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8/12 14:56:25
Name 겨울삼각형
File #1 Screenshot_20240812_090730_Steam.jpg (799.0 KB), Download : 2019
Subject [기타] 짧은 여름 휴가중 즐긴 게임들


회사에 출근하니 죽을 맛이네요.


아들 방학덕분에 1주일 휴가였는데..

아들은 이제 혼자놀기의 달인이 되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아무튼 1주일간의 휴가중
소소하게 즐긴 게임들 소개입니다.

대부분이 구작으로.. 신작은 없네요.


1. 카드 서바이벌

다시해도 정말 갖겜이군요.
이번엔 관광객..

도전할 맛이 납니다.


2. 발더스 게이트3

명예로 잠깐 다시 1막 하고 그만뒀습니다.
전에 너무 많이 퍼먹었나봐요..

1막은 더이상 먹을게 없어..


3. 젤다의 전설 : 왕국의 눈물

이전 세이브에서 사당 몇개 더 찾고,
현자의 유지 2개 더 찾고

사실 엔딩보기직전인데 일부로 안하는중.. 입니다.
전설의 칼도 일부로 안뽑고
그냥 탐험중

그래도 2일은 재밌었네요


4. 배너로드

배너로드만 하면 그래픽카드가 죽으려고하네요.
PC업글 안한지도 오래되었네요.

배너로드는 딱 영지 받기전인 소규모 클랜일때가 제일 재미있습니다.
일단 전국 투기장투어하며 돌아다녔습니다.



5. 신장의 야망 혁신

간만에 다시 일본 통일을.. 하진 못했고.
딱 포위망 뜰때까지하고 재시작하고 반복이네요.

포위망 뜨는 시점부터는 사실상 통일까진 반복 노가다만 남아서..


6. 배틀 브라더스

뭔가 패치가 잘못된건지
이전에 하던 세이브는 괜찮은데,
다시 시작하니 이동하는데 렉이 생겨서..

방법을 찾아볼까 하다 그만두었습니다.


7. 니케
숙제만 했습니다.


아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고싶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12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짧은 휴가 동안 왕눈만 했습니다. 1년만에 했는데 재밌더라고요. 아직 사당도 지저세계 맵도 덜 해서 퍼먹을게 많아서 좋았습니다만 그러다보니 휴가가 순삭 ㅠㅠ
어느새아재
24/08/12 15:34
수정 아이콘
크킹3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자연스럽게 단축키를 누르고 있어요크크
24/08/12 16:06
수정 아이콘
와 취향 완전 비슷하네요. 저는 카드서바이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24/08/12 16:26
수정 아이콘
카드 서바이벌 간단히 소개 좀 해주세요. 사진만 봐서는 그냥 트럼프인데??
겨울삼각형
24/08/12 17:17
수정 아이콘
https://pgrer.net/free2/77652

예전 소개글에 있는 동영상 링크중

가장핵심인 두번째 영상 한번 보시죠~
모찌피치모찌피치
24/08/12 18:08
수정 아이콘
카드 서바이벌 해봐야겠네요
겨울삼각형
24/08/12 18:34
수정 아이콘
모바일용으로도 있습니다.
distant.lo
24/08/12 23:35
수정 아이콘
아닛 이 글 보고 검색했더니 안드에 드뎌 나왔군요.. 바로 구매했습니다
24/08/12 19:40
수정 아이콘
스팀에 신장의 야망 떳을때 바로 샀어야 했는데... 고전을 몇만원 주고 산다는걸 참을수가 없어 할인 기다리다가 영영 가버렸네요...
테네브리움
24/08/12 20:37
수정 아이콘
발더스, 배브, 스텔라리스... 시간삭제기들 보고 흠칫
테네브리움
24/08/12 20:38
수정 아이콘
슬더스는 당연히 해 보셨을 거구, 덱빌딩 로그라이크로 Trials of fire 추천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28 [모바일] 원신, 4년만에 가챠 개편 발표 [42] 천영7139 24/08/16 7139 1
80027 [뉴스] 2024 게임스컴에서 공개될 예정인 게임들 [24] EnergyFlow5380 24/08/16 5380 0
80026 [LOL] 광폭. 이제 플옵과 선발전 막차 경기는 단 두경기! [54] Leeka11539 24/08/15 11539 0
80025 [LOL] CGV.23 T1 다큐 극장 상영 [16] SAS Tony Parker 7994 24/08/15 7994 0
80024 [모바일] 피지알러 동지들 우리 함께 나아가요! (리버스 1.8버전, 안녕, 라야시키) [3] 대장햄토리5987 24/08/15 5987 1
80023 [LOL] 라이엇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요(T1 스킨 구매 관련) [22] 엔쏘10978 24/08/15 10978 11
80022 [LOL] 통신사 플옵 확정! 광폭중 누가 못갈지 경우의 수 정리 [55] Leeka12398 24/08/14 12398 1
80021 [LOL] KT의 승리로 보는 플옵 레이스 경우의 수 정리 [15] Leeka8242 24/08/14 8242 1
80020 [스타1] SSL 시즌1 24강 조편성.jpg [8] insane6394 24/08/14 6394 1
80019 [LOL] 선수별 아픈(?) 손가락을 정리해 봤습니다. [43] 10421 24/08/14 10421 17
80018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카운터사이드 오리진 1.5주년 업데이트 안내+8/14 업데이트 내용 [8] 캬옹쉬바나4445 24/08/14 4445 0
80017 [LOL] LCK팀들 공식 감정표현 [48] Leeka7842 24/08/14 7842 0
80016 [모바일] 당신의 ZZZ는 안녕하신가요?? (1.1 버전 업데이트, 언더커버 R&B) [13] 대장햄토리4306 24/08/14 4306 3
80015 [모바일] 젠레스 1.0 후기 - 과연 사료는 부족했을까? [14] 아따따뚜르겐4580 24/08/14 4580 2
80014 [기타] [EWC] 철권 8 종목 한국어 중계 안내 [8] 염력의세계3590 24/08/13 3590 0
80013 [LOL] [LCK CL] 남은 자리는 2자리, 남은 팀은 5팀 [2] 비오는풍경3811 24/08/13 3811 0
80012 [스타1] 스타1vs스타2 모드 스1 프로토스로 스2 상대하는 강의 중계합니다! [2] 한루나6679 24/08/13 6679 3
80011 [발로란트] VCT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퍼시픽의 희망 DRX [6] 말레우스3893 24/08/13 3893 4
80010 [모바일] [명조:워더링 웨이브] 1.2 버전 「달빛의 축복, 인간의 염원」이 8월 15일에 업데이트됩니다 [14] 캬옹쉬바나5080 24/08/13 5080 1
80009 [오버워치] [OWCS]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코리아 1주차 리뷰 [7] Riina4593 24/08/13 4593 0
80008 [LOL] JDG가 LPL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습니다 [58] EnergyFlow10734 24/08/12 10734 2
80007 [LOL] 리:플레이는 롤파크 첫 매치승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23] bifrost8931 24/08/12 8931 2
80006 [기타] 짧은 여름 휴가중 즐긴 게임들 [11] 겨울삼각형7209 24/08/12 720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