3에 더블엘리 아니면
지투 결승 각 날카롭게 떳는데요??
R.Oswalt
24/05/28 12:07
수정 아이콘
1등하면 8 MSI!
허저비
24/05/28 12:15
수정 아이콘
8강은 Bo3 싱글엘리 토너먼트
전체 일정은 1주일, 8강 광탈시 단 1일
8강 7.5억
우승 12.2억

결론 : 가성비는 광탈이 나음 크크크크크
취급주의
24/05/28 12:26
수정 아이콘
상금 적어도 비전 생각하면 가는 게 맞는데 상금에 참가비까지 괜찮다? 무조건 가야죠
타르튀프
24/05/28 12: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싱글엘리 BO3면 이변이 생길 가능성도 있겠네요. 당장 므시에서도 BO5가 아니라 BO3였으면 결론이 바뀌었을 수도 있는 경기가 있었으니(G2 티원 1차전이라든가..)
24/05/28 13:03
수정 아이콘
무조건 가는게 이득이네요
24/05/28 13:32
수정 아이콘
구단 입장에선 안갈 이유가 없네요. 여러종목 다열리고 상금이나 일정이나 뭐하나 빠지는거없는..
나선꽃
24/05/28 13:49
수정 아이콘
중계는 어떻게되려나요.. 한국어 중계 되겠죠?
기사조련가
24/05/28 13:54
수정 아이콘
BO3 너무 적다...5판으로 해주소!!
이렇게 모이기도 어려운데 크크
24/05/28 15:19
수정 아이콘
A - 한국1시드, 중국2시드, 유럽1시드, 북미2시드
B - 한국2시드, 중국1시드, 유럽2시드, 북미1시드
토너먼트는 이렇게 되려나..
반니스텔루이
24/05/28 15:43
수정 아이콘
이야 기름형님들 믿고 있었다고!
Periodista
24/05/28 16: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른 종목에 비하면 방식이나 상금 규모가 꽤 실망스러운데 일정 대비 상금 규모 생각하면 좋은 편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건 스타2는 처음으로 결승전에 9전 5선승제 도입하고 다른 종목에선 방식을 다양하게 해서 지지고 볶고 하는데 롤은 방식이 천편일률적입니다. 그래서, 롤 e스포츠는 상대적으로 경직이 된 면이 있어서 변화를 줘도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데 방식만 보면 결국 상금만 많은 IEM 월드챔피언십 카토비체가 된 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롤 최초로 결승전 7전 4선승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을 저만 하는거 같군요.
Karmotrine
24/05/28 17:13
수정 아이콘
세트당 경기시간이 길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스타는 날빌 쇼부 잘 먹히는 판은 간혹 빨리끝나는 판이 있지만 롤은 그런 것도 없고. 리그레벨로 수준차가 나서 빨리 컷 해도 가끔 기록적인 경기 나오는 것 아니면 암만 빨라도 25분 내외 컷이고, 그것도 결승급가면 팀 수준도 어느정도 비벼질테니 이렇게 빠른 경기는 잘 안나올 가능성이 크구요. 실제로 이번 MSI 결승 세트당 평균 시간이 40분을 넘겨서... 4세트 했으니 순수 경기시간만 따져도 도합 2시간 40분을 초과한 겁니다. 너무 스무스하게 결승을 이겨서 25분컷 3:0 내도 순수경기시간만 75분이니 이것저것하면 100분 내외일거고 짧다고 하기도 힘들어서 3연벙 같이 치킨도 안오고 끝나기가 아예 힘드니까요.
승률대폭상승!
24/05/28 18:13
수정 아이콘
8팀이서 싱글엘리bo3면 까먹고 안봐도 무방할 정도네
24/05/28 21:51
수정 아이콘
초청비 최대로 받고 우승하면 19억인데
대충 이거저거 지원받는다 치고 경비 좀 잡아도
대충 1승당 2억?
Extremism
24/05/28 22:52
수정 아이콘
롤은 8팀 2개 조별리그를 차라리 돌리지 8강 싱글은 대진 추첨빨도 심해지고 2~3경기 보여주고 광탈은 좀...
그래도 조별풀리그는 팀당 6경기 보장. 그렇다고 경기 수가 부담될정도로 막 늘어나는 수준도 아니니깐요. 더 줄이겠다하면 스위스라운드로 돌리는 방법도 있고요.
다시마두장
24/05/29 03:51
수정 아이콘
결승만 Bo5고 일정도 짧고 하니 생각보다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네요.
Santi Cazorla
24/05/29 12:00
수정 아이콘
결승만 bo5면 구단 선수한텐 혜자네요
시청자는 좀 슴슴할테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651 [LOL] T1, 미드 자크픽의 범인은 누구? [77] Leeka16570 24/05/31 16570 1
79650 [PC]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9월 20일 스팀 발매 [35] 김티모7784 24/05/31 7784 0
79649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3) - 역대급 팀이 있어도 클린스만은 아시안컵을 우승하지 못했다 [9] Kaestro6055 24/05/31 6055 8
79648 [LOL] 피어엑스X에어부산 협약 [10] SAS Tony Parker 10536 24/05/30 10536 1
79647 [모바일] 한 달에 한 번씩 세계여행하는 게임.(리버스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추천글) [21] 대장햄토리11584 24/05/30 11584 5
79646 [LOL] T1 2023년 영업손실 120억원 [153] 종말메이커21468 24/05/29 21468 15
79645 [LOL] 2024 LCK 서머 6월 29일 토요일 T1-KT 정규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진행 [51] 매번같은13288 24/05/29 13288 4
79644 [LOL] 대마왕의 유산 | 전설의 전당 이벤트 트레일러 [95] 리니어16055 24/05/29 16055 11
79643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2) - 인자작 없는 육성은 로또다 [15] Kaestro7878 24/05/28 7878 4
79642 [기타] 포켓몬 팬게임 포케로그 소개 [22] 아드리아나11810 24/05/28 11810 2
79641 [LOL] 사우디컵 진행 방식 + 참가팀 + 상금 공개 [50] Leeka14363 24/05/28 14363 1
79640 [모바일] 운빨존많겜? [16] 구라리오11279 24/05/28 11279 0
79639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5/28 업데이트 안내 [9] 캬옹쉬바나6922 24/05/27 6922 1
79637 [LOL] 요즘 숭배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4] 아몬11253 24/05/27 11253 9
79636 [LOL] 캐니언을 역체정으로 인정한 사람들 [67] Tinun13892 24/05/27 13892 8
79635 [모바일] 우마무스메 육성 개론(1) - 200만원으로 우마무스메 12/15관을 달성한 비결 [70] Kaestro8391 24/05/27 8391 8
79634 [PC]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피시방 서비스 종료 예정 [4] SAS Tony Parker 7822 24/05/27 7822 0
79633 [LOL] "LCK는 주도권에 미친 리그입니다." [17] 수퍼카15063 24/05/26 15063 2
79632 [스타2] 스타1 VS 스타2 모드 스1 종족들 간단한 플레이 후기. [32] 원장11311 24/05/26 11311 9
79631 [모바일] 그래서, 스토리가 좋은 모바일 게임이 뭐가 있는데? [134] Cand10543 24/05/26 10543 7
79630 [LOL] 뒤늦게 써보는 지역별 MSI 후기. [14] aDayInTheLife10528 24/05/26 10528 5
79628 [LOL] Faker 전설의 전당 관련 영상들과 소식 [31] 본좌10835 24/05/26 10835 4
79626 [발로란트] 상하이 도서관을 만든 Gen G [21] 김삼관9679 24/05/26 967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