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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7 22:07
유승곤 이영웅 이제동 빼고는 많이 보던 이름들인데 요새 숲을 안봐서 기세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성기 기량에는 못미치더라도 치열한 명경기 많이 뽑아줬으면 합니다.
25/04/07 22:23
저도 나름 꾸준히 보는 사람이지만 메프 같은 거 2~3일 놓치면 그 사이 선수 평가가 또 달라져 있더라구요 크크 올킬이라도 한번 나오면 평가가 쭉 올라가다보니
그래도 종족별로 김민철 이재호 장윤철 3탑은 거의 불변이고 김명운 이제동 등 저그들 폼이 좋고 100일 넘게 휴방했다가 복귀한 김택용이 생각보다 경기력이 좋고 변현제가 요즘 별로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네요
25/04/08 00:12
쉽게 말하면 맨 윗줄과 맨 아랫줄 선수가 제일 고평가 선수고
2,3번째 줄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선수들입니다. 1>4>3>2 순서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세부적으론 차이 있음) 아무래도 다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16강에는 눈썩경기도 조금씩 나오는 추세고, 8강부터는 재밌는 경기 많이 나옵니다.
25/04/10 13:06
스타리그가 아직도 저렇게 진행되고있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는데, 선수들의 네임밸류도 제가 기억하던 그들의 현역시절과는 현재 딴판인가보네요?
1>4>2>3 이라니..제게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김택용, 이제동 둘 모두 각조 3번이네요.
25/04/08 13:52
(수정됨) B조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이번 시즌은 맵도 이클 토스vs테란 정도 빼면 선수들마다 의견이 다 달라서 어디 한쪽이 유리하다고 예상하기가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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