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8/31 23:50:42
Name 김티모
File #1 191a83ebeacf4a3f.jpg (96.8 KB), Download : 1392
Link #1 https://x.com/lolesports/status/1829846830630228311
Subject [LOL] 에비와 비스타, 포레스트가 롤드컵에 옵니다.


PCS 챔피언쉽 시리즈에서 LJL 서머 우승팀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이 홍콩의 프랭크 이스포츠를 3:1로 격파,

내일 벌어질 그랜드파이널에서 PSG 탈론과 붙게 됩니다.

PCS 챔피언쉽은 선발전을 겸하고 있으며 내일 그파에서 승리한 팀이 1시드로, 패배팀은 2시드로 롤드컵에 오게 됩니다.

에비는 2년만에, 비스타는 3년만에 롤드컵에 돌아왔고, T1 아카데미 출신 포레스트는 첫 롤드컵 진출입니다.

두 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31 23:52
수정 아이콘
숲신이 스매쉬보다 먼저 롤드컵에 가네 크크크
닉네임여덟자기억
24/08/31 23:56
수정 아이콘
오 PCS를 뚫었네요. 북미, 유럽팀들과 자강두천 기대합니다 크크
검열삭제
24/09/01 00:01
수정 아이콘
와, 프랭크를 잡았네요? DFM이 떨어지는걸 보고 LJL이 PCS 상위팀은 못 잡겠다 싶었는데
..대박이네요.
24/09/01 00:05
수정 아이콘
비스타는 한화 시절 두두와 함께 최고 유망주중 하나였는데 으 뭔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LCK에서 그렇게 빨리 버려질 인재는 아니었다 생각하는데
(그때 보여준 약점등은 아직 신인인것도 고려했어야했고 포변으로 인해 날린 시간도 고려해야했다고 생각하고..)
다람쥐룰루
24/09/01 00:13
수정 아이콘
팀 합이 잘 맞는느낌이더군요 운영이 엄청 세련돼보이진 않는데요 며칠전에 미드 선푸시하고 받아먹는동안에 용치는척 하다가 4대5 거는거에 다죽어나가는거 보고 안타까웠는데요
오타니
24/09/01 00:16
수정 아이콘
내년 pcs ljl lco가 vcs와 통합되고
APAC리그로 출범하는데 팀이 8개라고 하죠.

각 리그별로
pcs (3팀~4팀) vcs (2팀) ljl (1~2팀) lco (1팀)으로 예상하더라구요.

통합상위리그(apac) : 위 8개팀(미정)
하위리그 : apac출전팀 제외 지역리그 남은팀들과 아카데미 팀
승강전 : 상위리그의 지역대표 최하위팀 vs 하위리그의 지역 우승팀

이번 월즈성적이 중요하겠네요.
반니스텔루이
24/09/01 00:26
수정 아이콘
스프링이었나 그때도 LJL팀이 꽤 선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국 뚫었네요. 축하합니다~
오타니
24/09/01 01:06
수정 아이콘
shg가 스프링에 이어 서머에도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무무보리둥둥아빠
24/09/01 03:49
수정 아이콘
뭐 이미 프랭크 상대로 스프링에서도 이긴바가 있죠
그냥 PCS 쪽은 준지아>>>>>>>>숲신>나머지정글들로 팀들의 우열이 갈린 느낌입니다.
준지아는 PCS, LJL을 통틀어 그냥 어나더레벨이더라구요
강동원
24/09/01 09:49
수정 아이콘
캬 에비좌가 결국 다시 오는군요 95년생인데 이번 월즈 최고령일 수도 있겠어요.
라고 쓰고 보니 코어장전이 94년생이구나... 덜덜덜
서린언니
24/09/01 11:21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 보면 에비랑 숲 사이 엄청 좋아보이던데 롤드컵에서 활약도 기대됩니다!
Silver Scrapes
24/09/01 11:46
수정 아이콘
대셔가 군대 간다던데 다행히 한풀이는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32 [LOL] 월즈를 앞 둔 T1을 생각하며 - 긍정 마인드의 이중성 [2] 토론시나위1026 24/09/15 1026 0
80231 [LOL] 2024 ASCI 그룹 스테이지 및 LCQ 결과 - 4강 4LCK [1] 비오는풍경851 24/09/15 851 0
80230 [LOL] 하나의 팀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길 [10] roqur3008 24/09/14 3008 19
80229 [LOL] 일단 갔다... 갔으면 됐다. [33] LowCat4604 24/09/14 4604 16
80228 [하스스톤] 하스 재설치해서 투기장을 해 봤습니다. [9] workbee1659 24/09/14 1659 1
80227 [LOL] 월드 챔피언십 최다 진출자가 된 페이커 [51] 반니스텔루이4863 24/09/14 4863 6
80226 [LOL] 데프트의 12시즌에 걸친 여정이 끝났습니다 [39] Leeka4269 24/09/14 4269 18
80225 [LOL] KT 강동훈호가 남긴 5년 간의 커리어 [68] 묻고 더블로 가!4693 24/09/14 4693 0
80224 [LOL] 한 해 농사를 마친 kt를 본 후기 [127] 원장6879 24/09/14 6879 2
80223 [LOL] 진짜 티원이 너무 싫다.. [94] seotaiji7822 24/09/14 7822 31
80222 [LOL] 롤 역사상 최악의 대회전용픽, 쌍포 조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74] 천영6342 24/09/14 6342 0
80221 [LOL] 스카웃 대신 야가오가 월즈에 갈수도 있다? [63] Leeka7859 24/09/14 7859 1
80220 [LOL] 올해도 피어엑스는 데프트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131] Leeka10181 24/09/13 10181 1
80219 [LOL] 찍어! T1 DK 리뷰 [107] 아드리아나10604 24/09/13 10604 0
80218 [LOL] 스카웃을 2024 월즈에서 볼 수 있을 것인가? [74] Leeka7877 24/09/13 7877 9
80217 [LOL] 레이저. 한화생명 우승 기념 할인 [17] SAS Tony Parker 4678 24/09/13 4678 2
80216 [LOL] 끝없는 도전으로 탄생한 새로운 챔피언의 시작 [34] Leeka3852 24/09/13 3852 10
80215 [LOL] 모함의 인터뷰 - 제파의 큰 결단과 팬들에게 하는말 [34] Leeka3982 24/09/13 3982 8
80214 [LOL] 딮기 루시드의 멋진 1년차. [17] 포커페쑤2004 24/09/13 2004 4
80213 [LOL] 쇼메이커 : 5세트 위기에서 하람이가 자기만 믿으라고 하더라 [41] Leeka6206 24/09/13 6206 8
80212 [LOL] 에이밍 해줘! 드디어 딮기가 북벌에 성공합니다. [382] Leeka14390 24/09/12 14390 27
80211 [PC] 한와 PVP부흥을 위해 열겠다던 이벤트 [6] 이호철3056 24/09/12 3056 1
80210 [LOL] 디플러스기아, 선발전 서포터로 모함 출전 [54] 자아이드베르6338 24/09/12 633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