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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20 11:02
한명 남아 있던 페이커 친구마저 떠나니 홀로.. 크크
그나마 베릴이 있긴하네요 비디디 cj 시절, 18년도 쵸비 유칼 다 엄청 유망주였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이렇게 됐네여
+ 25/01/20 11:23
와.. 어제 옆동네 경기 보니까 도인비(96), 루키(97) 경기력 너무 좋던데.. 롤도 뭔가 체계화되면서 선수생활이 길어진 것 같아 좋네요.
+ 25/01/20 12:00
못 이룬 게 없을 정도의 커리어를 쌓았는데
아직도 어린 편에 속하는 제우스… 03부터 전체 커리어를 합산해도 제우스한테 택도 없는데…
+ 25/01/20 13:43
A~S급 수준의 선수풀은 02년생 까지는 그래도 꾸준이 유입됐는데 그 이후로는 씨가 말랐네요. 제우스 말고는 없네요. 특급 신인들이 계속 유입이 되야하는데 그냥 있던선수들만 다같이 나이를 먹고 있으니.. 게임이라는게 확실히 한계가 있네요. 뭐 롤 정도면 엄청 롱런하고 있긴하지만요..
+ 25/01/20 14:10
루시드, 페이즈 선수정도 있긴한데 정말 씨가 마른 것 같아요. 작년에 CL 선수들의 활약도와 나이를 같이 살펴본적이 있는데 실력좋고 어린 나이로 바로 1군에 올 선수가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LCK 가장어린팀보다 나이가 같거나 많은 CL 팀이 두팀으로 기억합니다.
+ 25/01/20 17:17
개인적으로 제우스나 페이즈처럼 초강팀에서 데뷔하고 성장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재능을 발휘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25/01/20 13:58
02년생 서폿 인프라 보소~
과연 케리아는 5년이내 월즈 한번 더 들어서 서폿 정점을 찍는게 빠를까? 베릴이 은퇴전 월즈 한번 더 드는게 빠를까?
+ 25/01/20 16:05
일년 내내 원탑 퍼포먼스 보여주는건 아닌데,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미드 라이너중 한명입니다. 최근 롤드컵 두번 연속 캐리하면서 우승한 선수라 말년이라는 표현 붙이는게 오히려 어색한 선수네요. 크크.
+ 25/01/20 15:05
(수정됨)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를 02년생 트리오라고 불라요.
예전에 오너&케리아 : 02년생 트리오 어떻게 막을건데~ 라고 해서 02년생이 많이 홍보됨
+ 25/01/20 18:39
확실히 롤판도 좀 고이긴했네요. 03년생이하로 확실하게 본인만의 자리가 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선수 (상위권)가 제우스밖에 없으니..
지우 루시드는 포텐이 있고 가능성도 보여보이긴하지만 아직까진 더 봐야하고 시우는 이제 막 데뷔니 지켜봐야하고.. 괜히 클로저 클로저 이야기 나오는게 아니긴한게 페쵸쇼비 + 제카 를 제외했을때 클로저가 그래도 눈에 띄는거같기도 하고. 물론 이번년도에 유칼이 뭔가 보여주면 다를 수 있긴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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